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소어

테러소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로봇을 뜻한다.

1 트랜스포머 G1 시리즈 중 비스트 워즈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프레데콘의 대원. 붉은 색 프테라노돈으로 변신하는 프레데콘이다.

1.1 Dawn of Future's Past

황금 디스크를 훔치는 메가트론을 백업하기 위해 프레데콘 격납고를 습격해 격납고를 지키는 프레데콘들을 죽이고 함선을 빼았는다. 이후 와스피네이토와 합류하면서 크라이오텍의 부하들을 전부 죽이고 함선을 탈취. 와스피네이토와의 내기에서 이겨 전함이름을 다크사이드로 명명한다.

1.2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beastwarstransformers/images/0/09/Terrorsaur.JPG/revision/latest?cb=20120204043744
국내명은 테로소. 성우는 덩 파커[1] / 故 최병상[2] / 토비타 노부오.[3]
왠지 불행이 항상 따라다니는 녀석으로 날씨 때문에 어쩌다 맥시멀 기지로 워프 했다가 다이노봇에게 털리고 돌아오질 않나 와스피네이토와 함께 타이거트론을 공격했다가 외계인 건축물에게 공격을 받고 너덜너덜해져 간신히 기지로 돌아가거나 라이녹스의 에너존방출 재채기를 맞고 꼬리가 탄다거나 하여간 지나가던 프레데콘이 무기에 맞고 떨어졌다 하면 거의 테러소어다.

비행 능력자라는 것도 그렇고 비굴한 모습도 그렇고 스타스크림이 생각나는데 하는 짓도 똑같아서 메가트론을 몰아내고 자기가 지휘권을 잡으려 하는 것으로 몇번 기회가 생겨서 메가트론을 잠시 고철로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결국에는 운이 안따라서[4] 두번다 실패하고 포기해버린다.

그 뒤로도 수차례 어줍잖은 하극상을 시도하지만 시즌1 후반에는 얌전히 시키는 데로 한다. 후반부에 등장한 인페르노와 더불어 와스피네이토까지 셋이서 플라이어 연합으로 다정다감한 전투 활약상을 펼치기도 하지만, 결말은 언제나처럼 세트로 박살.

와스피네이토와 함께 공중에서 맥시멀들을 기습하는 일이 많으며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빼고는 제대로된 대공능력이 없던 초기 맥시멀들을 여러 번 수세에 몰아넣었고 기습으로 옵티머스 프라이멀도 몇번 쏴서 떨어트린 적이 있다.

활약상에 비해 무기가 굉장히 많다. 전용 권총에 양 어깨에 달린 총, 심지어 아이빔까지 사용하는데 승률은 굉장히 낮은 편. 옵티머스, 라이녹스, 심지어 여성인 에어레이저에게까지 깨진다. [5]

프테라노돈 컨셉이라 그런지 트랜스폼 할때나 말 끝에 케에에 하는 익룡소리[6]를 냄.

괴랄한 곤충 디자인의 프레데콘 중 그나마 외형이 준수했으나, 팬층 형성과 캐릭터 확립에 실패해 시즌2 시작과 함께 스콜포녹과 사이좋게 용암에 빠져서 리타이어.

1.3 3H 코믹스

1.4 기타

  • 원래 시즌2때 와스피네이토가 스콜포녹과 함께 사망할 예정이였으나 와스피네이토 인기의 밀려 테러소어가 대신 사망하였다. 안습[7]

2 트랜스포머 아마다테러소어(아마다)

3 트랜스포머 클래식테러소어(클래식)

  1. 동작에 나오는 스타스크림을 겸하게 된다.
  2.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에서 사운드웨이브범블비를 맡았다.
  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선 스우프사운드웨이브를,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선 라쳇을 맡는다.
  4. 라기보단 테러소어 본인능력의 한계 같지만
  5. 첫 등장 보정을 받았다 쳐도 온몸이 산산조각나는 애잔함
  6. 성우 분이 대단할 정도다
  7. 그래서인지 스콜포녹은 트랜스메탈 모습이 없는데 테러소어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