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스 사타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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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ネロス・サタナイル/Neros Satanairu
성우:야마카와 아츠야(山川敦也)
신장 188cm, 체중 74kg
칭호:오만한 자, 찬탈자, 새벽의 명성, 암흑의 조물주, 초대 니트

PARADISE LOST의 등장 인물. 그리고 라스트 보스. 본인이 등장하는 작품이 항목조차 작성되지 않았던 때에, 본인 혼자서만 항목이 작성되어 있었다... 과연 오만한 자

격리거리의 밖, 소알이라고 불리는 세계에 군림하는 거대 조직「일루미나티」의 간부이며, 아스타로스, 콜드 브랫, 스트라이프에게 마스터로 불리는 남자.
연령적으로는 젊은이로 추정되지만, 초연한 분위기나, 침범하기 어려운 외모로부터의 거짓미소는, 공포심을 유발 할 정도로 아름답고, 보통사람이 직시하면 발광하던가, 또는 스스로 생명을 끊을 정도라고 말하게 할 정도의 압도적인“격"이 엿보인다.
감정이 깃들이지 않는 그 음성은 무기질적이며 어둡지만, 누구든지 무의식하에서“차이가 난다”라고 느끼게 하는, 나락과 같은 이질를 겸비해 아무도 그에게 반항할 수 없는 어둠의 카리스마 성을 가진다.
어째서인지 일루미나티와 다른 이념인 예언을 위해, 부하의 마인들을 사용하고 릴을 손에 넣으려고 책모를 꾸민다.

2 STORY

흑막이면서도, "예언 성취" 라고하는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요소를 위해서 생애를 바친 또 다른 주인공. 예언의 성취는 「 운명 자체가 그를 선택하는 것이며, 자신이 직접 손을 대어 이룰 수 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한다, 따라서 본편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
한편, 자신이라고 하는 궁극의 마를 잉태한 존재를 낳은 을 우매하다고 조소하는 한편, 옛 문명의 파괴를 스스로의 의지의 하에 한 오만한 자이기도 하다.

원래 그의 목적은 신(Sin)으로부터 해방된 새로운 사람, 아담 카드몬(완전한 생명)을 창조해, 신의 영역에 이르는 일이며, 천사는 그 때문에 그에 의해서 만들어진 생명체이다. 그러나 천사에겐 마음이 깃들지 않았기에 이 세상에 어비스의 마왕을 소환, 소돔을 멸하는 일로 최후의 대결전을 연출해, 왕관에 있는 존재가 간섭해 오는 일을 도모하지만, 결과적으로 예언에 있는 천계를 직접 내린다.

「예언의 모든 것은 필연.정해져 있던 예정조화」라고, 그가 말하는 것처럼, 과거의 대전에서 아스타로스가 나타내보인 미래로의 궤적이며, 참된 소알로 도달하기 위한 길이다. 본래의 아스타로스는 얼마 안되는 과거, 미래 밖에 볼수 없지만, 과거의 대전에서 라일이 소돔의 지맥을 파괴했을 때에 일어난 신(Sin)의 흐름이 그녀의 힘을 보태준 모양.
그가 말하는 참된 소알이란, 불완전한 이 만들어 낸 그 몸에 신(Sin)을 품고, 불완전한 사람이 사는 세계가 아닌, 신(Sin)을 가지지 않는 사람, 참된 사람만이 사는 세계. 그 창조주로서 자신이 신이 된 세계다.
구문명을 멸한 그가, 머지않아 와야 할 날을 위해 유구한 세월(가볍게 봐도 3천년 이상)을 보낸 후에 본편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예언 성취를 위해, 스트라이프, 콜드 브랫등을 격리거리로 보내, 마인(나흐트), 마군, 집행자(릴) 등 과거에 부족했던 조각을 메운다.
오차범위내에서 예언은 진행되어……격리거리를 좌지우지하는 무한뱀의 붕괴와 함께 이야기가 가속해, 무대를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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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외측의 세계, 일루미나티로 데리고 온 소년, 놀 크라이스트에게 아스타로스를 할당하여, 도구로서 태어나 인형으로만 존재하던 그녀에게 마음의 환기를 촉구, 격리거리에서 마인의 각성, 집행자인 릴의 포박과 함께 배우가 모여, 무대는 종국으로 간다.
릴과의 과거의 언약에서, 이전에는 불완전하였던 그녀에게 진정한 마음이 싹튼 것을 말하고, 그것조차도 필연, 길게 기다리게 되었지만, 여기서 아스타로스가 무사히 도달하면 예언이 성취되어, 소알은 완성된다며 공포심이 유발되는 미소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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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 Version I
ATEM MALKUTH VE-GEBURAH VE-GEDULAH LE-OLAM AMEN
YOD HE VAU HE ADONAI EHEIEH AGLA
내 이름하에 그 힘을 행사하라 - 나는 뱀 - 그대는 주
Use the power on the basis of my name. I am a snake. Your Load.
오천의 박쇄를 여기에 끊는다 - 나와서 오라, 보아라 모두
The chain of Mathey is turned off. appear - Grigori
Eloi Eloi Lama Sabachtani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기도는 항상 아버지에 닿지 않고, 단지 마의 유혹 만이 나를 침식한다.
-

* TG Version II
ATEM MALKUTH VE-GEBURAH VE-GEDULAH LE-OLAM AMEN
YOD HE VAU HE ADONAI EHEIEH AGLA
BEFORE ME FLAMES THE PENTAGRAM-BEHIND ME SHINES THE SIX-R​​AYED STAR.
ATEH MALKUTH VE-GEBURAH VE-GEDULAH LE-OLAM - 액세스 마스터
AMEN

"자, 나와서 오라. 적그리스도. 너에게 제물을 주마"
BEFORE ME DARKNESS
그리하여 우리 앞에 어둠이 있어라
- 헤멘에탄HEMEN ETAN・엘아티EL Ati・티테이프Titeip・아지아Azia・바이바Vay Vaa・하이바HY VA・카바조트CHAVAJOTH
액세스 - 나의 신(Sin). 오라 무가치되는 자, 죄악의 왕.
"너에게 축복을 주마. 나는 죄의 사도이며, 나를 왕관으로 올리는 자여"
"여기에 우리는 맹우의 언약을 영원히 주고받는다. 설령 신이라도,이 굴레를 끊어 버릴 수 없다"

* 벨제부브 소환
이자헬Yizacher・아본avon・아보타브abotav・엘el・아도나이Adonai・베하타트ve'hatat・이모imo・알티마흐al timah
(주가 그의 조상의 악을 망각하지 않도록하며. 어머니의 죄도 사라지지 않도록 한다.)
액세스나의 신(Sin). 오라 거짓의 신, 기어다니는 벌레의 왕

* 베리알 소환
내가 그대를 소환한다 - 어둠의 염왕, 악랄의 주여
액세스 - 나의 신(Sin). 오라 무가치되는 자 죄악의 왕 그리하여 우리 앞에 어둠이 있어라
- 헤멘에탄HEMEN ETAN・엘아티EL Ati・티테이프Titeip・아지아Azia・바이바Vay Vaa・하이바HY VA・카바조트CHAVAJOTH

릴 탈환을 위해 자기에게 깃든 신(Sin)을 지우고, 격리거리를 넘어 만마전(일루미나티)에서 마군(쥬다스 스트라이프)도 죽이고 나타난 옛 친구 롯과 재회한다.
자네 덕분에 리리엘이 참된 사람……아담 카드몬이 될 수 있었다고 롯의 공적을 인정하지만, 결착을 요구하는 그에게, '그것이 우리들의 맹세라면'이라고 말하고는 최초이자 마지막 결투를 펼친다.
릴을 병기로서의 주박으로부터 풀어주기 위해, 그 창조주인 사타나일을 토벌하려는 롯이지만 그 자리에서 사타나일이, 「확실히 내가 살아있으면 안되지만, 나를 토벌하는 사람은 너는 아니다」라고하며 베리알, 베르제바브를 소환한다.
그런데도 단념하지 않는 롯에게 마침내, 예언과는 다르게 아스타로스가 나타나며, 그녀가 나를 죽이는 것으로 「 중상자 」라고 하는 마를 가지는 자격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녀가 이 장소를 채우는 왕국의 제5원소에 의해서, 과거의 대전, 롯에 의해서 행해진 반대의 현상. 미래가 아니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근원으로부터 네로스 사타나일이라고 하는"사람"을 지워 없앤다.
그렇게 됨으로써 자신이 없는 세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져 세계의 창조주가 되어, 병기로서의 주박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사람이 된 리리엘을, 이 시간축의 평행세계에 전생시키는 일로 인해 참된 소알을 만들어 낸다.
「그러니 창을 거두어라. 친구이기에 내가 없는 소돔에서 사는 것은 허락하지만, 살해의 신(Sin)에 오염된 너를 참된 소알에 넣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신인 내가 허락하지 않는다」라며, 오만한 자신의 의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런데도 사타나일을 멸하는 것을 바란 롯은, 스스로에게 남은 마지막 신(Sin)을 해방한다. 그 로 인해 예언에 약간의 재작성이 이뤄진다. 그리고 이 장소에 있는 롯을 없애기 위해, 스스로의 신(Sin)을 씻기 위해, 마침내 루시퍼신(Sin). 새벽의 명성을 내보내지만……

여기까지의 전개는 라일을 주체로 한 루트이며, 릴 해피엔딩 루트의 전개이다. 릴 노멀 루트의 경우는 사타나일과 싸우는게 아니라 릴과 싸우며, 아스타로스는 사타나일이 정말로 바라는 형태의 죽음이 주어지지 않고, 예언도 성취되지 않는다.
소피아 노멀의 경우도 릴 노멀과 같이 아스타로스는 사타나일이 정말로 바라는 형태의 죽음이 주어지지 않고 예언은 성취하지 않기 때문에, 소알로 도달하지 못했다.
놀 측의 루트에서는 사타나일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생략. (정말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신좌만상 시리즈에서는 사타나일이 신이 된 일이 정사이기 때문에 소알로 도달하는 루트를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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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착은 무승부. 하지만 결과적으로 목적을 완수한 롯이 승자이며, 사타나일은 구제할 길이 없기는 하지만 어딘가에서 기묘하게 유쾌한 심경을 느낀다. 이 때 붕괴될 것 같은 그의 몸을 끌어 안은 건 아스타로스였다.
놀 크라이스트의 손에 의해서 무사히“마음”을 손에 넣고 사람으로 도달한 아스타로스. 주의 참된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 그녀 자신이 그녀의 의지를 가지고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로의 예언 성취에 의미를 찾아낼 수 없었던 사타나일은 그녀에게 해방을 명한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
놀라는 그에게, 나는 나의 의지에 의해서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을 선택한다고 선언하는 아스타로스. 그것을 수락한 사타나일이, 아직 참을 수 있냐고 물어 보면, 「꿈을 꾸고 싶다.나도 될 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어리석은 꿈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라고 롯도 진정한 소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을 바란다.
「소알에서 만나자, 그녀를 기억해 낼 수 있다면, 그 때가……사람이 원죄로부터 해방되는 복음의 때일지도 모른다」라고 그것을 수락하며, 꿈꾸는 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아스타로스가 식을 작성하면――

――여기에 예언이 완성되기에 지금, 영원의 소알에 이른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롯, 릴이나 그 외의 사람들을 지켜본 후, 「이 낙원이, 두 번 다시 없어지는 것 따위 없다고 믿고 있다」라는 말을 남기며, 아스타로스와 함께 왕관으로 사라진다.

릴 해피엔드에서의 흐름으로서는 이러한 느낌이지만, 그 외의 루트에서도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저것과 비슷한 전개가 된다. 아스트 해피엔드는 진정한 소알에 도달했지만 아스타로스는 사타나일과 함께 왕관에 도달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놀과 소알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때 아스트에게 '넌 나와 함께할 자격이 없다'며 소알로 보내주었는데, 이때 흡사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3 EXTR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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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스 사타나일의 사정.
"이것은 본편보다 이전, 아득한 옛 구세계에서의 사건이다."

사타나일은 태어날 적 부터 「 근원의 소용돌이 」 안에서 대죄로 불리는 '마왕[1]' 이라는 고순도의 신(Sin)을 가지고 있었기에 의 불완전성을 깨달아, 그러한 으로부터 태어난 존재(자신)는 참된 존재가 아니라고 단정짓고 절망한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 세상에 태어나 죽기 이전에, 사는 목적을 얻게 된 것에 기뻐한 사타나일은 자신의 손으로 원초의 하나, 완전한 사람(아담 카드몬)을 창조해, 조차 이룰 수 없는 영역으로의 도달을 결의한다.
이 결의야말로 사타나일이 다른 마왕의 신(Sin)을 이은 자들과 차별화 되는 이유이다. 누구보다 강하고 깊게, 마왕의 현신으로서 고순도의 죄를 이은 어둠의 총아, 암흑의 아담 카드몬. 그것이 바로 네로스 사타나일인 것이다.

격리거리라고 불리는 요나 이전의 소돔. 신성 국가 '소돔의 왕관'이라고 하는 구획에서 태어난 그는, 신이 자리한 최고위의 세피라왕관[2]에의 간섭을 도모하여 당대에 존재했던 고차원 접속 장치(테스타먼트)를 이용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뜻하지 않은 대재앙을 초래하였다.
당초 이 장치는 쥬데카라고 불리는 구획에 사는 사람들의 반란 억제, 이른바 세뇌 장치로서 이용되었던 것 이지만, 장치의 폭주와 함께 나타난 것은 벨리알이라고 불리는 소돔의 인구를 1,2할 정도로 줄인 전염병이었다.
그 결과로 인해 사타나일은, 벨리알이라는 전염병의 정체가 자신이 근원의 소용돌이에서 받은 것(원초의 마왕)과 동등의 존재인 것을 이해하게 된다.
즉, 테스타먼트를 이용해 고차원의 존재(마왕)인 벨리알을 현세에 불렀던 것이 재액을 부른 원인이며, 제어가 서툴렀기에 폭주하였지만, 그 제어 방법도 찾아냈다. 그 방법이 "제5원소"를 품는 것이며, 제 5원소를 가지는 생명은 아무리 조잡한 생명을 가진 존재라 할 지라도 무한에 필적하는 수명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제 5원소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 사타나일은 자신의 목적인 '왕관'에 도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알고 미소짓는다.[3]
왕관의 간섭에 '마왕'을 이용하기로 한 사타나일은 천사라고 하는 이름의 병기를 만들어, 이것을 이용해 어비스(지옥)의 영역에 위치한 마왕을 현계시키기 위한 준비를 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마침내 고차원 접속 장치(테스타먼트)를 치천사에 연결하여 어비스(지옥)에 접속하는 데 성공. 마왕급의 신(Sin)을 가지는 존재를 선정하기 위한 대지진을 일으킨다. 그것에 의해 호출된 것이 베르제바브와 벨리알이다. 이 때 벨리알의 그릇으로서 선택된 것이 본편의 주인공인 라일(롯)이다. 덧붙여 이 때에 베르제바브가 선택한 것은 본편의 쥬다스 스트라이프가 아닌 어떤 여성이었다.
하지만 사타나일은 "쥬다스는 현세에서는 한 걸음 못 미치기는 하지만 내세……혹은 그 다음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평가하고, 그가 대죄를 가지면 재미있는 일이 된다고 생각하여 후일을 기약한다. 그리고 본편에서 활약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순조롭게 자신이 바라는 왕관의 간섭을 연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네 명의 치천사 아래, 약 30만 수의 역천사와 반천사로 불리는 벨리알, 베르제바브, 아스타로스를 모아 마침내〈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불리는 최후의 대결전, 인계대전을 일으킨다.

허나 롯의 반역에 의해서 결국 사타나일이 의도한 왕관으로부터의 간섭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소돔의 지맥을 파괴한 것에 의한 신(Sin)의 흐름을 가지게 된 아스타로스가 사타나일에게 예언을 하사하게 되어, 격리거리라고 불리는 죽음의 도시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4 태극·천도비상천(太極・天道非想天)

신좌
정사1천 - 태극·이원론2천 - 태극·타천나락3천 - 태극·천도비상천4천 - 태극·영겁회귀5천 - 태극·윤회전생
IF6천 - 태극·대욕계천구도7천 - 태극·천조좌황대어신8천9천10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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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천, 새벽의 명성의 이치.

나는 이 얼마나 죄 깊은 악인 것인가. 나와 같은 자를 낳은 존재는, 얼마나 끝없는 천치인 것인가.

엑세스(Access)――나의 신(Sin)

「앞서 느낀 것은 비탄, 후에 갈구한 것은 구제

「어째서 빼앗고, 어째서 죽이고, 어째서 미워하는가 인간의 아이여, 아아, 어째서 나는 이다지도 죄 깊은가」

「그렇다면 씻어낸다. 원죄를 정화해라――비상천(非想天)

기원이 된 갈망은 「죄 깊은 세상을 구제하고 싶다」. 죄를 사하고, 인간의 원죄를 정화하여 구제하려고 한 이치이다.
그 상태는 모양은 확실히 이상향이며, 감정 발생 과정 운명까지 완전하게 관리되는 사회구조를 가치고, 인간들은 누구나가 가져야할 원죄(욕망)을 뽑아내져, 매일매일을 완전완벽하게 고민도 없이, 괴로움도 없이, 영겁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PARADISE LOST에서는, 천사들은 인조물이기에 원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불리고 있다.

새벽의 명성은 끝없이 결벽한 신이며, 타인은 물론, 자신에게 머문 원죄 자체를 용서할 수 없었다. 타천나락에 의해 원죄라고 하는 짐승을 영혼에 가진 인간의 세상은, 문명의 난숙과 함께 썩기 시작한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며, 파괴와 재생의 원환이야말로 제2천의 이치이지만, 그는 그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
첫 번째 과도기의 중심에 섰던 그는, 기존 문명을 파괴한다는 소행 앞에 극한을 뛰어넘어 비탄했다. '나는 이 얼마나 죄 깊은 악인 것인가. 나와 같은 자를 낳은 존재는, 얼마나 끝없는 천치인 것인가.' 죄를 씻는다고 하는 그 기원, 구제의 탄식에게서 흘러나온 이치이다.

역대 좌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의 악성을 내쫓은 이치로, 가장 신다운 신으로 평가된다. 마사다 타카시가 말하기를, 평화적이며 행복한 이치로서는 제일. 제2천을 부정하는 것에서 태어난 이치이지만, 동시에 제2천의 이상을 이어받아 완성시킨 이치라 말할 수 있다. 그의 세계는 욕망을 부정하고 있기에 인간성이 결여된 기계 같은 세계이기도 하다.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선 '그것은 철학자와 같은 남자의 그림자. 만상의 어리석음을 인정하지 않았던 이치이며, 기계처럼 정연했던 수식과 합리성의 우주'라고 표현했다. 마다라 야코는 '민초의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전부 균등하게 두고, 경쟁을 구축하고, 평등하게 권리를 주면 이러하게 된다'고 평했다. 하바키는 부조리불합리와 같은 것이 없는,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진 관리사회일 거 같다고, 그의 세계가 너무 관련되고 싶은 세계는 아니라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제1천, 제2천과 달리 다른 우주에서 날아온 변질자라는 외적 요인에 의해 멸망했다. 반역자가 생기면 바로 멸해지기를 선택하는 무책임한 신좌면서도, 내적 요인으로 멸해지는 일 없이 오래 계속되었다는 것은, 그의 세계 속에서 법하에 따르지 않은 낙오자가 일절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 치세는 상당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좋은 면을 다 깎아먹기 때문에 팬들에게선 여러모로 아쉬운 남자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그는 그 결벽증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신인 자로서의 책무를 지고 인도한다는 기개마저도 「죄」로서 단념하고 있으며, 또한 「쓰레기가 들끓는 것은, 신이 바보니까」 라는 논리를 일관하기에, 쓰레기가 들끓으면 「그런가. 나는 잘못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사라지도록 하지. 뒤는 맡겼다」 라는 풍으로 간단하게 퇴진해 버린다. 자신의 생에 싫증난 상태에서도 후계자를 발견한 제4천이나, 극대의 쓰레기를 허가하면서도 에게 수호되고 있던 제5천과는 달리, 어느 의미로 무책임한 신이었다. 실제, 제4천이 좌로 올라 왔을 때는, 가망이 없다고 단념해서 쉽게 좌에서 내려온 듯하다. 작중에서도, 아스트가 없었다면 썩어 멸했고. 그래서 야코는 신격으로서의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깠다.

패도 태극에는 얼추 말하자면 관리형과 자유형이 존재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관리형은 패도신이 유출하고 있는 이치의 내용이 아니라 개개인의 출생이나 인격, 인생, 이른바 운명을 신좌가 관리하여, 어느 정도 정해진 길 위를 걷게 한다는 것이다.

덤으로 나라카에게 있어서는 파순마리를 뛰어넘은 최악의 위험요소이자 이레귤러였다. 새벽의 명성의 세계는 인간의 원죄(욕망)을 뽑아낸 완전관리의 세계로 제2천의 이치(멸망과 탄생의 반복)에서 반발해 나온 세계이기에 문명의 발전속도는 느렸으되, 멸망하는 일이 없어 끝없이 발전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그 꼴을 보면서도 나라카는 배후공작을 펼칠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인간에게서 욕망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패도신이 나올 수가 없었던 것. 파순은 패도신의 탄생만 막았지만 이쪽은 아예 욕망이 없기에 강하게 갈망하는 게 전제인 신격 자체의 출현이 불가능하다. 즉 패도신은 커녕 구도신도 탄생할 수 없었던 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자멸인자에 의한 배제조차도 쉽지 않은데 무한자기결벽+이타심(세상을 구제한다.)으로 무장한 새벽의 명성에게는 자멸충동(죽고 싶다.)도 원죄 혹은 자기 흠집이라 생각해 배제하기 때문.[4] 파순은 그나마 기형낭종이라는 일종의 약점이라도 있지 비상천은 그것도 없다. 나라카라도 이건 어쩌지 못했는데 뜻밖에도 전혀 다른 우주에서 찾아온 침략자에 의해서 이 고민이 해결된다.

5 타작품 행보

Dies irae의 신 메르쿠리우스에게 초신성 폭발에 의해서 소멸된 구신이 그인 걸로 추정된다.진짜 불쌍하다
니트 曰, "이 낙원을 두번 다시 잃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나? 내가 알지 못하는 미지를 내놔!!" 니트의 부지런 했던 리즈시절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제3천로서 등장한다. 파순전에서 등장하며 네티브 메라, 고그마고그를 선보여 본편의 대장부들에게 신음소리를 내게 했다. 그리고 깔보는 듯한 눈을 하면서 미소지으며 그들에게 급제점을 주며 떠나가는 등 변함 없이 오만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1. '인간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 나선을 다루는 인과율의 고리 안에서 눈을 뜨며 탄생했다' 라고 할 정도로 오래된 존재라고 일컬어진다.
  2. 기본적으로는 신좌만상 시리즈의 신좌를 뜻하는 말이지만, Dies irae에서 말하는 유출 위계,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말하는 태극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3. 이것이 바로 사타나일이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득한 유구의 세월을 보낼 수 있었던 까닭이지만, 당사자는 그러한 일에는 흥미같은 건 없다. 어디까지나 고차원에 간섭하기 위한 것이며, 왕관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4. 극한에 치달은 이타심과 이기심이라는 점에 그야말로 파순의 안티테제격. 극히 느리만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와 매우 빠르지만 그건 멸망으로 향하는 방향성이라는 점도 대조적. 오노고로지마의 사당에서도 사타니엘은 답답할정도의 흰색이고 파순은 역겨울정도의 검은색이다 하지만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처럼 치세방식은 파순과 상당히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