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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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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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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중학교 (Daejeon Daesung Middle School) | |
파일:Qls852F.jpg | |
개교 | 1951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자 중학교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재단법인 대성학원 |
소재지 |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로 23 |
공식 홈페이지 |
선생님들께서 이 문서를 싫어합니다.[1]
목차
1 개요
대전광역시의 중학교. 줄여서 대성중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인 안창호 의사의 5촌인 안기석 박사가 세운 대성재단의 산하 중학교이다.
2 역사
- 1954.07.06 : 안창호의 8촌 동생 안기석 박사가 대성중학교의 전신인 대성학교를 설립하였다.
- 1956.03.01 : 현재 대성재단의 이사장인 김신옥 목사가 제 2대 이사장 직에 추대되었다.
- 1967.09.08 : 21학급으로 증설.
리즈시절증설하면서 기존 건물의 구조가 철근을 박지 않은 가건물이었기 때문에 기존 건물의 붕괴 위험도 고려되어 교사를 고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 2004.03.01 : 주변 중학교의 성장과 저출산 시대로 인한 지원자 수의 감소로 인하여 거의 반절 정도인 13학급으로 감축하였다.
- 2007.12.31 : 14학급으로 증설하였다.
- 2009.03.01 : 15학급으로 증설되었고, 사실상 현 체제가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 2015.09.17 : 미술실 등 특별활동교실을 짓기 위해 ㄷ자 구조 건물을 ㅁ자로 바꾸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 2015.10.30 : 김신옥 이사장 등 이사진이 전원 사퇴했다.
- 2015.12.24 : 예정대로 특별활동교실의 건설이 완료되었다.
- 2016.03.16 : 교감선생님이신 고 장혜숙 전 교감선생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다.
- 2016.04.25 : 신 교칙이 제정되었다.#
3 학교상징
3.1 교표
추가바람
3.2 교훈
경천(敬天) : 하늘을 공경하고
위국(爲國) : 국가를 위하며
애인(愛人) : 서로를 사랑한다.
3.3 교가
파일:Img3 05.jpg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성여중 교가 이미지 편집한거다.(...)
3.4 교조
까치. 바른 심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의미한다고 한다.그래서 중간고사 마지막날에 복도 날아다녔냐 그거 보느라 점수 안나왔다
3.5 교목
희말리야시다. 절개와 의리로서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마음이라 한다.
3.6 교화
목련. 숭고한 정신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4 학업적 성취
대전광역시 내에서, 학교의 평이 좋지 않은데, 성적 양극화를 최소한으로 막기 위한 여러 방침을 이용하여 사실상 상위권과 하위권의 수준 차이가 심하게도 나지 않는, 교육적으로는 좋은 학교다. 해당 학교에 대해서 예전에는 성취가 높다고 평가되었으나, 현재는 많이 떨어졌다고 평가된다.
대성재단 창설 초창기에는 둔산 개발 이전. 다시 말해서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중구 지역의 리즈시절이었을때, 교육, 문화, 상업의 중심이 중구 북부 지방이었고, 고학력의 학생이 집중되어 있었다. 또한, 고교가 평준화되기도 전인 당시에는 대성중의 커리큘럼이 우수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방법 중에 하나 였고, 입학 지망자에 비해 대성중학교의 총원은 매우 적었다. 이 영향으로 대성중학교는 소수 정예의 고수준 학교로 통하게 되었고, 이 당시 20대 초반의 새내기였던 현 원로 교사들은 그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90년대에 서구를 비롯한 서대전역 중심의 지역이 급속히 발달하면서, 집안이 좋은 고학력 학생들은 차차 이동하게 되었고, 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고교 평준화가 시행되면서 보통 수준의 재력을 가진 고학력 학생들도 모두 떠나게 되면서 현재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만 고교 평준화 시대가 본격적으로 적응기에 들어서면서, 그리고 여러 개혁적 성향의 교사들이 취임하기 시작하면서[2] 자유학기제 조기 도입이나 주변 학교와의 MOU 채결 등 자구책을 꺼내 성적 향상이 본궤도에 들어서고 있다. 기존에 문제로 제기되었던 과도한 시험 난이도도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이 되었고, 사교육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위해서 방과후학교에 대해서도 차차 변화를 주고 있는 상태이다
5 학교 시설
대전시 번화가에서 약간 치우친 지역이라 주변 편의시설은 거의 없으나 학교에 화단이 잘 구성되어 있고, 이로 인해 교육청 표창도 받았다.
중학생은 들어갈 기회가 좀처럼 없
5.1 전자시설 장비
각 교실에 Full TV가 설치되어 있다. 과거 구형 50인치 브라운관 TV가 설치되었으며, 현재는 벽걸이TV를 사용한다. Xcanvas를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개인지급된 노트북으로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많은 터라 따로 관리하는 학생을 두고 있으며, 멀티라고 부른다.
5.2 체육 시설
체육 시설로써 강당은 고등학교랑 같이 써서 제약이 많은 편이다. 사실상 중학교 혼자 쓰는 경우는 전교생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선 많지 않다고 할 수 있다.간혹 수업 시간도 고등학교 모의고사때문에 조절되는데 이정도는 뭐
또한 육상트랙과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이 있으며, 넓은 편이었지만 고등학교 기숙사 건설을 비롯한 리모델링 후에 약간 좁아졌다. 그리고 현재 공사중인 곳에는 본래 샌드박스와 운동 기구가 있었지만 현재는 어디론가 이동되었고 간혹 탁구대가 놓여 있다.
5.3 급식실 및 매점
급식실은 대성고등학교와 공유중이며, 12시 10분부터 학년 역순으로 점심을 먹게 되어 있다. 보고있나 1학년라면 등 외부 음식을 취사하는 3학년들도 보이며, 2015년 후반기때는 4동 확장 공사로 인해 소음이 매우 심했다. 급식 배급은 3개줄 혹은 간혹 2개줄로 되어 있다. 최근엔 어디서 높은 분들 오시는 날에만음악을 틀어주기도 한다.
매점의 경우, GS25를 이용중이며,[3] 물가 자체는 굉장히 비싼 편이다. 그래도 사먹을 친구들은 다 사먹는다.
5.4 교육 시설
학급의 경우, 학년당 5학급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의 벽은 흰 페인트를 칠한 시멘트 벽이다. 개별난방 체제를 이용하기에 학생들이 지정하는 온도는 여름에는 18도, 겨울에는 30도이다. 체육시간에 에어컨 켜놓고 나가는 반도 있다...에너지지킴이는? 2015년부터 노후화된 기존 사물함을 교체하기 위해서 1학년부터 순차적으로 교체중이다.
그 와중 3학년 일부 반은 사물함 문만 교체되었는데.. 이는 이후에도 3학년 사물함을 교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있겠다.(어?!)
그 외에도 음악실, 기술가정실, 진로상담실, Wee 센터, 수학전용교실, 영어전용교실 등이 있다. 현재 미술실을 포함한 교실이 모두 완공되었으며, 기존 진로상담실은 교목실로 바뀌었다.
5.5 고등학교와의 차이
수저계급의 중학교판학생용 DLC는 33만원에 판매중입니다.
심각하다. 이 말이 나올 정도로 고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의 계급차가 심하다. 고등학교에 비해서 중학생의 시설물 이용, 시설물 수준과 노후화는 매우 심각한 수준. 고등학교의 경우, 벽은 편백나무, 기자재의 경우 최신으로 되어 있는데, 중학교의 경우...기구는 1980년대에 만들어졌고 벽은 시멘트 벽이다.
이러한 차이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고등학교 남경대학교 진학반과 이어진 2층 복도인데, 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것은 흡사 베를린 장벽에서 보이는 빈부 격차를 방불케 한다. 허나 요즘은 왜인지 필요없어보이는 현수막으로 막아놓은지라(...) 체제선전 이 때문에 학생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매우 크게 느끼고 있다. 아니, 상대적 박탈감수준이 아닌 부분도 있다. ~~중학교 안에 일부 시설은 석면, 녹슨 철로 가득 차 있어 학생들의 건강상태가 염려되는 수준이다.
오죽하면 학교 내에서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예정지가 현재 중학교 부지라는 루머가 퍼지겠는가...
6 학교 내 자치
학생회 규정 제5조【금지활동】학생회의 회원은 정당 또는 정치적 성향을 띤 사회단체에 가입하거나 활동 을 할 수 없으며 학교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의결할 수 없다.제 2장 학생생활 2절 제 26조, 정당 또는 정치적 성향을 띤 사회단체에 가입하거나 활동하지 않는다.
징계기준 15항, 불온문서를 은닉, 탐독, 제작, 개시 또는 유포한 학생
징계기준 45,46항 학교장의 허가 없이 대외 행사에 출품, 출언 또는 참가하여 학교 명예를 훼손한 학생, 학생을 선동하여 질서를 문란하게 한 학생
헌법 위반 교칙설마 저 불온문서에 라노벨이 포함되진 않겠지
학생회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공기.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편. 수석교사의 자동 거수기
현재 신 학칙이 제정되어 표면적으로는 학생의 자율과 인격을 중요시한다고 써 있으나, 그 학칙에 따르면 백지동맹, 동맹휴학, 학생의 정치활동 혹은 문화 활동 등은 일체 규제 대상이며 염연히 처벌받는 규정으로 선포되어 있다. 엄연히 학생에게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권리가 있으나, 그것에 대하여 극도의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6.1 교목(敎牧)및 수석교사
학교 내 자치 항목에서 뜬금없이 교목이 등장하냐고 한다면, 그건 이 학교가 기독교 재단 소속이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사학 재단이 그렇지만, 사실상 재단의 입김이 학교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데, 이 학교는 그것을 전담하는 것이 김신옥 전 이사장의 제자인 고재석 전 교목이었다. 이사장과의 친분으로 이를 이용하여, 학교내에서 문제시 되기도 한다. [4]을 가지고 행동하는 데다가 젊은 시절 사업으로 획득한[5] 다만, 최근 일어난 연이은 비리 사건으로 김신옥 전 이사장과 이사진이 퇴임하고 성공회 계열 이사장이 취임하여 권력이 줄어든 편이다.
6.2 학생회장 선거
러닝메이트제로 2학년 회장후보와 1학년 부회장후보, 2학년 부회장후보가 각각 1명씩 함께 출마한다. 약 3~4명의 후보가 등록하며, 보통 2학년때 부회장이었던 학생이 이끄는 후보진이 승리한다. 2015년에는 이레귤러적으로 부회장이 출마하지 않아 1번 후보와 2번 후보와의 치열한 접전이 일어났으며, 1학년 내의 지지도가 매우 낮았던 2번 후보가 패배했다.
7 주요 행사
7.1 체육대회
5월 초에 개최되는 점은 변함이 거의 없지만 세세한 날짜는 매년 달라진다.
금요일일까...
7.1.1 체육대회/2016년
추가예정.
7.2 대성축제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없는 편이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반 별 음식 부스를 차리고 행사를 했었는데, 음식이 너무나도 맛이 없어서(…) 2014년 신임 교장이 금지시켰다. 오전에는 부스 취식이나 간단한 체육을 하고, 오후에는 장기자랑를 하는데, 여장을 하고 장기자랑을 한 선배가 있었다고 카더라...
방과후를 안한다.
7.2.1 대성축제/2015년
2015년의 대성축제는 동아리 발표회라는 이름으로 시행되었다. 본래 12월 23일 예정이었으나 10월 30일로 바뀌었다.
오전 행사
- 식품부스- 샤프론 자원봉사자 어머님들과 학생회 간부 어머님들이 차리신 부스. 쥐포, 어묵, 닭꼬치 등 분식이 판매되었다.
- 아나바다 운동부스- 학생들이 내놓은 물건으로 중고장터를 열었다.
비비탄이 있었는데 불법개조된거. - 동아리 전시- 각종 동아리의 작품들을 특별실에 전시 하였다.
- 커피체험부스- 커피 제작 체험
을 빙자한 만담이 실시되었다. - 보건체험부스- 보건교사가 주최한 보건교육 부스이다.
- 각종 대회- 운동장과 교실 및 강당에서 체육활동 혹은 여러 대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행사
- 차임벨 공연- 고재석 수석교사가 중심이 되어 차임벨 공연을 실시하였다. 다만 곡이 매번 같다는 점으로 비판이 많다.
- 색소폰 공연- 방과후 색소폰부의 공연으로, 3개 곡을 연주하였다.
- 장기자랑- 1학년 2팀, 2학년 3팀, 3학년 4팀이 참가했다. 2학년 3반 팀의 중앙극장 습격 사건 연극이 아주 강했다.
- 초청공연- 성남고등학교 팀, 대성여고 댄스부, G.P.S 댄스동아리가 참가하였다.
7.3 캐롤송 경연대회
수석교사가 직접 주도해서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로, 매년 12월 24일 개최된다. 요구하는 연습 덕에 기말고사와 경연대회 기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1학년 3학년에게 문제가 된다고 한다.
기말고사 공부는 하냐?
8 출신 인물
이광수 : 현직 세종특별자치시 국악협회장이다.
이종호 : 한국노총대전시의장
이희학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장
9 기타
2014년부터 아침에 음악틀어놓고 체조라는걸 했는데 축덕이 너무 많다보니 음악이 무려 Ligue Des Champions
적어도 3학년은 적어도 5반은 학교폭력이 눈에 띌 정도로 적은 편이다.
[1] 참고로 교내 위키도 설립되어 있다만... 논조를 봐도 알겠지만 비공식 위키이다.
지금껏 고등학교 모의고사때 30분 일찍 끝났는데학교의 자랑 이제는 그런 거 없다.[6]
선생님들은 경질 폴리염화비닐로 만든 노란 1사이즈 파이프를 회초리로 사용하신다. 통칭 단무지라고 하며, 선생님마다 개성이 있는 형태로 개조하신다.다른색깔도 있는데 개성있게 쓰시지
다들 그렇듯이 학교 우레탄 트랙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그런데 운동장에 현수막이 걸려 있을 뿐 선생님들은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흠좀무
2.16이라는 용어가 2016 현 3학년 한정으로 있는데, 이는 2015년 2학년들이 한 매우매우매우 선량한 과학 선생님을 모욕했고, 그 과학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험담을 한 학생들을 매우 정당하게 노란색 폴리염화비닐파이프로 학생들을 매우 정당하게 체벌했다. 이는 학생들의 부당한 교권 침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매우 정당한 행위였다. 그 영광의 날짜가 20150216.2015년 문제. 다시 말하지만 매우 정당하고, 누가 봐도 옳은 행위였다. 다시 말하지만 옳은 행위였다. 학생들이 잘못한거라고. 그러니까 다시 말하지만...선생님?
살려줘요.
9.1 비리
대전대성고와 관련된 비리여서 링크를 걸었다. 다만 항목이 수정된듯.잘못했얽고로록 살려주세얽고로록
파일:Untitled.png
- ↑ 농담이 아니다. 재학생이라면 이 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알겠지... 손가락 조심하자.
- ↑ 혹은 90년대의 대성중 멸망을 눈으로 지켜본 중견 교사들
- ↑ 따라서 학교에서 팝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 ↑ 예를 들어서 2014학년도 교장이었던 송인옥 교장선생님은 학생에 대한 교사의 폭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시며 학생회 임원들에게 신고를 부탁했지만, 그 후 얼마 되질 않아서 단체 예배 시간에 그에 반대되는 설교를 했고 결국 그 다음부터는 교사의 체벌에 대하여 아무 의견도 내지 않으셨다.
- ↑ 본인 주장으로는 돼지 사업을 했다고 한다.
- ↑ 일정은 변경된다. 점심을 한 시간 일찍 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