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1 인명

1.1 실존인물

1.2 창작인물

1.3 월드 엠브리오의 주인공

1권에서 등장 시에는 신체 나이가 2살 정도 밖에 안 되지만 반년도 안 돼서 급속도로 성장하여 15살이 넘는 신체 나이를 가지고 주인공을 "아빠"라 부른다.(…)
이름은 주인공의 의붓어머니가 붙여준 것. 그래서 할머니….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1.4 드래곤 퀘스트4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네네/3f.jpg

톨네코의 아내이자 포포로의 어머니이다. 전형적인 현모양처.
시골마을 레이크나바 최고(?) 미녀였으며 그런 그녀가 마을의 백수 뚱땡이 청년 톨네코랑 결혼해버려서 당시 마을 사람들도 꽤나 충격받았던 듯.

그녀가 만드는 도시락은 약초와 같은 효과가 있으며 만든지 일주일이 넘은 상태에서 먹어도 아무 탈 없이 HP가 회복되며, 상점에 팔아도 원래 가격을 쳐주는 무서운 도시락이다. 방부제라도 넣는 걸까. (...)

실은 톨네코를 능가하는 상술을 지닌 공포의 여인이다.

게임 중 톨네코가 가게를 처음 개업하였을 때 톨네코가 납품, 네네가 판매를 맡게 된다. 문제는 바로 네네는 물건을 시중 가격보다 1.5배 비싸게 판다는 것. 거기다 톨네코가 물건을 떼어 오는 곳은 바로 옆가게(...) 바로 옆에 동일한 품질의 물건을 훨씬 싸게 파는 가게가 있는데도 톨네코의 가게에 방문한 자들은 네네의 타고난 상술에 휘말려 1.5배 바가지를 쓰게 되는 것이다. 거의 레전드 용팔이급. 그녀의 미모와 수완에 낚여 가게에 일부러 방문해서 물건을 사가는 응큼한 의도의 남자 손님들이 엔돌에 다수 있는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거기다 톨네코가 여행을 떠나버려서 무기 납품이 끊기게 되자 남편이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가게를 은행으로 바꾸어 운영해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었다. 시류도 읽을 줄 안다.

거기다 톨네코랑 결혼한 이유도 톨네코의 부지런한 근성, 관상을 보고 "이 사람은 언젠가 대재벌이 될 것이 분명하다"라는 것을 간파하고 장기투자겸 결혼한 것이다.

결국 계획대로 소원대로 그녀는 대재벌의 아내가 되었다.

여담으로 네네가 톨네코를 남편감으로 선택한 이유는 꼭 돈 때문만은 아니다. 그렇고 그런 이유도 있다. 그런 것까지 계산하다니 무서운 여자다.(무슨 이유인지는 톨네코 항목 참고)

톨네코의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남편이 무슨 옷을 입어도 "당신은 뭘해도 멋져" 라는 대사를 하는 걸 보아 콩깍지가 아주 단단히 낀 것으로 보인다.

2 네네치킨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