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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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리그베다 위키사건 전개 ·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 공감버전업 프로젝트 · 청동 · 함장 · 영리 활동 틀
엔하위키 미러
(미러)
Puzzlet Chung ·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 · 가처분 이의 신청 사건(1심·2심)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본안 사건(1심·2심)
리그베다 위키의 역대 관리자[1]
1대 함장2대 청동3대 함장
임기간서력 2012년 3월 9일 ~ 서력 2015년 6월 27일 (3년 3개월 18일)

1 소개

현재 리그베다 위키의 소유자이자 전 관리자. 본명은 배경록(Kyung Rok Bae). 현재는 초대 관리자였던 함장(인물)에게 운영권을 넘겨 주고 백업 사무 정도만 맡는다. 하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청동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 오리위키, 디시위키가 만들어지게 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 디시위키는 취소선이 그어져 있긴 하나 리그베다 위키가 몰락의 길을 걷는 데에 때맞춰 김유식위키 갤러리를 개설하고 이후 디시위키를 창설하게 되었으니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일단 영향은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청동(Bronze)이란 닉네임은 리그베다 위키가 생기기 이전, 엔젤하이로 때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2008년 초 엔젤하이로가 Foundation 시기를 맞이하면서 '서버가 업그레이드 됐으니 나도 업그레이드!'라 하여 한동안 엔젤하이로 내에서 철기시대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대신 외부 활동은 청동이라는 아이디 그대로 했다.

그러다가 엔젤하이로와 리그베다 위키가 분리되면서 닉네임도 원상복귀해 다시 청동을 쓰고 있었으나, 새 위키 게시판이 새로 생기면서 철기시대관리자를 같이 쓰고 있다. '관리자'는 위키게시판 등의 공식적인 태도가 요구되는 곳에서. '철기시대'는 잡담게시판 등의 농담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듯 하다. 하지만, 가끔 헷갈리는지 관리자 명의로 잡담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하고 철기시대 명의로 위키게시판에 답글을 달기도 했다.

참고로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대부분 가져온 나무위키의 편집 역사, 그중에서도 특히 관리자만 편집이 가능했던 옛 FrontPage 문서의 역사 페이지를 보면 Bronze[2]라는 아이디를 가진 자가 편집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청동이다.

2012년 3월 9일에 엔하위키엔젤하이로에서 분리되고 리그베다 위키로 개편이 되자, 함장의 뒤를 이어 2012년 3월 9일 위키를 양도받고 명실상부한 리그베다 위키의 최고책임자가 되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청동 단 1명이 리그베다 위키를 관리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껴 부 운영자/스태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문의를 했지만 방침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래서 리그베다 위키와 관련이 된 각종 사건이 터졌을 때, 운영자의 부재로 유저들이 곤란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청위병들은 리그베다 위키에 있었던 이 문서에서는 문의를 한 유저들의 어조가 공격적이고 악의적이라 묵살했다는 핑계를 댔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터지기 일보직전까지만 해도 힘내라! 서브컬쳐! 등 캠페인 활동도 하면서 창작을 하려는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하는 등 바람직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었으며, 때문에 이 사태를 예견하거나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렇게 리그베다 위키는 계속해서 성장가도를 달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2 CCL 관련 만행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터지면서, 배포를 허락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CCL을 표방하면서도 문서를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는 점, 저작권과 그로 얻는 수익은 영리화된 리그베다 위키로 넘기는 반면에 분쟁 처리는 이를 쓴 이용자가 해결해야 한다는 조항을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나 사용자들에게 쿼크 입자가 되도록 까이고 또 까였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감버전업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정작 그동안 쟁점이 된 문제점들은 제대로 다루지 않았으며, 그에 대한 신뢰는 이미 나락에 떨어졌기 때문에 기여 철회가 그치는 일은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용자들이 기여 철회를 시작하고, 인터넷 곳곳에 뚫린 포탈로 들어온 사람들과 분노한 위키러들이 반달을 해오는 상황에서 은근슬쩍 잠적해버려 리그베다 위키가 치명타를 맞는 것을 방조하고 말았다.

이 대규모 반달 사태를 기점으로 나무위키와 리브레 위키가 탄생했고 동시에 유저들의 뇌리에 리그베다 위키가 완전히 죽었다는 인식이 제대로 박히게 되어버렸다.

즉, 그는 리그베다 위키 몰락의 원흉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 때, 생명의 위협을 느낀 거위들이 얼마나 강하게 반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선례를 만들었지만, 새로운 위키를 꾸려가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또 언제 어디서 공공재를 사유화하려는 사람이 나타날지 모르니 이를 항상 경계해야 하는 정신적 피로감을 떠안게 되었다.

2015년 5월 17일, 서버를 열면서 위키 자료를 2015년 4월 15일자로 돌려 버렸다! 위키 이용자들이 기여 철회를 외치며 힘겹게 삭제한 문서들이 고스란히 다 돌아온 것이다. 편집을 가능케 하면 또 다시 반달을 일삼을 사람들과 이용 허락 철회를 요구할 사람들이 넘쳐날 것을 우려해서인지 편집은 막혀있다. 문서의 수정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덤. 회원들이 기여를 했다는 증거를 인멸할 의도인지 회원 정보도 죄다 초기화되었다. 비판은 듣기 싫어서인지 위키 게시판은 아예 개설도 해 놓지 않았다. 이미 2012년부터 블로그를 통해 암암리에 드러냈던 그 유명한 '놓치기 아까운 고기'의 탐욕을 전혀 버리지 않은 것이다. 새 약관을 보고 싶다면 공감버전업 프로젝트 문서 참고.

이런 일련의 행보로 인하여 극소수의 청위병을 제외하면 그나마 청동에 호의적이었던 사람들까지 등을 돌리게 되어 청동에 대한 여론은 180도 돌아서 버렸다. 당시 게시판 고정닉들이 죄다 청위병 짓을 했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조용히 탈퇴하거나 적대적으로 돌아선 뒤 빠져나가기도 했다.

2015년 6월 15일에 다시 개정된 약관을 공개하였다. 이전에 비해 그나마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크롤링을 막는 등 기존의 태도를 대부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리그베다 위키의 한 유저가 나무위키의 한 문서를 그대로 베껴갔다.#해당 링크의 댓글 중에서 청동을 피꺼솟시킬만한 글이 하나 있는데 청동이 구속수감되면 위키갤러리 전체 이용자에게 고기뷔페를 쏘겠다는 글이 있다.

2015년 11월 12일 구글 검색결과에서 나무위키 문서 1,000개를 제외해달라는 요청을 했음이 밝혀졌으며 구글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 그러면서도 끈질기게 나무위키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참조. 하지만 구글은 이 요청을 무시했다.

몇차례 요청에도 전혀 효과가 없자, 2016년 8월 시점에서는 더이상 공격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미 여러 차례 이어진 요청이 기각되는 결과를 받았으니 계속해서 요청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3 무능

사실 청동의 가장 큰 문제는 무능력함이다. 청동은 단지 엔젤하이로(現 NTX) 때부터 운영자 함장과의 친목이 있었다는 이유로 거대 위키의 관리권을 인계받은 인물이다.

  • 제대로 된 프로그램 관리 능력도 없어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나 외주 개발자에 의존하면서 위키 엔진을 개판으로 운용했다. 부관리자를 뽑지 않고 운영했던 것도 모니위키에는 관리 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이였을 정도.[3] 이 때문에 모니위키 개발자인 wkpark이 리그베다 위키용 패치를 제작하기 전까지 리그베다 위키는 엄청난 서비스 장애를 겪었고, 여러 차례의 패치를 거쳐서야 겨우 안정화되었는데 여기에 청동이 기여한 바는 전혀 없다.
  • 토론에 자주 개입하며 운영자의 권위로 의견을 찍어눌러서 자신의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이용자들의 의견 제시를 억압하기를 거듭했다. 트롤링을 막는다는 명분 하에 자신에게 우호적인 이용자, 즉 청위병에게는 각종 혜택을 주며 많은 무고한 사용자들을 트롤러로 몰아가는 피해를 끼쳤다.
  • 광역 차단 기능을 남발하는 바람에 단지 차단된 사용자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키질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동 차단 스크립트는 오작동하기 일쑤여서 까딱하다간 차단되기 일쑤였다.[4] 물론 미디어위키(위백, 백괴 등)에도 광역 차단 기능이 있지만 섣불리 쓰다가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쓰지 않는다. 다만 나무위키에서도 광역 차단을 남발한 전직 관리자가 친목질, 사보타주 사건을 일으켜 내쫓긴 사실이 있다.
  • 위키 이용에 방해되는 광고를 남발했다. 특히 하단 배너광고는 모바일 위키질에 매우 불편했다. 닫기 버튼이 코딱지만해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게 되기 일쑤였다. 졸지에 리그베다 위키 뷰어를 개발한 개발자까지 같이 욕을 먹은 것은 덤.
  • 또한 분쟁 벌어지면 분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끝내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끝낼 수 있을까에 맞춰 실행했다. 위의 권위로 찍어누르기, 일관성 없는 작성금지 폭탄이나 24시간 룰 같은 청위병 특화 룰 또한 이것의 결과물.

이로서 청동은 그 동안 엔하위키 - 리그베다위키 - 나무위키의 발전 과정에 있어서 끼친 해악이 큰 악질 운영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동이 솔직하게 자신의 무능을 시인하고, 새로운 운영진을 모집해서 그들과 함께 힘을 합쳐 리그베다 위키를 같이 운영했다면 리그베다 위키는 더 빨리, 선의를 가진 유능한 운영진들이 운영하는 위키로 탈바꿈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군대로 예를 들더라도 지휘관이 무능하면 참모가 보좌해주면 된다. 참모장이 그래서 있는 보직이다. 허나 청동이 지배하는 리그베다 위키를 보면 참모가 아무도 없는데 지휘관이 무능한 독재자인 상태였던 것이다.

4 옹호론

청동에 대해서도 약간의 동정론과 옹호론이 있다.

4.1 크롤링 논란과 그 반박

배포를 허락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CCL을 표방하면서도 문서를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는 점

위키백과에서는 이용약관에는 크롤링을 제한 가능하다는 내용의 해석이 가능한 조항이 있다. 즉 사이트의 보호 및 서비스의 원활한 유지/보수/관리상의 이유로, 사이트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요소를 자체적으로 통제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이와 같은 논리로 리그베다는 DB권 유무와 상관없이 크롤링을 제한할 수 있겠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리그베다 위키를 크롤링해도 서버에 별 부담이 가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난 이상, 데이터베이스권도, 저작권도 없는 청동이 크롤링을 막을 권한은 없다. 데이터베이스 그 자체가 보호받기 때문에 크롤링이 안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법원에서 청동의 데이터베이스권이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4.2 이용허락 철회 및 롤백에 대한 논란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기여한 문서의 저작권을 청동이 몰래 숨겨둔 불공정한 약관으로 가지려 한 주제에, 그 문서로 생길 수 있는 법적 문제는 이용자들에게 떠넘긴 것에 분노하여 자신들이 기여한 문서들을 지웠다. 즉, 도둑맞은 권리를 되찾으려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문서를 롤백하여 기여한 문서들을 되돌린 건 이용자들의 권리를 다시 도둑질하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들은 리그베다 위키에 저작권을 기부하는 걸 기여철회를 함으로써 거부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들이 리그베다 위키 문서 작성에 기여했던 이유는 절대 청동 혼자만의 사리사욕을 채워주기 위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청동은 분명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기 위해서 만든 커뮤니티를 관리자 신분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사용했다.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들이 주장하는 리그베다 위키는 특정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목적에 어긋난 일이 벌어진 것이므로 리그베다 위키 이용자들의 기여철회는 정당한 것이다. 그리고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가져온 것 역시 정당하다. 청동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을 막기 위해 옮긴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리그베다가 4월 25일경에 닫혔을 때 히스토리가 삭제되는 보안 문제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 분노에 찬 일부 사용자가 모니위키의 보안 버그를 악용해 히스토리를 지웠고 그 때문에 불가피하게 4월 15일 자 자료로 돌릴 수밖에 없다는 가설. 실제로 모니위키는 이 당시 이러한 보안 버그를 가지고 있었으며 해당 시점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이나, 이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청동은 진실을 분명히 증명하고 이용허락 철회 및 롤백에 관한 입장을 다시 밝혀야 할 것이다.

사태가 정리된 이후에는 기여 철회 게시판을 만들었으나, 문서의 주 기여자가 아니라면 철회가 불가능하도록 했다. 대부분의 문서가 여러 기여자들의 산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기여 철회를 막은 셈이 된다.

4.3 비영리 논란

"귀하는 상업적인 이익 또는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이를 얻기 위한 방식으로 제3조에 의하여 귀하에게 부여된 권리를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디지털 파일공유나 기타 방법에 의하여 저작물을 다른 저작물과 교환하는 것은, 저작물을 교환하는 것과 관련하여 금전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상업적인 이익 또는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을 주로 의도하였거나 이를 얻기 위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CC BY NC SA 2.0 KR 라이센스 4의 c

그간 상당수의 네티즌에 의해서 CCL 사이트 혹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많은 사이트에서 상업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을 것을 의뢰했지만, 그 대답은 역시 비영리라는 문구 자체만으로는 상업적 배너를 제한할 수 없다는 것이며 심지어 수익을 공개할 의무조차 없다고 하고 있다.

5 어록 및 신조어(?)

5.1 롤백 중지해주세요

width=100%width=100%
이게 말이야 방귀야

5.2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

이 문단은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 · 놓치기 아까운 고기(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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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 유명한 놓치기 아까운 고기. 사업자 등록에도 주목할 것. 작성년도를 주목해야 하는데, 작성일이 2012년 1월 23일로, 사태가 터지기 3년 전이자 리그베다 위키(당시 엔하위키) 운영권을 함장으로부터 넘겨받기 전에 작성된 글이다. 이걸로 청동 이 인간이 애초부터 이걸로 돈벌이를 하기 위해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권을 노리고 함장에게 접근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사태가 표면화되기 전 사업자 등록을 가지고 여러 회원들이 의문을 제기했을 때 사업자등록을 해야 위키에 분탕치는 트롤러들을 영업방해로 엿먹일 수 있다는 논리를 폈었다.

이로 인해 하면 안되지만 실익이 너무나 커 포기할 수 없는 사항을 일컫는 용어 또는 이 사태와 연관되어 작은 것을 얻기위해 큰 것을 놓친다는 소탐대실의 의미로 눈앞의 실익에만 연연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용어로 전파됐고 또한 그의 행태를 비판하는 용어로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5.3 공감버전업 프로젝트

<공감버전업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그베다 위키입니다.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공감버전업 프로젝트>게시물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법무법인측에 전달하겠습니다.
개정약관에서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은 특히 주의해서 취급할 것이며, 이 부분과 관련된 약관 역시 이용자분들로부터 전달받은 의견을 토대로 법무법인측의 검토 후 재공시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불공정한 소지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바람직한 이용정책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공감버전업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더 나은 개정된 약관과 이용정책을 모색,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과정을 거쳐 새로 선출될 관리인력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새로 뽑을 관리인력은 모집이 가능하다면 기술책임자 1명, 토론과 신고/조회에 관한 각종 결정권을 가진 일반 관리자 3~4명의 체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선정기준을 정하지 못해 선정기준은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려 합니다.
신규 관리인력이 선출된 시점에서 저는 물러나 유지보수 및 신고/조회업무만을 진행하며 토론에 일체 참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공감버전업 프로젝트>과정에서 제시된 것 중 다음 내용들은 우선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새로운 게시판은 이메일 인증 후 즉시 로그인이 될 것
파벌을 만들우려가 있음으로 토론은 익명 게시판형태로 할 것
토론은 기본적으로 일대일이며, 토론제안자가 원할 경우 일대 다수로 변경될 수 있을 것
접근성이 떨어지는 흐르는 공지를 사용하지 말것
위키 프런트페이지에 공지게시판을 노출 시킬 것
삼진제도의 투명성 강화 및 처분기간의 조정이 있을 것
이용방침을 수정하는 경우 오탈자 및 링크 수정등의 간단한 수정이라도 공지를 적고, 그 과정을 기다릴 것
위키하단에 운영진일람으로 가는 링크를 추가 할것

이외의 건의사항은 본 공지 게시물의 댓글 및 별도의 게시글을 작성한 후 본 공지글에 댓글로 링크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15. 4. 12. ~ 2015. 4. 19. : 이용자들의 의견제시
2) 2015. 4. 20. ~ 2015. 4. 21. : 위 의견들을 운영진이 취합하여 담당 법무법인에 전달
3) 2015. 4. 22. ~ 2015. 5. 13. : 담당 법무법인의 법적 검토 및 이용약관이나 이용정책의 수정본 작성, 관련 자문서 작성
4) 2015. 5. 14. ~ 2015. 5. 24. : 수정된 이용약관 등의 1차 공개,
5) 2015. 5. 15. ~ 2015. 5. 24. : 이용자들의 관련 의견 수집
6) 2015. 5. 25. ~ 2015. 5. 26. : 이용자들의 관련 의견을 운영진이 취합하여 담당 법무법인에 재전달
7) 2015. 5. 27. ~ 2015. 5. 29. : 담당 법무법인의 최종본 작성
8) 2015. 5. 27. ~ 2015. 5. 29. : 공정거래위원회에의 약관심사 청구
9) 공정위심사결과 발표일(일자미상) :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해당 수정 약관 시행. 문제가 있을시 해당 부분 즉각 시정 후 시행

2016년 1월 11일에 작성된 리그베다 위키의 공감버전업 프로젝트 문서에서 문서 작성자인 함장에 의해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공감능력이 없다, 평소 센스도 최악이다'라는 식의 디스를 당하는 촌극을 빚었다.

6 나무위키 저작권 관련 시비

그리고 결국은 나무위키를 걸고 넘어지기 시작했다. 설령 리그베다 위키가 다시 소생하지 못하더라도 나무위키를 걸고 늘어져 넘어뜨릴 심보인 것.


자세한 것은 2015년 나무위키 DMCA 테이크다운 사태 참조.

7 기타

  • 원래 이 문서의 이름은 청동(기업인)이었다. 하지만 문서명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본 문서명으로 변경되었다.
  • 위키갤을 은밀히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 사유화 사태 이전의 리그베다 위키의 해당 페이지는 상당히 호의적이으나 사태가 터지자 상기한 악행 때문에 무정부 상태가 된 리그베다 위키에선 쿼크 단위로 까인끝에 해당 페이지가 많이 난도질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지금은 여러 부분만 걸러내고, 간략한 서술밖에 남아있지 않다. 이는 리그베다 위키의 기본방침을 위반할 우려가 있기 때문.
  • 청동은 위키계의 공공의 적임이 분명하다. 청동이 리그베다 위키를 버젓이 운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위키계에는 암운으로 남게 되었다. 비유하자면 승부조작을 벌여놓고 마프리카를 운영하여 스타판을 비웃고 있는 마재윤과 같다. 물론 지나친 비방은 금해야겠지만 청동의 악행은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아득히 넘어섰다.
  • 디시위키에서는 자기네들을 탄생하게 해줘서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
  • 2015년 5월 29일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이 공개되자 한가지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2014년 7월, 청동이 함장에게 엔하위키 명칭에 대한 사용 권리를 대가로 10만원을 지불했다는 것. 당연하지만, 청동이나 함장 모두 여태껏 이런 사실을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5]
  • 현재는 리그베다 위키의 운영은 함장이 맡고 있고, 청동은 리그베다 위키를 소유하고 있는 형태로 보인다. 사실상 믿을 만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자기는 계속 돈을 챙기겠다는 격이다. 주석이 모택동에서 유소기로 바뀐 것, 대통령이 리콴유에서 고촉통으로, 푸틴에서 메드베데프로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
  • 리베 사태 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양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 아무래도 나무위키의 관계가 관계다 보니 2016년 나무위키 DDoS 공격사태의 주범이라는 떡밥이 종종 나돌고 있으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8 관련 문서

  1. 리그베다 위키의 전성기에는 단독 관리자 체제가 계속 유지되었다. 위키의 규모에 맞지 않는 단독 관리자는 인력 부족과 독재 등의 문제로 부관리자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었으나 체제가 수정되지는 않았다.
  2. 리그베다 위키 아이디이므로 R:이 붙어 있다
  3. 이 관리 기능은 사유화 사태 이후에서야 만들어진다.
  4. 이 때문에 당시 위키 게시판에는 차단 해제 요청글이 페이지당 한두개는 꼭 올라오곤 했을 정도이다.
  5. 이를 위키 갤러리 등지에서는 10만원=1엔하로 비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