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

1 어느 한 사람이나 한 쪽만을 사랑하는 것

파일:Attachment/Favoritism Bird.jpg

偏愛

부모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자녀에게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일. 자식을 망치는 지름길 자녀들끼리 타인보다 못한 사이가 되게하는 짓 부모도 인간이기에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존재를 절대로 들켜서는 안되는 것

우리나라 정서상 계모나 계부가 있는 가정에서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재혼이나 입양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은 평범한 가정에서도 편애는 자주 일어난다. 일단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남아선호사상이 짙게 깔려 있기 때문에, 아들이 있는 가정에서 아들에게 정을 쏟으면서 딸에게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21세기에 들어서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과거 20세기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아들, 특히 장남에 대한 편애로 인해 딸들이 소외받거나 학대받는 일들이 많았다. 그나마 외동딸, 외동아들은 이 애정결핍적 편애에서는 자유로울 수도 있으며, 실제로 여럿을 두면 한 쪽에게 편애할까봐 하나만 낳는 것을 선택한 경우도 있다. 물론, 하나밖에 없는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버릴수도 있다. 가족관계에 있어서는 장남이 편애의 최대의 수혜자이다. 고작 몇 년 일찍 태어난 덕분에 온갖 편애를 받으며 다른 형제자매들 죄다 고등학교까지밖에 못가는데 혼자 대학에 진학하는가 하면 재산도 절반 뚝 잘라서 그걸 장남이 독식하고 나머지를 다른 형제들끼리 나누던 그런 시절도 있었다.

현대에서는 외모, 학력, 성격 등 다양한 이유로 편애가 일어난다. 성장과정에서 받은 차별은 한 인간에게 예측할 수 없는 악영향을 주며, 목표가 될 수 있는 가족의 화목이나 행복 같은 중요한 요소가 사라지면서 메마른 사회를 만드는 게 일조할 수가 있다. 우리 아이가 날고 있어요~그리고 많은 편애는 아동학대나 아동 폭력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신데렐라처럼 특정 자녀만 노동을 시킨다거나, 최소한의 생활비나 용돈을 주지 않는다거나, 인격적으로 차별을 하고 모욕을 준다거나… 아니, 이미 정신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 그 자체가 폭력과 다름없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의 일부 문제도 동생을 편애한 결과, 애가 삐뚤어지게 만든 경우도 많다.
또한 현대에는 딸들을 편애하여 아들들이 삐뚤어지는일도 많으며, 첫째가 차별당하는 일도 많다.

편애를 하는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편애를 하는 이유를 합리화시키거나,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콩 심은 데 콩 나고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고, 편애를 받고 자란 아이가 나중에 늙은 부모에게 연락도 하지 않고, 아파도 병문안도 오지 않고, 생활비 한 푼 안 보내주거나 심지어 장례식까지 찾지 않는 경우도 많다. 나중에 커서 형편이 나아진 경우는 부모를 무시하기도 한다. 나중에 형편이 어려워져서 차별대우했던 자녀에게 손을 벌렸다 외면당하자 여태까지 키워줬는데 무시하냐며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진짜 적반하장 이다.

주부 커뮤니티 82쿡에서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심리를 분석한 글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적이 있었다. 요약하자면, 과거 못살던 시절에는 모든 자식을 똑같이 제대로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자기가 특히 예뻐하는 한 명에게만 사랑을 몰빵하고 나머지는 밥을 축내는 식충이나, 집안일을 도와 주는 식모로 여겼다는 것이다. 물론 옳지 못한 것이지만, 편애를 하는 부모는 없어도 될 사람을 그나마 '인정'을 베풀어 밥은 먹을 수 있게 해 주었으니 오히려 자기가 손해를 보았으면 보았지 제 자식에게 가해를 한 것이 아니라고 합리화한다는 것이다. 편애하는 자식 외 다른 자식들은 오히려 '내가 사랑하는 자식의 몫을 뺏아가는 원수'로 취급하게 된다나. 이 글에 많은 주부들이 '내가 잘못해서 부모에게 미움받는다는 마음의 짐을 덜었다며' 뜨거운 공감을 보인 반면 댓글들을 보면 이러한 편애가 손주에게까지 물려진다며 편애의 무서움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나 그것도 편애의 희생자들이 그대로 편애를 저지르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루트를 타는게 더 큰 무서움이다.[1]

성경에는 이삭의 아내가 예쁘장한 야곱을 편애하고 반대로 이삭은 에서를 편애했는데 이 때문에 야곱이 형인 에서에게 살해당할 뻔하기도 했다.(....).
게다가 편애의 희생자기도했던 야곱은 훗날 자녀들중 요셉을 편애하여 요셉이 다른 자녀들중 첫째를 제외한 나머지로부터 인간이 해선 안될짓을 당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했다.
한마디로 편애가 되물림된 셈이자 그것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사례가 된 셈.
이외에도 성경에서 편애와 관련된 내용이 꽤 많이 나오는데, 그만큼 인류 역사상 오래전부터 있어온 문제라 할수있다.

춘추시대 정나라 2대 임금 정무공의 아내 무강에게는 정장공 오생, 공숙 단 두 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인 장공은 난산[2]으로 낳은 탓에 미워했고 그 다음에 낳은 공숙 단만을 사랑해 단이 정백이 되기를 원했다. 장공이 정백이 된 후에도 공숙 단에게 큰 고을을 베어주게 했고 마침내 공숙 단이 형의 작위마저 뺏도록 반란을 일으키게 했다. 극단적인 편애의 결과, 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아우는 모든 것을 잃고 망명객의 신세가 됐으며 형도 어머니를 유배보내고 저주의 맹세까지 했으니 자신도 두 아들도 망치고 말았다.

재벌가의 경우를 보면 후계자가 나올 때쯤이면 경영권 다툼과 그로인해 형제들끼리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걸 종종 볼수 있는데,이 또한 편애로 인해 생긴 결과로 보인다.

편애의 희생자들이 자기 자녀들한테는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자신은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루트를 타지 않기 위해 아예 애를 가지지 않거나 1명만 낳는 일도 많다고 한다.

2 미디어 매체의 특정 캐릭터를 푸시하는 행위

말 그대로 특정 캐릭터를 균형이 무너질 정도로 지나치게 밀어주는 행위. 노리고 만든 캐릭터, 억지 밈등도 이 사례에 해당된다.

노리고 만든 캐릭터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런 캐릭터들은 인기가 많아지면서도 특정 계층의 과도한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한다. 다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심하다. 우선 다른 캐릭터들이 안습화 또는 인기가 낮아지거나, 특정 계층의 횡포로 까가 양산되는 등으로 인해 좋지 않게 보는 문제도 늘어난다. 즉 누구누구가 편애받으니까 다른 캐릭터가 안습이 된다는 이유로 그 캐릭터를 혐오하게 되는 것이다. 또 원작자 혹은 제작진이 너무 그 캐릭터를 편애하는 것 역시 불쾌감 및 제작진에 대한 비판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특히 제작진(주로 감독이나 각본가) 차원의 지나친 특정 캐릭터 편애가 매우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편애 캐릭터에게 과도하게 비중이 쏠린 나머지 작품 전체의 방향성에도 지장을 초래해서 멀쩡하던 작품을 아예 망가뜨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해당 캐릭터의 팬들도 제작진을 비판하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팬들마저 등을 돌리기도 하고, 소외된 다른 캐릭터들의 팬층에서도 크게 반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잘 나가던 작품의 평판과 수명을 깎아먹는 요인이 된다.[3] 게다가 심한 경우는 제작진도 모자라 팬들이 편애를 더 부추기는 경우[4]가 있어 빠가 까를 만든다 현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2.1 실제로 편애를 받았거나, 편애 의혹이 있는 캐릭터들

2.1.1 애니메이션/코믹스

색기 담당으로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관련 동인지까지 양산되지만, 작품 자체만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건프라 배틀이란 소재와는 무관한 린코, 미라이를 과도하게 밀어주는 점과 "건프라 배틀물인데 배틀은 안보고 여캐만 보는 애니가 되어 버렸다"는 이유로 백안시된다. 후미나 역시 마찬가지인데 작중 메인 주역 3인방에 위치해 있지만, 몸매가지고 편애를 하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작품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눈엣가시 취급을 받고 있다.
현실적인 요소를 지닌 건빌파 시리즈에서, 저놈들이 비현실적이게 넘사벽인 실력을 보이는 바람에 팀 트라이 파이터즈가 주인공인데도 인지도및 인기를 안습하게 만들어버렸다. 특히 사실상 현실적인 실력을 지닌게 주역중 하나인 코우사카 유우마는 네타 케릭터 취급 받으면서 영원히 괴롭힘 당하는 처지가 돼 버렸다.
감독 부부도 부부지만 팬들이 편애를 더 부추긴 측면이 있다. 게다가 키라와 아스란의 경우, 전 각본가가 원래 스토리에서는 건담의 우울한 드라마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키라는 불구가 되고 아스란은 자살하는 내용으로 가려고 했으나 모로사와가 내쫓았다는 사실이 감독 인터뷰에서 밝혀졌다.심지어 뉴타입 잡지 인기투표에서는 거의 약 10년동안 주구장창 밀어줘 순위자체를 신뢰치 않는 경우도 있다.
그냥 대놓고 진히로인. 게임상 성능도 강하긴 하지만 만화나, 아래에도 서술된 같은 회사 게임 엘소드의 아이샤에 비하면 편애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들 정도는 아니다.[5]
아예 작가가 오너캐 수준으로 본인을 토대로 해서 만든 캐릭터라 감정이입이 매우 심한 편이다.[6]
과거가 불쌍했다 해도 현 시점에서는 짝사랑하는 여자를 살리겠다고 제4차 닌자대전을 일으켰고 아카츠키를 범죄자 집단으로 만들었다. 또한 우치하 일족 몰살에도 가담한데다 전쟁을 일으키면서 전쟁과 무관한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했을 만큼 우치하 이타치를 능가하는 최악의 가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작중 후반부에서 오비토의 피해자중 하나인 우즈마키 나루토를 포함해서 일부 사람들이 오비토를 실드치고 있다.
애니 한정. 독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여성 캐릭터란 점 때문인지 애니에서 가장 큰 편애를 받은 캐릭터 중 하나. 원작에는 없던 과거 이야기가 추가 된다던지, 다른 캐릭터보다 작화가 좋다던지, 은근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빈도가 잦다든지. 페인전때의 히나타의 참전은 원작에서는 몇 컷 만에 끝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한 화를 히나타 전용 에피소드로 바꿨다. 심지어 단독 엔딩까지 있다.
스토리 중반에 편입한 서브 히로인치고는 주요 이벤트의 독점율이 높다. 학원물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새학기 첫날, 축제, 문화제 에피소드가 모두 하루 위주의 초장편 에피소드.
하루가 서브 히로인 치고 비중이 높은 정도라면 치토게는 메인 히로인인 점을 감안해도 작중 비중이 실로 압도적이다. 하나하나 예시로 드는 것 조차 힘든 지경으로 심지어 다른 캐릭터 에피소드가 기승전치토게로 끝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모 커뮤니티 회원의 마리카 구출 에피소드 이전의 에피소드 분석 결과 치토게가 주역인 에피소드 수가 다른 히로인 다섯명을 합친 것 보다 많다고 한다. [7] 그래도 기본적으로 메인 히로인이라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다는 점과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는 작품의 컨셉 자체를 들어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 팬들도 있다.
절망에 빠져서 대량학살을 일으키며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만들어 놓은 악역이 된 이들을 착한 사람으로 보이게 할려고 세뇌라는 면죄를 넣는데 이로 인해 흑막인 에노시마 쥰코는 거품 소릴 듣고 있다. 게다가 막화에는 이들을 활약시키기 위해 주인공인 나에기 마코토를 병풍화시키고 미래기관은 어이없게 개죽음을 당했다.
이 배지를 단 사람은 말 그대로 편애를 받는다. 작중에서는 노진구퉁퉁이가 이 배지를 사용해서 비실이에게 말 그대로 쓴맛을 보여줬다.
원작 제외. 외전 캐릭터지만 게임이나 기타 미디어 믹스에서 "공식이 브로리스트"라고 불릴정도로 푸쉬를 많이 받고 있다. 게임에서 초사이어인 3, 마인, 초사이어인 4까지 나왔다.
주인공 포지션의 우정훈을 제치고 진주인공 자리를 꿰찼다는 평이 많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이러한 누가 편애받고 홀대받느냐에 대한 히로인 쟁탈전이 매우 극성적으로 악명높다.
주인공인 세일러문 혼자 매 시즌마다 변신 아이템을 바꾸고[8], 변신 후 전투복 디자인도 혼자만 여러 차례 바뀌었다. 그래도 원작에서는 정신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과 강단있는 모습으로 이러한 주인공 보정에 별로 불만을 제기한 사람이 없었지만, 구 애니판에서는 민폐 캐릭터의 모습을 많이 보여서 과도한 주인공 보정과 더불어 우사기의 안티를 증가시켰다. 특히 침묵의 메시아편의 성배를 넘기는 장면은 시청자들이 우사기 최악의 민폐 행각으로 거론했을 정도로, 원작과는 완전히 달라진 캐릭터성과 지나친 주인공 보정으로 대표되는 애니 제작진의 편애가 겹쳐 안티가 늘어난 사례.
  • 명탐정 코난
    • 모리 란 - 오프닝 비중이 많고 엔딩에서는 아예 신이치(코난)과 란만 나올 정도다. 애니메이션에서 편애가 심해지긴 했지만 원작도 충분히 편애받는 캐릭터.
    • 세라 마스미 - 명탐정 코난 캐릭터들을 통틀어 가장 지나치다는 평이 대다수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나 아직 겉도는 감이 있는 신캐들에 비해 이미 란과 소노코의 친구라는 레귤러 포지션으로 자리잡아 일상사건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검은 조직이랑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떡밥도 많은 편. 란의 히로인 포지션을 위협하고, 하이바라의 조력자 포지션 또한 빼앗아버렸다는 평가가 아주 많다. 세라가 코난과 함께 추리하는 비중이 점점 늘다보니 코난 추리의 기본 루트였던 잠자는 코고로나 소노코도 출연 빈도가 팍 줄어버렸다.
  • 뷰티풀 군바리 - 류다희
주인공인 정수아보다 주인공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블리치는 작붕으로 악명 높은 애니인데 342화의 경우는 이시다 우류딱 한 컷 나옴에도 그 한 컷이 작붕인데 반해 이치고 루키아 커플 작화는 매우 퀄리티가 좋아서 우류 팬들이 분노한 적도 있다. 애초에 작가부터가 블리치 처음 구도를 "루키아라는 이름의 사신이 활약하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하지만 블리치는 오히려 허세물로 변하고 또한 어떤 의미로는 팬덤과 제작진이 양쪽에서 편애가 심한 케이스.
논란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편애가 극단적이다. 특히 조비는 온갖 미화와 왜곡으로 점철되어 있다. 삼국전투기에서 묘사된 조비는 거의 주체사상을 연상케 할 정도로 편애가 극에 달한다.
작중 처음부터 영력을 125만으로 설정해놓는 등 먼치킨으로 하다가 결국은 프린세스 하오(...)
그나마 TV판에서는 이러한 편애가 별로 드러나지 않았으나, OVA인 엔들리스 왈츠에서부터 대뜸 지구에 엄청난 발언권을 가진 여성으로 나오더니, 속작에서는 그냥 세계관 전체를 리리나를 숭배하는 세계관으로 만들었다.[9]가뜩이나 캐릭터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개악시키고, 스토리를 더 루즈하게 만든덕에 이에 대한 반감이 늘어났고, 특히 듀오나 트로와, 카토르의 팬들중 상당수가 리리나의 안티가 되었다.
분명 처음만 해도 쿠데타를 일으키고 뒷통수를 쳐내 건담 파일럿들에 노벤터원수를 살해해는등 여러가지로 악역이었으나, 중후반부터는 뜬금없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는 시대의 영웅으로 미화되었다.또한 패자들의 영광이나 프로즌 티어드롭등 그의 과거사를 대폭 늘려 밀어주는등, 건담W이 기존 우주세기와 별 다를것 없는 귀족주의내용이 되버렸다는 원인을 제공했다.
특히 마에카와 미쿠의 경우 출연 분량이나 비중, 주연 화수가 메인 유닛인 뉴 제네레이션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과 더불어 용자 시리즈 최고 언밸런스로 꼽힌다. 이 보정이 주인공이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작중 대놓고 엔 빼면 모두 잉여라는 식으로 디스하는 묘사가 나온다. 심지어 작중 엔의 '3명이 한명분'이라는 실언으로 인해 이 크게 카이와 다툰 에피소드도 있었고 적들도 파워 다그온 빼고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디스. 그나마 여성팬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았던 하시바 류는 사정이 좀 낫지만 나머지는...
캐릭터 자체는 딱히 문제될만한 행동은 없었으나, 정확히는 크로우의 덱인 블랙 페더 때문인데, BF가 강력하고 인기가 높아서 뜬금없이 설정까지 갈아엎으며 작중 3인자급 메인 캐릭터로 격상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설정붕괴를 부르며 피해를 본 캐릭터들이 있다는 것. 특히 루아 팬들은 약 2년간 이를 바득바득 가는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자세한 내용은 낫슈/비판 및 문제점 항목 참조. 어찌보면 유희왕판 이시다 미츠나리라고 볼 수 있다.
캐릭터 자체는 요시와라 도원향에 대한 견해를 빼면 그다지 까일 만한 요소가 없으나, 작가가 주인공과 엮어주는 바람에 안티도 많이 늘었다. 비교적 늦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위치에 있는 다른 조연 여자 캐릭터들에 비해 시리어스 출연도 잦은 편. 다만 이는 초중반 시점 이야기이고, 원작이 계속 진행되면서 출연이 뜸해져 현재는 많이 사그라들었다.
베타의 화신 암드도 정성스레 제작한 게 보이고, 여러가지 모에한 모습도 많다. 또한 동료들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줘 팀을 이기게 만드는 사기캐스러운 모습도 보여줬다.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과 싸울 때에도 혼자서 골을 넣기도 하는 등 제작진에게 편애받는 게 보인다. 다른 보다 취급이 훨씬 좋다는 걸 생각해 보면...
원작인 게임판에서는 큰 잡음이 없었다가 TVA 2기의 잘못된 비중 분배로 문제가 된 사례. 일단 사나다 유키무라와 함께 제작진이 공인한 시리즈의 실질적 주역이고 부동의 원톱 인기 캐릭터기 때문에 너무 밀어준다는 볼멘 소리가 없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원작에서는 시마즈 요시히로이마가와 요시모토 등 일부 비인기 무장들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메이저급 무장들을 그럭저럭 균등하게 밀어주는 편이었고 캐릭터의 작중 행적이나 인성 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10] 큰 논쟁거리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IG판 TVA 2기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1기에서는 원톱급 위치에 있었으되 원작에서부터 더블 주인공 체제였던 사나다 유키무라와 비교적 균등한 비중을 나눠 갖고 있었으나 2기에서 "오슈 바사라"라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지나치게 밀어주는 바람에 마사무네 하나만 너무 띄워준다며 불편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고, 사실상 마사무네 안티의 상당수가 게임판보다는 IG판 2기의 과도한 푸시 때문에 생겼을 만큼 비중 독식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11] 그러다가 2014년 신작 전국 바사라 Judge End에서 공기화도 모자라 대놓고 헤이트물 수준의 심한 폄하를 당하는 바람에 상황이 바뀌면서 논란도 상당히 많이 가라앉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Judge End 또는 전국 바사라 Judge End/비판 및 논란 항목 참조.[12] 비록 IG판 2기에서 마사무네 편애가 심했던 것은 사실이고 비판받을 점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JE의 미츠나리 편애 사태처럼 오로지 특정 캐릭터 하나만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대놓고 다른 캐릭터들을 깎아내리거나 왜곡하지는 않았다는 점이 팬들에게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계속 싸우기만 하는 작품인데 이기는 건 알리앤 뿐이다. 나머지는 다 패한다.
정열맨의 주인공 김정열 이상으로 미화되어 있으며 심지어 허황의 경우는 아예 훗날 그가 주인공인 낚시신공이라는 웹툰이 만들어질 정도로 대우가 좋다.
주인공인 코코아보다 센터에 서는 횟수도 많고, 오프닝, 엔딩에서도 가장 얼굴이 많이 비춰지며 피규어도 가장 많이 나왔다. 거기다 코코아는 없는 C88에서 마법소녀 치노라는 것도 나왔다. 반면 코코아는 치노랑 세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TV판 한정. 제작 전부터 블루팬임을 천명한 제작진은 원작에선 단명한 블루를 식물인간급으로 유지시키다 화려하게 장사지낸 것으로 작품 전체를 지배하는 블루의 여운은 물론, 블루 사후 대치하는 양 세력의 주인공인 죠미와 키스의 역할과 비중을 큰 폭으로 깎아먹었다.
역할이 주인공의 우상인지라 1기에서는 비중이 폭주하는 일은 없었으며, 2기에서는 오히려 병풍 수준이었는데, 이후에는 제작진이 무슨 바람이 분건지 3기에서는 최종보스, 4기에서는 주인공이라는 포지션까지 차지했으며 심지어 뱅가드 내 대부분 우승덱들도 다 주인공, 라이벌이 쓴 카드들이 대부분이라 할 정도로 오프라인에서도 편애는 상당한 편이라 뱅가드 내 밸런스는 매우 안 좋은편.
이 만화의 히로인이긴 하나 초반부의 거의 모든 스토리가 루시 위주로 흘러간다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사실 원작보다는 애니쪽이 문제로, 작화가 거의 항상 좋았으나 신애니로 바뀌자 그 정도가 더 심해져 한 화면속에서도 루시 혼자 작화가 멀쩡한 곳도 존재한다. 그것도 얼굴만 나오는 컷에서(...)
주인공인 나츠조차도 패배를 밥먹듯이 하는데, 엘자는 정면승부에서 단 한번도 진적이 없다. 등장빈도는 주인공 파티의 일원이라 엄청나게 많고, 비중은 항상 적의 2~3인자 정도의 강자를 맡으며, 항상 밀리다가 주인공 같은 역전승리를 한다. 심지어 싸우면 엘자의 패배가 확실할정도로 강력한 보스급 캐릭터와의 싸움은 스토리 전개상 나츠가 맡고, 엘자는 다른 중요한 일을 하러가서 위상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마력을 되찾은 제라르 페르난데스죠제 폴라 처럼 막강한 강캐와 붙을경우 일방적으로 당하긴 하지만, 이 경우에는 '다른 강적과의 싸움으로 몸은 이미 만신창이' 같은 조건이 반드시 붙어서 어떻게든 위상을 유지하는편. 이렇게 편애받지만 막타는 일단 주인공인 나츠가 챙겨서 스토리적인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니 이대로 계속 갈듯 하다.
마리에 대한 전개에 집중하다보니 기존 주역 캐릭터들의 비중이 급격히 하락한 것은 물론, 주역 캐릭터들이 작중에서 지나치게 마리를 추켜세우는 언동을 보인 탓에 반감을 샀다. 원작 게임판에서도 아틀라스의 지나친 푸시로 인해 마리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팬들이 많았는데, 특히 작중에서 쿠지카와 리세의 노래 파트를 마리가 가져간 것 때문에 리세 팬덤은 리세가 들어갔어야 할 자리를 마리가 가로챘다며 크게 반발했고 결국 리세 팬들의 상당수는 마리의 극렬 안티가 되었다.
애니판에선 러브, 세츠나의 비중이 좀 편중된 것만 빼면 괜찮지만 코믹스에선 러브까지 공기화 될 정도로 비중이 심하게 편중되었고 스토리까지 평이 안 좋았다. 그래도 코믹스가 미디어믹스중 하나이고 애니판에서 편애로 비판받는 다른 프리큐어와 레지나에 비해서 비판을 받지 않는다.
실제로 프리의 원작 하이스피드의 본 목적은 올림픽 선수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목적으로 한 건데, 린만 수영선수로써의 열정과 고뇌를 표현해주고 나머지는 어중간하게 끝내서 이 캐릭터가 1기에서 보여준 프로선수 지망생으로써의 컨디션, 멘탈 관리의 미숙으로 좋게 보지 않는 팬들도 많다.1기 후반부터 이러한 불만이 있었다가 결말에서 터져버려 류가자키 레이의 팬들 중 일부는 린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나마 이 부분은 2기 초기에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린 자체도 성격이 2기로 와서는 상당히 좋아졌기에 야마자키 소스케관련 스토리텔링을 제외하면 불만이 많이 줄어든 상황.
주인공인 커들스보다 등장이 많은데다가 3연속으로 주연을 맡기도 한다.

2.1.2 게임

이게 너무 과다할경우 편애 의혹이 제기되는 경우가 많다.
작품의 주제 자체가 '편애'이다.
오죽하면 누에코가 내 시체를 넘어서 갔다.라는 비꼬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이며 누에코 때문에 게임을 접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록맨의 아버지인 이나후네 케이지가 직접 디자인해서 그런지 보정이란 보정은 다 받았고 캐릭터 인기도 록맨 시리즈중 최상위권.본인이 사망한(...) 바로 그 다음 시리즈인 2에서 바로 부활하고 '엑스의 믿음직한 동료' 포지션에서 '엑스의 개발자인 라이트의 라이벌인 와일리의 최후의 작품'이라는 설정이 생기면서 비중이 폭등하고 이나후네가 PD가 된 X4 시점에서부터 온갖 편애는 다 받아서 진 주인공이 취급받고 엑스는 페이크 주인공화 되었다. 그리고 끝내 그의 이름이 제목에 달린 록맨 시리즈가 나오고 만다.[16] 다만 X4가 여러가지로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제로 본인 인생사가 본인도 몇 번 죽고 소중한 사람도 잃는 등 록맨 시리즈 내에서 독보적으로 시궁창 인생(...)을 살아온지라 큰 논란이 터지지는 않는편.결국 졸지에 페이크 주인공이 된 엑스만 희생당한거다. 따지고 보면 얘가 가장 시궁창이지 않나
편애하는것 같지만 사실 이건 북미위주로 밸런싱해서 생긴 문제다. 자세한건 롤/비판 항목 참조.
위의 얘들과 달리 잭스는 성능외적으로 편애를 받는다. 잭스 의 배경를 보면 완전히 잭스를 반신으로 만들었다. 리그의 심판의 문도 그냥 열리고 오공은 맨날 잭스에게 털리고 사실 당연한거다. 소환사들은 오로지 오오 잭스 오오 심지어 잭스를 사기캐라고 인증시키려고 제재 까지 시켰다가 풀 정도였다.
황선영 집권기에 한정. 스우를 위해서란 명목으로 겔리메르에게 인체실험을 시켜 벨비티를 비롯한 수많은 어린아이들을 희생시킨다던지, 블랙윙을 창설해 에델슈타인 사람들을 착취 및 학살하는 등 넘사벽급의 악행들을 저질렀음에도 그 욕은 덜 나쁜 놈인 겔리메르가 다 먹고 있고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 식으로 계속해서 불쌍하게 묘사하는 식으로 쉴드를 쳐 인기가 많음과 동시에 안티도 많다. 이후 블랙윙에서 배신당한 것이 자업자득이란 의견도 많다.
물리데미지를 마법데미지보다 크게 만들고 마검사의 주요 갑옷에 힘과 민첩 스텟을 대폭 상향 조정해놓은 데다가 파워슬래쉬 스킬까지 만들어서 기사형 마검사 혼자만 엄청 편하게 게임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가 밸런스 붕괴이다.
비교적 적은 챕터수에도 불구하고 CG 수가 세 번째로 많으며 1위와 2위인 히지카타와 사이토가 챕터가 지랄같이길고 중복CG에 동작이나 표정만 다른 CG가 많은 것에 비해 중복CG도 적고 무엇보다 홀로 배드엔딩 CG가 있다(...)
그나마 노엘은 히로인에 레이첼은 주연급 조연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들이고 편애라 할 만한 것도 특전굿즈에서 얼굴을 많이 비추는 정도였다.[18] 그러나 염연한 과거 인물인 세리카가 CP에서 갑자기 등장하면서 라그나의 반려 자리를 꿰었고 블레이블루CP 2.0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면서 프로듀서인 모리 토시미치가 엄청나게 편애한다는걸 티를 냈다. 덕분에 블레이블루의 설정과 스토리를 파는 일부 유저들은 안그래도 블레이블루는 스토리랑 설정이 후속작과 외전들이 나올 수록 꼬여가는 상태인데 세리카가 CP에서 갑자기 주연으로 올라간것도 모자라 플레이어블로 확정되면서 더 꼬였다며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
스토리에서만 편애가 관측된다. 본래는 스토리 흐름상 죽고 KOF 대회로 가는 설정인데, 팬들의 반발대회 주최자의 거부(?) 때문에 무산, 결국 나코루루를 등장시키려고 2 이후의 모든 시리즈는 프리퀄이 되어버렸다.[19] 허나 이렇게 억지로 캐릭터를 살려낸 제작사의 정책 때문에 나코루루 본인은 인기도 많은 만큼 안티가 많이 생긴데다 좀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어 버렸다. 그런데 정작 게임상 성능은 공통적으로 마마하하를 이용한 심리전과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방어력 낮고 리치가 짧아서 정말 개캐-강캐였던 3와 4를 제외하면 중-약캐를 벗어나기 힘들며, NBC같이 본가 가면 강캐인데 본게임에서는 밑바닥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촉나라 장수들만 능력치를 높게 설정했으며 특히 촉나라 오호대장군은 죄다 무력이 100에 근접하게 설정했다. 게다가 유비군은 황건의 난 시나리오만 제외하면 언제나 독립 세력으로 나오며[20] 평원, 소패, 신야는 삼국지 지도에 나올 만큼 큰 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비의 거점이었다는 사실때문에 꼭 등장한다. 이는 삼국지연의를 100% 반영한 탓이다.
이 작품에 새로 참전한 신규 참전작 대다수가 스토리적으로 편애를 받으면서 다른 참전작들은 공기 또는 스토리가 제대로 재현이 되지 않았다. 단 스토리 없이 참전한데다가 크로스오버가 적은 케로로 중사, 스토리가 재대로 재현이 안된 패트레이버 시리즈, 주인공이 참전하지 않은데다가 BGM까지 돌려쓰기가 된 슬래쉬 제로는 제외.
네오지오 박사 항목 참고.
원화가가 거의 대놓고 최애로 인정한 캐릭터. 쉐리를 그릴 때는 타 캐릭터에 비해 그림에 힘이 빡 들어간 모습을 보이며, 부활 카드도 개중 매우 수려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그뿐 아니라 피규어까지 나오며 그야말로 편애의 절정을 찍었다.쉐리가 대만 측에서 인기가 좋다지만 에바리스트나 그룬왈드에 비할 수준은 못 되며 애초에 언라이트는 여성향 게임이며 쉐리는 언라 세계관의 주축이 되는 여캐는 아니다. 오히려 이쪽은 레드그레이브나 스테이시아 쪽이 가깝다 할수 있다.거기다 본가에선 아인의 인기가 더 좋다![21] 심지어 캐릭터의 넘버, 즉 순서를 무시하고 2번째로 에피소드 카드가 등장했다![22]
쉐리가 캐릭터상으로 편애를 받고 있다면 이 쪽은 인게임 성능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 코스트 대비 뛰어난 스킬로 OP 캐릭터 반열에 들어가 있으며, 처음 등장할 때부터 논란이 많았다.[23] [24]
흔히 말하는 노린 캐릭터에 들이맞는, 일 잘하고 성격도 좋은 간지 쿨 미남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역전재판 4의 완성도가 떨어진 점도 있고, 그런 멋진 캐릭터 설정에 비해 작중 행적은 묘하게 플레이어의 성질을 건드리는 모습이 많고, 그러면서도 작중에서는 계속 멋진 사람 취급을 받는 모습 때문에 메리 수라고 거부감을 갖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제작진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굴지의 인기 캐릭터라 대우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팬덤에서 인기가 엄청난 만큼 극성 빠들도 많고, 작중 대우도 주인공 급으로 상당히 좋다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물론 작중 행적이나 캐릭터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인기 캐릭터란 이유 하나만으로 후속작에서 파티멤버가 되었다.진짜로... 중견성우라곤 하지만 성우의 연기력이 좋지 않아서[25] 이 캐릭터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갈리는데다가, 오라버니에게 민폐 끼친점도 있어서 까이기에 그다지 인기 캐릭터라 볼 수 없는 수준. 그런데도 제작진이 2에서 파티 멤버로 집어넣은 것은 인기 캐릭터라 집어넣은 것을 빙자한 일종의 편애에 가깝다.
크로우 역시 편애 의혹이 생기는데, 주인공인 린과 크로우의 관계에 스토리에 집중하느라 공식 히로인이라 제작진이 정한 알리사를 포함한 동료 캐릭터들의 비중이 엄청나게 줄어들어버렸다. 덕분에 진 히로인 취급을 받으며 여성향 쪽에 예상 이상으로 어필했다는 모양(...). 단 본인의 결말은...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고.
이 분야의 전설이자 레전드. KOG 제작진이 대놓고 아이샤만 편애한다. 이 때문에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도 안티 역시 독보적으로 많다.[26] 같은 회사의 보라색 마법사캐인 아르메도 비슷한 의혹이 존재한다. 그래도 그나마 게임 내 성능이나 외형 등의 면에서 편애가 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을 뿐 캐릭터성 자체는 단순히 개개인의 호불호로 보는 시각이 많다. 또한 앞서 기술된 성능 면에서의 편애 문제도 여러 차례 시행된 패치로 3전직이 모두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하향되고 신 캐릭터들이 점차 등장하면서 2015년 시점에서는 던전에서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지만 대전에서는 더욱 상향돼서 사기 논란이 많은 편.
아예 대놓고 노린 캐릭터답게 2013년 12월 첫 출시 때부터 대대적인 푸시를 받았으며, 전직 3종이 모두 업데이트된 이후에는 기존 캐릭터들을 거의 공기로 만드는 수준으로 한동안 노골적인 편애가 극심했다. 가뜩이나 코그가 노골적으로 푸시를 자행한데다 출시 초기의 오버밸런스급 성능, 거기에 부녀자층을 중심으로 극성 빠들의 진상짓까지 겹쳐서 아이샤 못지 않게 안티가 늘어났다. 이에 더해서 캐릭터성도 복잡한데다[27] 노골적으로 동인층을 노린 듯한 요소들도 지나치게 많았고, 제작진이 자신들이 만든 기존 설정을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를 한두번 보인게 아니었던 것까지 겹쳐서 논란이 크게 일어났다. 이렇다보니 애드를 기점으로 동인층이든, 게임만 즐기는 유저들이든 이른바 '노림수 신캐릭터'에 대한 부정적이고 험악한 반응이 급증한 것은 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동인계 논란은 잠잠해졌고 여러 차례의 밸런스 패치로 2015년 8월 기준으로는 초기에 비하면 논란이 다소 가라앉기는 했지만, 컨트롤과 실력을 중시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스킬빨로 먹고 사는 극혐 캐릭터 취급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애드가 리뉴얼되면서 대전에서 디아볼릭 에스퍼가 과도한 치트급 상향을 받았고, 코그는 아이샤와 엘리시스만 편애하다가 결국 엘리시스를 휴지통에 버리고 아이샤랑 애드만 편애하서 엘리시스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해버렸다. 개발진과 권오당 디렉터가 부녀자(부남자), 내지는 보라색 성애자가 아니냐는 설도 있을 정도로 유저들은 엘소드 개발진과 권오당, 아이샤와 애드를 극혐하는 수준. 오죽했으면 리뉴얼 패치로 애드가 상향된 이유가 온리전에서 극성 빠들이 개발진에게 애드 하향하지 말라고 징징대서라는 소문까지 돌았을 정도였다. 2016년 6월 기준 현재는 애드 자체가 직접적인 하향을 수차례 먹고 아라의 3전직, 로나, 아팔, 윈스 등 다른 신흥 대전 사기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성능 면에서는 편애라고 보기엔 조금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외적으로는 라이트 노벨에서 주인공 자리를 꿰차는 등 공식, 비공식적으로 지나치게 자주 푸시를 받기 때문에 편애 캐릭터로 취급하는 견해는 여전히 유효하다.
애초에 그랜드체이스의 동명 캐릭터를 쓸데없이 엘소드에 가져왔다며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일부 있었던 데다[28] 하필 출시 시점에 스킬 이지선다 패치가 맞물린 바람에 '병크 눈가리개용 캐릭터'라는 비아냥이 나오기는 했지만 출시 후 한동안은 이렇다 할 잡음이 크게 터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야금야금 푸시를 받기 시작하면서 엘소드 공식 블로그 관리자가 전혀 관련 없는 다른 캐릭터 관련 포스팅에 뜬금없이 엘리시스 운운하는 태그를 추가해서 해당 캐릭터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고깝게 보는 시선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4년 후반 3번째 전직군인 크림슨 어벤저 추가와 이후의 관련 밸런스 패치를 기점으로 안티가 폭증했다.[29] 여기에 결정적으로 라녹스 지역 스토리 영상에서 원래 주인공인 자기 동생을 제치면서 대놓고 진 주인공 포지션을 꿰차는 바람에 반발이 더욱 심해졌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이샤는 차라리 양반이었다는 반응이 늘어나면서 엘리시스에게는 眞 코그 딸년[30]이라는 경멸 섞인 호칭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그나마 2015년 9월 리뉴얼 패치로 엘리시스 편애 논란과 안티 증가의 사실상 중심축이었던 크림슨 어벤저가 대대적으로 하향되면서 몰락했고 극심했던 편애도 줄어들어서 진 주인공, 진 코그딸 취급은 출시 초기에 비해서는 많이 덜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크폭도 징징이들이 하향에 대해 우는 소리를 내고 있는지라 타 캐릭터 유저들에게는 어디서 배부른 소리냐며 공격당하기 일쑤고, 초기의 편애 후유증도 사라지지 않아서 아직도 극혐 캐릭터로 취급하는 시선이 많기는 하다. 또한 새로운 에픽 퀘스트에서의 엘리시스의 두통 떡밥 등 아직 진 주인공 플래그는 유효하다.
  • 이브 - 코드 배틀 세라프 한정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기존의 두 전직을 밀어내고 단번에 화력 면에서 압도적인 최상위 캐릭터로 군림했고, 이후에 여러 차례 패치로 하향을 겪기는 했지만 위상은 계속 유지하고 있어 다른 캐릭터 유저들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았고, 같은 이브 전직군인 엠프레스와 네메시스 유저들의 시선은 고까운 정도를 넘어서 매우 싸늘했다. 특히 엠프레스는 배틀 세라프 추가 이후부터 야금야금 하향 노선을 겪다가 스킬 이지선다 패치를 기점으로 급격히 위상이 떨어져갔고, 2015년 8월 20일 리뉴얼 패치에서도 배틀 세라프가 몇 가지 스킬의 소소한 너프를 제외하면 현상유지인 데 비해 엠프레스는 전체적인 스킬 퍼뎀 하향과 선후딜 증가 등으로 인해 리뉴얼 최대의 피해자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극과 극의 대우를 받은 탓에 엠프레스 유저들의 불만이 극도로 팽배했던 상황.[31] 그나마 리뉴얼 패치의 실상이 이브 캐릭터 그 자체를 나락으로 떨군 막장 패치였던데다, 세라프 자체도 그냥 소위 '강캐 철새 유저'가 많이 생긴것뿐 그동안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기존 전직들과 마찬가지로 안습해졌음이 밝혀지면서 고깝게 보는 시선은 많이 줄어들고, 오히려 3전직 모두에 대해 동정론이 크게 늘어났다. 이후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2016년 7월 현재 시점에서는 비판이 많이 가라앉은 편.
로제(엘소드)/논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태생부터 문제가 많은 캐릭터였다. 비록 유저 간담회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추가된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했으나,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던전 앤 파이터에서 콜라보를 가장해 건너온 사실상의 크로스오버 캐릭터기 때문에 세계관도, 이미지도 전혀 맞지 않는 타 게임 캐릭터를 억지로 엘소드 세계관에 구겨넣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한데다 기존 캐릭터들의 컨셉 상당수를 노골적으로 혼자 다 잡아먹은 바람에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싸늘했다.[32] 그 와중에 신 캐릭터 푸시를 가장한 코그의 노골적인 편애 행각도 욕을 먹기에 충분했는데, 당시 3번째 전직군 추가만 남겨두고 있었던 루시엘을 제치고 먼저 전직들이 추가되는가 하면, 상당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로제의 일러스트가 떡하니 걸려 있는 등 일개 콜라보 캐릭터 주제에 기존 캐릭터들을 밀어내고 메인을 꿰차려 한다며 기존 캐릭터 유저들로부터 큰 비난과 반발을 샀다. 하지만 코그의 이런 밀어주기에도 불구하고 전술된 바와 같이 태생부터 논란점 투성이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배척당하고 해외 유저들조차도 냉담한 반응을 보인데다, 일부 몰지각한 어그로꾼들이 기존 캐릭터들을 로제의 표절 캐릭터라는 식으로 마구 폄하하는 사례까지 나타나는 바람에 로제에 대한 시선은 갈수록 싸늘해졌다. 그러더니 급기야 2016년 4월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대놓고 황소개구리[33], 로죄[34]라는 멸칭까지 붙었을 정도로 여론이 험악해진 상황. 그나마 호의적으로 보던 유저들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워낙 기존 캐릭터 유저들의 시선이 차갑다보니[35] 그저 물밑에서 조용히 파다가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거나 아예 게임 자체를 접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2016년 7월 시점에서는 초기에 비해 반발은 많이 가라앉은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반발만 가라앉았을 뿐 로제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유저 수도 매우 적고 아직도 험악한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결코 적지 않다. 결국 그동안의 편애가 무색하게 제작진마저도 로제가 비인기 캐릭터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와우 전통의 강캐. 또 다른 강캐 직업군으로 평가받는 흑마도적이 확장팩에 따라 강캐와 평캐를 오고가는 것과는 달리 언제나 안정적인 강함을 자랑한다. 다만 그만큼 인구수도 많고 생석이나 관문 등 이런저런 유틸기가 많아서 공격대에 많은 티오를 마련해주는 흑마와 비교하면 오로지 닥딜에 특화된 직업인만큼 25인 기준으로 많아야 3명 정도의 인원을 할당하기 때문에 막공 한번 가려고 해도 만성적으로 취직난에 시달리는 단점도 존재한다.
인기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팬덤 내에서 마냥 좋은 말만 듣지는 못하는 캐릭터인데, 야마모토 마코토 디렉터의 오너캐 내지는 메리 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노골적인 편애를 받은 바람에 극렬 안티도 상당히 많다. 첫 출연작인 3편부터 기존 주역인 다테 마사무네와 사나다 유키무라는 물론 라이벌 포지션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마저 미츠나리를 위한 들러리로 전락한 듯한 모습이 역력했고, 4편에서는 도요토미 진영에만 네임드 플레이어블 무장들이 미츠나리를 포함 5명이나 편중된데다[36] 심지어 기존 주역들 간의 라이벌 구도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멀쩡하던 구도를 꼬아놓기까지 했다. 경쟁작인 전국무쌍 시리즈가 사나다 유키무라를 크게 조명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의식해 미츠나리를 부각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기존 주역들의 라이벌 구도를 억지로 꼬아가면서까지 푸시할 필요가 있느냐는 이유로 팬들의 여론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37] 그나마 3편의 경우는 시리즈 데뷔작임을 감안해서 흔히 있는 신캐릭터 밀어주기로 보고 그러려니 하는 팬들도 많았으나, 그 이후 한동안 계속된 제작진의 노골적인 편애 행보가 문제시된 것이다.
게다가 이 편애 논란에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은 계기가 2014년작 TVA 전국 바사라 Judge End였는데, 여기서는 아예 야마모토가 각본에 과도하게 간섭하면서 대놓고 메리 수 놀이에 가까운 미츠나리 푸시를 자행하는[38] 초대형 병크를 터트려서 애니 자체도 처참하게 실패한 것은 물론 있던 팬들마저 대량 이탈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가뜩이나 캐릭터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타입[39]인데다 부녀자층 중심 악성 빠들의 병크가 유독 심해서 꾸준히 까이던 참에 JE 사태로 극렬 안티가 폭증했고,[40] 미츠나리 팬들조차 디렉터의 지나친 편애와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대부분 인정하면서 "미츠나리가 까이는 건 보기 싫은데, 까이는 이유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뭐라고 항변을 못 하는게 슬프다"는 자조의 목소리도 간간이 나오는 형편이다.[41] 전국 바사라 4와 확장팩 스메라기까지 발매된 이후에도 초기의 과도한 푸시와 JE 사태의 후유증이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은지라 미츠나리하고 얽히는 순간 최소한 하나가 지저분한 역할을 떠안거나 띄워주기 발판 신세로 전락하는 게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여전히 고깝게 보는 팬들이 많고, 그만큼 안티 지분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형국.[42] 그나마 중립적인 입장의 팬들이나 라이트 팬들도 지나친 편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 편인데다 미츠나리 팬들 중에도 전술된 과다 편애의 영향으로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왔을 당시엔 오토코노코라고 편애가 엄청났지만 생각보다 돈이 안됐는지 이후 편애도 안하고 밸런스도 그저 그런캐가 되었다.
그동안은 캐릭터마다 나름의 개성을 부여해서 다른건 몰라도 캐릭터의 코스튬 디자인은 호평받았던 클로저스였으나... 어째 하우스키퍼 이후로 코스튬의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져서 남/녀 구분으로만 나오고 복붙으로 때우는 일도 허다한데다 코스튬도 바니걸, 간호사 등 여캐 위주의 인기있는 코스튬을 내놓는 동안 남캐는 맨몸멜빵, 맨몸에 붕대 등 괴악한 코스튬 디자인으로 욕을 얻어먹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이 나오면 심각한게 마비노기 듀얼 코스튬은 여캐는 나오였으나 남캐는 공항 안드로이드고양이 상인 후드였고 냐루코 콜라보 역시 여캐는 비중있는 디자인인 반면 미스틸을 제외한 남캐들은 이상한 코스튬으로 복붙해버렸다(...). 그래도 최근엔 콜라보를 제외하면 나름 괜찮아진 편.
그리고 여캐들의 머리카락은 흔들리는 반면 아예 중성 컨셉인 미스틸테인의 일부 장발 코스튬을 제외한 플레이어블 남성 캐릭터들의 머리카락은 흔들리지 않는다. 정작 모델링이 후에 추가된 트레이너는 모델링 자체가 투박하긴 해도 머리카락의 움직임은 제대로 구현했다.
인터뷰에서 밝힌 개발자의 최애캐다. 나왔을때부터 사기캐라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상향만 먹었다. 편애 논란도 아니고 편애 확정이다. 돈이 안돼서 칼하향을 먹은 미스틸테인과는 다르게 지갑전사들의 주캐이기때문에 영원히 하향은 없다.[44] 건의게시판에도 하향 건의가 압도적임에도 전혀 반영되지 않으며 오히려 나딕은 알아서 레비아에게 유리한 패치들을 해주고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중국 서버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나타보다도 레비아가 먼저 추가되었다.
이 캐릭터에게만 신경을 쓰느라 정작 신강고 지역에서부터 스킬 일부가 완성되어 구 캐릭터의 불편함을 공유하는 나타는 출시 당시 시간이 제법 걸렸음에도 스킬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 약캐가 되었음은 물론 한술더떠 타 캐릭터의 프로모션 영상을 복붙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한 레비아를 하향시키지 않기 위해 상향 평준화 패치를 했으나,[45] 한 캐릭터아예 신캐릭터티나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레비아보다는 강하지 않다. 그리고 특수대원 패치 또한 나타를 제치고 늑대개 중 첫번째로 나왔으며, 특수대원이 나오면서 새로 들고온 패시브 하나로 다시 유일신이 되었다.
다만 아래의 있는 캐릭터와는 달리 시나리오 상에서의 편애는 딱히 없는 편.[46] 애초에 절대적으로 선한 캐릭터에 가까워서 동정을 받는것도 어색한 전개는 아니다.
레비아보다 더한, 레비아에 이은 신흥 나딕의 딸.
나올때부터 상시 체이스와 그 당시 백어택 특화인 나타도 없었던 결전기 백어택, 긴 사거리와 단타 위주의 공격 방식 등 초강캐가 되어 나왔다. 물론 하향을 한번 먹긴 했지만 있으나 마나 한 수준. 한술 더떠 정식대원이 출시 직후 일주일만에 나왔고[47] 복장도 신경써서 나왔다. 게다가 유일하게 전용 테마곡도 존재하며, 사실상의 전용 조건부인 체이스 전용 아이템들을 오직 티나 한명을 위해 만들어주고 있다. 레비아와 마찬가지로 하향하라는 원성이 자자하나 그야말로 새발의 피에 불과한 하향이 대전 한정으로만 적용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레비아와는 달리 메인 스토리상에서 전례가 없이 대우가 좋다. 핵심 NPC인 트레이너의 편애를 유독 받는것은 예사이며 과거에 수많은 암살을 행했음에도 단순히 지금 살인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들이 티나를 동정하는걸 넘어 존경하고 놀라움을 표시한다. 티나가 정의감이 강하며 기계답지 않게 이상주의적이고 선한 성향인것은 사실이나,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이라던가 말을 모두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눈치가 없는 등 기계로서의 결함과 미숙한 소녀의 약점이 공존함에도[48] 오직 티나의 말만은 모두에게 냉철함과 선함으로 인해 엄청난 지지를 받고 그에 따라 NPC들의 역할도 대폭 축소되어 모두 티나를 찬양하는 역할만을 담당한다. 거의 이 캐릭터가 생각날 수준의 대우.[49] 그렇지만 아무리 인간의 가치로 판단하는 인공지능이 놀라움을 자아내는걸 감안해도 현실성 없는 정론만을 말하는 판단만이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그 반대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스토리의 불균형이 이 캐릭터와 아래의 캐릭터 때문에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흐름인것은 큰 문제.게다가 메갈리아에 관련된 사건으로 이 캐릭터의 노이즈 마케팅이 제대로 흥하면서 유저들간의 편애도 아주 심한 편이다.
티나가 등장한 이후로부터 해당. 램스키퍼 함교 종반 직전까지는 하피 이전의 대부분의 NPC들이 그렇듯이 겉으로는 완벽해보이나 결함이 많은 인물로 묘사되었는데, 램스키퍼 함교 종반의 모 사건[50] 이후로 안티가 엄청나게 늘었는데[51] 사실 엄청나게 큰 사고를 칠뻔한 격인데 그것에 대해 그냥 넘어가버린다. 그리고 티나의 추가 이후로부터는 역시 절대로 부정당하지 않는 티나와 성격과 사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역시 단점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다. 문제는 위의 문단에서 써있지만 둘은 눈치도 심각하게 없고, 지나치게 이상주의적인데다 뒷감당을 안하고 회피하려는 성향인데 이 때문에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영향력이 극도로 줄어들어서 대립 관계의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 티나는 순수한 소녀를 따르는 인공지능이라 사고의 폭이 제한되어있을 수 밖에 없을수도 있으나 최소 40대 초반은 되는 아저씨가 같은 생각을 한다는건 문제가 많다.(...) 즉 나잇값을 못하는데도 전혀 안까인다.
이 캐릭터 때문에 원래 이 게임 주인공이 주인공 소리를 못듣는다. 이세하의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트레이너는 본래의 심성이 선한것과는 별개로 절대로 편애를 받아서는 안되는 캐릭터이다. 이세하는 편견에 고통받은 인물로 작중에서도 계속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을 겹쳐보는 것을 싫어하며, 트레이너는 딱 이세하가 싫어하는 시선으로 이세하를 보는 전형적인 인물이고, 가장 최근 시나리오 시점에서도 여전히 말을 액면 그대로 알아듣거나 예전의 일에 얽매여있는 나타의 말마따나 꼰대의 전형을 보여준다. 반면 이세하의 라이벌 격인 나타는 이세하를 위대한 클로저의 아들 이세하가 아닌 인간 이세하로 평가하는데, 나타의 타인 루트에서의 네타 캐릭터화와 함께 본래라면 주인공의 주제를 부정하는 인물이 미화되는 설상가상의 상황이 되어서, 자연스레 이세하의 비중이 줄어버린다. 이러한 상황의 근거는, 트레이너와 홍시영, 유하나의 미화가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터의 루트가 최근 시나리오 기준으로 진주인공 루트 취급을 받는데에서 알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의 라이벌 캐릭터라서 납득이 안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세하의 스토리가 아쉽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의 상당 부분은 이 캐릭터의 편애와 관련이 있다.
이렇게 트레이너가 편애를 받는 이유는, 작가인 오트슨 역시 저질러놓고 뒷감당을 안하고 결국 회피하는 등 본인과 비슷한 성격이기 때문.
이 두 캐릭터는 한마디로 말해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오트슨메리수다. 오트슨은 악녀 덕후로 인터뷰에서 홍시영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유하나는 본인이 추가하자고 제안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오리주다. 홍시영은 김기태와 마찬가지로 일회용 삼류 악역인데 오세린에게 도입시키려다 빠꾸먹은 자기 취향의 설정을 그녀에게 끼워넣으면서 오너빙의하며 편애하고있다. 그녀를 띄워주기 위해 만든 작위적인 전개[52]와 그로 인한 구멍, 일회성 만능 설정과 도구, 캐릭터 붕괴, 이해가 가지않는 감정선[53] 덕분에 늑대개팀 스토리가 혹평이 가득하게 되었으니 사실상 만악의 근원.[54] 유하나는 홍시영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위치를 마련하고 이야기를 써서 전개상 큰 구멍은 없지만 홍시영급은 아닐 지언정 만능 설정으로 희귀능력이라는 치유능력을 갑자기 부여한데다, 유하나가 아무리 악행을 저질러도 한 명을 제외한[55] 모든 캐릭터가 유하나 한테만 관대하다.**[56] 하여튼 저 두캐릭터는 일말의 자비의 여지가 없는 찌질이 가해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인 오트슨이 최애캐랍시고 자꾸 미화하고 사랑받는 전개를 쑤셔넣다보니 피해자들이 가해자 걱정을 하는 이상한 스토리가 나오게 된거다. 결론적으로 오트슨은 편애질의 도를 지나치게 넘어서 무리수만 남겨놓은채 막나가버린 변태인 것이다.[57]
마찬가지로 다루기가 어렵다는 것을 빼면 여성 유일 독보적 개캐에 (태그1빼고), 더군다나 비중도 없는 데다가 악역이기까지 한데[58] 엄청난 편애를 받고있다.그외 유일하게 개인을 주인공으로한 외전 게임도 있다.단, 다루기 어렵다는게 철권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어려운데다가 철권은 풍신류를 위시해 남캐가 편애받는게임이라 성능측면에서는 별말이 없는편.
가히 철권계의 로제.최신작인 7 FR에 참전했는데 당최 이캐릭은 철권이 아닌 옆동네 게임 캐릭터인데 뜬금없이 콜라보로 참전하였다.사실 단순한 콜라보 까지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게임이 외전도아니고 정식 넘버링작인데다가 기존의 철권내 시스템은 물론 EX게이지등 스트리트 파이터의 시스템도 그래도 갖고와버린데다가 정신나간 콤보 데미지를 위시한 사기적인 성능은 물론, 그동안 진 빚을 갚겠다고 하는등 스토리에 마저도 비중을 크게 둔 덕에 꼽사리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으며 게임성이 다른 철권의 유저들에게 스트리트 파이터식 파해법 (대공)을 강요하게 만들었으며, 덕분에 일부 강력한 성능으로 플레이 하는 소수의 유저들을 제외하고 한국, 일본등 해외권등 왜 나온건지 이해 할수 없는 캐릭터취급을 받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로리콘 게임"이란 비아냥이 나올정도로 정말 지독할정도로 엘린만 밀어주고 있다.
원래는 외형부터 시작해서 평범한 조연 캐릭터로 보였으나, 제스티리아 자체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 특히 담당 프로듀서의 지나친 로제 편애가 게임 스토리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렸고 이는 제스티리아가 테일즈 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전락하는 데 일조했다. 주인공 슬레이와 겹치는 설정이 많고, 발매 전및 초기에는 알리샤를 히로인으로 띄워주는듯 했다가 작중의 갈등과 활약상을 로제에게 너무 몰아주는 바람에 중반부 이후 슬레이의 존재감이 약하다. 게다가 캐릭터 자체도 모순된 가치관 때문에 감정이입이 힘들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덧붙여 로제 편애로 인해 로제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후지시마 코스케와 담당 성우 코마츠 미카코가 억울하게 욕을 먹었고, 후지시마는 팬들의 항의 때문에 트위터를 잠정 중단하기까지 했다. DLC 발매 이후에는 안 그래도 많이 까이는 캐릭터였는데 개선되기는 커녕 로제가 대놓고 알리샤를 비꼬는듯한 대사 등으로 인해 한층 더 까임의 강도가 심해진 상태.[59]
캐릭터 성격자체도 생각을 잘 이해 할수가 없고 상대방을 심하게 비꼬는 성격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작중 두 번이나 세상을 무책임하게 말아먹을 뻔한 원흉인 주제에 본편의 후일담 격인 에피소드 델타의 주역인 데다, 전용 3D 모델링과 BGM까지 갖고 나오는 걸 보면 제작진의 애정을 제대로 받은 캐릭터임이 틀림없다. 덕분에 피아나 때문에 잘 플레이하던 게임 스토리를 망쳤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앞의 셋은 다나카스의 지나친 푸쉬로 반감을 사게 된 경우. 야하기는 애니판, 아키즈키는 비타판에서 지나치게 밀어준 사례이고, 시나노의 경우 2015년 여름 시즌에 또다시 푸쉬 의혹을 받고 있다. 유다치는 앞의 셋과 달리 게임 외적으로 노골적인 편애가 그닥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성능 면에선 명백히 편애받는 케이스.[60]
팬덤부터 제작진까지 미친듯이 실드친다. 다만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수일배가 권선징악을 추구하는 사람이었기에, 악행을 벌인 자는 죗값을 치른다는 수일배의 마수를 허건오 역시 피해가지 못했다.
메인 주인공인데다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비중이 높은 것은 당연하지만, 계속해서 쿄만 진 주인공 급으로 부각시키다 보니 K', 애쉬 크림존, 메이라 형제 등 다른 시즌의 주인공들이 묻혀버리는데다 다른 조연들의 스토리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 단 게임상 성능은 쿄레기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심각한 하향도 경험했고[61], 기본 성능 자체가 강하긴 강해도 아래의 이오리처럼 밸런스 붕괴급은 아니고 명확한 단점도 있기 때문에 성능 측면에서는 큰 말이 없는 편.
성능 , 게임 양쪽에서 둘다 편애가 심한 케이스인데 성능 면에서 유저들 대부분이 인정하는 만년 밸런스 브레이커라는 점이 가장 크게 문제시되고 있다. 전 본가 시리즈에서 이오리가 약캐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데다 모든 참전 캐릭터중 사기 캐릭터로 나왔던 횟수만 무려 8번으로 가장 많은데다[62] 2015년도에 전쟁 배경 게임인 메탈슬러그 디펜스에 출연해 또 거하게 밸런스를 말아먹어서(...) "KOF 디펜스냐"며 메탈 팬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또한 쿄나 베니마루같은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스토리에서도 편애가 심해 빌리 칸이나 키사라기 에이지같은 다른 시리즈의 라이벌들이 크게 묻힌 감이 있다. 실제로 에이지의 캐릭터 코멘터리에는 용호의 권 제작진이 이 문제로 불만을 토로했다 하며, 오리지날 편애 문제로 락 하워드의 경우 아랑전설 제작진에서 락의 참전을 불허했다고 한다.

2.1.3 드라마

배우가 임성한 작가의 조카인 백옥담이라 고모가 제대로 편애해준다.
원작에서는 서브 남주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지만 드라마판에서는 비중 쏠림에 더해 원작의 메인 남주인 유정의 역할까지 모조리 꿰차는 등 과도한 편애를 받아 팬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특히 원작 유정의 역할을 모조리 가져가 버린 것 때문에 백인호 역을 맡은 서강준까지 제작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을 지경.

2.1.4 특촬물

비중 자체는 많지 않지만 실제 활약은 해당 작품의 레드는 물론이고 다른 레귤러 멤버들보다도 더 하다. 심지어 아예 레드를 제치고 센터에 선 포스터도 있다.[64]
초반에 타카하루의 비중이 쏠려 논란이 있지만 중후반에와서는 담당 배우의 연기력 상승과 캐릭터간의 비중이 골고루 나눠져 편애에 대한 비판이 가라앉았다.
초반에는 별문제 없었지만 중립적인 입장인 DJ 사가라가 뜬금없이 코우타에게 여러 아이템을 주는 전개로 파워 밸런스가 붕괴되어 까였었다.[65]
작가의 편애로 인해 체이스를 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늘어나는데다가, 주인공 토마리 신노스케가 페이크 주인공 취급당하며 무시당하고 있다.인기 많다고 페이크/진주인공 드립 치는 사람들은 작품을 제대로 보긴 한걸까. 그나마 이쪽은 신노스케가 성장하면서 신세가 나아지는 중이지만... 이번에는 정식 2호 라이더인 시지마 고우가 안습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신노스케와 고우 팬들 중에서는 체이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66]
압도적으로 강한 울트라맨이라는 설정과 엄청난 인기 덕분에 배우나 캐릭터 본인이 등장하지 않더라도 조커최후의 카드포지션으로 언급되며,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울트라맨 긴가등의 후속작이나 크로스오버 극장판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첫 등장인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때 홀로 무쌍을 펼치면서 작중 주인공인 레이가 비중이 줄어들었기에 편애 의혹이 있었다. 거기다 이후로도 기연급 파워업을 하는걸로 인해 편애를 받으면서 호불호가 갈리게 된다. 특히 고전 울트라맨 팬들에게는 더더욱..무엇보다 츠부라야 히어로를 리메이크한 얼티메이트 포스 제로 맴버들도 제로의 편애 때문에 묻혔다.
이쪽은 안좋은 의미로 편애를 받는 바람에 작중에서 구르는 횟수가 많다. 얼마나 눈물겨운지 까는 사람은 없고 그만 좀 괴롭히라는 동정표까지 생길 정도.

2.1.5 소설

키리노를 밀어줌으로 인해 초반에 비중이 있었던 타무라 마나미를 포함한 히로인들이 엄청나게 피해를 입었다.게다가 엔딩도 근친 전개를 밀어줌으로 인해 스토리도 개판이 돼 버리기도..
토카에 대한 작가의 푸시가 엄청나다. 본편에서의 비중도 높다 못해 진히로인 포지션이고, 그만큼 활약도 많다. 거기에 토카가 주인공 혹은 주연인 단편 수는 다른 정령들 단편보다 훨씬 많으며, 표지 일러스트도 가장 많이 차지한다. 15권 표지를 차지하면서 본편 표지마저 3관왕을 차지했다. 작가의 토카에 대한 편애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부분.
이쪽은 아예 우로부치 겐이 대놓고 좋아한다는걸 티내면서 전작의 전개와 세부설정을 붕괴시키면서까지 길가메쉬와 키레이의 스펙과 활약을 엄청나게 띄웠다. 페이트 제로내에서의 최대 피해자는 세이버. 세이버가 페제이후로 호구왕, 호구버 별명을 얻으면서 평이 안좋아진건 다 우로부치 때문이라고 보면 되며 이것때문에 일부 골수 달빠들과 세이버팬들은 우로부치와 페이트 제로를 싫어하기도 한다.사실 세이버에 맞먹는 우로부치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지만 넘어가자
성격이 불같고 반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선생님에게도 대드는 등 질이 좋지 않지만 반 아이들에게 기피대상은 커녕 오히려 동경의 대상처럼 묘사되고, 대개 이 시리즈서 트러블 메이커 캐릭터들의 끝이 안 좋은 반면 이 캐릭터는 마지막 권까지 승승장구한다. 심지어 많은 캐릭터들이 공기화되는 후반부까지도 어느 정도 분량이 확보되어 있다.
작가 말로는 특정 캐릭터를 편애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이미 독자들 사이에서는 기정사실인 듯. 때문에 작품 자체나 해당 캐릭터를 꺼려하는 독자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데모닉 중후반부로 넘어갈수록 불필요한 란지에 파트가 과하게 늘어났으며 란지에에 대한 묘사도 이상할 정도로 매우 길다.(외모묘사의 과도한 부각, 불행과 비극을 특별히 강조 등등...) 이게 작품 스토리의 흐름을 끊어먹고 데모닉 주인공인 조슈아와 맞먹을 정도라 란지에 편애설이 돌게 되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유쾌한 내용의 데모닉 읽기가 지루해진데다가 스토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독자들도 많은 정도.

2.1.6 현실의 경우

  • 김상수 : 실책 연발해도 계속 선발로 나와서 류상수라는 별명이 있다 현실은 노예
  • 김소혜(I.O.I)
Mnet의 지나친 편애에 대한 수혜를 받은 동시에 피해자가 된 사례. 방송 초기에서 부터 춤연습에서 실수를 하는 장면들이 나오고 그럼과 동시에 개과천선하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성장형 연습생으로 평가받았다. 문제는 엠넷이 김소혜의 분량과 위주를 지나치게 뽑으면서 문제가 생겼다. 동시에 "프로듀스 101은 김소혜의 성장드라마냐?" 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또 나온 의혹은 당시 김소혜는 아이돌 지망생이 아닌 배우지망생이 였지만 당시 김소혜의 소속사였던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가 김소혜를 가수로 데뷔시키기 위해서 억지로 끼워넣은게 아닌가라는 의혹도 생겼다.그와 동시에 배우지망생이 프로그램 한번 출연해서 인기를 얻으면서 가수로 쉽게 데뷔하는데 몇개월 혹은 몇년을 땀을 흘려오면서 연습한 아이돌 지망생들은 탈락하는게 과연 프로그램의 취지가 맞는가? 라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김소혜에 대한 언성의 목소리들도 높아졌다. 이러한 말들이 넘쳐나자 김소혜는 직접 방송에서 "정말 그런건 제가 정하는게 아니다." "엠넷의 딸이 아니다." "그리고 안준영PD님 결혼도 안하셨다." 라고 할정도로 본인 역시 그런비난을 감당하기는 힘들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I.O.I 데뷔이후 자신의 I.O.I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비판의 목소리 역시 현재는 많이 줄은 상태.
프로덕션 에이스류 여러 의미로 끝판왕
대원방송에서 성우극회 출범부터 자사 성우들, 그것도 전속 성우을 대거 캐스팅해왔다. 그래도 2014년부터는 외부 성우도 적극 들여오고 있고 더빙 질도 좋아진 편.
아돌프 히틀러과 전혀 다를 게 없는 위인. 한국전쟁으로 인해 한반도의 3분의 2가 개박살났고 그 이상의 비율로 인구가 급감했다. 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히틀러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한 것과는 달리 김일성 삼부자 같은 전쟁 범죄자를 역사왜곡으로 무조건 편애하게 만든 최악의 예시. 김일성 삼부자가 남북의 과반수 이상을 개박살낸 천하의 개쌍놈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도 김일성 삼부자를 찬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또한 히틀러에게 아우슈비츠가 있다면 김일성 삼부자에게는 정치범수용소/북한이 있다. 이런데도 김일성 삼부자를 찬양하는 한국인은 바보임에 틀림없다.
정작 조국에서는 나라를 못다스리고 민영화 남발 등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논란으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장례식날 축하파티를 벌이는 고인드립까지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영빠들에게 환호를 받으며 심지어는 위인전도 있다. 이쯤되면 다른 위인들에게 엄청 결례다.
한실의 역적이고, 아들도망을 잘가서 나팔 불린 뿐인데, 코에이등 여러 매체에서 위인으로 미화된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연출하는 서 모 PD가, 과거 담당하던 스타킹이 2008년 S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뒤 소감에서 주장한 내용. 기사 링크 참고로 해당 PD는 이후 일진 논란을 일으킨 송포유를 제작하였으며, 현재는 그 편애가 심한 프로그램리더격 출연자모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무능력하고 자국민 학살간신을 역사왜곡으로 무조건 편애하게 만든 최악의 예시.
데뷔 당시부터 투니버스 캐스팅과 주제가등으로 엄청 밀어줬는데 그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무엇보다 밀어줄 당시에 맡은 배역 중에서 연기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었고..[67] 그나마 현재는 밀어주기가 예전만큼은 아니고, 해당성우의 연기력도 발전했기 때문에 이렇다할 잡음은 없다.
이용신이 커피라면 엄상현은 TOP일 정도로, 엄청난 밀어주기의 혜택을 받은 바 있다.하지만 이용신과는 달리 연기력이 좋아서 이렇다할 잡음이 터지지않았지만, 대원 '김정규 사단[68]' 논쟁과 애니맥스 하루히의 미스캐스팅 논란으로 뒤늦게 올라온 사례. 전까지만 해도 까이지 않은 이유는 미성이라서 그런 것도 매우 크다.
하나자와 무쌍이라 불릴 정도로 캐스팅이 많아지는데, 이 부작용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위의 압구정 백야 육선지 이외에도 고모인 임성한의 드라마에 거의 캐스팅 되는데다가, 본인이 맡은 역할은 스토리와 무관한데도 편애받고 있다. 하지만 임성한 작가의 은퇴로 인해 편애가 계속될지는 미지수.
키가 작은 참가자들만 극단적으로 편애했고 그 결과 김도연이 엄청난 피해를 받았지만 김도연은 이런 극단적인 편애의 장벽을 다 이겨내고 기어이 I.O.I에 뽑히고야 말았다. 2등할 수 있는 인재를 편애로 8등까지 떨어뜨린 것이다. 김도연은 위의 김소혜와는 정반대의 경우이다.

3 그 외

  • VOCALOID
    • 하츠네 미쿠 - 보컬로이드 캐릭터 중 가장 히트 친 캐릭터라 그런지 회사에서 장난 아니게 밀어준다. V3 라이브러리, 어펜드, 영어 라이브러리, 그리고 이젠 린렌 V4는 뒷전이고 미쿠 V4부터 만들고 있다. 린렌보다 미쿠가 먼저 나온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V3도 메이코보다 미쿠를 먼저 만들었다. 이로 인해 분노하는 크립톤 타 보컬로이드 팬들, 특히 미쿠 못지 않게 인기와 인지도는 있으나 미쿠만큼 대접받지 못하는 린렌 팬들이 미쿠 안티질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크립톤 왈, 린렌 발음 체크를 위해 미쿠로 테스트를 해보는 거라는데 크립톤 사에서 린렌과 창법이 가장 비슷한 건 메이코다. 실제로 한 유저가 메이코 목소리를 피치변경하여 린렌 V4라고 만우절 장난을 친 적이 있는데 린렌을 수 년간 덕질한 린렌 덕들도 눈치 못 챈 적도 있다. 한마디로 그냥 린렌 팬들의 반발을 줄이기 위한 소리. 거기다 메이코와 카이토는 각각 2004년, 2006년에 나와서 어펜드 하나 나온 적이 없다가 한참 뒤에야 후속 엔진 버전이 나오고, 마찬가지로 린렌도 2010년에 어펜드 하나 나온 게 다인 걸 생각하면 팬들의 분노는 높아질 수밖에(...). 거기다 미쿠만 유일하게 영어 음원 일러스트가 따로 있다. 린렌과 카이토, 메이코, 루카의 영어 음원을 V4, V3 일러스트로 대충 때운 걸 생각하면...거기다 루카가 첫 출시 때부터 두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바이링걸 컨셉을 가졌단걸 감안하면 굳이 영어 음원 일러스트가 나와야 한다면 루카가 나와야 했다.
    • 유즈키 유카리 - AHS 보컬로이드 중 가장 성공했고 V4 라이브러리가 단독으로 온, 쥰, 린 세 가지가 나왔다.
  • 유희왕/OCG - 랭크 4 엑시즈 소환. 단, 특정 캐릭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기재한다.

3.1 관련 항목

  1. 진짜로 그런게, 성경을 보면 편애의 희생자인 야곱이 요셉을 편애하여 다른 자녀들을 편애의 희생자들로 만들어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었는가 하면, 이은석사건의 경우 사실상 차별을 받았던 이은석이엇지만 이은석의 부친도 알고보니 편애의 희생자였던걸로 드러난걸보면 그렇다.
  2. 이름인 오생 자체가 난산의 일종인 역산(아기가 발부터 나오는 출산)을 뜻한다.
  3. 이런 제작진 차원의 도를 넘어선 캐릭터 편애질에 큰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사례로는 유희왕 ZEXAL츠쿠모 유마, 아스트랄, 텐조 하루토, Dr. 페이커, 벡터, 도르베, 카미시로 리오(메라그), 돈 사우전드, 아스트랄 세계 등과 전국 바사라 Judge End다테 마사무네카타쿠라 코쥬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수리검전대 닌닌저마츠오 나기단간론파3나에기 마코토, 무나카타 쿄스케, 에노시마 쥰코, 토와 모나카, 텐간 카즈오, 미래기관 맴버 다수 등이 거론된다.
  4. 기동전사 건담 SEED키라 야마토아스란 자라, 엘소드애드 등이 이런 사례.
  5. 하지만 그 아이샤도 2015년 시점에서는 예전만 못해진 편이다.
  6. 어린시절 왕따를 당했다던지, 라면을 미친듯이 좋아했다던지, 근성이 더럽게 강했다던지...
  7. 이토록 노골적인 편애로 인해 다른 히로인을 지지하는 팬들 중에서도 내심 진히로인은 치토게가 될 것이라 예상한 팬들도 많았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8. 다른 세일러 전사들도 원작에서는 이터널 버젼 등 새로운 변신 복장이 모두 존재하지만 구 애니판에서는 계속 초기 변신 복장으로만 나왔다.
  9. 화성 수도의 이름이 리리나 시티로 나온다던가... 피스크래프트 왕정 과거사를 길게 늘어쓴다던가...
  10. 강한 자존심과 도발적인 말투 때문에 어그로 잘 끌고 오만해 보이는 부분이 다소 있고 평생의 라이벌인 유키무라와 승부를 내는 데 워낙 몰두하느라 의도치 않은 민폐(...)를 자주 벌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부하와 백성들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이라 다테군 내부는 물론 오슈의 백성들 사이에서도 인망이 매우 높다. 천하통일에 목을 매는 가장 큰 이유 또한 본인의 영달이 아니라 누구도 고통받지 않고 웃으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이며('필두'라는 호칭도 부하와 백성들을 마음대로 부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앞장서서 몸소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겠다는 의미로 쓰는 호칭이다) 이는 공식 설정에서도 언급된 부분. 또한 아래의 미츠나리와는 달리 유키무라와 함께 시리즈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만큼, 팬들은 물론 제작진에게도 매우 사랑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1. 특히 2기 마지막에서 비록 상당히 고전하기는 했지만 최종 보스인 히데요시마저 혼자 격파하는 모습 때문에 유키무라와의 협공으로 승리했던 1기 마지막의 대 오다 노부나가전과 비교되어 편애 논란에 더욱 불을 지핀 감이 있다.
  12. 해당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JE 최대의 피해자'라는 평이 나오면서 동정론까지 생기기에 이르렀다.
  13. 스토리 초반엔 편애하는거 같진 않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편애 끼가 좀 보이고 제작진이 편애한다는 빛나보다 코스튬도 많고 테마곡도 엄청 고퀄리티다.테마곡은 기술적 차이 때문이다 카더라 2007년때도 지금같은 고퀄애니가 있긴 있었다 다리 각선미도 빛나보다 신경쓰는 모습이 보이고 무엇보다 시트로닉 기어를 제외하고 초반에 피카츄한테 물건이나 자신을 공격당한 적이 없다.
  14. 하지만 코르니는 이 때문에 도리어 지우의 비중을 너무 가져간 데다가 메가진화의 핵심 부분을 혼자 다 해먹어서 팬층의 추가 확보는커녕 안티만 더 생겨버렸다. 게임에서 존재감이 희박했으나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기가 상승한 비올라, 자크로와는 정 반대.
  15. 특히 그 중에서 카스가노 우라라(큐어 레모네이드)와 키세 야요이(큐어 피스)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노란색 캐릭터들이 작화보정을 제외하면 의외로 스토리 내에서는 비중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꼭 편애라고 볼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그나마 시라베 아코(큐어 뮤즈)는 공주님이라는 설정으로 어느정도 비중이 있었지만 후반부에서는 역시나 비중이 줄어들었다.
  16. 게다가 이 록맨 제로 시리즈가 클래식부터 시작된 라이트, 와일리 중심의 록맨 메인 스토리의 사실상의 최종장이다.
  17. 애니판 한정.
  18. 그리고 노엘은 스토리중심에 서있고 이끌어나가는 여성 주인공이라는 의미에 히로인에 매우 가깝지 남자 주인공의 연인이라는 의미의 히로인과는 거리가 매우 먼 편이다. 라그나에 대한 감정은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레이첼과 뉴, 세리카처럼 라그나를 사랑하는 수준으로 좋아하지는 않다.
  19. 시간적으로는 1-3-4-2.
  20. 평원 시절은 공손찬 휘하, 여남 시절은 원소 휘하, 신야 시절은 유표 휘하였건만 언제나 독립세력에 심지어 속국조차 아니다.
  21. 그에 반해 페어대우는…
  22. 게다가, 부활하면서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OP 캐릭터가 되었으며 레어 의상 및 악세사리 아바타가 따로 먼저 출시되는 등 상당한 편애를 받고 있다.
  23. 고딕 카드게임이라는 장르와는 동떨어지게 채도도 높고 밝은 분위기로 수정된 스킬 설명 때문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다.
  24. 하향된 캐릭터들에 비해 제대로 된 하향조차 되질 않고 있기도 한데다가 기껏 해봐야 코스트 상향밖에 없으며 심지어 오류조차 수정하지 않았다.
  25. 고토 사오리는 실제로는 연기를 못하는 성우는 아니고 평타이상은 가지만 엘리제에 대한 평가는 좋지않다.
  26. 해당 캐릭터 항목의 '최다의 안티 캐릭터' 문단에 이유가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안티나 코그딸 속성의 절정을 보여준 것이 바로 스킬트리 이지선다 개편.
  27. 이점은 호오가 갈리는데 간만에 나온 어두운 광기 캐릭터라는건 좋지만 성우나 캐릭터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냥 '엑셀러레이터 짝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게다가 애드는 엘소드 캐릭터들중 가장 스토리 입지가 적고, 목적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 또한 애드를 기점으로 여성 유저층이 대거 유입되었고 엘소드 동인계가 다시 활발해지는 계기를 준 것은 맞지만 정작 애드가 동인계를 다 장악하다시피 하는 바람에 타 캐릭터를 파는 동인계 유저들은 좋게 보지 않는다. 양날의 검인 셈.
  28. 다만 해당 항목에도 언급된 바와 같이 엘리시스의 등장 자체는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는 사항이긴 했다.
  29. 특히 아이샤, 애드가 그랬던 것처럼 양산형 크림슨 어벤저가 폭증함과 동시에 하향을 무조건 반대하는 징징이들(일명 크폭도)들도 급증하면서 엘리시스 안티 증가에 톡톡하게 한몫을 했다.
  30. 아이샤나 애드의 선례도 있듯 '코그의 딸(아들)'이라는 별명은 제작진이 대놓고 편애하는 캐릭터라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정 반대로 제작진의 지나친 편애를 노골적으로 까는 별명.
  31. 게다가 네메시스가 암울했던 과거에 비해 눈에 띄는 상향을 받은 것까지 맞물려서 엠프레스 유저들의 박탈감과 분노가 더 심해진 측면도 있다.
  32. 특히 성능 면에서까지 대놓고 로제의 하위호환으로 추락해 버린 이브와 청이 컨셉 중복의 가장 큰 피해자로 거론된다.
  33. 갑툭튀한 다른 게임 캐릭터 주제에 멀쩡한 게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의미로 붙은 비하성 별명.
  34. 로제+죄의 합성어로 존재 그 자체가 죄라는 의미로 붙은 비칭이다.
  35. 특히 로제의 태생적인 문제점도 그렇지만, 멀쩡한 기존 캐릭터들을 오히려 로제의 표절 캐릭터라며 폄하한 어그로꾼들의 추태도 크게 작용했다.
  36. 타 군세의 경우 소속 무장들이 많아봐야 3명 안팎이고 그나마도 전원이 플레이어블인 군세는 의외로 적은 편인데다, 심지어 소속 무장 전원이 NPC인 군세도 있다.
  37. 제작진, 그 중에서도 디렉터의 이런 행각 때문에 다테 마사무네와 함께 양대 주인공이었던 사나다 유키무라도 마사무네와 이에야스 못지 않은 피해자가 되고 말았는데, 메인스트림에서 야금야금 밀려난 것은 물론 전국 바사라 Judge End에서는 미츠나리의 대변인 포지션까지 억지로 붙는 바람에 왜 자기 원래 주군을 팽개치고 미츠나리 따위를 떠받드냐며 팬들의 큰 반발을 샀다. 게다가 4편에서는 오프닝에서 타이틀 롤도 제대로 받지 못한데다, 결정적으로 마사무네의 라이벌이라는 중요한 위치마저 대놓고 빼앗기는 등 꾸준히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유키무라 팬덤에서도 갈수록 미츠나리에 대해 반감과 분노가 쌓여가는 상황이다. 그나마 스핀오프 외전작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에서 유키무라가 메인 주역이 되었다는 것이 팬들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일. 또한 전국무쌍 시리즈를 의식했다는 의혹도 유키무라전의 제작 발표 이후로는 거의 사그러들었다.
  38. 가뜩이나 지나친 푸시만으로도 욕을 먹고도 남는 상황이었건만 결정적으로 미츠나리를 밀어주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특히 마사무네와 이에야스 등 동군 소속 캐릭터들)을 노골적으로 공기화시키거나 심지어 헤이트물 수준의 비하, 왜곡까지 저지르는 바람에 미츠나리의 담당 성우조차 제작진이 지나치게 각본에 간섭하는 건 명백한 잘못이라고 대놓고 깠을 정도였고, 정작 그렇게 푸시를 받는 데 비해 작중에서의 존재감 자체는 그리 크지도 않은데다 캐릭터 고유의 개성도 전부 죽어버리는 바람에 미츠나리 팬들 사이에서조차 이게 미츠나리 맞냐는 부정적인 평이 많았다.
  39. 거칠고 융통성 없는 성격 탓에 작중에서 배신당하는 게 특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다, 광신도를 방불케 하는 히데요시 숭배복수에 눈이 먼 나머지 이에야스 외의 인물들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이런 점 때문에 과격파 안티 진영 일각에서는 대놓고 "미츠나리 이놈은 할줄 아는 말이 히데요시사마 아니면 이에야스밖에 없는 바보 내지는 언어장애냐?"라는 식으로 험하게 까는 말이 나올 정도.
  40. 특히 원작 팬덤 일각에서는 평소에도 미츠나리 팬들을 모조리 싸잡아서 다른 캐릭터 폄하나 일삼는 악질 폐녀자들 뿐이라고 까는 분위기가 암암리에 있었다. 그러다 JE를 기점으로 미츠나리를 곱지 않게 보던 팬들 사이에서 이런 분위기는 한층 더 험악해졌고, 골수 팬덤 일각에서는 야마모토 디렉터와 미츠나리를 멀쩡하던 시리즈를 말아먹은 만악의 근원이라고 낙인찍는 상황. 게다가 악성 부녀자 팬들의 행패가 심했던 탓에 일부 과격파 팬들은 애꿎은 타 캐릭터들의 여성 팬들까지 싸잡아서 부녀자들 꺼지라는 등의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바람에 바사라 여성 팬덤 전체가 도매금으로 억울하게 욕을 먹는 등의 폐해가 나타나기도 했다.
  41. 물론 일부 극성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 캐릭터(특히 다테 마사무네) 팬들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다는 의견도 극소수나마 있기는 했다. 하지만 원작에서부터 편애를 받는 분위기가 다분하던 와중에 JE에서 자행된 과도한 미츠나리 편애에 더해서, 팬들의 입장에서는 미츠나리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무차별적으로 왜곡되고 캐릭터성이 변조된 모습이 모조리 미츠나리를 띄워주기 위한 행위로 해석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결국 이런 목소리는 무개념 빠들의 배부른 소리 혹은 언플, 징징으로 간주되어 철저하게 공격당하고 묻혔다. 그나마도 완결 이후에는 아예 팬덤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급속도로 잊혀지고, '전국 바사라 시리즈를 순식간에 나락으로 몰아간 최악의 흑역사'로 규정되면서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형편.
  42. 그런데 정작 편애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던 야마모토 디렉터는 바사라 매거진에서 아직도 미츠나리를 미느냐는 팬의 질문에 대해 초기에는 밀어줬지만 지금은 쿠로다 칸베에고토 마타베에를 밀고 있다고 답변했다. 같은 지역(히메지) 출신이라는 게 그 이유. 또한 의외로 제작진 내에서 미츠나리의 인기는 밑바닥권을 길 정도로 신통치 않다고 언급했다.
  43. 참고로 클로저스 제작진은 그 편애로 악명높은 엘소드의 초기 개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44. 개강 시즌이 되면 타 캐릭터들은 마을 상주 인구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반면 레비아는 그런거 없다. 이를 통해 레비아의 주 유저 계층을 알 수 있다.
  45. 운영진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레비아를 기준으로 상향 평준화를 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46. 오히려 시나리오 상에서는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봐도 유독 심하게 굴려지는데다가 엔딩까지 꿈도 희망도 없다. 똑같이 굴려지는 나타는 성격이 상당히 반항적이며 엔딩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던 것과 비교해보면 작정하고 레비아를 괴롭힐 생각으로 시나리오를 짠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47. 타 캐릭터들은 한달 정도가 걸렸다.
  48. 언뜻 보면 기계의 냉철함과 인간의 선함과 따뜻함의 조합이 이상적일것 같지만 티나와 그녀가 따르는 사람 모두 경험이 심각하게 부족한 존재다. 아직 성장해야 할 캐릭터가 남에게 훈계하는 방식의 대화가 대부분인데다 그 발언이 전부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캐릭터로 묘사되는것 부터가 억지스러운 편애다. 이 작위적 전개의 범인은 시나리오 작가인 오트슨으로, 그의 작품에는 실제로 완성형의 소녀 외형 캐릭터들이 작품마다 등장하는데 이 만든 캐릭터를 자기 멋대로 스토리 흐름까지 바꿔가면서 취향을 넣은 것.
  49. 말을 그대로 하지 않는 나타와 하피가 작중 인물들에게 어떤 오해를 사는지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명백한 편애. 다만 티나가 스토리상 타인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는 이유는 그녀의 태생이 인공지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이 보기에 인공지능이 인간과 같은 양심, 생명존중의식,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로울 수 밖에 없다. 클로저스 세계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극도로 발달되어 있는 세계관이지만 인간이나 다름없는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은 현재까지 단 둘뿐일 정도로 희귀한 존재긴 하다. 문제는 장점에 대해서만 칭찬하고 눈치가 없는 등의 단점에 대해선 일언반구가 없다는 점.
  50. 나타가 칼바크 턱스에게 납치되어 그의 뜻대로 조종당하자 초커를 폭발시켜 그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51. 사실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저런 행동을 한 이유는 단순히 나타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라, 자신이 과거에 그러한 방식으로 비슷한 사건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때문에 본인의 삶이 망가졌긴 하지만. 그런데 연출이 부족한데다가 해당 캐릭터의 대우와 겹쳐서 정확한 이유를 알기가 어렵다.
  52. 그녀의 최후마저 징벌을 회피시키기 위한 도주라는 느낌이 강하며 그마저도 최대한 드라마틱하게 꾸며주기 위해 일회용 만능 설정으로 차원종 회피 스프레이(...)까지 추가 했다.
  53. 오트슨 작품이 원래 막판 감정선 붕괴와 뜬금포 설정을 고질병으로 가지고있지만 클로저스에선 여기에 편애까지 더해져, 하피의 스토리는 오트슨이 아예 홍시영한테 오너 빙의해가며 피해자(하피)가 가해자(홍시영)에게 반하는 쩡에 주로 나오는 해괴한 전개를 막판에 갑자기 투입하는 바람에 하피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이해가 안 돼서 까이는 수준이다. 그에 비하여 홍시영은 내적, 외적묘사가 풍부한것이 사실상 오트슨 뇌내망상 홍시영의 드라마를 완성시키기 위해 하피의 드라마를 죽인 거다. 덕택에 하피는 마조 의혹이 끊이질 않으며 하피 뿐만 아니라 수많은 홍시영 피해자들이 어째서인지 그녀를 흠숭(...)하는 식의 이상한 감정 전개를 보인다.
  54. 단역이면서도 죽고나서 계속 묘사되니 홍시영을 향한 오트슨의 뜨거운 사랑을 알수 있다.
  55. 그렇다고 유하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유하나를 많이 꺼려하는데다, 그녀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않고 있다. 사실 이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운 반응이다.
  56. 한국으로 치면 국군인 검은양이 자신들을 죽이려다 실패하고 월북한다음 테러리스트로 돌아온 배신자를 다시만나서 반갑다고 하는 말도안되는 상황이다. 동일하게 이적행위를 저지른 김기태나 스포일러를 역적 취급한것과는 상당히 차이나는 대우. 만나서 반가운 정도를 넘어 유하나가 욱해서 깽판을 치고 또쳐도 그누구도 처벌은 커녕 짜증조차 안내며 오히려 기존의 캐릭터와 인과를 내다 버리고 무조건 유하나의 히스테리를 받아주는 그녀만을 위한 시녀 or 몸종이 되버린다. 이건 늑대개팀도 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그 전까지 당해온게 있었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관대하다.
  57. 오죽하면 본인도 자신이 대차게 까여대는것에 자각은 있었는지, 본인의 트위터 프로필의 설명란에다가 삼류 포르노작가라고 적어놨다. 그렇다고 까이는 점을 고칠 생각을 하는건 아니다.
  58. 철권은 모든 스토리가 미시마중심으로 흘러가서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다 비중이 거기서 거기이다.
  59. 그 이전에도 로제가 더 능력있다는 이유로 진정한 동료라 치켜세우는 등, 알리샤를 좋아했던 사람들 입장에선 알리샤를 왕따시키는게 아닌가하는 의혹을 가져온다.능력없음 동료도 못되나?.또한 로제 편애로 인하여 스토리가 주인공인 슬레이의 성장요소가 없어지고 천족들의 입맛대로 흘러간다.
  60. 아무리 그래도 구축함인 만큼 게임 시스템상 한계가 있긴 하지만 어떻게든 구축함을 쓰게 하려고 안간힘을 다 하는게 이 게임 제작진인지라(...) 초창기 2차개장함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 1월 기준으로도 구축함 중 최소한 세 손가락 안에는 들어가는 강캐인 유다치의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특히 이 게임이 온라인 게임 치곤 파워 인플레가 적은 편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61. 오히려 쿄레기라고 너무 조롱하는 바람에 불쾌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많았고, 이런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하향당한 것에 대해 동정여론도 적지 않게 생겼다.
  62. 95~98, 03, 12~13은 최상위 개캐, 00에선 3대 스트라이커로 악명을 떨쳤다. 단 SVC나 맥임 등 외부 게임에서는 의외로 이오리가 강하게 나온 적은 없고 오히려 약캐였던 적이 있다.
  63. 주인공인 종훈도 개인에피가 없는데, 이녀석은 개인 에피소드가 많을 정도로 편애를 받았다. 하지만 그 개인 에피소드들이 같은 패턴에 억지스러운 전개로 작품성 및 시청률만 저하시켰다.
  64. 다만 이 경우에는 레드 역할을 맡은 배우의 자업자득도 어느 정도 있었다.
  65. 심지어 아이템들 중에서는 밸런스 파괴급의 물건들도 있었다. 이 작품이 라이더들끼리 싸워서 최후의 1인을 결정하는 배틀로얄 형식인 것을 고려하면...
  66. 다행히 후반에 신노스케, 체이스, 고우 세 명 다 골고루 비중이 잘 나눠져 활약해 좋은 평을 받았다.
  67. 이용신 성우 특유의 음색때문에 대부분의 대역이 비슷비슷하게 들려서 광역계를 선호하는 성우들에게 자주 비판받는다.다만, 이경우는 굳이 이용신 성우뿐만이 아닌 음색의 특색이 매우 강한 성우 (ex.강수진)들이 자주듣는 비판요소.
  68. 다른 두사람은 대교방송 출신 성우 윤미나전광주로 역시 연기력은 훌륭하지만 지독한 푸시로 악명이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