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n Slav Republic.
1 개요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작품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2 역사
2.1 1991년 ~ 2012년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며 독립하였다. 그러나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노린 대기업들에 의하여 소수의 기업인과 정치인이 부를 독점하고, 빈부격차가 심해진다. 결국 폭동이 반체제 및 분리독립 운동으로 이어지며 10여년간 양측의 양보없는 피의 내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나마 동 슬라브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스베틀라나 벨리코바가 정부주도로 휴전협상을 하여 잠시나마 불안한 평화를 맞이한다. 그러나 2010년 11월에 정부 조사팀이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 희귀자원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이 휴전도 곧 깨져 정부는 대외적으로 테러 및 반란 진압을 명분으로 대대적인 공격이 나선다.
2.2 댐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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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내전이 진행되던 중[1] 2012년 2월에 B.O.W.가 발견이되어 UN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에 UN 산하의 생물대책 안전본부 소속 직원이 도착한다. 허나 대통령은 그녀의 정체를 파악하여 과거 특수부대 교관이었던 경력답게 제압을 하였다. 같은 시각에 대통령궁은 알렉산더 샤사가 이끄는 소수의 반군이 조종하는 리커들의 습격을 받는다. 한편 휴가 도중 B.O.W. 조사를 위해 파견된 레온 케네디는 반군에 체포되는 등 고생을 하다 대통령궁 지하의 방공호에서 잡혀있다 탈출한 에이다와 만나 사실 반군이 사용한 플라가가 대통령이 지하방공호에서 육성하여 배포하여 대외적으로 반군의 B.O.W. 사용을 알려 진압작전을 정화시키려 했다는 것을 안다. 또한 의장을 제외한 반군 수뇌부도 자원 개발 이권을 나눠주는 대가로 회유한 뒤 전원을 제거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샤샤와 레온을 죽여 증거를 없애기 위해 타일런트를 푼다. 그러나 이 둘은 살아남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진상을 파악한 미국과 러시아가 개입을 하여 미군소속 A-10의 호휘하에 러시아군 기갑사단이 군대를 장악한다. 결국 대통령이 사임을 하고, 미국과 러시아는 임시정부가 구성시켜 대통령과 관련되거나 엄청난 비리를 저지른 공화국내의 대기업 대부분을 해체시키고, 기업의 자산을 임시정부로 몰수하거나 기업인 국외로 추방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덕분에 임시정부는 상당한 민심을 얻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3 지리학
우크라이나근처로 추정되며, 흑토지대에 위치하기에 농업과 양봉이 주 사업이다. 2011년에 반군 장악지역에서 천연자원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4 군사력
과거 소련에 속해져 있었기에 러시아제 장비를 소유하고 있다. 작중에는 육군만 나올 뿐이며 내륙이기에 해군은 전무하지만 공군은 소규모라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육군의 전력으로 보병은 AK-74와 RPK,
RPG-7등을 무장하고 있으며, 기갑부대는 T-72와 BMP-3, BTR-80, UAZ-3151 다목적 차량, GAZ-66 군용트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 건축물 혹은 작중 중요한 장소
5.1 성당
파일:ZfaRa.jpg
반군의 거점지에 있는 성당. 이곳으로 플라가에 감염된 좀비를 피해 일부가 숨지만 이들도 곧 감염되었으며 정부군의 폭격으로 파괴된다.
5.2 대통령궁
동 슬라브 공화국의 대통령 궁. 상당히 호화스럽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