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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의 종류 | |||||
검은색 스타킹 | 흰색 스타킹 | 망사 스타킹 | |||
투명 스타킹 | 두꺼운 스타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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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타이츠[1]
Tights
タイツ
목차
1 개요
하의의 하나로서, 허리 높이까지 올라오며 몸에 꼭 끼는 특징의 의류.
서양의 복식사에서 남성이 착용하는 가죽 재질의 긴 양말인 호즈(hose)와 연관성이 있으며, 발레나 체조 등 격렬한 운동을 할 때 착용하는 것과, 어린이나 여성이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착용하는 것으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다. 20세기 이후로는 타이츠가 여성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도 어엿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스타킹 및 레깅스와의 용어적 혼동이 많으며, 구어적으로는 그냥 "쫄바지"라 부르기도 한다. 이들을 구분하는 엄밀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페티시 세계에서도 일정 부분을 공유한다. 물론 여성들이야 페티시 따위가 아닌 그냥 추워서 신는 물건이지만.
2 용도
2.1 방한용품
타이츠라는 의류의 가장 존재이유 그 자체. 추운 겨울에 하체가 으슬으슬하지만 딱히 몸을 감싸줄 만한 게 없는 상황에서 선택하게 된다. 특히 늦가을이나 초봄에도 치마를 활용한 코디를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는 거의 필수적이다. 이 분야에 있어서는 타이츠의 훌륭한 대체재로서 레깅스가 존재하지만, 그쪽은 거의 반드시 7부 이상 9부 이하의 발 부분이 없는 의류이므로 여전히 시린 것은 어쩔 수 없다.
이 목적으로 생산되는 타이츠는 거의 대부분 80데니어, 120, 150, 심지어는 300데니어까지도 두꺼워지게 되며, 개중에 비싼 것은 안쪽에 기모를 넣는다거나 약간의 캡사이신을 첨가하여 혈액순환을 유도, 발열효과(?)를 내기도 한다. 스타킹, 타이츠의 대부분은 80데니아, 150데니아 소준이다. 앞에서 예로 나온 300데니아 처럼 150데니아를 넘기는 스타킹, 타이츠는 의료용이라고 보면 된다.
여성들은 겨울이되면 거의 무조건 80~150데니아 스타킹 혹은 타이즈를 착용하는데 150데니아는 상당히 따뜻하고 80데니아도 착용했다는 느낌 정도는 느껴지지만 80~150 이하는 보온성이 아예 없는 수준이다.
광택은 없는 종류가 대부분이며[2], 색상은 거의 대부분이 연회색에서 진회색, 검은색에 이른다. 나일론이나 스판, 합성섬유가 아닌 순면 타이츠도 많이 있는데, 무지[3] 외에도 독특한 꽈배기 패턴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발에 걸치도록 고리 모양으로 디자인된 것도 있는데 이쪽도 인기가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대한민국 남중남고를 제외한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동계에 학생들에게 교복과 함께 검은색 스타킹/타이츠를 착용하도록 요구한다. 흰색 양말을 요구하는 학교가 있다는 서술도 있었으나, 양말은 대부분 자율이다. 양말 없이 스타킹과 타이츠를 신는 여학생들도 매우 많다. 양말 착용 여부는 그냥 자유다.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상의 것을 착용할 경우 "노는 아이" 취급을 받는다고도 하는데 타이츠는 어차피 검은색과 회색을제외하면 다른색은 찾아보기도 힘들다. 동네 마트에서 주로 "학생용 타이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외견상 성인용과 큰 차이는 없으며 실제로 학생용이라 쓰여진 스타킹, 타이츠, 레깅스는 신어도 일반용과 100% 동일하다. 섹슈얼한 측면에서는 동년배의 사춘기 남학생들에게 나름 은근히 어필하기도 하는 모양.
남성들에게 있어 타이츠가 방한용품으로 각광받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된 일이 아니다. 이때 남성용의 경우는 여성들의 레깅스처럼 발목까지만 내려오는 형태이며, 스판 소재이고 정면에는 소변 배출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할 경우에 특히 유용하며, 하단에 별도로 서술하였듯 이로 인해 군대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다. 다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공연히 헛기침을 하시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주 수요층에서부터 그런 걸 착용하느니 차라리 춥고 말겠다는 심리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추가적인 코디가 어렵고, 활동하기에 불편하며, 마치 내복을 연상시킨다는 현실적 이유도 있다.
2.1.1 아동에게...
먼저 여자아이의 경우 방한 그 자체가 목적이다. 날씨가 애매하지만 감기 걸리기엔 딱 좋은 환절기에 가장 선호되는 의류로, 패션과 건강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많이 선택된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 면 소재의 타이츠가 선호되며, 여기서도 여전히 "아동용 스타킹" 또는 "아동용 타이즈"와 같은 용어상의 혼동이 만연하다.
반면 남자아이의 경우 거의 절대 다수는 타이츠와 인연이 없다. 간혹 착용하게 될 경우 그 목적은 거의 대부분 혹한기를 버티기 위한 최후의 선택.[4] 사실상 반드시 면 소재이고, 흰색 또는 회색, 검은색의 무지 디자인이 선호된다. 다만 오늘날 우리나라 문화나 정서상, 부모나 아이나 거의 반 억지로 선택할 정도로 기피되곤 한다. 특히 활발한 아이라면 더더욱.
국제적으로 보면, 이와 같은 복식의 차이는 환경이나 기후에 따라 달라진다. 추운 곳에서는 사실상 유니섹슈얼한 아동용 방한 아이템. 특히 러시아 쪽에서는 동토의 혹한을 견디기 위해 사춘기 청소년 남자아이들까지도 타이츠를 착용하는 경우가 은근히 있다. 그 외에도 체코 및 폴란드 등의 동유럽권, 일본 북부의 홋카이도 일부지역, 알래스카를 포함한 미국의 극소수 지역, 캐나다 북부 역시 남자아이들이 타이츠를 착용하는 것에 거의 거부감이 없다. 북유럽 및 독일의 일부 지역에서는 거의 패션 아이템으로 추세가 흘러가서, 아예 남자아이를 타겟팅한 상품도 나올 정도.[5] 그래서 이런 광고도 나오곤 했다. 실제로 구글에서 Junge Strumpfhosen 같은 단어로 검색해 보면 신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문화충격을 느낄 수도 있다.
2.1.2 군대에서...
사회에서는 타이츠 하면 그냥 픽 웃고 넘겼을 남성들의 태도가 뒤 바뀌는 곳이 있으니 바로 군대. 유독 추운 곳에서의 경계근무/경계작전이 잦고, 훈련 중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방한대책이 늘 2% 아쉬운지라 매우 환영받는다.
특히 한겨울의 야간 경계근무나 혹한기 훈련에 임한다면 필수품이다. 그래서 타이츠를 아예 가을철에 부대 단위로 공동구매하는 부대가 많고, 또한 가을철에 가족이나 여친이 싸주는 소포 상자에서 핸드크림 등과 함께 단골로 등장하는 물품이기도 하다. 부대근처 군장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PX에서도 판매를 하고있다. 유니클로의 히트텍을 반입하기도 하는데 사제품을 금지하는 부대에서도 몰래 가지고와서 쓴다. 언뜻 좋은 방한대책처럼 들리지만 이것들도 문제가 되는게 부대의 부조리 악습이 되는 경우이다. 분명히 부대위치가 전방에 있음에도 일정짬밥이 되지 않으면 병사들 끼리 타이츠 착용을 금지시키는 부대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방지역이 아닐 경우 경험도 얼마 없고 서열도 낮을 때에는 꼭꼭 챙기지만, 웬만큼 짬이 차서 말년때가 되면 또 다른 훌륭한 대체재인 "깔바지"로 옮겨가는 듯하다(…). 그러나 전방이나, GOP같은 곳은 짬과 상관없이 깔바지와 더불어 타이츠와 보급내복까지 모두 다 착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계근무는 고사하고 생활관에서 조차 부들부들 떨 수가 있다.
2.2 발레복
발레나 무용, 댄스, 체조 등을 하는 사람들이 착용하던 것이 바로 오늘날 타이츠라 부를 만한 의류의 시초. 사실 이 의류의 기원은 이쪽에 가깝다. 프랑스에는 따로 마이조"(maijot)프랑스어이므로 "마이좃"이 아니다! 내 검열삭제라는 단어가 있다. 다리 부분을 잘라내면 스패츠와 모양이 비슷해지는데, 그쪽도 기원을 따지면 발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주로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중심의 섬유로 제작되며 색상은 흰색, 분홍색, 검은색의 3가지 외에는 사실상 찾아볼 수 없다. 독특한 점으로서, 발끝까지 온전히 덮는 유발 타이츠가 있고, 발끝만 드러나는 것이 있고, 발뒤꿈치가 원형으로 트여 있는 것이 있는데, 이 차이는 착용한 사람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고전 발레에서는 주로 분홍색이나 흰색 유발 타이츠가 애용되지만, 현대 무용에서는 주로 발목까지만 내려오는 검은색 타이츠가 많이 활용되는 듯. 특히 웬만한 경우라면 남자 무용수들은 대부분 이 쪽을 많이 착용한다. 고전 발레를 제외하고 남자 무용수가 유발 타이츠를 착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관객들 중에 유독 타이츠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갈리게 되는데, 남사스럽고 민망해서 영 못 보겠다는 사람도 있고, 뭐 문제될 것 있느냐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개중에는 대놓고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사례는 일정 부분 페티시즘과도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과장된 사례가 바로 개그 콘서트의 코너였던 타이즈와 쫄쫄이, 그리고 특히 발레리NO. 이쪽은 아예 대놓고 어필한다.
2.3 에어로빅복
에어로빅을 하는 여성들이 착용하는 타이츠로 대부분 광택이 있고 색깔도 대부분 살색이다.
남성의 에어로빅복은 아마추어 레슬링복장처럼 반바지와 메리야스가 합쳐진 디자인의 쫄쫄이옷 하나만 입지만 여성의 경우는 레오타드에 이 타이츠를 신게 된다. 여성의 경우 추가 아이템으로 루즈삭스, 또는 레그워머를 착용하게 된다.
2.4 패션 아이템
타이츠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비교적 현대에 새로 생겨났다. 특히 사회가 개방화되면서 여성들의 노출도가 증가하고, 자연히 각선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의류인 타이츠 역시 다양한 시도를 겪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양한 총천연색 컬러 타이츠의 출현. 비교적 온건하고 보수적인 네이비 블루 같은 색상에서 과감하고 도발적인 핫핑크나 빨간색 계통의 색상까지 다양하다. 양말, 스타킹 종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계에서는 아예 온갖 별의별 색조의 타이츠를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스타킹과 유사하게 이 쪽도 펄[6] 또는 각종 패턴들을 적용하고 있는데, 색상별로 인기있는 패턴이 미묘하게 달라서, 검은색의 경우는 마치 자동차 타이어 같기도 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장 널리 알려졌다.
그 밖에도 30~50데니어의 미묘한 두께를 지닌 타이츠들이 대거 나타났는데 타이츠와 스타킹을 구분하는 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하는 상품들. 아주 투명하지도 않고 아주 불투명하지도 않으며, 딱 부분부분 반투명한 느낌을 주는 타이츠. 그만큼 보온효과는 떨어지며 따라서 선선한 날씨에 애용된다. 직접 만져보면 뭐라 말할 수 없이 오묘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7] 착용감은 그 이상이겠지
2.4.1 바지 대용?
간혹 여행객들 중 어떤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갔다가 현지인들이 치마도 뭐도 없이 맨몸에 타이츠만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하기도 한다. 서양 여성들 사이에 타이츠는 바지의 일종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는 것. 로즈의 복장은 사실 제대로 된 고증이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문화충격의 한 사례로 꼽기도 하는 모양.
그러나 사실 현지에서도 이 문제로 패션 관련 블로거들이나 의류 제조업체 등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긴 상의로 아랫도리를 골반 정도까지는 가리고 다니는 건 차라리 양반이고, 아예 큼지막한 엉덩이를 내놓고 그냥 다니기도 한다. 국내의 광고 카피라이터 루나 역시 어지간히 인상적이었던지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언급하곤 한다.
물론 언급하는 것들에서는 레깅스와 바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타이츠의 경우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그래서인지 아래와 같은 경고문도 나왔다.(…)
"경고 : 타이츠는 바지가 아닙니다."(출처)
하지만 하의실종 용도로 쓴다면 어떨까? 하! 의! 실! 종!
한국에서도 레깅스가 유행하면서 비슷한 일이 종종 있었지만, 이쪽은 아예 치마레깅스라는 형태를 만들어내 해결했다(...). 물론 이것도 보기 흉하다며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2.5 모에 요소
스타킹 페티시즘의 어엿한 한 축을 담당한다. 앞서 서술했듯 여학생들의 타이츠 착용에 대한 동경이 한 몫을 했을 것이며, 패션의 일부로서 한껏 각선미를 강조한 상품들이 대거 쏟아져나온 것과도 관련이 있다. 스타킹 모에에 대해서는 상당히 연속적인 관련성이 있는데, 두꺼운 쪽을 좋아한다고 하면 대개 이 쪽이다. 비슷한 다른 페티시 분야들 사이에서도 절대영역이나 스패츠보다는 오히려 팬티 스타킹 쪽에 더 가까운 듯. 쿠로스토 모에와도 매우 밀접하다.
젠타이(전신 타이츠) 취향이나 라텍스, 바디슈츠 쪽도 꽤나 유명하다. 그 중에서 특히나 젠타이같은 경우에는 수많은 커뮤니티와 포럼가 블로그가 있을 정도다.
마지막으로 모에라고 하기는 미묘하지만, 도착증 중에 트랜스베스티즘(의상도착증) 쪽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곤 한다. 입수 경로나 판타지의 부여 및 검열삭제 시 활용되는 용도 등에 있어서는, 스타킹과 거의 비슷한 의미로 취급된다.
2.6 그 외의 용도
한때 우리나라 역시 해당되는 사항이었는데, 묘하게 권위주의적인 사회 분위기 하에서 어린이들의 격식 갖춘 복식이었다.[8]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에서. 독일, 일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어린 아이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예를 들면 졸업 앨범이나 학예회 등) 거의 주로 흰색의 면 타이츠를 착용하곤 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제5공화국쯤 되는 시기의 선전물이나 공익광고 등을 보면, 무슨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넓고 푸른 언덕배기 벌판에서 남자아이고 여자아이고 할 것 없이 하얀 타이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비눗방울을 불거나 풍선을 들고 언덕 넘어 달려오는 풍경이 거의 필수요소화 되어 있었다.(…) 그게 아니라면 마찬가지 차림의 남자아이가 푸른 하늘로 연을 날리고 있거나. 그 덕택에 70~80년대생 젊은이들에게 공통의 유년시절 추억으로 남아 있으며 지금까지도 하얀 타이츠는 그때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재가 되어버렸다. 그때는 남자아이가 흰 타이츠와 검은색 짧은 반바지 차림을 하는 것을 상당히 좋게 평가했던 듯.
오늘날에도 이것은 일부 잔존하고 있는데, 유치원 재롱잔치나 학예회에서 가끔 볼 수 있다. 물론 지금은 예의를 갖춘다기보다는 귀여움을 어필하기 위한 용도. 아주 드물게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현장에서 목격되기도 한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이런 풍조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상태.
물론 쇼타한 미소년이 짧은 검정 반바지와 함께 하얀 타이츠를 착용하면 시너지가 장난 아니다.[9] 수는 적지만 이 조합에 페티시를 가진 취향도 엄연히 존재한다. 이 경우 여장쇼타의 영역하고도 의외로 멀지 않다(...). 사실 패완얼은 어린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므로 이런 코디가 때로 성공적인 경우도 있다.[10]
한편 코스프레에 참여하는 코스어들의 흔한 코스츔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아리따운 어린 공주님이나 동화 속 인물 등의 코스프레에 사실상 필수적이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흰 타이츠가 큰 공헌을 한다. 한편 앞서 서술했듯 쿠로스토 속성 때문에 검은색 쪽도 매우 중요한데, 이쪽에 해당되는 서브컬처 인물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인 듯. 피부색이나 기타 특수한 경우가 관건이 될 경우에는 전신 타이츠도 활용될 수 있겠다.
마찬가지 이유로 연극이나 뮤지컬 배우, 유치원 교사, 레크리에이션 강사, 기타 비슷한 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군에서도 필수적이다. 이들 직업을 가진 경우는 타이츠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3 기타
서브컬처 각종 창작물에서 타이츠 차림을 한 인물들에 대해서는 검은색 스타킹/흰색 스타킹 항목 및 바디슈츠 항목의 목록을 참고할 것.[11]
4 함께 보기
- ↑ 거의 대부분의 경우 "타이즈"라고 잘못 표현한다.
- ↑ 광택이 있는 종류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며 광택이 있는 종류는 주로 에어로빅을 할때 많이 신는다.
- ↑ 아무런 패턴이 없는 밋밋한 디자인.
- ↑ 추위를 피하기 위해 타이츠를 선택할 정도라면 이미 다른 방한용품들로 온몸을 둘둘 말았다고 해도 될 정도.
- ↑ 예를 들면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크고 아름답게 프린트된 타이츠라든가(…) 그런데 사실 이런 것은 우리나라에도 한때 있었는데, 겉포장이 심히 병맛스러운 디자인이었다고.
- ↑ 은은한 반짝임 효과를 넣은 디자인. 다리 가장자리 실루엣 쪽에서 더 화사하게 빛남으로써 각선미가 더욱 부각된다.
- ↑ 웬만큼 값나가는 경우라면 상당한 탄성을 자랑하며, 특히 만져보았을 때 보들보들한 느낌이 있다. 기모와 스판을 섞어놓은 듯한 촉감.
- ↑ 물론 양자간에 사회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기보다는 한때의 시대상에 가깝다.
- ↑ 서브컬처계에서 이런 종류의 속성을 갖춘 남자 캐릭터로는 도검난무의 아키타 토시로 정도가 있겠다.
- ↑ 광고는 아니지만 일례로 일부 남아동복 사이트들은 실제로 타이츠를 패션에 활용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 ↑ 목록이 중복될 위험이 있고, 복장의 구분이 몹시 어려워서 따로 목록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열의 있는 위키러들의 수정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