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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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노영민(盧英敏)
출생일1957년 11월 25일~현재 (만 59세)
출생지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본관교하 노씨
학력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정당더불어민주당
종교개신교천주교(세례명 : 바오로)
가족배우자 최영분, 슬하 2남 / 동생 노영돈[1]
경력제 17대 ~ 제 19대 국회의원 (청주 흥덕을 3선)
열린우리당 사무부총장(전)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위원장(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전)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위원장


盧英敏
1957년 11월 25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종교는 원래는 개신교였으나, 후에 가톨릭으로 개종하여서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1957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하다가 긴급조치 9호 위반,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선출 거부투쟁으로 기소되었다가 1979년 광복절 때 형 집행정지로 석방되었다. 그러나 1980년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수배되어 제적되었다. 이후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전기기술자로 일하였다. 1990년에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청주환경운동연합 등에 몸담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윤경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사무부총장, 원내대변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5년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시집을 피감기관에 판매하였고 자신의 사무실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했다는 이유로 여신사업법 위반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결국 2015년 12월 2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직을 사임하였다. 2016년 1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으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그가 활동하는 지역구였던 청주시 흥덕구에는 시인 출신의 도종환 의원이 출마하게 됐고, 노영민 전 의원은 도 의원의 지원 유세를 다니면서 그의 당선에 일조했다.
  1.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