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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국가 및 지역 | |||
?width=50 알제리 | ?width=50 튀니지 | ?width=50 리비아 | width=50 이집트 |
?width=50 모로코 | ?width=50 서사하라 | ?width=50 수단 |
미승인국 목록 | ||||
완전 미승인 | 소말릴란드 | |||
테러단체 취급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
유엔 비회원국만 승인 | 나고르노 카라바흐 | 노보러시아 | 트란스 니스트리아 | |
유엔 회원국 일부가 승인 | 유엔 비회원국 | 50px 중화민국 | 압하스 | 남오세티야 |
북키프로스 | 코소보 | 서사하라 | ||
유엔 참관국 | 팔레스타인 | |||
일부 국가가 미승인한 유엔 회원국이나 초소형국민체는 기재하지 않음 |
아랍어 : الصحراء الغربية(as-Sahara al-Gharbiyyah, 서사하라)
혹은 사하라 아랍 민주공화국
(العربية الصحراوية الديمقراطية الجمهورية)
면적 | 266,000km² |
인구 | 587,020명(2016) |
수도 | 알우윤[3] 티파리티[4] |
공용어 | 아랍어, 스페인어 |
국가원수 | 무함마드 압델아지즈 대통령 |
정부수반 | 압델카데르 탈레브 오마르 총리 |
1 설명
서사하라 현재 세력도
한번쯤 세계지도에서 보고 궁금해했을 거다 ㅇㅈ한다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지역 서해안의 모로코가 점령 중인 영토 분쟁 지역이자 미승인국. 지명 그대로 사하라의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지도에서는 모로코와의 국경선을 점선으로 표시하고 있다. 중심 도시는 엘아윤. 인구는 약 40만 명인데 대략적인 추정치이다. 이중 모로코 정부에 대항하는 사흐라위(sahrawi)족이 약 25만 명으로 추산된다.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은 곳이며 카나리 제도와 연계하여 모로코도 전부 식민지화 하려고 했으나 프랑스의 개입으로 불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졌다.
고대에는 누디아인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며 포에니 전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로마의 동맹국이 되서 로마제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이때 로마에 의해 전파된 수로로 인해 사막화를 막고 비교적 비옥한 땅으로 자리잡았으나 서로마제국의 붕괴 이후 아틀라스 산맥이라는 자연적 장애물과 이기다 사막의 확장으로 지금의 모르코 지역과 문화적으로 분리되면서 독자적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잊혀진 땅이 되어 북아프리카가 이슬림 제국의 침략을 받았을 때도 무사하여 지금도 엘아아몬 지역에 가면 로마시절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다. 대항해시대 이후 스페인이 진출하여 빠르게 자리를 잡은 뒤 줄곳 식민지로 있었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다가 독립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주민인 사흐와리인은 독립을 요구했으나, 스페인의 식민지이기 이전에 일부 지역이 모로코와 모리타니 영토였기 때문에 모로코가 소유권을 주장하며 서사하라 이양을 요구했다. 이때 인근의 모리타니도 서사하라에 대한 영유권을 요구했다. 녹색행군을 벌인 모로코의 위세에 놀란 스페인은 모로코, 모리타니에게 서사하라를 북위 22도선을 기준으로 2:1로 분할하여 양도한다는 마드리드 협정을 맺게 된다. 한편 폴리사리오 측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으로 독립을 선포했다. 폴리사리오측은 알제리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알제리는 독립 후 모로코와의 국경분쟁에서 참패한 것에 대한 앙갚음 외에도 대서양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서사하라의 독립을 지금까지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사하라가 모로코령이 되면 알제리는 대서양으로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모로코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5] 1975~76년 알제리측 국경 지방인 틴두프에 서사하라 난민캠프를 세워 폴리사리오가 관리하게 하였고, 이 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모리타니가 알제리의 지원을 받는 폴리사리오에 밀려 휴전협정을 맺고 서사하라에서 철수하자 폴리사리오가 적어도 북위 22도선 이남의 서사하라의 합법 정부로 인정받을 것을 우려한 모로코는 서사하라 전역을 자국의 영토로 선포했고, 폴리사리오와 마찰이 거세졌다.
워낙 인구가 희박한 지방이라 모로코군이 주로 지배는 하고 있지만 서사하라에게 게릴라성 공격을 당하는 일이 잦아지자, 모로코측은 1980년부터 모로코 장벽이라는 이름의 장벽을 쌓기 시작했고 장벽 이북 지역은 모로코의 실효지배가 굳어졌고, 폴리사리오는 그 이남을 지배하게 되었다. 현재 폴리사리오측은 서사하라 지역의 약 10% 가량을 점유한 상태다. 폴리사리오측이 점유한 영토의 위치는 모로코 장벽 항목의 지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장벽을 축조하던 중에 서사하라의 독립을 인정한 국가들이 많아졌고, 아프리카 연합(AU)이 1982년에 서사하라 지역을 국가로 인정하고 모리타니가 1984년에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북위 22도 이남의 서사하라에 대한 합법정부로 승인하자 모로코가 이에 삐쳐서 격분하여 1984년에 홀로 아프리카 연합을 탈퇴하였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아프리카 연합의 전신인 아프리카 통일 기구(Organisation of African Unity ; OAU)에서 서사하라를 국가로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1984년에 회원으로 가입까지 시켜줬다.[6]
유엔이 개입해서 1991년에 유엔 중재하에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로 서사하라의 독립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효 지배국인 모로코가 이를 계속 무시하면서 투표가 좌초되고 말았다. 투표가 표류한 데는 투표권을 누구에게까지 인정해야 하는지가 문제가 되었는데, 해마다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목민족과 서사하라에 정착한 모로코 이주민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하는지를 두고 격론이 벌어진 것이었다. 후자까지 인정하면 모로코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고, 전자만 인정하면 반대로 폴리사리오측이 유리해진다.
사실 모로코는 서사하라 지역에 많이 매장된 인(燐)산을 노린 것이다. 그 외 자원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자원 외에도 한 현지 교민의 말에 따르면 모로코는 지도를 보다시피 세로로 긴 나라이므로[7], 서사하라를 얻는 것은 그만큼 넓은 면적을 대서양과 접하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지리적인 이점 또한 있다고 한다. 모로코는 어떻게든 서사하라를 얻고 싶은지 살라위인에게 이점을 챙겨주면서도[8] 자국민들을 꾸준히 서사하라로 이주시키고 있다.
그리고 모로코 측은 꾸준히 자기들 땅이라고 선전하고 가르치기에 모로코 사람이라면 서사하라를 자기 나라 땅으로 여긴다. 모로코에 진출한 한국 업체가 새해 다이어리를 만들다가 안에 실린 지도에서 서사하라를 모로코와 별개인 점선을 그은 모습으로 실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고 이 지도 부분을 폐기하고 다시 내야 했던 적도 있다. 이 업체 관계자가 투덜거리면서 모로코 친구들에게 '설마하니 우리 기업에게만 이러는 거냐?' 라는 질문을 하자 지인들이 말하길 일본이나 유럽 기업들도 호되게 비난당했으며 소니 같은 경우는 지도에 그려진 국경선 때문에 불매운동까지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덥고 건조한 지역이다.
폴리사리오 전선으로 불리우는 서사하라 독립운동가들은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Sahrawi Arab Democratic Republic, SADR)이라는 정부를 세워 독립운동 내지는 주권 회복 운동을 펴고 있다. 이 정부를 인정한 적이 있는 국가는 85개국에 달하며, 지금까지 외교관계까지 맺고 있는 국가도 알제리, 멕시코, 쿠바, 북한, 이란 등 49개국이나 된다. 이 정부(?)의 인준 문제로 모로코-알제리의 관계가 크게 냉각되었다.
2010년까지도 서사하라 독립 정부요인들은 죄다 알제리로 가서 활동하고 있기에 모로코와 알제리는 원수지간이 되었다.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던 사건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2009년 서사하라의 독립운동가인 아미나투 하이다르의 단식 투쟁이다. 여권 국적에 서사하라라고 썼다는 이유로 모로코 정부에 의해 강제 추방되자, 공항에서 단식 투쟁을 벌인 것. 다른 하나는 2010년 11월 모로코군과 독립 시위대가 충돌해 13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남수단의 독립투표와 관련해 서사하라 지역에 대한 독립투표도 어떤 식으로든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모로코가 과연 양보를 할지는...[9]
대한민국 국군의 서사하라 의료지원단이 유엔 평화 유지군의 일원으로 1994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의료지원 활동을 하였다.
한편 서사하라의 지위 문제를 둔 협상이 번번이 실패하고 유엔 중재의 주민투표마져 제대로 이뤄지지 못 하게 되자 폴리사리오 전선은 2016년 4월 26일 독립 여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 일정을 유엔이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거나 미국 등 서방세계 국가들과 유엔이 서사하라 독립에 대한 주민투표에 반대하고 있는 모로코에게 경제제재 등 강력한 압박을 주지 않으면[10] 모로코와 폴리사리오 전선 사이에 전쟁이 다시 재발할것이라고 경고했다.국제 무기상들이 좋아한다.
2016년 6월 1일 서사하라의 독립운동 지도자이자 폴리사리오 전선 의장이었던 모하메드 압델 아지즈가 와병중에 사망했다.# 7월 9일, 새 대통령으로 이브라힘 갈리가 취임했다.
폴리사리오 전선이 모로코군과의 전쟁 재개 위험을 경고했다. 조만간 이 지역에 다시 전쟁이 일어날 모양새 인듯....
2 서사하라를 공식 승인하고 서사하라와 관계도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
※ 출처 : 영어 위키백과의 관련문서 #1, #2
현재 서사하라를 공식 승인하고 관계도 유지하고 있는, 즉 확실하게 서사하라를 공식 승인하고 있는 국가들은 위에서도 잠깐 언급된 것처럼 약 50개국 가까이나 된다. 이는 대만(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는 국가 수보다 많다. 단, 서사하라를 국가로서 승인은 했지만 추후에 외교관계를 중지한 국가들도 있고, 승인이나 관계를 취소, 철회한 국가들(예 : 인도 공화국, 알바니아)도 꽤 있다. 이러한 국가들까지 포함하면 좀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으므로[11] 여기서는 관계를 중지하거나 승인을 철회한 국가들을 제외하고, 확실하게 공식 승인 중인 국가들만 대륙별로 먼저 나누고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기로 한다. 외교관계가 없어도 서사하라를 확실하게 공식 승인하고 있는 국가들도 여기에 기재한다.
잘 보면 아프리카 국가들과 중남미 국가들이 많다. 중남미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들이 스페인의 식민지였다는 점에서 서사하라와 공통점이 있다. 아니면 스페인 말고 다른 나라의 식민지였다고 해도 카리브해나 대서양과 접해 있어서 서사하라가 독립하면 (남)대서양을 통해 중동권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해서 서사하라를 승인한 국가들도 꽤 있다. 그런데 AU 회원국(아프리카 국가들)들 중에는 서사하라의 AU 가입 당시에는 승인을 안했으나 이후에 여기를 승인한 국가(예 : 나미비아, 남아공, 남수단)들도 있고 당시에는 승인했지만 그 후에 외교관계를 중지, 동결한 국가들도 4개국이고 서사하라의 AU 가입 당시 승인했지만 그 후에 승인이나 외교관계를 철회하고 취소한 국가들도 8개국이나 있고, 1984년 이후에 승인했다가 중지, 취소한 국가들도 있어서 복잡하긴 하지만 2023-08-03 19:45:31 현재 서사하라를 승인하고 외교관계를 유지하는 AU 회원국은 21개국이고, 완전히 승인을 취소하지 않았지만 외교관계를 현재 중지한 AU 회원국은 4개국, 둘 다 합쳐도 AU 전체의 과반에 못 미치는데도 여전히 서사하라는 AU 회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일단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북위 22도선 이남의 서사하라에 대한 합법정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소말릴란드를 승인하지 않고 여기를 승인한다고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랍 연맹의 22개 회원국 중 서사하라를 독립국으로 승인하는 국가는 알제리, 모리타니, 리비아[14], 시리아 이렇게 4개국 뿐으로 기구 회원국 전체의 20%도 안 되며, 그나마도 시리아를 제외하면 아프리카 연합 회원국이기도 하다. 그리고 서사하라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승인했지만 정작 팔레스타인에서는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그 밖에도 서사하라를 승인한 국가들(추후에 중지했거나 철회한 국가들 제외)을 자세히 보면 2000년대 이후 기준으로 미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국가들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파나마, 남수단 정도밖에 없다. 아무래도 모로코가 친미 성향을 띠고 있으므로 다른 친미, 친서방 국가가 서사하라를 승인하는 건 어떤 의미에선 팀킬이 되어버리는 측면이 있다. 또한 UN 상임이사국 5개국 모두(러시아, 중국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한때 승인한 적이 있었던 알바니아마저 승인을 취소하는 바람에 유럽에서 서사하라를 승인하는 국가는 한 나라도 없다.[15] 서사하라를 승인한 국가 대부분은 제3세계 국가이거나 반미, 반서방 진영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런데 막상 모로코도 친미이지만 제3세계 국가이기도 해서 제3세계, 중립 성향의 국가들 사이에서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은 국가들도 많고, 반미, 반서방 국가들 중에도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은 국가들이 상당히 있다.[16][17] 친미, 서방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도 서사하라를 승인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스웨덴에선 의회에서 서사하라 승인을 의결했는데 정부에서 의회의 결정을 따르기를 거부했다.
3 국제기구 가입여부
독립지위에 있기는 하지만 국제연합(UN)에는 가입하지 못했으며 IOC에도 가입하지 않아서 현재까지 올림픽에도 참가하였던 적이 없다. FIFA에도 가입하지 않아서 월드컵 출전도 한 적이 없다.
4 창작물에서의 등장
에어리어88에서 꽤 많은 모티브(내전, 외인부대, 한국인 용병 조종사)를 따온 만화였던 플라잉 타이거가 서사하라를 무대로 했다. 단, 이 만화에서는 서사하라가 강압적인 군사독재에 시달리는 엄청난 자원 부국으로 묘사된다. 사실 별 자원도 없는 가난뱅이 나라에서 값비싼 최신 전투기를 구입[18]하고 비싼 월급 받는 용병을 고용해서 내전을 치른다[19]는 것이 정서상 받아들여지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설정이기는 하다.
중국 작가 싼 마오의 수필집 <사하라 이야기> <흐느끼는 낙타>가 서사하라를 배경으로 한다. 작가의 신혼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부담 없이 읽기 좋다. 일독을 권한다.
- ↑ 전 지역
- ↑ #(모로코 정보, 이유는 미승인국 문서 참고)
- ↑ .العيون 명목상 수도로 모로코가 실질 통치 중. 엘아이운(El Aiún)이나 라윤(Laâyoune)이란 이름이 더 흔히 쓰인다.
- ↑ .تيفاريتي 임시 수도. 인구는 약 3000명이다. 이전 임시수도인 비르 라흘루(بير لحلو)에서 2011년 천도.
- ↑ 알제리 항목에 있는 알제리 지도를 보면 북쪽에 지중해에 접해있지만 정작 대서양으로 나가려면 스페인, 지브롤터, 모로코 사이의 좁은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가거나 스페인을 거치거나 모로코를 거쳐야 한다. 이것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인도양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얻으려고 미얀마와 파키스탄 등과 우호관계를 맺은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 영어 위키백과의 OAU 항목과 아프리카연합 항목 참조. 1982년 이전까지 OAU 회원국이 짐바브웨까지 해서 50개국이었는데 턱걸이 과반인 26개국이 서사하라를 1982년 1월까지 승인했었다. 그 상황에서 가입이 되었으니...
- ↑ 정확하게는 가로인지 세로인지가 좀 애매하다. 국토 형태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똑바로 뻗어있는 게 아니라 대체로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비스듬하게 길쭉하게 뻗어있는 모양이기 때문이다.
- ↑ 의식주에 대한 가격 통제 및 이점 제공.
- ↑ 독립 여부에 관련된 주민투표를 하여 독립을 해도 문제다. 그나마 남수단은 석유 같은 자원이라도 있는데 반해 서사하라는 이마저도 없다.
- ↑ 실제로 모로코는 아랍권에서 정치적,외교적으로 친미국, 친서방 성향이 강력한 국가이다. 미국이 미국 독립전쟁으로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독립했을 때 모로코 국왕이 미국에게 독립 축하 편지를 보넀을 정도였었고 프랑스 식민지배에서 독립 후 미국 F-16 전투기나 M-113 장갑차 같은 미제 무기들을 구입,운용할 정도로 친미 성향이 극히 강력한 나라이다. 물론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며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을 침략국가라고 비난하면서 사이가 나빠진 적도 있었지만
저런 모로코가 서사하라를 침공,점령하는 걸 보면 이라크 전쟁때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과 다를 바 없다.이라크 전을 일으킨 부시 대통령이 물러나고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다시 관계가 개선되었다. - ↑ 관계만 철회했는지 승인까지 철회했는지가 불분명한 경우가 있다. 서사하라를 확실하게 공식 승인 중인 국가 중에도 중지나 취소를 했다가 번복한 경우가 꽤 있다.
- ↑ 1980년에 서사하라를 공식 승인했는데 당시에는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국가원수였다. 즉 무아마르 알 카다피 정권에서 승인한 것이다.
- ↑ 미국, 캐나다는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중남미로 한정해도 무방하다.
- ↑ 2011년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자 카다피 정권이 시민들을 탄압하려고 서사하라에서도 용병을 고용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 영어기사에 의하면 서사하라 당국에서는 "모로코의 정치 선전(프로파간다)"라며 그 이야기를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사하라 쪽 주장이 거짓이고 모로코측의 주장이 사실이면 서사하라의 승인이 취소될 수도 - ↑ 유고슬라비아에서도 서사하라를 승인했지만 국가 자체가 해체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에 속해 있던 어떤 나라도 현재는 서사하라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 ↑ 팔레스타인을 공식 승인한 국가들 중 서사하라도 공식 승인하고 있는 국가는 반절도 안되지만, 반대로 서사하라를 인정하고 있는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 팔레스타인도 같이 승인했다. 서사하라만 승인하고 있고 팔레스타인을 승인하지 않은 국가는 남수단, 과테말라, 멕시코, 바베이도스, 아이티,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이렇게 8개국 뿐이다.
- ↑ 서사하라와 코소보를 둘 다 승인하고 있는 국가는 가나, 가이아나,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바누아투, 벨리즈, 온두라스, 파나마 이렇게 8개국 뿐이다.
- ↑ 작중에 등장하는 전투기를 보면 F-4 팬텀이나 MiG-21 같은 구형기 뿐 아니라 해리어, F-16 파이팅 팰컨 같은 신형기(작중 설정이 그렇다)도 등장하고 심지어 F-14 톰캣 전용의 AIM-54 피닉스 미사일도 나온다.
- ↑ 그것도 정부군이 아닌 반정부군이 외인부대를 운영한다. 에어리어88에서도 반정부군도 외인부대를 운영하긴 했지만 거긴 석유가 가득한 나라라는 점을 생각하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