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치킨 브랜드 | |||
BBQ | 페리카나 | 네네치킨 | 교촌치킨 |
BHC | 처갓집 양념치킨 | 굽네치킨 | 호식이 두마리치킨 |
또래오래 | 멕시카나 | 맘스터치 | 피자나라 치킨공주 |
부어치킨 | 맥시칸치킨 | 멕시칸치킨 | 치킨매니아 |
지코바치킨 | 땅땅치킨 | 썬더치킨 | 티바두마리치킨 |
치킨/가게 목록 |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
1 개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 중 하나. 현재 널리 퍼진 치킨깔끔포장의 선두주자로 보인다. 피자상자처럼 각잡힌 네모난 상자에 콜라, 치킨, 치킨무 등을 담아 배달한다. 지역에 따라 나머지 내용물은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코울슬로, 머스타드소스, 아이스크림을 주며 양배추샐러드나 피클, 떡, 야쿠르트, 양념치킨소스 등을 주기도 한다. 콜라의 경우에는 보통 2마리 주문하면 1.5L를 서비스로 주지만, 한마리만 시켰을 경우 펩시콜라 500mL를 주거나 코카콜라 250mL캔을 주기도한다.간 혹 치킨무만 3개를 주기도 한다(…).
2 특징
맛은 평범의 표준정도. 닭의 품질도 양도 적절하다. 인기있는 메뉴는 스노윙 치킨(치즈맛), 후닭, 오리엔탈파닭. 특히 치즈 치킨의 선구자격인 스노윙 치킨을 출시하여 전국적으로 치즈치킨 유행을 일으켰다. 그러나 치킨 맛은 각 점포마다 닭을 얼마나 잘 튀기느냐에 따라, 또 어느 메뉴가 특화되었느냐에 따라 약간씩 다르므로 굳이 이것만 시켜먹을 필요는 없다. 치킨브랜드가 다 그렇지만 네네치킨은 유독 점포 편차가 심하다. 특히 몇 점포는 조금 과장해서 비둘기만한 말라 비틀어진 닭이 오는데, 이는 점장이 지정된 닭이 아닌 싸구려 닭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모든메뉴를 국산 100%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기에 순살치킨이 타업체에서 수입산 닭다리[1]를 사용한 순살과는 다르게 퍽퍽살이 주를 이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순살치킨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일반적으로 순살치킨쪽이 천원 가량 비싼 반면 네네치킨의 경우 오히려 순살쪽이 2천원 정도 더 비싸다. 그러나 네네 치킨의 순살 치킨 양을 생각하면 오히려 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타 브랜드의 순살치킨이 580g에서 950g가량을 쓰는 반면 네네치킨의 순살치킨은 무려 1.4kg의 가슴살과 엉치살 혼합육이기 때문. #
3 기타
http://www.nenechicken.com/images/popup/121213_새해_홈페이지팝업.jpg
2010년까지는 유재석과 티아라를 광고모델로 사용해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 티아라가 함께한 달력도 나눠줬었다. 2011년 7월부터는 역시 걸그룹인 시크릿이 유재석과 함께 광고하고 있는 중...이었다가 2013년 1월 현재는 유느님 단독 모델이다. 2014년엔 유재석과 스윙스 같이 광고 모델을 했다. 그리고 2015년 중순부터 다시 단독 모델로 활동 중.
그리고 2010년 12월 9일 계천절에 대비해 네네피자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과연...
파일:Attachment/네네치킨/b0051210 4b256740a62e2.png
덕계에서는 모 게임의 모 캐릭터와 이름이 같아서, 네네치킨을 시키면 여고생이 배달온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모 야겜의 모 캐릭터의 진명과도 같다.
축빠들에게는 같은 이름을 가진 축구선수과 엮이면서 말장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4 논란
4.1 페이스북 합성 사진
2015년 7월 1일 네네치킨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직원의 잘못을 가지고 네네치킨 회사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직접적인 책임 문제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원 관리에서 본사 차원의 잘못이 있음은 분명하다. 또한, 일단 이 사건이 고인을 희화화하는 행위인 것은 맞지만, 이는 해당 페이스북 담당자가 저지른 문제이지,가맹 업주들과는 무관한 문제이므로 일부분이 잘못되었다 해서 전체도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2] 대표가 직접 노무현 재단을 찾아가 사과하고 관련자를 직위해제한 네네치킨의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대체로 회사가 할 수 있는 대응 중에서는 꽤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평하는 듯.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2 채용공고 합성사진
2015년 10월 14일 이번에는 경력직원 채용공고에 노무현 대통령이 희화화화된 로고를 사용했다는 비난을 샀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이 건은 잡코리아의 공식 사과를 통해 네네치킨 측의 문제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2016년 3월 구인 광고가 새로 나면서, 해당 이미지가 모 취업 정보 까페에 그대로 다시 올라가는 사건도 발생했다. 하루만에 글이 삭제되고 까페지기의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정리가 되었다. 인터넷에서 무심코 이미지를 받아서 사용했다가 발생한 사건.
4.3 광고전단 합성 로고 사용
파일:/image/005/2016/01/22/201601221631 61120010282204 1 99 20160122163207.jpg
2016년 1월 22일, 네네치킨은 판촉용 광고지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삽입하여 배포하였다. 전단지 상단에는 ‘해피 초이스(Happy Choice)' 로고 대신에 ‘해피 무현(Happy Muhyun)'이라고 적혀 있다. 네네치킨은 2015년 7월, 10월에 노 전 대통령 합성 이미지 사용 및 노무현 비하 혐의로 두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네네치킨은 '합성 로고를 제작 또는 유포한 자를 찾아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라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추가로 '이미 합성 로고의 제작자를 찾아내 증거도 확보한 상황이며 법적 검토도 끝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다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