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마

1 설명

斷末魔(한자)
断末魔(일본어 한자, だんまつま)

죽기 직전에 느끼는 고통, 또는 그 괴로움. 이 의미가 더 확장되어 숨이 끊어질 때 지르는 비명까지 가리키게 되었다.

말마를 자른다(斷)고 해서 단말마인데, 말마라는건 산스크리트어 marman를 한역해서 쓴 급소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몸의 급소를 벨 때의 고통을 가리키는 노골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발마'라고 쓰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잘못된 표현이다.

2 예시

3 우스갯 소리

이 문단에 있는건 믿으면 좀 곤란하다.

  1. 이것들 외에도 개성적이고 기묘한 단말마를 외친다.
  2. 안 죽었다... 급소를 당한 건 맞다. 남자로서의 생명도 끝났고
  3. 물론 안 죽었다. 근데 해당 에피 제목이 '죠노우치 죽다'(...)
  4. 이쪽도 안 죽었다.
  5. 물론 게임에서 죽을 때 한정. 하지만 리뷰되는 쿠소게는 이미 죽은 지 오래다
  6. 역시 안 죽었다.
  7. 동방 프로젝트시리즈의 최종보스들 중 유일하게 단말마를 내는 보스. 그런데 죽지 않았으며, 다음 작에서 멀쩡히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