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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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보유 버전 BMP-3. 사진은 불곰사업 2차 도입분으로 포수 조준경에 열상이 추가되고 적외선 탐조등이 신형으로 교체되는 등 사통장비 부분에서 많은 개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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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보유 버전 БМП-3. 불곰 사업 1차 도입분이다. 위의 2차 도입분 사진과 소소한 디테일을 비교해보자.



방어력을 포기하고 얻은 도하능력.

1 개요

БМП-3
Боевая машина пехоты

러시아IFV. 1990년대에 서방에 처음 공개되었다.

2 제원

BMP-3
전투중량18.7t
승무원3명(전차장, 포수, 운전병), 보병 7명
전장7.14m
전폭3.1m
전고2.65m
엔진출력500마력
최고속도70km/h
항속거리600km
주무장100mm 2A70, 30mm 2A72
포탄 적재량100mm 3UOF17/19 ×40, 100mm 30mm 3UOF8/3UOR6 ×500
100mm 9M117M(3UBK10M-3)/9M117M1-3(3UBK23-3) 대전차미사일
부무장3×7.62mm PKT 기관총

2.1 특징

자체적인 도하를 위해서 요구된 전체 중량이 19t 정도로, 차량의 성격과 무장을 생각해보면 매우 적은 중량이다. 냉전시절 러시아군은 유럽으로의 진군을 위해 전투차량에 하천 도하능력을 중요시 했기 때문. БМП-3의 대부분의 무시할 수 없는 문제도 여기서 시작된다. 보고되는 문제 사례가 대부분 최대한 중량을 줄이기 위한 발악의 결과이기 때문. 덕분에 방어력은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서방의 현용 IFV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주무장은 사정거리 4km급 2А70 100мм 저압포로, 포 자체의 추진력이 떨어져 탄 자체에 추진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만회하고는 있지만 주력 포탄인 3UOF17(3УОФ17)이 HE탄이라서 대장갑전투가 아니라 고폭탄을 이용한 보병 화력지원이나 적 특화점 제압, 혹은 험비같은 경차량 격파에 적합하다. 구경이 구경인 만큼 건물공격이나 보병지원 등에선 동세대 30~40mm 보다 월등한 화력을 자랑한다.

탑재된 3UBK10(3УБК10)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은 최대사거리 4km 내에서 80% 명중률로 600mm 장갑을 파괴할 수 있다. 개발 목적은 TOW밀란 등의 중장거리 유선유도 대전차 미사일 차량을 사거리 밖에서 파괴하는 것이다. 참고로 TOW 미사일의 사거리는 3.75km.

하지만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서 명중 시까지 계속 레이저를 겨눠야 하는 단점이 있다. 유선 유도식보다는 명중률과 생존성 면에서 유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Fire & Forget에 비하면 떨어진다.[1]

또 평야가 많은 러시아 지형에 맞춰 설계된 탓에 최소사거리가 1,500m나 된다. 원래 쓰던 사람들이야 아무래도 좋지만, 받아서 쓰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입장에서는 교전거리 1,500m를 넘기 어려운 한국 지형에서는 효과가 크게 떨어지므로 머리가 아플지도 모른다. 실제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전차피해소요 산정을 위해 전차파괴실험을 수행했을 때 БМП-3의 대전차 미사일도 발사했는데, 최소 사거리 안이어서 그런지 죄다 빗나갔다. 굳이 스펙상으로는 최소 사거리 미만이라는 걸 알면서도 실사격을 해본 이유는 아마도 직접 확인도 해보고 개선점을 찾으려고 한 것 같다.
때문에 1,500m 이내에서는 부포인 2А72 30мм 기관포(발사속도는 250/550발 선택가능)로 대장갑전투를 수행한다. 30ми APDS인 3UBR8(3УБР8)의 관통력은 일반적으로 50mm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포는 BMP-2의 2A42 기관포에 약간의 변경을 가한 것으로, BMP-2 등장 직후부터 서방 보병전투차들은 이 기관포에 대한 방어를 요구받아 현재는 일부 국가에 남아 있는 70년대 개발된 구형 차량 등을 제외하면 80년대 후반 이후 개발되었거나 개량된 차량들은 대부분 이 요구를 달성하고 있다고 한다.[2]
이 포탑시스템은 Bakhcha-U로서 BMD-4나 서방제 APC에 장착할수 있을만큼 호환성이 좋아서 따로 포탑만 북유럽이나 중동지역등에 기존 거대한 서방제 포탑을 장착하기엔 크기가 작은 APC에 끼워팔기로 수출하고있다. AMVZBD-97등도 이 포탑을 사용한다.
그밖에 포탑과 차체에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BMP-3 drawing.jpg
장갑은 다른 보병전투차와 비교해서 매우 빈약한 수준이다. 전면장갑은 30mm 기관포를 방어할 수 있지만 측면은 7.62mm 철갑탄 정도만 방어하는 수준이다.[3] 서방 보병전투차들이 일반적으로 전면에서 30mm 기관포를, 측면에서 12.7mm/14.5mm 기관총에 대한 방어를 요구받는데 비해서 측면 방어력이 확실히 떨어진다. 브래들리의 부시마스터 25mm APFSDS탄이면 기본형 BMP-3의 전면도 관통이 가능할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수상주행능력 보유를 위해 19t으로 중량을 묶었기에 생긴 일이다.

파일:Attachment/BMP-3/1.jpg
이 때문에 БМП-3М에서 가장 큰 개량점은 방어력으로 7.62mm까지만 겨우 방어하던 포탑과 측면에 전차에나 쓰는 콘탁트-5 반응장갑을 도배해 버렸다. 덕분에 중기관총에 피탄되어도 오늘 내일 하던 물장갑 БМР-3이 순식간에 서방 IFV급 방어력을 갖추게 되었는데 12.7mm는 그냥 튕겨 버리고 그 이상 대구경 포탄은 이 반응장갑이 반응하면서 탄의 허리를 끊어버려 방어한다. 또한 아레나 능동방어 시스템까지 장착하고 엔진 부위에는 슬랫아머를 설치하여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도 급격하게 상승했다.[4]

그밖에 아날로그식 계기판에 디지털 계기를 추가하였고, 프랑스 탈레스제 열상장비를 도입하여[5] 야간 작전능력이 향상되었다. 공격력 또한 강화 되었는데 대전차 미사일은 3UBK23-3를 사용하여 사거리가 6km로 증가했고 관통능력도 800mm 수준이 되었다. 그리고 그놈의 고질적인 병맛의 최소사정거리도 100m급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다만 이 때문에 중량이 K-21 보병전투차량급으로 크게 증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엔진이 650마력급 디젤엔진으로 교체되어 기동력은 변함 없다.

대한민국에도 불곰사업으로 2개 대대 분량이 들어와 운용 중이다. 그밖에 다양한 나라에서 1000~2000대가 넘는 물량이 사용되고 있다. 중국도 97식이라는 사실상의 카피판을 생산하며 러시아제 답게 싸지만 훌륭한 스펙으로 해외 수출이 활발하다. 다만 스펙으로만 놓고보면 수준급의 성능이지만, 대한민국 국군에선 실제 운용을 해보자 스펙으로는 알기 어려운 장단점들도 많이 발견되었다는 후문...

2.2 장점과 단점

개량형에서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는 도하를 위해 기존 BMP시리즈와 다르게 엔진의 배치가 상당히 독특해서 다른 장갑차들처럼 후부의 해치가 열리면서 보병이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맨홀 뚜껑을 열고 나오듯이 하차해야 한다는 것이다.[6] 다른 대부분의 보병장갑차는 보병들의 하차와 탑승을 돕기 위해 후부에 탑승공간과 대형 해치를 배치하고 엔진은 당연히 앞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BMP-3는 19t짜리 차체와 정해진 사이즈 안에서 이리저리 설계를 하다보니 그런 식으로 배치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7] 그러자 아예 엔진을 후부에 배치해 버리고 그 위에다 보병탑승공간을 배치해 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하차할 수 있는 보병 숫자가 상당히 줄어든데다가 실질적으로 하차 보병을 운용하기도 훨씬 어려워졌다. 쇳덩어리인 상부 하차 도어를 열고, 후부 도어도 연 뒤에 차량 뒤로 상당히 높이 몸을 뺀 뒤에 나와야만 한다. 게다가 나온 뒤에도 탑승실과 지면과의 높이도 높아 조심해서 내려오지 않으면 안된다.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추운 러시아에서 만들어서 예상 못한 부분이지만, 애초에 설계 자체가 하차보병용 탑승구역 바로 뒤가 엔진이라 열이 올라와 보병탑승구역을 덥힌다는(!) 것. 겨울에야 따뜻해서 잠이 올 정도라지만, 여름에는 완전 찜통이라 병사들의 피로도를 더욱 올린다고 한다. 사실 이 문제가 정말 극심했던 것은 BMP-1으로, 정말 아무런 냉각장치가 없다... [8] 러시아에서 BMP-3을 타는 보병이야 따뜻해서 기분이 좋겠지만, 여름에는 날씨가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한국에서는 큰 문제. 물론, 러시아도 실은 내륙성기후를 보이는 곳이 많아서 여름엔 덥고(모스크바도 여름엔 반팔이다. 아니 러시아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 중의 하나가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그 아쌀한 기후의 아프간에도 파병경험이 있어서 BMP-3가 나오는 80년대 즈음에는 열전소자를 이용하는 에어컨 시스템이 개발 중이었다. 문제는 이게 옵션이라서, 대부분의 기본형에는 당연히 없다. BMP-3의 운용국 중에 더운 나라인 인도네시아나 UAE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해당 지역에서는 아마도 에어컨을 장착해 사용하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로 지적되는 단점에 비하면 장점도 엄연히 존재하는데, 우선 가벼운 무게 덕분에 수송기로 나를 수 있는데다[9], 위에서 많이 지적받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장갑차와 비교했을 때 무게에 비해 화력이 출중해서 같은 값에 화력 지원만은 더 잘할 수 있다(단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무엇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킹왕짱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용하는 BMP-3F 상륙형은 시 스테이트2[10] 상태인 바다에서 7시간 수상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쯤되면 가히 상륙전차다.
게다가 구소련 때부터의 유구한 전통인 탁월한 화생방 상황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다. 서방식은 대체적으로 그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져서 브레들리 같은 경우도 차장과 조종수등의 극히 일부의 인원만 차체에 연결된 방독면에서 공기를 공급받고 나머지 인원은 개인 화생방 방호구로 때워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번거롭고 방어력에 의문이 있는지 특히 개인 방독면 필터의 형편없는 수명을 생각해보면 화생방 상황에서 전투원들이 피해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짦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차체 내부도 오염되기에 오염지역을 벗어나도 오염된 차체내부에서 버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구 소련 때부터 러시아식은 여압장치로 차내 기압을 외부보다 높게 유지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임을 차단하고[11] 승조원 전원에게 차량 클래스의 크고 아름다운 필터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방독면 없이도 작전이 가능하다! 방독면 사격해보면 알겠지만 방독면 쓰고 싸운다는게 얼마나 X같은지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래 구소련시절부터 화생방 오염지대를 차에 탄채로 돌파해서 진격한다는 교리덕에 생긴 기능인데 차에 강력한 필터와 공기순환시스템을 갖추고도 에어컨에 관심이 없다는 점은 진상을 알게 된 사람에게 분노를 북돋게 하는 사실이다.에어컨 활용하기 훨씬 좋은 환경 만들어 놓고 왜 안 달아!
결론은 값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공격력과 기동력(도하능력 포함)은 톱 클래스 수준이지만 제한된 중량으로 인한 떨어지는 방어력과 열악한 거주성이 큰 단점이다.[12][13] 돈을 들이면 방어력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지만 열악한 거주성이 해결되려면 차체 전부를 뜯어고쳐야 하기 때문에 어려우리라 예상된다.
저렴한 것도 서방제 IFV와 비교해서이지, BMP-1, BMP-2와 비교하면 비싼 편이다. 화력은 강화 되었지만 차체는 도하 능력과 약간 향상된 방어력을 제외하면 BMP-2와 별다른 부분도 없어서 포탑만 바꾸면 BMP-3와 비슷하게 된다. 그래서 자국에서도 전면적인 대체가 아니라 부족분을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여전히 숫적으로는 BMP-2도 상당히 많다.

2.3 파생, 개량형

열악한 거주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메이드 인 차이나 버전으로 ZBD-97이라는 물건이 나왔다. 포탑 자체는 그대로 사용하고, 온돌 효과 문제가 있던 엔진을 전방 배치, 승차인원들이 쪄죽는 것은 해결한 모양이다. 문제는 측면에 총안구를 내버렸다는 것. 가뜩이나 측면이 약했던 BMP-3인데, 큰 도움도 안 되는 소총사격을 위해서 측면을 더 약화시켰으니...

하지만 이 시대착오적으로 보이는 총안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가전 및 게릴라전 상황에 대한 대비로 보인다. 다만 총안구가 없어진 근본적인 이유 - 시야각 확보가 제한적이고(슬랫아머 끼면 더더욱...) 총안구에 의존해서 돌격소총 몇자루를 불편하게 조준사격 하는 것 보단 제대로 된 마운트에 올라간 공용화기쪽의 화력이 압도적이라 전면전에서는 별 필요가 없으며 피격당했을시 총안구를 통해 폭압이 들어와서 내부인원이 끔살당하기 매우 쉽다 - 를 해결하지는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계는 명확하다.

일본에선 BMP-3도 MBT로 여긴다[14]

3 매체

게임 아머드 워페어에서 6티어, M형은 7티어 AFV로 등장한다.

ArmA2에서도 등장. 러시아제 장갑차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하지만 M2A2 브래들리FV510 워리어에 비하면 물장갑에 연사력도 떨어져서 맞대결은 피하는게 상책. 물론 저압포의 화력은 어디 안가서 잘 맞추면 초탄 명중으로 이길 수도 있다.

Project Reality : BattleField 2에는 중동군,러시아군의 장갑차로 등장한다.

4 둘러보기

냉전기의 소련군 기갑장비/소련식 분류
전차
시대별 세대 구분
1세대 전차中전차T-34-85, T-44
重전차IS-2, IS-3
2세대 전차中전차T-54, T-55, T-62
重전차IS-4, IS-7, T-10
경 수륙양용 전차PT-76, PT-85
미사일 구축전차IT-1
3세대 전차1세대 주 전차T-64
2세대 주 전차T-72
3세대 주 전차T-80
MBT 기준 세대 구분1세대 MBTT-62(B/M), T-64, T-72(A)
2세대 MBTT-64(BV/BM/E), T-72(B/BA), T-80(B/BV/A/U)
장갑차장륜장갑차BTR 시리즈
궤도장갑차MT-LB, BMD-1, BMD-2, BMD-3, BMD-4, BMP-1, BMP-2, BMP-3
차량소형UAZ-469, GAZ-64 · 69, UAZ-452
트럭ATS-59, GAZ-66, ZiS-151 · 157, ZiL-131
자주포SU-100, ISU-122S, ISU-152, SU-122-54, ASU-57, ASU-85, 2B1 오카,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시아, 2S4 튤판, 2S5 Giatsint-S, 2S7 파이온, 2S19 Msta-S
자주 대공포 / 대공 미사일ZSU-57-2, ZSU-23-4 쉴카, ZSU-37-2 예니세이, 2K22 퉁구스카,
9K35 스트렐라-10, 9K33 오사, 9K330 TOR
다연장로켓카츄샤 다연장로켓 시리즈, BM-21, BM-27, BM-30
기타소련의 기갑병기 설계안
※ T-34부터 T-64(Object 432)까지 중형전차, T-64A(Object 434)부터 주력전차로 분류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현대 러시아군 기갑차량
MBT/서방식 분류1세대T-54R, T-55R
2세대T-62(M)R, T-64(BV · BM)S, T-72(Ural / A)S
3세대T-90(A), T-80(A/B · BVS/U · UM1), T-72(M · M1S/BA · B3(M) · B4)
3.5세대T-90AM
MBT/러시아식 분류5세대T-14
경전차수륙양용전차PT-76R
공수전차2S25
장갑차장륜장갑차BRDM-1, BRDM-2, BTR-40, BTR-60, BTR-70S,
BTR-80/82A, BTR-90, 부메랑 BTR, KamAZ 타이푼
궤도장갑차BTR-50, MT-LB, BMD-3, BMD-4, BMP-1S, BMP-2, BMP-3, BMPT,
T-15 BMP, 쿠르가네츠-25 BMP, 쿠르가네츠-25 BTR, PTS-2, DT30
차량소형UAZ-469, GAZ-2975 Tigr, LMV, UAZ-3132 · 3163
트럭GAZ-33097, Ural-4320 · 43206 · 5323, KamAZ-43501 · 5350 · 6350
자주포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시아, 2S4 튤판, 2S5 Giatsint-S
2S7 파이온, 2S19 Msta-S, Koalitsiya-SV/SV-O
자주 대공포 / 대공미사일2K22(M1) 퉁구스카, ZSU-23-4(M4 · M5)쉴카, 판치르-S1,
소스나-R, 9K35M3 스트렐라-10, 9K33(M3) 오사, 9K331 TOR-M1
다연장로켓BM-21 그라드, BM-27(M1) 우라간, BM-30 스메르치, 9A52-4 토네이도, TOS-1A 부라티노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현대 대한민국 국군 기갑차량
기타전차M4A3E8R
MBT1세대M47R, M48(A2CR/A3KR/A5K · K2 · KW)
3세대K1(A1), T-80(U/UK)
3.5세대K1(E1/A2), K2
장갑차장륜장갑차바라쿠다, KM900, K806/808
궤도장갑차M3 하프트랙R, M113A1R, LVTP-7R, KAAV7A1,
K200(A1), BMP-3, K-21, K532/533/534, K-77, K-10
차량소형K-151, K-131, K-111, 쌍용 코란도 스포츠 · 렉스턴,
M38(A1)R, M606R, J601R, M151R, 윌리스 MBR
트럭K-351, K-311, K-511, K-711, K-811, K-911,
대우 차세대트럭R · 노부스, 현대 엑시언트, 벤츠 악트로스 , 현대 메가트럭 · 마이티, 기아 봉고,
M37R, M715R, J602R, M602R, M211R, J603R, CCKWR
자주포M36 잭슨R, M56 스콜피온R, 105mm 차륜형 자주포, M107R, M110R, K55(A1), K-9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K-30 비호, K263(A1/A3), K-31 천마
다연장로켓M270(A1) MLRS, K-136 구룡 I/II, K-239 천무
기타KM-9
※ 윗첨자R : 퇴역 차량
현대의 아랍에미리트군 기갑 차량
MBT2세대AMX-30R, OF-40 Mk.2
3.5세대AMX 르클레르
경전차FV101 스콜피온
장갑차장륜장갑차Patria AMV, EE-11, 파나르 M3, AML-(30/90), FV601/603 살라딘/사라센,
VAB 6×6, 훅스 1 NBC, RG-31 Mk.5, 나비스타 맥스프로, 카이만, BTR-3, 에니그마
궤도장갑차AMX-VTTR, AMX-10P, ACV-300, BMP-3M
차량소형FV701 페랫, 험비, M-ATV, Nimr
트럭오시코시 M1070, MAN HX81
자주포AMX13 Mk F3R, M56 스콜피온R, M109A3, G-6 라이노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M1097 어벤저, 파나르 M3 VDA*
다연장로켓BM-21, BM-30, HIMARS, T-122 Sakarya
※ 윗첨자R : 퇴역 차량
* : 파나르 M3 장륜 장갑차 위에 쌍열 20mm 기관포를 단 자주대공포.
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다만, 아직 세계적으로 보병전투차에서 쓰는 Fire & Forget 방식의 대전차 미사일이 흔한 건 아니다. 당장 미국의 브래들리 전투차만 해도 TOW를 쓰고 있으니.
  2. 벨기에에서 2A42 30밀리 기관포용 M929 APFSDS를 개발하긴 했지만 채용한 국가는 없다.
  3. 이것은 전 APC인 BMP-1이나 BMP-2에서도 있었던 고전적인 문제이다. BMP-2 후기형에는 증가장갑을 장착하여 방어력 증대를 노렸다.
  4. 다만 이 옵션질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능동방어 시스템의 경우 정작 자국에서는 채용을 안했다.
  5. 2000년대 중반에 도입된 국군의 BMP-3 2차분도 포수용으로 Vesna-K 열상모듈이 추가되고, 포탑 전면부 좌측의 포수 조준경용 적외선 탐조등 역시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열상을 달아줬는데 구형 야간투시장비가 왜 별도로 달려있는지는 좀 이해가 안 가지만...
  6. 해치 바로 아래가 파워팩이다.
  7. 특히 무게중심을 맞추기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도하시나 항공 운송시 매우 중요한 부분.
  8. 참고로 냉전 시절 공산 러시아가 제일로 만들기 힘들어했던 물건중 하나가 어처구니 없게도 에어컨이다(...). 사회주의식 100% 계획경제인 탓에, 공산당에서 필요를 못 느끼는 물건은 아예 개발도 생산도 되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러시아가 만들지 않는 물건들 중 하나가 에어컨이었다. 1970년대에는 러시아 핵잠수함 전대 사령관이 KGB에 긴급히 서방제 에어컨을 입수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가 가관인 것이 원자력 잠수함 내부 온도를 낮춰야 하는데, 에어컨이 생산되지를 않아서...
  9. C-130의 이륙중량이 약 20톤이다. 단, 진짜로 C-130으로도 수송이 가능한지는 불명.
  10. 위키에 따르면 파고 .1~0.5의 잔잔한 상태를 지칭한다.
  11. 덕분에 총알구멍 약간 정도도 버틴다.
  12. 러시아제 기갑차량들은 전통적으로 거주성이 열악하며, 이는 승무원과 탑승자 전부 포함한 이야기다. 전차, 장갑차의 경우 디자인 컨셉 자체가 적에게 노출되는 폭로면적을 최대한 줄여서 생존성을 늘리는 설계라서, 내부가 무척 비좁으며, 그래서 전차부대 병사는 키 170 이하로만 뽑는다는 말까지 나왔다. 한국산인 K-1 전차는 승무원의 키를 160cm를 기본으로 설계했다가, 2012년 기준으로 입영대상자 신체검사 평균키가 175cm으로 커지면서 이전보다 내부가 좁다고 평가하는 병사들이 많아졌다고...
  13. 그런데 BMP-3 정도면 그나마 사정이 아주 개선된 편으로, 부상자 하나가 누워 쉴 공간까지 만들어 놨을 정도다. 정말 사람 구겨져들어가 있는걸 보려면 BMP-1이나 2에서 사람구겨져있다가 나오는 사진을 보길 바란다. 거구의 러시아인들이 그 작은 문을 열고 나오는 장면은 장관이다.
  14. 일본 육상자위대가 10식 전차 도입과정에서 재무성으로부터 105mm 저반동포를 탑재한 신형 장륜 장갑 차량인 기동전투차10식 전차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제스를 받았는데 그 이유가 가관이다. "둘 다 포탑 달렸으니까 전차잖아". 일본 재무성이 기동전투차를 전차로 분류하는 이유는 통칭 CFE라고도 불리는 '유럽 통상전력 삭감 조약'이 한몫 단단히 한다. 이 조약의 제2조 C항에는 '전차의 정의'가 쓰여있는데 그 정의라는 것이 '공차중량 16.5톤 이상으로 구경 75mm 이상의 포를 탑재하고, 포탑이 360도 완전 회전 가능한 차량으로 궤도식이건 장륜식이건 상관 없이 전차로 분류한다.'는 것이다. 유럽과는 지구 반대편 방향에 위치한 일본이 자국하고 상관도 없는 유럽의 통상전력 삭감 조약을 뜬금없이 왜 따라서 할려고 하는지는 알 수 없다.탈아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