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na-
'9', '9의~' 라는 뜻의 접두사.
노네인, 노넨, 노나인, 노난알, 노난올, 노난디올이 이 접두사를 사용하는 화합물이다. 정작 나무위키에는 죄다 없는 항목이라는 것이 함정
2 SNK 플레이모어 소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왼쪽의 인물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일러스트레이터 | |||||||||||||||||||||||||||||||||||||||||||||||||||||||||||||||||||||||||||||||||||||||||||||||||||
| 신키로 ('94~2000) | → | 노나 (2001, 2002) | → | 팔쿤 (2003) | |||||||||||||||||||||||||||||||||||||||||||||||||||||||||||||||||||||||||||||||||||||||||||||||
본래 SNK 시절에는 아랑전설 시리즈의 스탭으로, 리얼바웃 시리즈와 가로우의 제작에도 관계가 있었다.퇴사후 인도를 여행하던 등 평범하게 지내다가 SNK가 부활한다는 이야기에 KOF 2001의 공식 일러스트 담당으로 SNK에 복귀, KOF 2002, SVC Chaos의 공식 일러스트와 KOF XI의 컷씬 및 엔딩 일러스트, KOF XII/KOF XIII의 도트 디자인과 배경 원화를 맡는 등 KOF 시리즈 제작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캐릭터 자체의 개성을 극으로 살려 묘사하는 경향이 큰데, 이는 자신 고유의 화풍이나 센스로 캐릭터의 개성을 파묻어버리는 팔쿤과 대조적.
과장된 비례와 디스토션은 분명 신키로의 정적이고 사실적인 그림과는 정반대 노선이라 할 수 있으며, 게다가 바로 신키로의 후임으로 각종 일러스트 작업을 맡다보니 신키로에게 익숙해진 팬들은 노나를 저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신키로의 후임 역할을 맡았을 때, 그러니까 2001과 2002의 공식 일러스트를 맡았는 데 2001의 일러스트를 본 수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 그 결과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하지만 분명한 건 적어도 그림을 못 그리네 뭐네 저평가당할 만한 인물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KOF XI~KOF XIII까지의 데모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는 다 그가 그렸다. 그림 실력은 타 일러스트레이터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 더럽던 색감이 깨끗해지고 상당히 잘 그렸다.
밑에 있는 로즈 번스타인을 보면 알겠지만[1] 예쁘게 그리려면 얼마든지 이쁘게 그릴 수 있다. 다만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하는 특유의 개성과 센스 때문에 욕먹는 편이다. 노나 때문에 KOF XII와 KOF XIII의 스테이지 배경맨들이 뼈만남은 해골 내지는 돼지들만 보이는 것, 특히 아사미야 아테나의 허벅지가 굵어진 것이 절반은 노나 책임이라... 아메리칸 코믹스 느낌으로 변해버린 KOF를 보며 많이 욕먹는 추세. 다만 북미 유저들에게는 노나의 센스가 어느정도 먹힌 모양?
KOF가 애초에 처음부터 스파처럼 북미풍의 개성있는 일러스트를 채택했었다면 모를까, 신키로의 리얼리즘 스타일로 각인된 판국에 갑작스럽게 바뀌니 좋은 소리를 듣기 어려웠다. 게다가 아테나가 KOF신작에서 그꼴이 된 원인도 노나 본인의 요구에 따라 변한것이라고 하니 그렇게 욕을 먹고도 특유의 괴상한 센스는 변하지 않은 듯.
2.1 주요 그림들
노나가 그린 야시로. 오죽하면 붙은 별명이 고릴라(...)
야시로가 노나에게 파이널 임팩트를 날려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이건 양반이고 매마른 대지의 야시로는 더하다.
전체적으로 미형 캐릭보단 이런 캐릭 묘사에서 맛이 살아난다. 야마자키 류지인데 왠지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커같다.
가..가카! 물론 야마자키가 노나한테 뱀술사를 날려도 할 말이 없을 것 같기도...
딱 봐도 미친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크리스의 팬들을 모두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2002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 덕분에 노나는 크리스 여성팬들에게 미친듯이 까였었다.노나 개쌍놈 노멀 크리스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
과장된 디스토션의 사용이 돋보였던 SVC의 일러스트들.[2]
일본 팀
KOF XI 안티 극한류 팀
파일:4uhxgAb.jpg
KOF XIII 사이코 솔저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