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바 카논


하루노 사쿠라

사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나? (오사 시)

저, 오늘 오사가 적었던 것 같아요! (임무 종료시)

쏘지 마라 야마다
갓이터의 등장인물. 1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블래스트를 사용한다.

#충격과 공포의 보이스집(GEB 기준)

1 프로필

본명(한글)다이바 카논
본명(일문)台場カノン
본명(영문)Kanon Daiba
코드네임(일본판)canon
코드네임(영문판)kanon
성별여성
연령19세
소속펜리르 극동지부 제 2부대
계급위생병→상등위생병
성우(일어/영어)야스다 사키히로하시 료[1]/켈리 월그렌
사용 신기
도신총신장갑
·320식 캐논(320式キャノン)·

2 소개

갓이터 시리즈의 NPC. 에릭 데어 포겔바이데와 더불어 팬들과 제작진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는 캐릭터다. 에릭이 끔살당하는 것으로 스토리에 관련해서 충격과 웃음을 주고 후반부 챌린지 미션에서 화려하게 클리어 특전으로 부활하는 등 개그캐로서의 존재를 어필한 캐릭터라면, 카논은 스토리 상 강제적으로 몇 번 데리고 가는 것 외에는 스토리상 개입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캐릭터 자체의 성격과 기행만으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니까 모에

펜리르 극동지부 제 2부대 소속의 신기 사용자. 단발의 얌전한 소녀로 취미는 과자 만들기. 편식인자에 대한 적합률이 매우 높지만 연습에선 아군에 대한 오사가 많다. 전 지부를 통틀어 최고의 오사율이라고.[2] 회복탄을 쏘려고 아군에게 총구를 향했더니 사람들이 기겁하면서 백스텝을 했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유쾌한(오히려 약간 소심한) 성격이지만,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확 바뀐다. 때문에 귀여운 목소리로 말하다가도 전투가 시작되면 OP 되는대로 마구 쏴 제낀다. 아군을 같이 날려버리고도 "사선(射線) 안에 들어오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나?(射線上に入るなって、私言わなかったっけ?)"라든가, "이런 때에 탄환 고갈이라니, 쉬팔젠장!(こんな時に玉切れなんて、クソ!)" 이라면서 거친 목소리로 외친다. 게다가 농축 아라가미탄을 쏠 때는 "고깃덩어리로 만들어 줄게!" 라는 무서운 소릴 하질 않나, 아라가미를 해치웠을 때도 "멋진 단말마였어!!"라고 외치는 등, 이중인격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성격 전환을 보여준다. 저런 소릴 하면서 블라스트를 들고 다니는 걸 보면 아무래도 화력 & 사격 덕후인 듯.[3]평소에 자상한 아빠도 자동차 핸들만 잡으면 성격이 변하듯이 말이지

전투에서는 블래스트답게 폭발과 방사형 불렛을 사용하여 화력은 대단히 강하지만, 상기한 대로 오사가 잦은 것이 단점. [4] 약간의 경직만 주는 다른 불렛과 달리 폭발과 방사 불렛은 주변의 아군을 날려버린다. 그래서 카논과 에릭을 팀에 넣고 돌격 위주의 게임을 하면 몬스터 헌터에서 훈타들과 팀을 짜고 멀티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카더라

일단 클래스는 위생병인지라 회복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복 요원으로서는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초기에는 사쿠야, 아리사 정도가 회복탄을 사용하는데, 이들이 빠질 경우, 기댈 회복요원이 카논 단 한명 뿐이다. 문제는 방사형 회복탄이라 리치가 짧아서 제때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 그놈의 오사때문에 이 회복탄도 가끔 허공분사한다는 점. 또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공격시에도 적에게 접근해야 해서 전투불능이 되기도 쉽다. 이런 애가 위생병이다. 아이고...

귀여운 외모에 이중인격 뺨치는 캐릭터성 덕분에 조역 중에서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전투 중 방해가 됨에도 불구하고 "카논쨔응 핰핰"을 외치며 전투에 같이 임하는 마조 갓이터가 많다. 이들 때문에 카논을 데리고 가면 원하는 레어 아이템이 잘 나온다라는 미신까지 퍼졌을 지경. 大馬鹿ノン(다이 바카 논)이라는 별명도 있다. 해석하자면 왕(大)바보(馬鹿).[5]

갓이터 버스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보너스트랙에서 다른 방위반 팀원들과 함께 등장. 2부대와 3부대가 각각 소속원 한 명을 교환하고 가상 훈련을 하게 됐는데, 3부대 소속의 카렐과 슌이 교환 상대로 카논을 뽑아서 훈련 시작하고 나니 카논이 가상 몹 보고 저 위의 거친 목소리로 도망치지 말라면서 따라가며 쏴재끼는 바람에 도망치다가 가상 몹에게 당해 리타이어.[6] 양 측 다 끝나고 하는 말도 가관인데, "너희들, 저런 녀석을 데리고 잘도 다녔구나." 결국 제작진도 이런 기믹을 밀고 있다.

후반부 아크 계획으로 인해 갓이터들이 분열을 일으켰을 당시에는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누가 옳은지 자신으로선 모르겠다며 중립을 지킨다.

3 갓이터2

300px
헐?

본명(한글)다이바 카논
본명(일문)台場カノン
본명(영문)Kanon Daiba
코드네임canon
성별여성
연령22세
소속펜리르 극동지부 제 4부대
계급상등위생병
성우(일어/영어)히로하시 료/---
사용 신기(오리지널)
도신총신장갑
·스벵갈리(スヴェンガーリー)[7]·
사용 신기(어나더)
도신총신장갑
·신식총 타키리 醒(神蝕銃タキツ 醒)·

[8]

블러드 아츠(오리지널)
·
블러드 아츠(어나더)
·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인 갓이터2에서도 오퍼레이터인 히바리와 함께 등장 확정. 코우타나 아리사가 주연급 조연이라는 걸 고려해 보면 엄청난 선방이다. 3년 후 라는 설정이라 나이는 22살이며, 그동안 크게 몇 번 터뜨렸는지 "오사 공주"라는 별명이 정식으로 채용되었다. 이렇건만 설정 상 5년차 선배인데 실력이 그대로라는 게 함정. 커다란 변화는 없으나 왜 없어[9] 헤어 스타일이 포니테일로, 하의 복장이 타이즈에서 절대영역으로 변경되었다.뿅가죽네[10]

여담이지만 22살인데다 주인공이나 아리사보다 선배다. 전혀 그렇지 않아보인다는 게 카논의 매력대단함. 갓이터 2에선 자신의 상관인 하루오미가 자신이 카논을 교육하기엔 답이 없다고 느껴서 은근슬쩍 2의 주인공에게 카논의 교관 역을 맡기고 도망간 뒤로부터 2의 주인공을 '교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등, 주인공보다 5년 선임의 고참병이라고 하기엔 어울리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11] 그리고 플레이어의 지옥은 다시 시작 주인공도 카논에게 '고참병'이란 말을 듣자 너, 고참병, 이었구나...라고 반응한다.

역시나 그 놈의 팀킬과 이중인격은 여전한데 목소리가 한 층 더 무서워졌다.[12] 전작의 대사들에 더불어, 결합붕괴 시 "아파? 아프지?" 라거나, 몹이 체력 저하로 도주하면 "어디가~? 도망치는 거야~?" 라는 등 S끼가 나다 못해 흘러 넘치는(...) 대사들까지 하게 되었고, 레이지 버스트에선 아예 옌 치가 쵸우완 무리를 소환하면 "자기 애들이 고통받는 꼴을 보고 싶은 거야? 취향 참 나쁘네~" 같은 특정 아라가미 조우 시 대사도 추가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작에서 명중률은 좀 개선되었다는 건데... 그래봤자 범위 공격이라 광역 오사 그리고 카논의 서포트 디바이스는 파괴의 일격.(...)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블래스트 사용자지만 오라클 리저브를 사용하지 못한다. 자신의 신기와의 상성이 나빠 달 수가 없다고 들었다는데, 사실은 다른 갓이터가 죄다 "걔한테 오라클 리저브 달면 걔랑 임무 같이 안 나감" 이라며 거부해서 어쩔 수 없이 하루오미와 릿카가 짜고서 이런저런 변명을 대면서 막고 있는 것(...). 충전기 달아주면 더 쏴댈 거 아냐

그래도 주인공의 정성어린(...) 교육으로 위생병에 걸맞게 회복탄 사용에 치중하는 훈련을 받게 되긴 하는데... 도중에 정체성의 혼란[13]을 겪더니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클리어하면 카논은 대오각성해서 오라클 리저브 사용하면서 OP를 모아다가 한 방에 터뜨리는 블래스트 해방탄과 방사형 회복탄을 사용하는 오사 대폭감소의 카논이 된다. 사실 많이 쏘지 않으니까 오사가 줄어든 거다

자신의 신기에 오라클 리저브를 달려는 의도도 카논답게 핀트가 어긋났다. 제4부대는 2명뿐이니 자신이 노력해서 발목잡지 않아야 한다며, 고화력의 블래스트인 만큼 대량섬멸용으로 오라클 리저브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카논은 의무병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캐릭터 에피소드를 모든 컴플리트하고 미션에 데려갈 시 초반에는 대부분 오라클 리저브를 하기 때문에 오발이 심하지 않은 편.[14] 허나 전작에는 그나마 시시때때로 날아와서 예측이 가능하기라도 했지 이번엔 언제 리저브한 것을 터뜨릴지 몰라서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색다른 공포를 느끼게 한다. 그러니까 타이머가 안보이는 시한폭탄.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사형 회복탄을 사용할 때도 있어서 거리를 너무 벌리면 회복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카논을 의무병으로 쓰려는 사람은 주의할 것.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일:Attachment/다이바 카논/ge2ndbreak canon.jpg

버스트와 2편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는 코믹스인 2nd break! 에선 에밀과 에리나의 실전훈련 때 코우타와 함께 동행. 위의 오사 대사를 내뱉으며 상큼하게 등장해 마구 쏴갈긴다. 이때 얼굴에 음영이 들어가 있어 더 무서워보이며, 신기를 쥐면 성격이 조금 바뀐다는 해설이 들어가 있다. 조금은 개뿔이...

그리고 이 성격을 아무래도 유전인듯하다. 쿠키를 맛있게 굽는 방식은 화력이 중요하며, 자신의 어머니도 요리는 화력이라고 가르쳤다고...

나중에 "결의의 카논"을 미션에 데리고갈수있는데, 오사가 평소와 다르게 굉장히 적으며 신중하다. 심지어 오사시 사과도 한다!!!...물론 대충 그리고 미션 클리어시, "오늘은 오차가 적었...을리가 없죠... 죄송합니다." 라는 겸손한 모습도 보인다. 시한폭탄 리저브하는 일반 카논이 거슬리면 이 카논을 미션에 데리고가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리저브보단 동료가 없는 곳에서 방사탄으로 공격한다.

후속작인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서는 퍼스널 어빌리티라는 시스템을 통해 스킬을 지정해 줄 수 있는데, 캐릭터 에피소드를 클리어할 경우 전용 스킬인 '책임감(責任感)'을 지정해 줄 수 있다. 회복방사탄 + 회복탄용 오라클 온존(회복탄을 쓸 수 있을 만큼의 OP를 항상 남겨둔다) + 링크에이드시 회복량 상승의 복합스킬. 그 대신인지 2 시절의 '결의의 카논'은 사라져 버렸다(…). 퍼스널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을 확인해보면 작중 둘밖에 안가지고 있는 스킬인 오발사격억제가 -1이다.[15]

하지만 1.30 업데이트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게 되는 퍼스널 어빌리티인 '결의(決意)'라는 스킬이 추가 되었는데 오사억제 2(!)가 붙어있다! 습득조건은 책임감이 먼저 습득되있는 상태에서 GAP 10 소모. 위의 책임감 스킬과 병용하면 정말로 오사율이 확 줄고 그때그때 동료들한테 회복탄을 터트려주는 진정한 의무병 캐릭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또 이 스킬을 장착하면 일부 몬스터 조우 시 대사가 바뀌게 되는데, 스킬명답게 정상적인 대사가 많아지지만 그 와중에도 콰드리가 타천종을 보고 '왠지 이 아라가미랑 저는 통하는 점이 있는 거 같아요!' 같은 자아성찰급(...) 대사도 있다.[16]

방위반의 귀환 캐릭터 에피소드가 끝난 뒤 방위반의 나머지 5명은 사카키 지부장으로부터 대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듣지만 카논만은 제외된다(...)[17]

마카베 하루오미와의 대화에서 당구(빌리어드)가 특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당구를 칠 때는 임무시의 그 텐션이 되어버리는 듯.

4 기타

갓이터 프로젝트의 웹 라디오 제목도 '다이바 카논의 GE라디오'「台場カノンのGE≫RADIO」이며 퍼스널리티는 카논의 성우인 히로하시 료가 맡았다.

파일:Attachment/다이바 카논/315.jpg
뱀발로 일본 한정 모바일 게임인 '갓이터 모바일'이 있는데, 다이바 코토미 라는 카논의 여동생이 등장한다. 자매 아니랄까봐 동생 쪽도 머리가 분홍색. 플레이어의 소꿉친구 역이며 카논과는 달리 사격은 비교적 정확하여 오사가 자주 발생하지는 않음에도, 항상 오사에 주의하라는 지적을 받고 있어 자신의 사격 실력에 의문을 품고있다고.(...) 더불어 순간기억능력의 소유자이며 언니처럼 강해지기 위해서 양성학원에 입학했다고 한다.

250px
푸치마스!에서 치비키가 소환수(?)정리할 때 오우거테일이 토벌당한다고 공포에 질리는 장면에서 깜짝등장한다. 푸치마스! 그림체라 매우 귀엽게 그려진 편이지만, 광기에 찬 말투와 표정만은 여전하다.

2ch에서는 일명 ちゃん様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 외의 독특한 애칭이 있는 NPC로는 라켈 클라우디우스의 라켈뗀떼(ラケルてんてー), 지나 디킨슨의 탄식의 평원(嘆きの平原)이 존재.
  1. 오리지널 당시에는 버스트 때처럼 조연 캐릭터들에게 각자의 성우가 없었던데다 외견 및 목소리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즈를 갖다 썼었기에 버스트로 넘어오면서 현재의 모습에 담당 성우가 정해졌다.
  2. 이 때문에 스토리 진행 도중에 사격 연습하는데 도와달라면서 강제로 미션에 데려가야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것도 플레이어와 단 둘이서. 게다가 이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챌린지 미션도 있다. 근데 이 미션을 클리어한다고 해서 오사율이 줄어들지 않는다는게 함정.
  3. 더욱 더 어이없는 건 그런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 자각이 있으면서 그걸 전투 중의 텐션 상승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후반부에 린도우의 뻘짓 때문에 "미션 중의 텐션이 될 만큼 부끄러워요!" 라고 하는 걸 보면...
  4. 카논의 AI가 아예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버스트 와서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오리지널 땐 앞에 플레이어가 있던 다른 NPC가 있던 몹이 사거리 안에 있으면 뭘 하던 일단 쐈다.
  5. 그 외의 별명은 고정포대님, 오사공주.
  6. 2부대의 타츠미와 브랜든은 지나를 골랐는데, 훈련 좋게좋게 거의 다 끝내놓고선 막판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의 금지 단어를 계속 써대는 바람에 1mm 저격 미수(...)에 벙쪄 있다 역시 가상 몹에게 당해 리타이어.
  7. 방위반 NPC의 신기는 2로 넘어오면서 고유의 컬러와 이름을 갖게 되었다.그래도 모델링은 어쩔 수 없이 우려먹기
  8. 스사노오 소재 신기. 어나더 신기의 컬러는 최종강화가 아닌 초기형의 컬러를 띠고 있다. 참고로, 스사노오의 별명은 갓이터 킬러다.
  9. 에피소드에서 하루오미와 처음 만나 그가 카논을 소개할때 나올곳나왔으니 라는 발언을 했었다. 아무래도 제작진쪽도 키운것을 인정하는듯.
  10. 여담이지만 마카베 하루오미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입고 등장하는 복장도 꽤 모에하다.# 이 복장은 여주인공도 조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11. 따지고 보면 이 당시 주인공이 블러드의 부대장으로 활약 중이기에 일단 실력은 인정받던 상황이니 어떤 바로는 이해가 된다.
  12. 전작에선 목소리 고저가 없는 전체적으로 하이텐션인 대사였다면 2편에선 처음엔 나직하게 말하다가 목소리를 쫙 깔고 험악한 투로 위협하듯 말한다.
  13. 회복탄만 쏘고 있으면 왠지 답답하다고 하거나, 블라스트는 고화력의 신기인데 왜 회복탄을 쏴야 하나라며 의문을 갖는다. 심지어는 수전증까지 발병
  14. 총신을 사용하는 구형 갓이터 NPC들의 경우, NPC 전용 스킬인 'OP 자동 회복'이 기본적으로 달려있다.
  15. 다른 한명은 에밀인데 에밀은 +1
  16. 콰드리가는 시리즈 대대로 큰 덩치, 일부 더러운 육질, 그리고 무엇보다 각종 패턴에서 덤으로 날아오는 짜증나는 견제용 미사일들로 유명해서 패턴에 적응하기 전까진 카논을 데리고 다닐 때와 같이시도때도 없이 미사일 맞고 날아가기 딱 좋은 몹이다.
  17. 사카키 지부장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를 때마다 카메라가 천천히 그 인물들을 잡는데, 카논의 차례가 되자 카메라가 가다가 돌아온다.(...) 지부장님도 역시 알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