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987~1988년식 플리머스 선댄스 3도어
1 개요
플리머스 선댄스/닷지 쉐도우(Plymouth Sundance/Dodge Shadow)는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크라이슬러가 플리머스와 닷지를 통해 1986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한 준중형 해치백이다. 1978년에 출시된 베스트셀러 준중형차였던 닷지 옴니와 플리머스 호라이즌의 후속으로 출시되었고 나름 잘 팔렸으나,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다.
2 역사
1987~1988년식 닷지 섀도우 5도어.
1985년에 크라이슬러에서는 옴니/호라이존의 후속차의 토대가 될, P-바디라는 새 플랫폼을 공개했다. 아리스/릴라이언트 대비 휠베이스를 살짝 줄이되 훨씬 크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았고, 따라서 훨씬 무거우면서도 승차감을 개선하고 편의장비도 많이 추가하는 형태[1]로 개발이 이루어졌다. 첫 소개 당시에는 1.8리터 엔진과 2.2리터 엔진을 같이 판매하기로 했으나 1.8리터 엔진은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 못했으며, 개발 단계에는 로터스와의 합작으로 2.5리터 엔진을 개량해서 판매할 계획도 있었다. 총 6억 달러의 개발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여성 운전자와 크라이슬러 첫 고객들이 판매 대상이었다.
1986년 가을에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닷지 섀도우"와 "플리머스 선댄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외양상으로는 그보다 윗급에 있었던 크라이슬러 레 바론 GTS/닷지 랜서 해치백과 비슷한 디자인을 취하고 있었다. 알려진 바로는 실제로 레바론 GTS/랜서의 차체를 사용하되 길이를 줄이고, 닷지 데이토나 스포츠카의 부품을 추가하는 형태로 디자인이 이루어졌다고 하며, 실제 생산 공장도 이 두 차종과 똑같은 스털링 하이츠(Sterling Heights)였다. 또한 세단 스타일이되 해치백 구조를 적용한 "테라스 해치백" 구성으로 설계되었으며, 당시 다른 차들과는 달리 지상고를 높이고 앞좌석을 꼿꼿하게 세팅했다. 엔진 라인업으로는 2.2리터 93마력(자연흡기식)과 146마력(터보) K 휘발유 엔진이 3단 자동이나 5단 수동변속기와 같이 제공되었고, 이들 엔진은 모두 멕시코 사양을 제외하면 모두 연료분사 엔진이었다. 주로 출력보다는 토크에 초점을 두고 세팅되었으며, 경쟁차들에 비해 출력 수가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시대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편의장비로는 파워 윈도우와 전동 백미러, 파워 도어락, 전동으로 작동하는 운전석, 크루즈 컨트롤, 틸트 스티어링, 조절 가능한 간헐식 와이퍼, 실내등과 나침반/시계가 포함된 오버헤드 콘솔, 타코미터가 포함된 고급형 계기판, 트렁크와 대시보드 수납장, 후드, 뒷문(5도어) 등에 조명이 들어가는 "라이트 패키지", 리모컨식 트렁크 릴리즈, 뒷창문 열전, 안개등, 알로이휠, 4륜 디스크브레이크, 인피니티(Infiniti이거 자동차 회사다...infinity)제 사운드 시스템, 카세트 플레이어, 썬루프, ABS, 터보 버전 전용의 진공/부스트 게이지와 차량 상태등(문 계폐, 워셔 용량 등)과 같은 고급 편의장비들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플리머스 버전은 기본형만, 닷지 버전은 기본형과 ES의 2개 트림이 제공되었는데, 엉뚱하게도 저가 브랜드로 나온 선댄스가 섀도우보다 가격이 더 비쌌다.
1988년에는 선댄스/섀도우의 터보 버전에서 쓰던 구동축이 비대칭형[2]에서 대칭형으로 변경되어 토크 스티어를 낮추고자 했고, 앞뒤 좌석도 재설계되어 등받이 각도를 좀 더 쉽게 조절할 수 있었고 등받이도 훨씬 견고하게 고정되는 구조로 개선했다. 또한 좌석 옆면을 가리는 사이드 쉴드를 손봐 운전자의 시야를 높였고, 차량의 팬도 새 것으로 바꿔 에어컨 및 히터의 출력을 강화했다. 1989년에는 "35세 이하 고객이 주류이고, 절반 이상이 여성 고객이며, 견고성과 품질 때문에 차를 구입했다"고 나온 시장조사 결과를 따라 차량 개선에 들어갔는데, 기존 엔진의 배기량을 2.5리터로 늘렸고, 좀 더 낮은 RPM에서 최고 토크가 나오는 구성이었다.
더 나아가 터보 버전에서 쓰던 어쿠스틱 실린더 헤드커버(acoustic cylinder-head cover)의 장착과 체인 캠밸트의 구조 변경, 터보 및 수동변속기 사양의 타이밍 인디케이터(timing indicator)와 프로브(probe)에 추가된 커버, 터보 및 수동변속기 사양의 엔진 오일팬에 적용된 밀봉 조치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엔진 공회전 개선 조치가 취해져, 밸브 오버랩[3]을 30% 줄임으로서 엔진 공회전음을 부드럽게 다듬어냈다. 참고로 최고출력은 각각 100마력과 150마력으로, 2.2리터 엔진은 자연흡기 버전이 계속 판매되었다.
1989년식 플리머스 선댄스 RS | 1989년식 닷지 섀도우 |
디자인적으로도 훨씬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취해, 섀도우와 선댄스 양쪽에는, 플라스틱 커버와 교체 가능한 할로겐 전구가 포함된 통합형 헤드램프[4]와 이에 맞춘 범퍼 및 그릴이 적용되었고, 섀도우에는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새 십자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선댄스에는 크롬도금된 격자형 그릴이 적용되었다. 특히 선댄스는 14인치 고급 휠커버와 5가지 차체 색상에서 적용 가능한 투톤컬러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실내상으로는 앞좌석 골격을 변경하면서 뒷좌석 다리 공간이 0.8인치(약 2cm) 정도 확장되었고, 뒷좌석 주변의 실내 패널들을 얇은 것들로 바꾼 것도 실내공간 확보를 위한 조치였다. 이에 더해 뒷좌석에는 3점식 안전벨트가 설치되었고, 6방향 조절식 전동 앞좌석과 차체 색상으로 장식된 대시보드가 선택 장비로 들어왔고, 조명이 들어간 썬바이저가 설치되었다.[5] 고급 사양인 섀도우 ES와 선댄스 RS에는 빨간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가죽 스티어링이 장착되었다.
옵션 사양도 다시 조절되어 단파 AM 라디오가 포함된 AM/FM 라디오가 기본 사양이 되었고, 섀도우 ES에는 새로운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단단한 스프링 및 새로 튜닝한 스트럿 및 쇼크 업쇼버, 우레탄제 앞바퀴 자운스 범퍼, 어퍼 스트럿에 적용되는 벨로우즈식(주름 잡힌 구성의) 커버가 장착되었다. 또한 새 디자인의 15인치 휠도 ES에 장착되었고, 다른 라인업에는 14인치 알로이 휠이 선택사양으로 제공되었다. 1990년에는 컴퓨터식 계기판이 기존의 케이블식 속도계 대신 적용되었고, 따라서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이 새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인피니티(Infinity) I 스테레오와 새로운 인테리어 색상을 옵션에 추가하고,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었으며, 부식 방지 처리 기술을 개선하는 동시에 범퍼 구조도 강화했다.
사진은 1991년식 플리머스 선댄스 아메리카
1991년에는 호라이존/옴니에서 앞서 판매한 아메리카(America) 기본 사양이 선댄스와 섀도우 양쪽에 적용되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기본장비들을 많이 넣어준 것이 특징이었다. 2.2리터 엔진을 기본으로 얹고, 직물 마감 인테리어와 버킷시트, 운전석 에어백, 보닛 지지대(prop-rod)가 필요없는 보닛, 앞바퀴 디스크-뒷바퀴 드럼 구성의 파워 브레이크, 14인치 휠, 접이식 뒷좌석, 해치백 구성, 5단 수동변속기, 전동식 운전석 백미러,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조명이 추가된 점화 스위치, 조절식 헤드레스트, 랙 앤드 피니언식 파워스티어링, 부식 방지 처리, 옆창문의 김 제거장치(demister), 앞뒤 양쪽에 장착된 수납장 등등의 장비들을 구비하면서도 당시 돈 8천달러 이하의 가격표에, 163달러 옵션인 뒷창문 열선, 4스피커 시스템, 라이트 패키지(조명 세트), 에어컨, 썬팅 유리창, AM/FM 라디오, 전동식 운전석 및 조수석 백미러, 몰딩, 풀사이즈 스폐어휠, 3단 자동변속기 등의 선택 장비들을 풀옵션으로 넣어도 8627달러 정도밖에 안 되는 가격이라, 당시 미국에서는 에어백이 구비된 차들 중 가장 저렴했다. 아메리카 이외의 기타 라인업은 기본형(양쪽 다)과 RS(선댄스), ES(섀도우)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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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선댄스/섀도우에는 직물로 마감된 새 도어트림[6], 검은색 차체 몰딩, 14인치 스틸휠과 휠커버가 기본 적용되었고, 2.5리터 엔진과 센터콘솔, 타코미터, 리모컨식 트렁크 계폐장치, 간헐식 와이퍼, 타코미터, 밝은 색상의 차체 몰딩이 선택 장비로 준비되었다. 선댄스 RS는 2.5리터 터보와 자연흡기식 엔진이 계속 제공되었으며, RS에는 투톤컬러 페인트 도장과 가죽 스티어링, 안개등, 차체 색상이 들어간 대시보드, 듀얼 혼(경적), 리모컨식 트렁크 계폐장치, 고급 시트, AM/FM 카세트플레이어 및 라디오와 4스피커 시스템, 다중 간헐식 와이퍼가 기본으로, 트렁크 랙과 차량 상태를 보여주는 메세지 센터, 틸트 스티어링 휠, 에어컨, 썬팅 유리창, 인피니티 오디오 시스템, 파워 도어락 및 시트, 파워 윈도우, 크루즈 컨트롤, 전동식 운전석 및 조수석 백미러가 선택사양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파워트레인에는 크라이슬러 특유의 7/70 장기 워런티가 적용되었다.[7]
1991년에는 ES와 RS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의 앞뒤 범퍼가 변경되었고, 당시 법으로 규정되어 있었던 85마일 속도계, 크기를 키운 연료계, 빈칸으로 구성된
저가 사양용 새 계기판, 그래픽 디자인이 변경된 냉난방 제어판, 헤드레스트와 등받이 부분을 낮춘 앞좌석 버킷시트, 구조가 변경된 수동식 시트 조절 장치, 고급 사양에 적용되는 등받이가 나눠진 뒷좌석, 새로운 디스크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또한 저가 트림은 2.2리터 버전 전용으로만 판매되었으며, 수동변속기의 캐이블 부착 구성과 변속기 손잡이(노브)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더 나아가 이 해에는 서스펜션도 크게 개선되었다.
사진은 1993년식 플리머스 선댄스 하이라인 |
1992년에는 새 휠캡과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범퍼를 장착한 새 트림, 하이라인(Highline)이 플리머스 버전에 추가되었으며, 터보 엔진은 미쓰비시제 200마력 3리터 6G72 V6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아메리카 트림의 스틸휠 디자인도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교체되었고, 기존의 2.2리터와 2.5리터 엔진은 93~100마력을 기록했다. V6 버전은 서스펜션 세팅을 좀 더 단단하게 잡고, 굿이어 인빅타(Goodyear Invicta) 타이어와 14인치 휠을 대신하는, 승차감 위주의 이글 EA(Eagle GA) 타이어 및 15인치 휠, 더 견고해진 안티롤바가 장착되었으며, 터보 래그가 없다는 점 때문에 연비가 떨어졌음에도 오히려 호흥을 받는 편이었다. 또한 4단 자동변속기가 라인업에 추가되었고, 공인연비도 5단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소폭 개선되었다.
라인업도 다시 손을 봐 선댄스 RS를 단종시키는 대신 플리머스 더스터(Duster)의 이름을 트림명으로 부활시켰고, 섀도우의 ES 트림도 똑같이 V6엔진이 적용되었다. 이 둘은 기본적으로 최고급 사양이며 V6엔진이 기본 장착되었으나, 2.5리터 엔진을 대신 장착하고 60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었다. 여기서 더스터는 "DUSTER" 레터링이 세겨진 금색 데칼과 금색 알로이휠이 적용되었고, SE 역시 다른 디자인의 금색 데칼과 더스터의 그것과 같은 디자인의 은색 알로이휠이 적용되었는데, 과거 포니카 중 하나였던 더스터 이름을 쓰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있음에도 좋은 성능과 적절한 핸들링, 성능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8] 때문에 호의적인 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은 1993년식 플리머스 더스터. RS 트림의 고성능 느낌이 훨씬 강화된 듯한 모습이다.
이때 라인업은 아메리카와 하이라인/SE, 더스터/ES로 세분화되어 아메리카 트림은 좀 더 기본화되어 2.2리터 엔진만 적용 가능해졌고, 하이라인/ES는 2.2리터 기본에 2.5리터 옵션이 제공되었으며, 운전석과 조수석 양쪽에 장착된 화장 거울과 AM/FM 라디오 등이 기본장비로 추가되었고, 에어컨과 썬팅 유리창, 뒷창문 열선, 트렁크 및 엔진룸 조명, 리모컨식 트렁크 계폐장치, 4스피커 시스템, 타코미터, 스티어링 휠, 간헐식 와이퍼 등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었다. 참고로 모든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백과 앞바퀴 디스크브레이크가 기본 사양이었고, 시작 가격은 동시대의 혼다 시빅 및 토요타 코롤라보다 저렴했다.
1993년 12월에는 후속 차종인 닷지/플리머스 네온의 생산이 시작되었음에도 선댄스와 섀도우의 개선 작업이 이어졌는데, 아메리카 트림을 삭제하고 섀도우 버전에는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크라이슬러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인테리어 색상에 베이지색이 추가되었다. 또한 하이라인 트림도 사라짐에 따라 기본 트림에는 차체 색상 장식이 들어간 인테리어 등이 포함된 옵션 패키지가 등장했으며, 더스터와 섀도우 ES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직물시트 마감과 모조 우드그레인이 추가되었다. 또한 ABS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되었으며, 4기통 엔진과 자동변속기 조합에는 고성능 토크 컨버터가 추가되었으며, 스테레오 시스템도 개선되어 CDP를 고를 수도 있게 되었고 그래픽 이퀄라이저[9]가 오디오에 설치되었다.
새로운 차체 색상이 추가된 것은 물론 간헐식 와이퍼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닷지 스피릿/플리머스 어클레임과 공통으로 엔진 설계가 변경되어 2.2리터와 2.5리터 엔진은 연비와 공회전 시 진동음을 개선했고, V6엔진도 연비를 위해 공회전 속도를 낮추었으며 2.2리터와 2.5리터 엔진에는 오일이 세는 것을 막기 위해 타이밍 벨트 커버를 재설계했으며 3단 자동변속기의 최종 단수에서의 소음도 낮추었다. 최후기형에서는 연한 회색과 베이지색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었고, 대시보드 장식은 연회색이나 검정색, 혹은 모조 우드그레인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일본차 킬러"로 불릴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된 준중형차인 닷지 네온에게 플리머스 레이저, 닷지/플리머스 콜트와 같이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참고로 1988년 4월부터 1991년 중순 동안, 크라이슬러에서는 닷지 섀도우를 "크라이슬러 ES"라는 이름으로 수출한 적이 있었다. 닷지 섀도우 ES를 기반으로 해서 3도어 해치백만 2.2리터 연료분사 엔진에 5단 수동이나 3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장착했고, 터보를 옵션으로 판매했는데, 1989년에는 2.5리터 엔진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유럽에서 섀도우/ES의 인기가 워낙 없었던 탓에 몇년 안 가서 철수했고, 1995년에 네온이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수입될 때까지 공석이 되었다.
링크 1링크 2
2.1 닷지 섀도우 컨버터블(1991~1993년)
2.2 셸비 CSX(1987~1989년)
- ↑ 출시 당시의 광고에서도, 선댄스/섀도우의 기본 장비가 40여가지 이상이라고 홍보한 적이 있다.
- ↑ 비대칭형 구동축에서는 왼쪽엔 짧고 견고한 축이, 오른쪽엔 튜브 형태의 긴 구동축이 쓰였다.
- ↑ 4행정 엔진에서 배기 행정이 끝나고 흡입 행정이 시작하는 상사점 부근에서 흡기밸브와 배기밸브가 동시에 열려있는 기간.
- ↑ 1세대 포드 토러스가 나오기 전에는, 미국에선 법으로 정해진 원형 및 사각형 헤드램프만 사용 가능했지만, 포드가 1세대 토러스를 출시하기 위해 이 법안에 권한이 있는 정부 부처를 설득하면서, 당시 유럽에서 이미 쓰고 있었던 통합형 헤드램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 운전석과 조수석 양쪽에 설치되었으며, 운전석 쪽에는 지도 및 썬글라스 보관함이 추가되었다.
- ↑ 팔걸이와 문 손잡이가 통합된 구조로 변경되었다.
- ↑ 여담으로 1990년에 진행된 고객조사에 따르면, 선댄스를 시승한 고객의 절반 이상이 차를 구입해갔고, 차량의 견고함이 구입 동기였으며, 혼다 시빅과 선댄스를 같이 시승한 사람들 중 76퍼센트카 선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당시 기본형 선댄스가 약 8천 달러였고, 1993년 기준으로 더스터의 가격은 10,003달러에서 시작했다.
- ↑ 스튜디오의 음향, 모니터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 조정 등에 사용하는 전자 장치나 컴퓨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