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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현황
- 과거에 롯데그룹이 사업에 참가하기로 했었으나,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철회한다는 말이 돌았는데,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기사
- 이후 GS리테일+롯데쇼핑+롯데월드가 참여하는 협의가 끝남에 따라 2017년 착공하여 2019년 말쯤 완공/개장 목표로 진행중이다.공인중개사 블로그
- 2016년 6월에 동부산관광단지에서 오시리아관광단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부산국립과학관이 이 사업의 일환이다.
3 세부 추진 계획
4 전망
미월드가 사라지고 어린이대공원과 금강공원 마저 놀이공원으로써의 기능을 상실[3]한 가운데, 광복동 롯데타운 역시 놀이기구가 없는 상태라 부산 시민들은 저 멀리 양산시의 통도환타지아나 경주시의 경주월드까지 원정을 가는 형편이다. 따라서 이 곳에 놀이공원을 짓는다면 부산은 물론이고 울산[4]의 수요까지 상당히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유는 울산에서 아직 미개통이긴 하지만 동남권 전철 동해선[5]으로 단번에 이 곳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더 이상 시외버스를 타고 경주월드나 통도환타지아로 나가는 일이 없어지게되므로[6], 동남권 전철의 개통에 발맞춰 개장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다. 다만 통도환타지아가 제법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부산광역시가 대한민국의 관광도시이자 제2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테마파크가 전무하다는 흑역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곳의 개장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현황 항목에서 상술했듯이 이 사업에 롯데월드가 참여했기때문에 테마파크는 롯데월드로 들어올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국이 나름 경제11위고 부산은 제2의 수도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도시인데 변변찮은 놀이공원도 없고 기껏해야 용마랜드 수준의 시골 유원지급의 놀이공원밖에 없었다는 것은 완벽한 흑역사다. 사실 놀이공원 자체가 건설비와 유지비가 장난 아니라서 대기업급이 아니면 투자하기가 쉽지 않고, 중소급의 회사가 투자해봐야 자본상 용마랜드 수준 밖에 안나오기에 거대한 대규모 테마파크급의 느낌을 낼 수 없고 테마파크 제대로 만들려면 진짜 빵빵한 대기업이 투자를 해야 하는데 마침 롯데가 노리고 있는 것 같으니 롯데월드 하나만 들어서도 이제 서울 부럽지 않은 상태가 될 것이다. 사실 삼성의 에버랜드는 경기도에 있고, 서울의 메인 테마파크는 롯데월드니까 이게 부산에만 생겨도 부산인들은 롯데월드 구경하러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 없을 듯. 사실 과거에 부산에도 롯데월드가 조그맣게 있었는데 금방 폐장한 흑역사가 있긴 하다. 이번엔 제대로 투자해서 건설하기를 기대해보자.
5 교통
- 철도
- 동남권 전철 동해선 오시리아역이 이 곳을 지날 예정이다.
- ↑ 2019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 ↑ 해운대구와 기장군의 경계선 근처다. 완공될 경우 송정동 시가지와 아예 붙어버리게 된다.
- ↑ 어린이대공원의 놀이기구는 2010년대에 들어서 완전히 철거되어 공원으로 탈바꿈되었고 금강공원의 놀이기구들도 몇 개만 남겨논 채 완전히 철거되었다. 심지어 남아있는 놀이기구도 낡고 노후화되어 운영이 제대로 안된다.
- ↑ 울산광역시 역시 테마파크가 없는 상태다(...).
- ↑ 2016년 10월에 부전역~일광역까지 1단계 개통, 2018년도에 태화강역까지 완전개통될 예정이다.
- ↑ 시외버스 한번만으로 절대 갈 수 없다. 이유는 각 터미널에서 꽤 떨어져있기때문에 무조건 택시나 시내버스로 갈아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