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side
1 Dark side
1.1 스타워즈 용어
다크사이드 포스 항목 참고
1.2 다크사이드 포스에서 따온 특정한 성격이나 조건의 암흑면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 없는 솔로부대가 솔로로서의 장점을 갈고 닦아서 대성하면 그것이 솔로의 라이트사이드이고, 만약에 커플이 싫다고 커플척살에 나서면서 커플들을 공격하면 그건 솔로의 다크사이드라고 한다. 예시가...
히어로와 다크 히어로의 관계를 이걸로 설명하기도 한다. 히어로의 다크 사이드가 다크 히어로. 혹은 안티 히어로, 일부 작품에선 빌런이 여기에 해당할 수도 있다. 대체는 다크 히어로가 많고 가끔 안티 히어로를 지칭하는 단어에 쓰이지만.
혹은 그냥 서브컬쳐에서 악당, 악역을 다르게 부르는 방식이기도 하다.
예)
악역 A : 많은 여자들이 내 고백을 거부했지! 그래서 난 결심한거다! 세상의 남자놈들 다 없애서 여자들이 나만 보게 하겠다고 말이야! 주인공 : 이 녀석! 딱지를 너무 많이 맞아서 다크사이드에 빠진거였어! |
물론 이런 짓을 하는 시점에서 공인 풋사과.
사실 앞의 이야기의 태반은 농담에 가깝고.. 어떤 형태로든 마음의 상처를 입어 일반적인 경우에 대한 반동적 행태 및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겠다.
일종의 PTSD에 가까운 증상은 꼭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1.3 음악
WWE의 레슬러 언더테이커의 전용 테마곡. 장의사를 테마로 삼는 그의 캐릭터를 반영하듯 장송행진곡을 기반으로 어레인지 한 곡이다. 처음 시작부분의 종소리가 인상적.
1.4 캐릭터
키쿠치 히데유키의 소설 원작으로 만화, OVA로도 만들어진 다크사이드 블루스의 주인공. 본래 이름은 따로 있는 듯 보이나, 그의 전용 마차가 신주쿠 카부키쵸에 다다랐을 때 그 도시의 이명 '다크사이드'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다. 카부키쵸의 이명이 다크사이드가 된 것은 이 작품에서 우범지대에 속하기 때문이다.
외형은 검은 머리에 검은 코트로 중무장을 하고 있는데다 거의 표정에 변화가 없어 차가워보이는 인상이다. 차가운 도시남자 어둠을 주로 다루는 듯하며 50만 도에 달하는 빔 계열 무기를 피하지도 않고 그대로 체내에 흡수한 뒤 되쏘았으며, 주변을 순간적으로 어둡게 만든 뒤 온갖 사물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하기도 했다.
어둠 관련 능력 외에는 '슈세(정확한 발음이나 표기법 추가바람)'라고 불리는 꿈 치료가 있는데, OVA에서는 이를 통해 카타리라는 허약한 아이를 밝은 성격으로 뛰어놀게 한다. 꿈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거나 조정해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는 점에서는 1001의 이야기 요법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주변인들에게는 의사 취급을 받기도 하는 듯.
여러모로 수수께끼가 많고 차가운 인물이지만, 결코 성격이 괴팍하지는 않고 신세를 진 사람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차릴 줄도 안다. 그리고 같은 작가의 작품인 뱀파이어 헌터 D와 마찬가지로 이런 어둠침침한 주인공한테 히로인은 홀딱 반해버린다(...).
2 Darkseid
다크사이드(DC 코믹스) 참고.
3 Darksyde
비스트 워즈에서 메가트론과 그의 부하 프레데콘이 사이버트론에서 강탈한 전함. Darksyde라고 적는다.
1화에서 메가트론이 맥시멀을 가지고 놀다가 죽이려고 시간을 소비하는 바람에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탐사선인 Axalon의 주포에 격추되었다. 그후 프레데콘의 기지로 쓰였다.
비스트 워즈의 마지막에서 3번째 화에서 타이거호크에 의해 완전하게 박살났다.
이름을 정한것은 테러소어로 와스피네이토와 함께 함선을 훔친 직후 이름짓기 시합을 해서 테러소어가 이겼기 때문에 다크사이드라는 이름이 됐다. 참고로 와스피네이토가 원했던 이름은 Buzzerbot(버져봇)[1] 메가트론도 사실 생각한 이름이 있었으나 함선 등장 타이밍에 씹혀 말하지 못했다(...) 그 뒤론 그냥 다크사이드로 부르는듯.
사실 다크사이드라는 이름은 팬설정이였다. 비스트 워즈 1기 4화에서 치토가 프레데콘의 기지로 순간이동 됐을때 테러소어가 "Welcome to dark side."(어둠의 측에 어서오렴)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을 단지 은유법적인 표현만은 아닐꺼라고 생각한 팬에 의해 설정됐던 이름이였다[2]. 이것이 후에 공식설정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