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가데스의 리더, 기타리스트 겸 보컬.
David Scott Mustaine
80년대 청년 시절
90년대 애아빠 시절
2008년 아저씨 시절.
2014년 사진. 수염을 길렀다...
1.1 개요
외골수에다 막가파적인 성격 때문에 구설수가 많지만 음악에 대한 능력 하나만큼은 천재적인 인물
미국 헤비메탈 밴드 메가데스의 작사/작곡자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이다. 메가데스 결성전에는 메탈리카 기타리스트였다.
1.2 일생 및 음악활동
데이브는 1961년 9월 13일 캘리포니아 라메사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2명의 누나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데이브와 어머니 누나들은 술주정뱅이인 그의 아버지를 피해다니면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데이브는 16살때인 1978년, 기타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고[1] 17살 때인 1979년부터는 'Panic' 이라는 밴드에 가입하고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밴드의 멤버들에게 마약을 접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게 된다. Panic 시절부터 머스테인은 본격적으로 작곡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절에 만든 Jump in The Fire[2], Mechanix, Phantom Lord, Metal Militia는 훗날 메탈리카 1집에 수록되게 된다.
1981년 데이브는 Panic을 그만두고 메탈리카에 멤버로 가입한다. 데이브 머스테인은 클리프 버튼이 밴드의 가입을 한 차례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밴드에 있으면 밴드는 분명히 음악적으로 한 단계 상승할 것이다. 밴드의 근거지를 옮겨서라도 그를 밴드에 가입시켜야 한다."면서 마지막까지 클리프 버튼을 추천했고[3] 밴드에 가입한 클리프 버튼이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 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화성학도 모르면서 무슨 밴드의 리드 작곡가냐"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혹평하는 것을 계속 목격해도[4] 못 본 척 넘어갔을 정도로 그를 신뢰했다. 이 시기 자신의 성격이 점점 광폭해지고 알콜 중독이 말로 설득해서 치료되지 않을 수준으로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메탈리카의 멤버들 모두 하루에 평균 맥주 8박스를 해치워서 밴드의 별명이 알콜리카였을 정도로 밴드 내에 알콜 중독이 만연한 분위기였기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머스테인은 뉴욕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1집 <Kill Em All> 녹음을 하기로 한지 딱 1달 전인[5] 1983년 4월 11일 알콜 중독과 행실 불량이라는 이유로 추방당하게 된다.[6] 메탈리카의 다른 멤버들은 데이브 머스테인을 추방하기 전날 밤, 머스테인을 술에 만취하게 한뒤 그의 고향으로 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에 강제로 실어서 내보냈다고 한다.[7] 아침에 술에서 깬 머스테인은 자신이 갑자기 버스 휴게소에 앉아있다는 것에 놀라서 밴드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라스 울리히에게 "너는 밴드에서 해고당했다.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는 말을 듣고 절망감과 분노에 휩싸여 눈물을 흘리다 휴게소 냅킨에다가 뭔가를 끄적거렸는데 이것이 훗날 메가데스 3집에 실린 Set The World Afire의 가사가 된다. (참고로 머스테인은 돈이 없어서 버스 휴게소에서 고향 집까지 20블록이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갔다고 한다.) 훗날 머스테인은 메탈리카에서 해고된 이후 긴 시간동안 메탈리카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인터뷰 1(자막 있음).[8]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인터뷰 2(자막 없음).[9]
밴드에서 해고된 이후, 머스테인은 세션 기타리스트로 일하면서 캘리포니아의 한 싸구려 아파트에서 폐인으로 살아간다. 이 당시 그는 1집 <Kill Em All>의 대다수 곡들에 작곡자로 표기된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사람들이 메탈리카에 대한 것을 물어봐도 메탈리카에 대해서는 일절 거론하거나 듣지 않고 묵묵히 활동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1983년의 어느 날, 아랫층에 사는 데이빗 엘렙슨이 시끄럽게 베이스를 연주했고,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머스테인이 그 소리에 깨어나서 화가 난 채로 엘렙슨에게 찾아가서 따졌고, 엘렙슨은 미안하다며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건냈다고 한다. 데모 테이프를 들은 머스테인은 클리프 버튼과는 상반된 스타일로도 이런 뛰어난 연주를 할 수 있구나 하고 놀라워하며 베이시스트 데이빗 엘렙슨에게 밴드 결성을 제의하였다. 메가데스의 시작이었다.
1985년, 메탈리카의 2집 발매 후 가진 라디오 공개 인터뷰에서 메탈리카의 멤버들이 "머스테인은 밴드 멤버들에게 망언을 많이 하고 다녔다, 우리들은 그를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로 품어갈려고 했지만 그는 항상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기에 그를 해고할 수 밖에 없었다."며 적반하장식으로 자신을 완전히 인간 쓰레기로 매도하는 것을 듣고 '앞으로 내가 어떤 곡을 만들어도 사람들은 그저 메탈리카 짝퉁이라고 생각하겠네. 이렇게 계속 살면 죽을 때 까지 난 패배자겠구나.'라고 생각한 머스테인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음악성을 알리기 위해 메가데스의 1집 앨범에 메탈리카 1집의 The Four Horsemen의 오리지널 곡인 Mechanix를 메가데스 1집에 수록했고[10] 라이브에서 Mechanix를 연주하기 직전 "그 놈들(메탈리카)보다 훨씬 뛰어나게 연주하겠다"고 어필했다. 또한 메탈리카 2집 타이틀 곡, Ride The Lightning의 오프닝 리프와 같은 앨범에 수록된 The Call of Ktulu의 메인 리프는 자신이 메탈리카에서 해고당하기 직전 메탈리카 멤버들에게 들려준 미완성 곡을 메탈리카가 2집 작업 중에 편곡하여 수록한 것이고 메탈리카 3집에 수록된 Leper Messiah에서도 자신이 개발한 이른바 '스파이더 코드' 전개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곡의 크레딧에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때 메탈리카 측에서는 해당 곡들을 만들 때 머스테인은 이미 밴드에서 해고된지 오래였다며 머스테인의 주장은 억지라고 반박하였다. 이후 머스테인은 메가데스 4집에서 그 미완성곡에 마티 프리드만과 즉흥적으로 고난이도의 속주 솔로를 덧붙여서 Hangar 18이라는 곡을 수록하였다. 7집에서는 메탈리카에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커크 해밋이 만든 Enter Sandman의 리프를 꼬아서 Trust라는 곡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난 이후, 감정이 좀 누그러들었는지 최근에는 '젊은 시절 메탈리카에 대한 원한이 아직까지도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하기도 하고 4대 스래쉬메탈밴드 합동 공연인 'The Big 4' 공연을 하기도 했다.
메가데스 활동에서도 마약 중독으로 멤버 불화, 활동 중단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메탈리카. 슬레이어, 앤스랙스 와 더불어 세계적인 4대 스래쉬 메탈 밴드로 추종받으며 메탈리카 다음으로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누렸다. 그러나 2002년에 데이브 머스테인이 왼팔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마비가 오는,[11] 기타리스트로서는 절체 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2002년에 메가데스를 잠시 해체 하였다. 당시 그의 왼팔은 물건을 들어올리기는 커녕 왼손으로 주먹을 쥐기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포기 하지 않고 재활 치료를 시작하였고 마침내 2004년, 재활 치료를 끝내고 메가데스를 재결성 하였다. 메가데스는 2016년 현재까지 계속 활동을 하고있다.
메탈리카 시절과 메가데스 초기에는 B.C. Rich의 Perfect 시리즈를 이용하였다. 이후 잭슨 기타를 사용했고 잠시 ESP에서 시그네쳐가 나온 적이 있으며, 현재는 딘의 엔도서다. 위 사진에서 연주하는 기타가 딘에서 나온 자신의 시그네쳐 모델인 'ANGEL OF DETH'.
2011년에 성대수술 이후로 일부 곡을 한키 낮춰서 부르게 되었으며 2015년에 척추 수술을 받은 이후로는 모든 곡을 한키 낮춰서 부른다.20년 전 이 분이 생각난다. 메탈리카의 제임스 햇필드에 비해서 목 관리는 잘 했는데 데이브도 이제 2016년 기준으로 만 54세. 당연히 목소리가 제대로 나올리 없다. 레미 킬미스터는? 그분은 목소리가 쉰거지 특유의 가래끓는 목소리는 잘 유지하셨잖어
1.3 기타
- 메가데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자신의 머리 색을 딸기빛 금발이라고 써놓는 만행을 저질렀다(Strawberry blonde가 딱 머스테인의 머리색인데 어쩌라고..)
- 1991년 Pamela Anne Casselberry라는 여성과 결혼했으며 자녀로 아들 저스티스와 딸 일렉트라가 있다.
- 도널드 트럼프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트윗을 날리기도. 역시 일관성이 없는 인물이다.
- 소속했던 기타리스트들은 대부분 머스데인의 성격 때문에 자발적으로 탈퇴하거나 해고된 경우가 많다. 머스테인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취미에 '새로운 기타리스트한테 메가데스 곡 가르치기'라는 말을 하지만 들어오는 사람들의 실력이 다들 괴물급이다. 메가데스 최악의 기타리스트라는 말을 듣는 제프 영도 오디션 때 Peace Sells 앨범에서 크리스 폴란드의 솔로를 귀로 듣고 30분만에 완벽하게 그려서 머스테인에게 보여주었다. 메가데스의 거의 모든 곡을 본인이 만들고 노래도 부르면서 기타 솔로도 연주한다. 보통 보컬은 겸한 기타리스트는 배킹기타로 남아있고 기타 솔로처럼 기타리스트가 부각되는 부분은 리드기타에게 주거나 같이 연주하는 편인데(메탈리카가 이런 식으로 연주한다.) 머스테인같은 경우에는 보컬 겸 리드 기타리스트이다.[12] 다만 마티 프리드먼이 들어오고 4집 앨범인 'Rust in Peace' 앨범 이후에는 머스테인이 아닌 리드 기타리스트의 입김이 강해졌다.
- 한국 메탈 커뮤니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언행이 굉장히 난폭하다. 기본적으로 메가데스 밴드와 멤버를 아껴주는 팬들과 어린이들[13]에게는 기본적인 예의를 다하고 상상 외로 친절하다. 그러나 여러 가지 망언과 흉폭한 행동으로 악명이 높다. 과거에는 메가데스 곡에 나타난 정치, 종교,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가사들 때문에 머스테인은 의식있는 독설가로 포장되었고 2001년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그나마 자신이 하는 말에 조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바마는 미국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라는 극우적인 발언까지 한 것을 보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말부터 먼저 뱉는 스타일인 것 같다. 아들딸도 있는 양반이...
이 양반이랑 비슷하다.2015년 11월 호주 브리스번 공연에 문제가 있었던 것에 대해 기타 테크니션의 잘못으로 몰면서 그에게 '그 새끼는 완전 인성이 쓰레기구만!','다시는 그놈의 빌어먹을 엉덩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군.' 등의 강도높은 욕설을 퍼부었고 공연 직후 그를 해고했다. 이것이 논란이 되자 머스테인은 '기타 테크니션에게 사과하진 않겠지만, 용서는 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다.네? 뭐라고요?'이 양반 아직 팔팔하구만' 이라고 받아들이면 편하다(...)그리고 2016년 2월 페라스코프에 올라온 투어에 사용될 장비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나를 증오하는 놈들은 이거나 받으시지.' 라면서 미들핑거를 날려서 또 구설수에 올랐다. 또한 글렌 드로버가 기타로 재직하던 시절 공연도중 자신의 리시버에 이상이 생긴 것에 크게 분노하여 FlyingV를 테크가 있는 쪽으로 던져버렸다. 글렌 드로버가 맞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로 힘껏 던졌다..그리고 유투버들은 마침 연주곡이 The System Has Failed 앨범의 수록곡이라서 The System Has Failed 라고 비꼰다. 그리고 FlyingV가 Flying하고 있다고 놀린다.영상
- 머스테인은 the drew carey show라는 시트콤에 까메오로 출연한적이 있다. 영상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에서 까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정확히는 불가사의 동영상 중 정부에 의한 미디어의 검열을 경고하는 내용에서 "한 때 족쇄에 채워져있던 인물들(The once-chained people)"이란 대목에 사진으로 지나가듯 보인다. 그 옆에 보이는 여성은 마돈나이다.
- 그는 2003년 기독교로 개종하였고 2007년 10월 서울에서 메가데스 멤버와 더불어 세계 태권도 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2014년 10월 4일, 샌디에이고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던 장모가 실종됐다고 한다. 기자회견까지 열며 간절히 찾기 바라고 있지만, 20일이 지나서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결국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장모 실종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머스테인이 멤버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등 밴드관리를 소홀히 하여 크리스 브로드릭과 숀 드로버의 탈퇴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 2011년부터 시라 포도농장을 만들어 14년 초 와인 사업을 런칭했다. 이름은 Mustaine Vineyards. 제품 이름은 6집 수록곡에서 따온 Blood Of Heroes(...)라고.
머스테인 병기창 재정수입사업
- 2015년 주다스 프리스트 라이브에 갔었다? [14]
- 마티 프리드먼 하고는 애증의 관계인듯.
클리프버튼 사후 데이브 최애캐마티도 메가데스 탈퇴후 직접적으로 머스테인을 향해 욕한 적은 없지만[15] 머스테인도 그가 탈퇴한 이후로 한번도 그를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적도 없다.[16] 오히려 '그는 예전과 같은 헤비메탈을 권유하자 반발하여 밴드를 떠났다'라고 하며 아쉬워 했다. 그리고 심지어 메가데스 재결합때도 그에게 같이하자고 권유했을정도니.. 물론 마티가 거절했지만, 그 이후에도 밴드내에서 머스테인과 함께하던 기타리스트가 탈퇴해서 공석이 생기면 계속 들어오라고 조르는듯. 일본에서 라우드 파크 2015때 촬영했던 마티 프리드먼,제프 루미스,마이클 아모트의 3자 대면 인터뷰에서 마티가 밝히길 2015년 Dystopia 앨범 발매전에도 공석이 된 기타리스트를 구하기 위해 머스테인이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이 마티였다고...[17]이상하게 마티하고 섞이면 성격이 서로 뒤바뀌는 듯
- 위의 마티와의 관계처럼 머스테인 자신이 실력을 인정하거나 자신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에게는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메탈리카 시절 클리프 버튼이 이론공부를 하라고 깠음에도 별소리 하지 않았으며, 손목부상을 치료하고 밴드를 다시 꾸릴 때 닉 멘자에게 다시 손을 벌렸다.
- 사실 메틀 보컬리스트하면 생각나는 시원하게 질러대는 보컬과는 거리가 멀지만 특유의 날카롭고 시니컬한 어조로 읇조리는 듯한 보컬이 나름 독특하고 매력적.
메틀계의 음유시인냉정하게 말하면 보컬보다는 기타리스트로서의 역량이 월등히 높다.이건 제임스 헷필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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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군부의 친 우드맥파의 수장인 더스티 스프링필드중장의 직속.
반 우드맥파의 수장인 데이빗 보위가 군의 실권을 잡자 스프링필드 중장의 명령을받고 우드맥가의 호위부대를 맡게된다.
우드맥가의 장녀인 제니스 우드맥에게 홀딱 빠져있는상태.[18]
- ↑ 처음 배울 때는 13살이였다.
- ↑ 16살때 만든 그의 첫 자작곡으로 본래 가사는 자위행위에 대한 것이었다고 한다.(...)
- ↑ 제임스 햇필드는 밴드의 원 베이시스트이자 매니저인 론 맥고브니와 같은 룸메이트인데다 친구여서 그렇게 극단적인 주장까지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 ↑ 머스테인은 2000년대 들어서야 왼팔의 재활을 담당한 지도사에게 화성학과 기타 스케일을 처음 배웠다고 한다.
holy wars 솔로는 펜타토닉 스케일을 썼는데?5분 10초 부터 - ↑ 메탈리카 1집은 1983년 5월 10일에서 5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 ↑ 데이브 머스테인은 알콜 중독 문제 외에도 관객이나 다른 사람들이 메탈리카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를 하면 다짜고짜 달려드는 등 호전적인 성격으로 악명이 높았다.
- ↑ 메탈리카는 녹음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뉴욕에 도착해서 대기 중인 상태였다.
- ↑ 하루아침에 쫒겨나 전세계 메탈 팬들로부터 루저 소리나 듣게 된 2인자로서 평생을 살아온 열등감이 서려있다.
- ↑ 자신의 광폭했던 성격과 알콜 중독이 말로 설득해서 치료되지 않을 수준이었음을 스스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왜 자신이 가족같이 여기고 함께 꿈을 꾸던 제임스와 라스가 하루 아침에, 두번째 기회도, 사전 경고도 없이 그를 다짜고짜 쫒아내고 메탈리카의 역사에서 영원히 제명해버렸는지에 대한 끝없는 상실감과 배신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 ↑ 당연하다. 머스테인이 작곡한 곡이기 때문이다. 중간의 슬로우 탬포 부분만 제임스 햇필드가 작곡했다고 한다. Mechanix의 가사는 주유소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상상하는 내용이었는데 데이브 탈퇴 후,묵시록의 4기사에 대한 내용으로 가사를 바꾸어서 The Four Horsemen 이라는 제목으로 메탈리카 1집에 수록되었다. 초기 데모 테이프인 No Life 'Til Leather에서 Mechanix 라는 제목으로 오리지널 데모 버전이 수록되었다.
- ↑ 만취한 상태로 의자에 거의 누운채 기대어 잠이 들었는데 하필이면, 팔을 깔아 뭉개는 자세로 잠이 들어서 팔에 피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 ↑ 전에 재직했던 메탈리카에서 리드 기타리스트였기 때문.
- ↑ 공연도중에 인파에 떠밀려오는 아이를 스테이지 위로 건져주기도 했다. 메탈이나 펑크 공연장에 어린이를 데리고 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다. 밀고 들어오는 것은 기본이고 슬램이나 머슁 등 춤사위가 벌어질 때는 건장한 성인들도 부대낄만한 상황이 연출된다.
- ↑ 관중석에 머스테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있다. 공통점은 똑같은 머리색, 똑같은 머리스타일인데 썬글라스를 껴서 동일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판단은 여러분이..
- ↑ 마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친 메탈뮤지션들과는 달리 성격이 유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장난식을 제외하면 남을 비난하는 인터뷰는 한적이 없다.
- ↑ 데이브가 메가데스 전 멤버들과 '주니어' 라는 애칭으로 부르던 앨럽슨 조차도 방송에서 까던걸 생각해보자.
- ↑ 어찌 이렇게 대화가 흘러갔냐면 제프 루미스가 예전에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공고 모집을 할때 오디션을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말하자, (정확히 말하면 당시 너무 어려서 그냥 돌려보낸것) 마티가 반응한것이다.
- ↑ 호위부대 전원이 홀딱 반했다.
- ↑ 제니스는 웃으며 배웅해줬지만, 어머니가 '데이브씨가 네 취향이었니?'라는 말에 '전혀요'라며 즉답으로 돌직구를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