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가이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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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인류의 역사가 채 시작되기도 전, 까마득히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태고의 시대.
태초에 신들은 세상의 패권 다툼으로 광란의 전투를 벌이는 데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순수한 증오에서 탄생한 『사신』이 바로 격렬한 전투를 제압하고 세계를 완전히 정복할 힘을 갖고 있었다.

』이 출현하기 전까지 모든 것은 깊은 절망의 늪에 빠져 있었다. 더럽혀지지 않은 대지에서 탄생한 이 용맹한 존재가 사신에 맞선 것이다.
수없이 반복되며 이어진 전투 끝에 용은 사신의 군대를 제압하고 땅 속 깊은 곳에 봉인했다.

격렬했던 전투의 상처는 영원과도 같은 긴 세월이 흐르면서 치유되었고 용의 존재 역시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갔다. 그러나 그들의 전설만은 여전히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불멸인 용의 피는 인류 중에서도 최강의 종족을 탄생시켰다. 『용의 일족』이라 불린 이들이 바로 그 피를 물려받은 것이다.
하야부사 일족의 닌자들, 즉 용의 일족 후예들은 현재까지 그 숙명을 짊어지고 살아갔다.
그들은 일본의 깊은 산 속에 있는 닌자 마을에 살며 사악한 자들과의 전투에 반드시 필요한 위대한 유산을 엄격한 규율 속에서 지켜 내려왔다.
그 중 으뜸이 용의 이빨로 만든 보검『용검』이다. 사신의 피에 굶주린, 사신을 쓰러뜨릴 유일한 검을 용의 일족으로서는 반드시 지켜내야만 한다.

유구한 역사를 거쳐 전해 내려온 용검은 지금, 젊은 닌자 류 하야부사의 손에 쥐어져 있다. 그러나 현존하는 모든 무기들 중에서 최강의 위력을 가졌다고 불리는 용검이지만 그 진가가 발휘되는 사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이다.

그리고 마을에서도 비밀에 싸인 암흑의 유산. 불길하며 너무나도 위험한 물건이 바로 『사신상』이다. 지금에 와서는 그 유래조차 분명하지 않다. 단지 사신을 땅 속에 봉인하고 사신의 『사대 』까지도 영원히 잠들게 만든 봉인의 열쇠라고 전해진다. 용의 일족은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이 사신상을 지켜 왔다.

특별히 되새길만한 일도 없었다. 사신상이 악한 자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태고의 지옥이 열릴 것이라는 공포를….


▶ 닌자 가이덴 시그마2 매뉴얼

2 개요

2008년 6월에 XBOX360으로 발매된 닌자 가이덴의 후속작. 발전된 그래픽[1], 전편보다 더 화려해지다 못해 잔인성이 극대화된 액션[2], 추가된 무기와 시스템을 선보였다.

게임 개발 막바지에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금전적인 문제 및 회사와의 불화로 인해 퇴사한 후 우여곡절끝에 다행히 발매는 됐다[3]. 하지만 이때문인지 게임의 완성도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 절정의 완성도를 자랑했던 전작과 비교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한꺼번에 많이 튀어나오는 적들과 전투시의 화려한 효과들 때문에 비정규 해상도임에도 수시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고[4], 전작부터 지적되던 시점 문제는 고쳐진 게 없고, 여러 버그 또한 유저의 짜증을 유발한다.

설상가상으로 닌자 가이덴 블랙에서 호평받았던 미션 모드는 고가의 유료 DLC가 되었고, 게다가 버그 투성이인 채로 출시되었다. 제대로 테스트도 안 해본 것인지 다운받은 유저들의 불평이 쏟아지자 업로드한지 48시간도 안 돼서 마켓에서 내리고, 이후 다시 올라온 것도 깔고 여전히 버그가 좀 있다.

게다가 각지에서 불평불만이 쏟아지고 있는데도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공식 코멘트 한 줄 없이 버티기까지 하니 말이 안 나온다. 초보 제작사도 아닌데 네임밸류가 울고 나갈 지경.

이렇듯 전반적으로 2편은 만들다 말았다는 인상이 강하다. 1편은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밸런싱 작업이 공들여 되어있었다. 처음엔 졸개도 어렵다가 익숙해질만해지면 보스 등장, 그동안 키운 실력을 쏟아부어서 클리어, 다음 미션으로 고고...다시 반복...이런 흐름이 자연스러웠는데 2편은 그런게 없다. 설마 1편을 해본 사람만 2편을 살 거라 생각한걸까?[5]천잰데 디렉터인 이타가키가 나간 다음 벌어진 일이라, 이타가키 퇴사의 원흉인 사장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테크모 자체를 욕하거나. 오래 장수하실 듯

액션과 탐험이 조화를 이뤘던 전작과 달리, 액션에만 너무 치중하다보니 전체적인 구성이 무너졌다는 평. 덕분에 호불호가 전작보다 많이 갈린다. 전작은 난이도 때문에 버티는 사람은 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는 정도였지만 2편은 '최고의 액션 게임이다'라는 평부터 '기본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다'라는 의견까지 극과 극이다. 일단 액션 부분의 훌륭함은 거의 이견이 없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지 부족한지에 따라 명작이 될 수도 졸작이 될 수도 있는 작품.

무기가 전작보다 다양해졌는데, 전작에서 용검이 지나치게 강했던데에 비해 다른 무기특히 매발톱이 강력해졌다. 덕분에 용검이 버려지는 인상도 있지만 사실 용검도 단점이 있긴 하지만 쓸만한 무기이다. 도전과제중에 무기 하나로만 클리어하는 것도 있는 만큼 무기 밸런스는 잘 잡혀있다. 웬만한 무기는 다 다른 무기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다. 매발톱이야 고수용에 사정거리가 짧지만 올라운드용이고, 무상신월곤은 마신이나 기계류에 강한데다가 한바퀴 절기가 강력하며, 이클립스 사이드도 파워가 좋으며, 톤파는 매발톱처럼 빠르고 강력하다. 사슬낫도 꽤 똥파워인데다가 심지어 용검마저 쓰기 쉽고 파워는 준수하며 비연 짤짤이라는 기술로 상황을 타파해나갈수 있다. 유일하게 쌍검만 좀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평을 받을뿐... 쌍검도 2단 절기는 굉장한 공격력을 가지고 파워도 꽤나 수준급이다. 그리고 특유의 절단 시스템 덕분에 특정 적에게 약한것 같아도 각 무기마다 절단이 잘 나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절단나는 순간 일격사 공격인 멸각으로 이어지기에 피가 나는 연습을 한다면 무기의 단점은 극복하고 플레이할수 있다.

또한 류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 있는 이즈나 드롭으로 이어지는 무기가 더 많아졌다. 용검 뿐 아니라 쌍검, 무상신월곤, 비그오리언 플레일, 매발톱, 톤파등이 이즈나 드롭을 쓸수 있으며 시그마 2에선 대검인 염마 파쇄아도 이즈나를 쓸수 있으며 보조 캐릭터인 모미지나 아야네도 변형된 이즈나 드롭을 사용한다.

위에서 액션에만 목을 걸다보니 전체적인 구성이 무너졌다고 썼는데 바꿔말하자면 액션만큼은 제대로 만들었다는 얘기다. 멸각 시스템을 통해 더욱 잔인하면서도 긴장감있는 액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살벌함"의 정도는 역대 액션게임중에서도 꽤 높은 편이다.

난이도의 경우... 정신없다. 전작보다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술이 전보다 더 부드럽게 이어지는등의 요소 때문에 전작보다 쉽다는 사람도 있다. 단 난이도가 전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어렵다. 전작은 장애물 피하기나 활 쏘기등의 테크니컬한 부분이 많아 어려웠다면 2편은 질릴정도로 적을 마구 쏟아부어넣는 방식이다. 2편은 1편과 비교하면 전투외의 부분은 그다지 어려운 부분이 없다.

우선 게임의 전체적인 속도가 더 빨라진데다가[6] 멸각때문에 적의 팔다리를 자르고 나면 적의 전투력은 약해지지만 대신 자폭[7]해서 큰 데미지를 주려한다. 특히 나오는 적의 수도 전작보다 더 많기 때문에 전투 한판에 소모하는 체력이 크다. 전작은 나오는 적의 수가 평균 3~4명 정도였지만 2편에서는 한번 나왔다 하면 늑대인간이나 마신같은 적이 아닌 경우 5~6명, 가끔은 8명 정도 나온다. 거기다가 적의 공격들도 더 사악해져서 닌가2 최악의 적으로 불리는 폭닌외에도 로켓런쳐를 연사하는 적들이 나오고[8] 불리해져서 도망가면 벽을 타면서 쫓아오며 늑대인간들의 경우 아군의 시체를 던진다(...) 후반부의 적들의 경우 자기 팔을 자폭시켜서 류에게 데미지를 주는 적들도 있다. 액션만 살벌한게 아니라 난이도도 살벌하다.

닌자 가이덴 시그마2가 플스3용으로 출시되었는데... 카메라 시점을 고치고 무기랑 여캐[9]와 온라인 코옵이 추가되었다. 그런데 온가족의 플레이스테이션이라 그런지 잔인함의 정도가 대폭 낮아졌다. 목을 따는데 피는 안 나오고 웬 무지개 오라가... 무삭제인 북미판이나 정발판도 밋밋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일본판은 그나마도 삭제된 요소가 많다(...) 서브무기 절기 삭제라거나, 나오는 적의 수가 적어졌다거나 하는 문제같은 원작에 없던 단점도 생기다보니 원작의 가려운 부분을 고쳐서 2편까지 이어갈 시스템을 만든 시그마 1편과 비교해 아쉬운 부분.

전작처럼 중간에 여캐로 플레이해야되는데, 역시나 하야부사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바뀌는 지라 플레이 흐름이 끊기고 무기가 여러가지인 하야부사와 달리 레이첼, 아야네, 모미지는 무기가 고정되어 있어서 하야부사처럼 대처하기가 힘들다. 여캐릭이 추가된것까지는 좋았지만 차라리 보너스 챕터처럼 선택 플레이였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말들이 많다.

또한 밸런스가 오리지널과 달라서 적수가 더 적고 더 맷집이 강하다. 덕분에 이즈나 드롭을 맞으면 인간형 적은 즉사였던 오리지널과는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 무기의 기술 구성도 약간 달라서 오리지널에서 레벨2때 사용했던 기능을 레벨 1때도 사용가능하다. 다만 무기 업그레이드를 아무때나 할수 없다. 미션에서 딱 한번 나오는 푸른 빛이 나오는 무라마사 상에서만 업그레이드를 하나 할수 있는데 이게 참 답답하다.

닌가 시그마2에서는 여캐는 플레이스테이션3의 6축 기능을 통해 컨트롤러를 위아래로 흔들면 바스트 모핑이 가능하다고 한다. 웬만큼 흔들어서는 잘 되질 않으니 사람 많은데서는 자제하자. 여캐릭 가슴을 쳐다보면서 육축을 신나게 흔들고 있는걸 다른 사람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혹은 TV 브라운관에 이런 자신의 모습이 비춰진다면...


이에 대한 광고 영상(...)

PS Vita용으로 나온 '닌자 가이덴 시그마2 플러스'는 북미판에 한정해 시그마2에선 삭제되었던 고어가 다시 부활했다. 그런데 프리오더용 코스튬 다운로드 코드가 전혀 전달되지 않아 구매자들은 불만인 상태.

스토리상의 구성은[10] 닌자 용검전과 거의 동일하다. 정신없는것도 동일 사실 디자이너들이 먼저 적 디자인을 만들었는데 그 적들이란게 기갑병, 거대 아르마딜로등등이라 이거 어떻게 다 짜맞출까 고민하다보니 4대 마신의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스토리가 산으로(...) 아무래도 안맞겠다 싶어서 삭제한 적도 나중에 팀원이 회식때 넣어달라고 졸라서 다시 들어간 경우도 있다고 한다.

3 2의 몇 가지 특징

1. 신체파괴 개념이 있어서 공격을 받은 적의 수족이 잘리고, 터져나간다. 한 부위가 잘린 상태에선 즉사기인 멸각을 사용할 수 있다.[11] 접근 후 강공격(기본 설정 Y) 입력. 팔다리 잘렸다고 가만 놔두면 발악기(주로 자폭)를 사용하며 엄청난 피해를 입히니 반드시 시행하자. 일명 확인사살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닌가2가 잔인하기만 한 게임이라고 하지만, 닌가2에서 신체파괴는 게임을 풀어나가는 시스템이다.
2. 죽은 적의 시체와 토막낸 부위들이 바닥에 남는다. 피도 남는다. 살점은 사라진다(...).
3. 한번에 튀어나오는 적의 수가 전작에 비해 엄청 많아졌다.(그만큼 프레임 드랍도 만만치 않다.)[12]
4. 필살의 비법(절기) 차지 중 공격을 받아도 풀리지는 않는다. 날아가는 공격은 얄짤없다.
5. 주위의 적을 모두 처리하면 체력이 자연 회복된다. 단, 공격을 당할 때마다 치유할 수 없는 빨간 막대가 생기며, 치유는 빨간 막대까지만 된다.
6. 용신상(세이브 포인트)에선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오직 한 번.
7. 닌자 시네마 기능이라고 해서 자신의 플레이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도 있고 라이브에 올려서 자신의 영상을 보여주거나 다른 사람의 영상을 다운 받아 볼 수가 있다.
8. 십자 방향키를 이용해 간편하게 무장과 아이템을 사용 가능해졌다.

닌가2 절기 및 멸각 모음집.


덧붙이자면 독일에서는 닌자 가이덴 2의 발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4 닌자 가이덴2 타임어택 대회

2008년 7월 26일 한국MS 후원으로 게임포스에서 주최한 국내 닌자가이덴2 타임어택 대회.
닌가2 발매 한달정도 후에 국내에서는 닌가시리즈 최초로 타임어택 대회가 있었다.
난이도는 무려 마스터닌자(..)

발매된지 한달정도라서 마스터닌자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다수 존재했으나 자기 이름을 걸고 타임어택 대회에 참여하기란 많이 부담스러웠던 상황탓인지 대회 참여는 좀 저조했었다.
홍보를 루리웹에서만 했던 영향도 좀 있지 않을까 싶지만 마닌 플레이가 가능한 참가자 수급문제 때문에 사실 별 상관은 없었을지도..

닌자가이덴2 타임어택 대회 참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NinjaGaiden2 대회소감
리넨 대회소감
깨롯 대회소감
단물청년
HotCoffePrince

대회는 당일 11시경에 인터넷 생방송 중계를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대회방식은 마스터닌자 모드 초회차로 가장 빨리 엔딩 본 사람이 우승하는 단순무식한 룰.(물론 버그플레이는 반칙)
그날 저녁 7시경이 되어서야 대회가 끝이 났고 사실 이마저도 우승자인 NinjaGaiden2의 마지막 보스 클리어 시간이었으며 이때를 기해 대회 종료.

이 날의 대회 중계 영상은 이후로 며칠간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되었으나 현재도 영상이 남아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아시는분은 제보바람..

참고로 2012년 현재 닌자가이덴2 마스터닌자 타임어택 세계랭킹 1위는 대회 참가자중 하나인 깨롯[13].
닌자가이덴2 랭킹에 들어가보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5 닌가3는 닌가2 재고를 없애기 위한 물건

닌자 가이덴3가 처참한 리뷰 점수를 받음에 따라 갑자기 사람들이 닌자 가이덴2를 찾기 시작했다(...) 덕분에 닌가3는 닌가2 홍보 게임이란 비아냥을 받는 판. 심지어는 중고로 남아있던 닌자 가이덴2의 가격이 올라 닌가3는 전세계에 남아있는 닌가2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물건(...)이란 소리도 듣는 판이다. 그리고 위유용 닌가3는 절단등 닌가2에 나왔던 요소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엑스박스 마켓플레이스에 보면 Way of the Warrior라는 닌자 문화와 닌자 가이덴의 제작기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있다. 재밌는건 닌가3에서 하야시가 내세운 것들, 특히 다크 히어로성이나 대의를 위해서 검을 휘두른다거나 하는 내용이 대부분 나온다.

참고로 3편 출시 이후 오히려 가격이 올랐다.

6

  • 절단이 잘 나는 기술은 기억해두자.
  • 항상 움직여라. 단 1초도 가만히 있었다간 폭닌의 수리검에 맞을지도 모른다. 움직여도 맞는다 대시나 x+a, 절기, 멸각 등 무적 시간이 있는 기술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는 것이 해법
  • 절기는 1편만큼이나 중요하다. 전작과 달리 수리검 한두방에는 절기 충전이 풀리지 않는다. 절기를 어느 세월에 충전해 버튼을 눌러서 모을 필요없이 에센스 하나에 1단계 절기, 2개에 2단계 절기 이므로 이즈나 드롭이나 절단기+멸각 콤보를 사용하여 일단 에센스를 만들어놓고 절기, 이후 나온 에센스를 이용하는 식으로 연결해간다.
  • 목감아 던지기로 적을 벽에 던졌을 경우엔 무조건 절단이 일어난다. 마스터 닌자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니 익혀두면 반드시 도움이 될것이다. 목감아 던지기-멸각-회피 등으로 응용 가능하다. [14]
  • 적들은 항상 류를 둘러싼 다음에 공격다구리하려 드므로 머리 밟기나 비연, 목감아 던지기 등으로 적 무리의 바깥 쪽으로 쉬지 않고 이동할 것

6.1 등장인물

6.2 무기

  1. 기기성능이 올라간 만큼 당연히 전작보다 그래픽이 발전했지만, 구 XBOX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 전작과 달리 XBOX360의 성능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악평도 있다.
  2. 잔인한 연출 탓에 당시에는 삭제에 대한 염려도 있었지만, 보란듯이 무삭제로 정발되었다.
  3. 이전부터 회사와의 충돌이 많았던 모양이다. 닌가2가 발매된게 신기할 지경..
  4. 사실 주된 원인은 최적화가 잘 안 된 탓이라 봐야 한다.
  5. 아무래도 팬서비스 성격이 강한듯 하다. 이타가키 본인도 팬과의 약속이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6. 단 1초도 가만히 있으면 두들겨 맞는 수준. 덕분에 1편때의 단점이던 카메라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7. 땅거미 일족 닌자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총을 쏘는 적들도 팔다리가 잘리면 같은 모션으로 장렬히 자폭한다. (대신 이쪽은 폭탄 수리검 대신 작은 수류탄을 입으로 안전핀을 제거하고 폭발시키는 형태다.)
  8. 이게 정말 거지같을때는 정글 스테이지다. 다가가려면 물 위로 뛰어서 건너가야 되는데 로켓런쳐는 5~6발이 연사로 날라오지, 또 다른 감시용 로봇들이 기관총을 쏘지... 직접 해보면 진짜 똥줄이 탄다. 폭수 던지면 수월하긴 하지만 시그마2에서는 폭수 자체가 삭제..
  9. 아야네와 DS판의 쿠노이치 모미지와 1편의 레이첼. 거기다가 각자 스토리도 있다.
  10. 챕터마다 다른 무대, 류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마신들과 싸우고, 마지막에 납치된 히로인을 구출, 3연속 보스전(거기다가 최종보스는 삽질때문에 부활)과 히로인과 뜨는 해를 보는 엔딩
  11. 주로 상대의 목을 참수해버리는 패턴이 많다. 덕분에 심심할 만 싶으면 목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하드고어한 장면을 볼 수 있다(…).
  12. 특히 이 프레임 드랍의 결정체는 2에서 사신 엘리자베스를 상대하기 직전에 나오는 108계단 코스이다. 말 그대로 피로 강을 만들 법한 구간인데 여기선 정말 움직이기 힘든 경우도 있다. 하지만 눈은 즐겁지
  13. 엑박태그는 carrot21. 온게임넷 초고수 프로그램에 닌가2 마닌 타임어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14. 시그마 버전에선 절단이 반드시 일어나진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즈나 드롭의 일격사 판정 삭제와 함께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
  15. 엄밀히 말해 '인물'은 아니고 등장 적 캐릭터의 클래스 중 하나.
  16. 후반에 용검/사신검으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