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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다니엘 브륄 (Daniel Brühl) |
| 본명 | 다니엘 케사르 마르틴 브륄 곤살레즈 도밍고 (Daniel César Martín Brühl González domingo) |
| 국적 | 독일  |
| 출생 | 1978년 6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
| 거주 | 독일 베를린 |
| 직업 | 배우 |
| 활동 | 1995년 – 현재 |
| 신체 | 178cm |
- 상위 항목 : 배우/서구권
1 개요
독일의 영화배우. 무대 연출가였던 독일인 아버지와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곳은 바르셀로나였으나 곧장 독일의 쾰른으로 옮겨 그곳에서 자랐다. 아버지 하노 브륄은 tv 프로그램 제작자였는데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형인 올리버는 컴퓨터 관련 직종에 종사하며 영화 제5계급에서 다니엘 돔샤이크 베르크 역을 맡게 된 동생을 비웃었다고 한다[1]. 형 외에 누나 미리엄이 있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라디오 PD인 외삼촌의 권유로 더빙 일을 하게 된 것으로, 더빙으로 용돈을 벌었다고 한다.[2] 15세 때 TV 드라마로 데뷔, 16살엔 TV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2003년 영화 <굿바이 레닌>으로 유러피안 필름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2007년 제33회 시애틀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살바도르>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지금까지도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으며 더 셰프, 러시등에도 출연했고, 본 얼티메이텀에서는 전작에서 살해당한 마리 크로이츠의 오빠역으로 출연하였다.
2009년 부터는 영화제작사 Film1을 설립,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6년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빌런 헬무트 제모(한국어 자막에서는 지모) 역할로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호평을 받았다. 차가운 독일산 햄스터가 되었다
모국어인 독일어는 물론이고 영어, 카탈란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총 5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어는 구사까진 못해도 듣고 이해는 할 수 있다고 한다.
2 필모그래피
- Freunde fürs Leben (1992) [3]
- 7개의 비밀 (1995)
- 디플리 (2000)
- 러브호텔 (2000)
- 학교 (2000) - 마커스
- 살인계획 (2001)
- 호놀룰루 (2001)
- 흰 소음 (2001) - 루카스
- 신과 함께 가라 (2002) - 아르보
- 굿바이 레닌 (2004) - 알렉스
- 에쥬케이터 (2004) - 얀
- 라벤더의 연인들 (2004) - 안드레아
- 러브 인 쏘트 (2004) - 폴
- 메리 크리스마스 (2005) - 호츠메이어
- 살바도르 (2006) - 살바도르
- 카고 (2006) - 크리스
- 나의 친구 (2006) - 칼
- 카(애니메이션) (2006) - 맥퀸(더빙)
- 본 얼티메이텀 (2007) - 마틴 크로이츠
- 인 트랜짓 (2007) - 클라우스
-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2007) - 루카스
- 작은 초콜렛 (2008)
- 카운테스 (2008) - 이스트반
- 크라바트 (2008) - 톤다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 - 프레드릭 졸러
- 릴라릴라 (2009) - 다비드
- 존 라베 :난징 대학살 (2009) - 닥터 게오르그 로젠
- 킹스 로드 (2010) - 루퍼트
- 디 콤멘덴 타게 (2010) - 한스 크래머
- 인트루더스 (2011) - 안토니오
- 올 투게더 (2011) - 딕
- 에바 (2011) - 알렉스
- 앤드 이프 위 올 리브드 투게더 (2011) - 더크
- 레슨즈 오브 어 드림 (2011) - 콘라드
- 2데이즈 인 뉴욕 (2012)
- 카지노를 털어라 (2012) - 이반
- 세븐 데이즈 인 하바나 (2012)
- 러시 :더 라이벌 (2013) - 니키 라우다
- 제5계급 (2013) - 다니엘
- 모스트 원티드 맨 (2014) - 맥스
- 페이스 오브 엔젤 (2014) - 토마스
- 우먼 인 골드 (2015) - 유베르투스 체르닌
- 더 셰프 (2015) - 토니
- 콜로니아 (2015) - 다니엘
- 미 앤 카민스키 (2015) - 세바스찬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헬무트 제모
- 얼론 인 베를린 (2016)
- 더 프라미스2016 (2016) - 목소리
- 더 주키퍼스 와이프 (2017) - 루츠 헥
- 갓 파티클 (2017)
3 기타
스페인과 독일의 혼혈인 덕인지 수많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카탈루냐어, 포르투갈어 등. 이 중 포르투갈어를 제외하고는 연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친구 아틸라노 곤잘레즈와 함께 독일 베를린에 2011년 2월 오픈한 스페인 타파스 Bar Raval의 어엿한 사장님이시다. 가게를 연 이유는 '독일에서 축구를 보며 스페인 음식을 먹을 공간이 필요했다'. 공동 경영자인 친구가 가게의 대부분을 관리하며 다니엘은 각종 매체의 인터뷰때마다 열성적으로 가게를 홍보하곤 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이 있으며 별도로 레시피 북도 출간되었다. 음식도 맛있고 꽤 호평인 듯. 그리고 축구를 보기 위해 가게를 열 정도로 열렬한 축구팬이다. 바르셀로나 팀을 특히 사랑하며 독일 국대를 응원한다고.
2013년도에는 직접 쓴 책이 출간되었다[4]. 바르셀로나에 관련된 에세이 형식으로 책은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독일어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