戦国無双
1 개요
코에이의 무쌍 시리즈 전국시대 버전. 진삼국무쌍과는 비슷해보이지만, 방향성이 다른 게임성, 액션과 오버센스급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일본 자국의 역사를 다루었다는 점으로 독자적이면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진삼국무쌍 시리즈가 삼국지 시리즈를 원작으로 했다면 이 작품은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같은 이유로 한국에서의 인기는 덜할 수밖에 없는데, 완벽 한글화는 물론 대사를 한국어/일본어로 바꿀 수 있게 해 준 1편이 인기가 없자 맹장전부터는 아예 한국에 관심을 끊게 되었다. 히데요시 때문에 그렇다는 말이 많았지만 사실은 판매량 부족의 원인이다. 2편은 우수한 게임성으로 제법 인기를 끌었지만 3편은 Wii로 발매되었다는 점과 개선 없이 캐릭터만 늘어난 점, 중심 신캐릭터의 한국에서의 인식이 좋지 않았던 점 때문이기도[1][2]하지만 전국시대 자체가 한국에선 생소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일본사전공이 아니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인기는 끌지 못했다. 따라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개설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도 확실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미완성 자체이다. 그러므로 전국무쌍을 조금이나마 되는대로 정보를 추가해주길 바란다.
2 시리즈 일람
무쌍 시리즈 | |||||||||
오리지널 | 진삼국무쌍 · 전국무쌍 · 무쌍 오로치 · 트로이 무쌍 · 무쌍 스타즈 | ||||||||
콜라보 | 건담무쌍 · 북두무쌍 · 원피스 해적무쌍 · 젤다무쌍 · 아르슬란 전기×무쌍 · 베르세르크 무쌍 · 파이어 엠블렘 무쌍 |
전국무쌍 시리즈 일람 | |||||||||
발매일 기준 :최초 발매판 발매일. 기종이식 및 베스트판, 다운로드판 발매일 제외 | |||||||||
정식넘버링 시리즈 | 본편 | 확장팩 | 발매일 | 발매기종 | |||||
전국무쌍 | 일본 : 2004년 2월 11일 | PS2,XBOX | |||||||
전국무쌍 맹장전 | 일본 : 2004년 9월 16일 | PS2 | |||||||
전국무쌍 2 | 일본 : 2006년 2월 24일 | PS2,XBOX 360, PC | |||||||
전국무쌍 2 Empires | 일본 : 2006년 11월 16일 | PS2 | |||||||
전국무쌍 2 맹장전 | 일본 : 2007년 8월 23일 | PS2,XBOX 360 | |||||||
전국무쌍 2 With 맹장전 | 일본 : 2008년 3월 19일 | XBOX 360 | |||||||
전국무쌍 3 | 일본 : 2009년 12월 3일 | Wii | |||||||
전국무쌍 3 맹장전 | 일본 : 2011년 2월 10일 | Wii | |||||||
전국무쌍 3 Z | 일본 : 2011년 2월 10일 | PS3 | |||||||
전국무쌍 3 Empires | 일본 : 2011년 8월 25일 | PS3 | |||||||
전국무쌍 3 Z Special | 일본 : 2012년 2월 16일 | PSP | |||||||
전국무쌍 4 | 일본 : 2014년 3월 20일 | PS3, PS VITA | |||||||
전국무쌍 4-Ⅱ | 일본 : 2015년 2월 11일 | PS3, PS4, PS VITA, PC | |||||||
전국무쌍 4 Empires | 일본 : 2015년 9월 3일 | PS3, PS4, PS VITA | |||||||
그 외 시리즈 | 제목 | 비고 | 발매일 | 발매기종 | |||||
격 전국무쌍 | 1기반 | 일본 : 2005년 12월 8일 | PSP | ||||||
전국무쌍 카타나 | 2기반 | 일본 : 2007년 9월 20일 | Wii | ||||||
전국무쌍 Chronicle | 3기반 | 일본 : 2011년 2월 26일 | 3DS | ||||||
전국무쌍 Chronicle 2nd | 3기반 | 일본 : 2012년 9월 13일 | 3DS | ||||||
전국무쌍 Chronicle3 | 4기반 | 일본 : 2014년 12월 9일 | 3DS, PS VITA | ||||||
100만인의 전국무쌍 | 일본 : 2011년 8월 25일 | 모바일 | |||||||
전국무쌍 사나다마루 | 4기반 | 일본 : 2016년 11월 23일 | PS3, PS4, PS VITA |
3 등장인물
전국무쌍 시리즈/등장인물 항목 참조.
4 등장 시나리오
전국무쌍 시리즈/등장 시나리오 항목 참조
5 부가요소
- 무한성
- 쌍육(스고로쿠)
- 용병 연무
- 유랑 연무
6 상세
같은 오메가 포스게임이지만 형제작인 진삼국무쌍과 세세하게 다른면이 많다. 진삼국무쌍 시리즈가 5편빼고는 계속해서 차지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면, 전국무쌍은 거기에 변화를 줘서 특수기와 4개의 액션 타입[3]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문제는 타입으로는 큰 차별점을 주지 못한 점. 특수기 타입을 제외하면 해당 타입이 특기라고 할 것도 없고 차지 타입이면 차지가 세냐 하면 안 그런 무장도 많은 편이고, 특수기 타입이면 특수기가 센가 하면 오히려 대부분은 보조용이라 차지타입과 전투방식이 다를바 없는 무장이 많다. 또한 이번에 추가된 신속타입의 경우도 신속타입이 특별히 좋나 하면 신속타입은 공통적으로 범위 커버가 넓기 때문에 큰 성능차이도 없고 시스템적 차이도 없다. 즉, 타입과는 아무 상관없이 운영하기 때문에 타입이 유명무실하다. 게다가 최근 시리즈에 들어선 적장 슈퍼아머로 밸런스까지 이상하게 만들었다.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전쌍2편에만 있던 고유기능을 천품으로, 특수기를 베리어블 어택으로 도입하는 등 전국무쌍 시리즈의 특징을 좋은 쪽으로 흡수해가는 반면 전국무쌍 시리즈는 안좋은 쪽으로 역행중이다.(...)
특이하게 조작감도 진삼국무쌍과 차별화하기 위해 선입력시스템을 도입했는데 격투게임이라면 좋았을 시스템이 역효과를 일으켜서 어렵기만한 이질적인 조작감을 일으킨다. 왜냐하면 차지 시스템 특징상 버튼 연타가 많기 때문. 실제로 진삼국무쌍의 차지조작의 경우 일정 평타 시전까지 연타하다가 타이밍에만 맞춰서 차지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전국무쌍은 그게 안 된다. 실제로 진삼국무쌍하다가 해당 시리즈로 넘어온 유저는 차지타이밍 적응을 못해 처음에 평타 4-5타쯤에서 헛발치는게 심하다. 반대로 특수기 조작은 선입력이 없어서 제2특수기를 시전하려다 헛발치는게 다수. 이게 생각보다 정확도를 요구해서 정확한 준비모션때 버튼을 안누르면 특수기의 다음 액션이 안나가는 기이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 점은 숙련된 유저도 자주 헛손질 하는 요소. 조작감이 액션마다 요동치는 점 때문에 라이트 유저가 생각보다 입문하기 어려운 시리즈이고, 이런 의미없는 차별화는 시리즈를 거칠수록 조금씩 수정중이긴 한데 글쎄... 그리고, 4-2에서 등장한 커맨드를 누르면, 적 무장을 무력화 시킬수 있는 반격기가 추가 되었는데, 어쌔신 크리드의 반격기랑 미묘하게 비슷해보이나 써보면 알겠지만 버튼을 누르라는 뜻이라기 보단 적의 액션을 예고하는 시스템에 더 가까우며 무쌍정도를 제외하면 특수입력 없이 저스트 가드로도 전부 대처 가능.
이외에도 진삼국무쌍보다 병종이 다양하거나 졸병들이 액션을 끊는 템포수가 더 많다. 추가 개발 용량 확보 문제 때문인지 진삼국무쌍 시리즈와 다르게 쉽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거의 없다. 총대장은 부하 무장을 어느 정도 쓰러뜨려야 대면이 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다소 난이도 있고 매니악한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총대장 대면 방식은 차후 스토리모드로 변환된 진삼국무쌍6에서 부분차용했는데 시나리오 흐름을 따라가는 단일 루트성 때문에 가벼운 취지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클리어시간만 길어질뿐 오히려 6편의 시나리오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었다. 전쌍 시리즈도 이를 인지하였기에 최신작부턴 단계젹 목표 개방 방식을 도입한 뒤 목표 달성을 실패해도 진행이 되도록 바뀌었고 중간중간 숨겨진 목표를 뿌려놓았다. 다만 그렇게 완성도가 높지는 않고 근본적인 단일 루트는 벗어나지 못해서 딱히 나쁜 평도 듣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칭찬도 듣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본가인 진삼 시리즈 출시 이후 텀을 둔 뒤 출시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 점 때문에 항상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진삼국무쌍과는 달리 기술적/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완성도를 높여서 출시한다. 절정을 찍은 시기가 진삼국무쌍4 출시 뒤 출시된 전국무쌍 2 시리즈. 또한 진삼국무쌍 7 출시 후 출시된 전국무쌍4 역시 본가를 넘는 막대한 수의 잡병에도 본가보다 높은 프레임을 유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은 해당 시리즈의 장점이기도 하다.어? 잠깐, 이거 신장의 야망과 삼국지 관계같잖....
이와는 별개로 사후관리나 장인정신은 본가에 비해 약간 부족한 편. 본가의 6,7편은 비인기 캐릭터 가리지 않고 전부 추가복장을 출시해줬지만 최근작인 전국무쌍4는 수익성있는 인기 캐릭터와 여캐빼곤 개성있는 추가복장을 추가해주지 않았다. 그나마 엠파이어스에서 유카타 한벌씩 추가한 게 고작. 또한 추가무기 역시 본가쪽은 비장/DLC 가리지 않고 새 모델링을 만드는 성의를 보여주었으나 전국무쌍쪽은 아예 무기가 없던 신캐릭터를 제외하곤 비장무기는 전작 것을 그대로 우려먹고 DLC 무기를 전통의 비장2무기로 우려먹어버렸다. 또한 개발기간 역시 7편에 비해 넉넉하게 잡은 데다 신속 액션정도를 제외하면 핵심적인 리소스는 전부 계승했음에도 기본 시나리오 세트가 본가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본가쪽은 7편 오리지날만 하더라도 정규시나리오가 80개에 육박하는데 반해 4편의 경우 이면 시나리오 없이 50여개에 그쳤다. 심지어 이번에 추가된 신속액션도 평타는 막타를 제외한 2타 반복의 중복 모션이고 신속특기를 제외한 무장은 강신속 모션의 중복이 2개 존재하고 신속타입 마저도 최종강신속인 8강신속이 6강신속과 중복된다. 10주년 명목으로 액션 개편이 없었으면 그에 걸맞는 컨텐츠 분량이 있어야 하나 약간 부족한 것이 현실.
재밌는 점은 1을 만들당시의 전국무쌍 제작진들은 전국시대에 대해 거의 아는게 없었다고 인터뷰로 밝혔다. 시바 료타로와 야마오카 소하치등의 소설들을 비롯한 관련 작품과 미디어물을 찾아보면서 만들었다고, 1에 파격적인 인선들이나 재해석은 다 거기에 기반해서 나온것이며 이후 시리즈에도 영향을 끼쳤다. 어찌됐든 이후 시리즈부터는 좀더 내공이 쌓이거나 전국시대에 해박한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여러모로 더 연구하고 있는 중.
첫작품이였던 1은 진삼국무쌍 아류로 생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세세하게 다르고 독특한 점이 있던 게임으로 첫 작품치고는 괜찮은 호응을 얻었고 이후 최고 명작이라 불리는 전국무쌍 2가 나오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100만장을 넘겼으며, 지금까지도 명작이라 평가받고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걸작. 하지만 다음에 나온 전국무쌍 3는 갑자기 위로 나오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고 차세대기임에도 플스2와 별 다를바가 없는 그래픽,애매한 게임밸런스,비판점을 많이 받은 무쌍연무등 여러 비판점으로 인해 혹평을 받으며 30만장도 못넘기며 가장 적게 팔렸다. 어찌됐든 결국 다시 플스 3로 전국무쌍 3Z라는 버젼을 내면서 여기서도 30만장 정도 팔긴했다. 이후 전국무쌍4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리즈 누계 600만장 돌파에 성공한다. 다만 저 누계라는게 각종 확장팩/외전 합친 숫자인 만큼 조금 걸러들을 필요는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나름 선전하는 시리즈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있다.
일본에서야 자국 역사이니 인기가 상당하지만, 국내에서는 필독서 수준인 삼국지의 인지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초라한 일본 전국시대의 인지도와 임진왜란으로 인한 악감정 때문에 큰 인기는 못 끌고 있다. 그래도 매니아, 역덕후, 겜덕후 위주로 인기가 있으며 진삼국무쌍과는 차별화 되는 게임성 덕분에 전국무쌍 시리즈를 접하고 전국시대 관련 지식을 알아가거나, 아예 전국시대 역덕후가 된 사람이 있다. 사실 해외에서 인기가 없는 점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우리나라만 콕 찝어서 인기가 없다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다.
소설 등 창작물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그런지 역사의 왜곡 및 인물의 미화가 좀 심하다. 게임을 포함해 역사 관련 2차 창작 매체라면 모두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왜곡과 미화 요소이긴 하지만, 인간을 초월한 경지에 있는 듯한 오다 노부나가[4],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5], 장발 미청년이 된 아케치 미츠히데가 모반을 일으킨 이유는 타인이 아닌 자신 스스로가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던가[6] 옆동네 덕군못지 않게 인간미 넘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7]나 타케다 신겐처럼 미화 요소가 상당히 포진해있다. 특히 코에이는 오다 노부나가를 삼국지의 조조,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유비와 비슷하게 표현하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무쌍 오로치 시리즈에서 대놓고 묶어서 표현하는 편.
3편에서는 역사에서 사이가 안 좋았던 가토 기요마사랑 후쿠시마 마사노리를 단지 의견이 달랐을 뿐 사실 서로를 아끼고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세키가하라 전투가 이시다 미쓰나리 vs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대결이 아니라 도요토미 정권 내부의 문치파 vs 무단파의 대결이라는 설에는 맞아 떨어지지만 딱히 그런 학설에 기반한 표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4편에 들어 점점 이시다 미츠나리와 가토 키요마사의 사이가 친했었는데, 결국 틀어져 버렸다는 설정으로 가고 있다. 다만 이시다 미츠나리와 가토 키요마사는 원래 사이가 괜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성의 건축을 함께 담당하기도 했다. [8] 이 이야기에 따르면 사이가 틀어진 원인은 조선에 쳐들어오면서 어떤식으로 전쟁을 치룰것인가에 대한 의견대립이라 한다. [9]
미화요소와 관계 없이 역사상의 사실관계 자체가 전혀 안 맞는 왜곡도 있는데, 사나다 유키무라를 타케다 신겐 산하의 가신이자 추종자처럼 표현하는 것이다.[10] 실제 역사에서는 타케다 신겐이 죽었을 때 사나다 유키무라는 고작 6살이었으므로, 공식적인 주종관계가 설립할 수 없다. 사실 이 게임에서 타케다가 산하로 표현되는 무장들은 전부 실제로는 신겐 이후 세대 인물로 평가된다 (…)[11] 이런 실제 역사를 초월한 신겐과 유키무라의 관계는 캡콤의 전국 바사라 시리즈로 이어져 더욱 만화스럽게 과장된다. 심지어는 오리지널 스토리도 집어넣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등장시기가 너무 적거나, 기록이 너무 빈약할때 주로 집어넣는다.[12] 하지만, 시리즈가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역사적인 사실이나 고증을 반영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고증은 판타지로 어레인지 하겠지.
7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항목 참조.
8 기타
- 성우진이 진삼국무쌍보다 좋다. 사나다 유키무라 역에 쿠사오 타케시, 마에다 케이지 역에 우에다 유우지, 오다 노부나가 역에 코스기 쥬로타, 아케치 미츠히데 역에 미도리카와 히카루 등 이름이 더 잘 알려진 성우들이 전체적으로 진삼국무쌍 시리즈보다 많다.[13][14] 그 덕분에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게임 배경의 인지도가 진삼국무쌍에게 밀리는데도 부녀자들의 내공은 더 높다![15] 그리고 전반적으로 90년대~2000년대 애니메이션에서 나름 한 배역 했던 성우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어 성덕들에게 어필하는 점도 있다.
- 미국, 영국 수출시 제목은 Samurai Warriors. Dynasty Warriors로 수출한 진삼국무쌍의 예와 같이 Sengoku라는 일본식 발음을 쓰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해외에 맞는 이름으로 가는 무쌍 시리즈의 전통이다.
- 코에이 게임 답게 BGM의 퀄리티가 좋다. 일본의 역사 관련 뉴스나 다큐멘터리 등에서 종종 전국무쌍 시리즈의 곡을 배경으로 쓰기도 한다.
- ↑ 가토 기요마사야 말할 것도 없고 후쿠시마 마사노리도 조선에 왔으며, 구로다 간베에는 구로다 나가마사의 아버지다. 쵸소카베 모토치카, 다테 마사무네, 이시다 미츠나리,시마 사콘, 나오에 카네츠구도 임진왜란에 참전했다. 다치바나 무네시게는 정유재란 말 조선에 와 울산왜성 포위전에서 활약한 바가 있다. 2nd 크로니클에선 이순신에게 수없이 깨진 도도 다카토라가 등장했다. 4편에는 2편의 시마즈 요시히로에 이어 임진왜란에 참전한 시마즈 토요히사도 나왔으며, 코바야카와 타카카게도 임진왜란 당시 무시무시한 전술로 조선군과 명나라군도 털어버렸지만 권율을 이기지 못한 왜장이었으며, 우에스기 카케카츠, 오오타니 요시츠구도 임진왜란에 참전했다.
- ↑ 사실 이도 좀 늦은바가 있다. 1편부터 나온 다테 마사무네는 2차 진주성 전투에 참여한 적있고 2편부터 나온 이시다 미츠나리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참군으로서 조선에 온 적있다.
그리고 공적 하나 세웠지시마즈 요시히로는 성웅의 원수다. 나오에 카네츠구는 임진왜란에서 도자기나 장신구를 모으는 다른 왜장들과는 달리 서적들을 수집했다고 한다. 이미 2편부터 포텐셜은 충분했던 것. - ↑ 전국무쌍 4부터 신속액션 타입이 추가됐다
- ↑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편. 옆동네 닮은 사람이 캐릭터가 6편이래 인간적으로 변해가는 반면 이 인간은 갈수록 진짜 마왕이 되어가고 있다. 오다 노부나가가 잔인한 사람이 아닌것으로 재평가가 되었으니 전국무쌍 또한 노부나가 재평가가 필요한 편.
- ↑ 이건 한국 유저들이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 것이 조선침략? 전국무쌍에서는 임진왜란 자체를 아예 빼놓았지만, 그래도 한국유저라면 용납하기 힘들것이다. 헌데, 크로니클 2nd에서 부터, 모두가 웃는 세상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권력으로 강제로 웃게 하는 모두가 웃을수 없는 세상이었으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저지른 폭거 중 하나인 히데츠구 사건으로 인해 야규 무네노리의 증오를 사며, 4편의 유랑모드에서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히데요시의 이상을 아주 신랄하게
그리고 속시원하게비판하는데 히사히데 왈 모두가 웃는 세상이란 히데요시란 권력자가 모두에게 힘으로 웃음을 강요하는 거짓된 웃음으로 채워진 세상이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게다가 4편의 히데요시는 권력을 남용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이기 때문에 마츠나가의 말이 진짜 설득력이 느껴진다.이제 코에이도 원숭이를 싫어하나보다. 설마 센노 리큐 사건랑 조선침략도 언급 되는거 아니겠지? 하지만, 조선침략은 무리겠지만. - ↑ 아케치 미츠히데가 왜 노부나가를 배신하여 혼노지의 변을 일으켰는지, 여러 음모론이 난무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 그런데, 4에 들어서는 가차없는 냉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 미츠나리가 건축에 필요한 측량이나 물자 계산, 키요마사가 실질적인 건축을 맡았다.
- ↑ 키요마사는 전형적인 무인으로 강경하게 전투였고 미츠나리는 외교를 통한 지극히 문인스러운 자세였다 함
- ↑ 4편에선 형인 노부유키도 여기에 합류했다. 빨리 아버지 마사유키와 할아버지 유키타카 등장이 필요한 편. 헌데, 사나다마루에서는 마사유키가 등장하기로 했다.
- ↑ 그 절정은 4편으로 4편은각 지방 세력을 기준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모든 세력이 가신이나 일족, 또는 관련인물이 한 명씩은 플레이어 무장으로 추가되었는데 타케다의 장은 타케다 신겐의 진짜 가신들은 플레이어 무장으로 승급 못하고 사나다 형제,쿠노이치,시마 사콘처럼 실제론 신겐이랑 별 관련없는 인물들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 ↑ 예를 들면, 쵸소카베 모토치카, 코쇼쇼, 가라샤, 오오타니 요시츠구, 시마 사콘, 후마 코타로 등등.......
- ↑ 조운의 성우인 오노사카 마사야가 네오로마,무쌍 라디오에서 까놓고 말하길, 삼국무쌍을 만들 때는 돈이 없어서, 아오니성우들만 돌려서 썼는데, 전국무쌍을 만들때에는 돈을 어느정도 벌은 상태여서 그렇다고.....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냐면 한 소속사의 성우들 여럿을 한번에 기용하면 출연료가 할인이라도 되는지 이 업계에선 라디오나, 애니메이션 등 같은 소속사 성우들 두세명을 한번에 부르는 일이 잦았다. 때문에 진삼국무쌍은 1인2역이 많고 삼국무쌍때부터 불렀던 아오이 프로덕션 소속들이 유난히 많은편이다. 물론 최근작으로 올수록 그런경우는 줄어드는 추세.
- ↑ 하지만 따지고 보면 전국무쌍도 성우 돌려쓰기는 꽤 되는 편이다. 우에다 유우지는 마에다 케이지와 사사키 코지로, 신도 나오미는 란마루와 긴치요, 야마자키 와카나가 네네와 오쿠니, 히야마 노부유키가 다테 마사무네와 후마 코타로, 나카타 죠지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우에스기 겐신, 에가와 히사오가 시마즈 요시히로와 이시키와 고에몬, 이시카와 히데오가 히데요시와 모리 모토나리 등등...
- ↑ 2편에서 오다 노부나가와 아케치 미츠히데의 혼노지의 변 이벤트, 사나다 유키무라와 나오에 카네츠구, 츤데레인 이시다 미츠나리 3인방의 우정 등 왠지 BL을 노린 듯한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