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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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누나 또는 여동생을 이르는 말

형제 자매 명칭
남자, (형님[1]), 오빠(오라버니)남동생(아우[2], 오라비)
여자누나(누님), 언니[3](형님[4])여동생(아우[5], 누이)

현대에는 잘 쓰이지 않으나, 남자가 여동생을 지칭하는 말이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사이에서 남자가 손위, 손아래 구분 없이 여자 형제를 이르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즉, 누나/여동생을 통칭하는 말. 때문에 이처럼 항렬이 같은 여자 형제를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 꼭 친누나/여동생이 아니더라도 사촌 누나/여동생에게도 쓸 수 있다. '사촌누이'처럼.

2 설운도의 노래


1999년 발매한 동명의 앨범의 수록곡으로 설운도가 작곡하고 아내 이수진이 작사했다. 2013년 불후의 명곡에서 B1A4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3 후한 말 위나라의 인물

樓異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 위나라의 인물.

조조가 아버지 조숭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동쪽을 정벌하기 위해 서주의 도겸을 공격했는데, 장막, 진궁 등이 여포를 맞아들여 여러 군현들이 모두 호응하자 조조가 군을 이끌고 돌아와서 여포와 싸우게 된 상황이었다.

조조가 진군해서 복양을 포위해 여포를 공격했는데, 전씨가 내통해서 조조는 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조조는 동문을 불태워 돌아갈 뜻이 없음을 보였지만 여포도 출병해 싸우면서 기병으로 청주병을 공격하면서 청주병이 달아나자 조조의 진영이 혼란에 빠져 패하게 되었다.

여포의 기병이 조조를 붙잡았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조조가 어디 있냐고 물었다가 노란 말을 타고 달아나는 자가 조조라고 말해 위기에 벗어났는데, 조조가 말을 달려 불길이 있는 동문을 벗어나다가 말에서 떨어져 왼쪽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다. 이 때 사마였던 누이는 조조를 부축해 말에 오르게 해 이끌고 빠져나왔다.

그가 불길을 뚫고 조조를 구하는 역할은 삼국지연의에서는 전위가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4 충사의 등장인물

백발 녹안 애꾸눈의 여자. 애니에서는 상당히 허스키한 목소리다. 에피소드 중간에 나오는 허스키한 여성의 목소리는 이 사람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성우는 도이 미카[6].

산사태에 행상인 홀어머니를 여읜 '요키'라는 소년을 거둬들이면서 처음 등장했다. 다친 요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다 주고 치료해준다. 이 집 앞에 있는 연못에는 항시어둠은빛벌레라는 벌레가 살고 있다. 은빛벌레라는 이름을 지은 것은 누이다.

예전에 충사 일을 했는데, 자신이 벌레를 끌어들이는 체질이었기 때문에 고향마을에 남편과 자식을 두고 떠돌아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고향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났고, 자신의 남편과 자식 또한 사라졌다. 그리고 그 이유가 항시어둠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이 연못을 떠나지 않고 5년간 살았다. 그 때문에 연못의 빛을 너무 오래 쬐게 되었고 머리가 백발이 되었고, 오른쪽 눈을 잃었으며, 남은 눈은 녹색이 되었다.[7]

벌레가 보이는 요키에게 벌레에 관해 알려주고 보살펴 주었다. 다만 자신이 벌레를 끌어들이는 체질이기고 연못이 위험하니 떠나라고 한다. 약간 서툴 뿐이지 심성은 상냥한 여인. 결국 요키가 다 나았을 때 요키를 떠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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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누이는 체념하고 연못의 빛을 쬐어 남은 눈을 잃고 항시어둠이 된다. 요키는 숲길을 걷다가 항시어둠이 된 누이를 보게 되고 누이의 손을 잡고 따라간다. 누이는 요키에게 은빛벌레에게 눈 하나를 내어주되 항시어둠에서 벗어나라며 당부하고는 요키를 이끈다.

그리고 요키는 항시어둠을 나와 기억을 잃고, 자신을 깅코라고 칭하게 된다. 깅코에게 있어 무의식적으로 충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전달 했다고 할 수 있는, 충사로서의 어머니이다.

5 킬라킬의 등장인물 하리메 누이

하리메 누이 항목 참조.
  1. 원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2. 동성인 손아랫형제에게 사용했다.
  3. 원래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남녀 공용 표현.
  4. 원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5. 동성인 손아랫형제에게 사용했다.
  6. 나레이션도 겸하고 있다.
  7. 당연히 그 이전에는 평범한 흑발 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