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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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로고신 로고[1] 어....어나니머스!?

놀부 NBG.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말 그대로 한식을 전문으로 하며 브랜드와 파는 음식과 대략적 가격은 아래 참조. 2011년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인수되었다.

  • 놀부 보쌈과 돌솥밥 - 놀부 브랜드가 처음 진출한 분야. 1987년 3월 골목집이라는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한 것이 놀부 브랜드의 시작이다. 동년 5월 가게를 확장하면서 "놀부보쌈"이라는 상호를 쓰게 되었다. 족발/보쌈을 주로 판매하며 그와 더불어 돌솥밥도 같이 판매한다. 점심 특선 기준 8,000원(돌솥밥 기준)이며 가격이 조금 세다. 보쌈김치가 묘하게 단맛이 강해지고 있는데 점포마다 다른 건지 전체적으로 그런 건지는 확인바람
  •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 - 부대찌개철판구이를 위주로 판매. 놀부 브랜드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일반 부대찌개가 1인분에 7천원 한다.[2] 부대찌개는 놀부 브랜드가 보쌈에서 다른 분야로 확장을 하면서 두번째로 시작한 음식으로, 철판구이는 조금 나중에 추가되었다. 2016년에 흥부부대찌개라는 신메뉴를 내놓았는데, 이 광고가 거하게 약을 빨았다(...)문제의 한본어버전 놀부 부대찌개 라면도 있으며 구멍가게에선 안 팔고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데 맛은 대충 정식으로 가게에서 파는 부대찌개하위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건더기에 소세지라든가 소고기 덩어리도 몆 개 섞여있고 국물맛도 (그렇게 안 보이지만) 의외로 얼큰하고 좋다.
  • 놀부 항아리갈비 - 항아리갈비를 주로 전문적으로 파는 브랜드. 이쪽은 해외에 지점이 조금 많은 케이스(국내에서는 힘을 못 쓰고 있다). 김치찜도 같이 판다.
  • 놀부 설농탕&냉면 - 설렁탕냉면을 판매한다.
  • 놀부 유황오리진흙구이 - 유황 오리구이를 판매. 가격은 마리에 4만원 정도로 많이 세다.
  • 흥부네 찜 전문점
  • 차룽 - 중국음식점. 세금포함 1인당 33,000원에 20여가지의 메뉴 중 원하는 것을 무제한으로 주문해서 먹는 '올유켄잇' 이 유명하다. 다른 중국집의 비슷한 가격대의 코스에 비해서 월등한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
  • 수라온 - 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에 존재하는 한정식 전문집. 말 그대로 한정식 풀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옵션 등으로 공연까지 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000원부터 79,000원으로 제법 비싼 편. 이 외에 단품요리도 판다.
  • 놀부옛날통닭 - 치킨 전문점.

놀부가 앞에 붙고 메인 메뉴에 놀부가 많이 붙지만 흥부도 많이 붙어있다... 어?

여담으로 강남스타일이 대박을 치기 전인 2012년 6월 싸이와 CF 계약을 했는데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0%의 매출 상승+가맹점 문의 증가가 있었다고 한다.

2015년 7월 17일 일본에서의 첫 놀부 1호점이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안에 생겼다. 유니버설시티 역에서 내려서. 곧바로 안쪽 식당가로 들어가서 5층에 입점하고 있다. 3층에서부터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으니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5층에 정말 구석진 자리에 있으니, 잘 찾아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만약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으면 놀부는 가지 않는게 좋다.. 정말 창렬이 무엇인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한국에서 7천원에 나오는 기본 부대찌개를 2,800엔에 팔고 있다!정말 부대찌개 딱 하나만 나온다.심지어 양이 더 적은것처럼 느껴지는건 함정- 부대찌개냄비 크기도 한국에서 한사람분 시키면 나오는 그 크기가 나오고, 안의 건더기도 딱 그에맞춰서 나온다. 후술할 일본인 후기에는 심지어 야채를 1/4크기로 잘라둔 것을 내오기도 했다는 말도 있다. 정말 딱 1인분의 양을, 2~3인분이랍시고 2800엔으로 내놓고 있다. 사실 2800엔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한국음식을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데 비싸지는 것은 당연히 감안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다. 그러나 그것들을 다 감안해서라도 2800엔분의 만족감을 느껴야 하는데, 양적으로 2800엔은 커녕 2000엔분의 만족감도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다른거 다 떠나서 얼마나 창렬했으면 일본인이 양이 적다고 야후에 글을 올릴까?

야후재팬 지혜주머니 원문. 번역해서 보자

점원이 와서 적당이 끓으면 양념을 풀어주는 등 그런건 없고 직접 해먹어야 한다. 부대찌개를 먹게 되면 밥도 당연히 같이 먹게 되는데, 기본으로 안나오고 따로 주문을 해야한다. 한국에서 나오는 그 밥공기 하나에 200엔. 문제는 이게 중(中)자 라는것 소(150엔)자는 얼마나 더 적게 주려나? 만약 먹게되면 세트메뉴로 4천엔 정도에 부대찌개+비빔밥+냉면 정도로 나오니 이쪽을 시켜먹자. 차라리 이쪽이 더 경제적이다. 부대찌개 하나에 밥공기에 사리(800엔!)등등 추가하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다.사리도 햄 한줌 라면사리하나면 땡 취소선을 그었지만 나오는 양은 정말 농담이 아니다. 직접 보면 실소가 나올 수도 있다. 그래도 레서피만큼은 한국의 것을 제대로 가져와서 하는지, 한국 놀부의 맛이 그대로 나온다. 나오는 양을 신경쓰지 않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것. 일본 생활중에 놀부 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눈딱감고 딱 한번쯤은 사먹어봐도 될 맛이다.하지만 그 창렬함에 다시는 가지 않겠지

2015년 8월 10일 이연복 대가를 놀부 수석고문셰프로 임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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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부터 교체. 다만 기존에 있던 점포는 구 로고를 쓰고있는 경우가 많으며, 로고 변경 이후 생긴 점포 중에도 일부는 구 로고를 쓰고있다.
  2. 기본적으로 우동이 들어간다. 고객유치 목적으로 사리 무료 이벤트를 가끔 여는 편. 특이하게도 부대찌개에 페퍼로니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