NHL 서부 컨퍼런스 | |||
◀ 센트럴 디비전 | |||
내슈빌 프레더터스 (Nashville Predators)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St. Louis Blues) | ||
콜로라도 애벌랜치 (Colorado Avalanche) | 시카고 블랙호크스 (Chicago Blackhawks) | ||
댈러스 스타스 (Dallas Stars) | 위니펙 제츠 (Winnipeg Jets) | ||
미네소타 와일드 (Minnesota Wild) | |
엠블럼 | |
| |
내슈빌 프레더터스 | |
Nashville Predators | |
| |
창단 | 1998년 |
연고지 | 테네시주 내슈빌 |
홈구장 | 브리지스톤 아레나 |
약칭 | NSH |
스탠리 컵 (통합우승) | 0회 |
- | |
컨퍼런스 우승 | 0회 |
- | |
프레지던트 컵 | 0회 |
- | |
디비전 우승 | 0회 |
- |
정말 완벽하게 심플하다.
1 소개
NHL 서부지구 센트럴 디비전 소속팀.
2 역사
NHL 동부지구의 뉴저지 데블스는 90년대 중반 팀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스타인 골텐더 마탱 브로더를 비롯한 전성기 멤버들의 포텐셜이 터지기 직전만 해도 NHL에서 정말 더럽게 인기없는 프랜차이즈중 하나였고[1] 이때문에 연고 이전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때 후보지가 내쉬빌 아레나(현 브리지스톤 아레나[2]가 있는 테네시주 내쉬빌이었다.
당시 커미셔너 게리 베트맨은 이 연고이전 시도가 중단된 이후, 내쉬빌에 NHL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보고 신생팀 창단을 통한 리그 확장을 시도 했고, 신생팀 창단에 적극적이었던 위스콘신주 출신 사업가 크레이그 라이폴드등이 주축이 된 컨소시엄을 투자자로 하여 내쉬빌에 27번째 NHL팀인 프레데터스, 약칭 프레즈(Preds)를 창단한다.
창단이후 6년동안 밑바닥이었던 프레즈는 팀 역사상 최초의 신인지명자인 98년 전체 2번 센터 데이빗 레그완드를 중심으로 레프트윙 마틴 이랏,스캇 하트넬, 수비수 마렉 지들리키,키모 티모넨, 골리 토마스 보쿤등의 선수들을 모아서 2003~04년 플레이오프에 첫 진출한다.[3] 파업이 끝난 06~07시즌에는 마이티덕스 오브 애너하임과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거친 일본계 혼혈 스타 폴 카리야를 영입하고, J.P 듀몽,제이슨 아놋등을 영입해 팀 창단 최다승인 시즌 51승에 승점 110점을 달성하지만 플레이오프 첫승에는 실패했다. 그들의 플레이오프 첫승은 2010~2011시즌 애너하임 덕스를 상대로 따냈고, 2라운드에 밴쿠버 커넉스에 패해 탈락했다. 아직까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은 해본적이 없다.
14-15 때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1라운드에서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붙었으나 1라운드에서 2승 4패 광탈.
2016년 7월 2일 팀의 프렌차이즈이자 주장인 셰이 웨버를 몬트리올 캐내디언스로 보내고 햅스의 P.K.수반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양팀 팬 모두 반발이 많은 트레이드였다.
3 기타
- 팀의 헤드코치 배리 트로츠는 창단이후 13-14시즌까지 감독을 했는데, 이는 4대 메이저 스포츠 감독팀중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현 감독인 그렉 포포비치 이후 두번째로 장기간 집권에 해당된다.
- 2001년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가진적이 있다.
- 3번째 얼터 저지가 미국 최악의 유니폼 랭킹 순위권에 들기로 유명하다. 일명 똥색 저지. 현재 이 저지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