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보 |
두르쿤 |
모아머 |
540 두르보
541 두르쿤
542 모아머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두르보 | クルミル | Sewaddle | 전국 : 540 하나 : 046 | 수컷 : 50% 암컷 : 50% | 벌레 풀 |
두르쿤 | クルマユ | Swadloon | 전국 : 541 하나 : 047 | ||
모아머 | ハハコモリ | Leavanny | 전국 : 542 하나 : 048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두르보 | 벌레의 알림 | 이 포켓몬의 체력이 1/3일 시, 이 포켓몬의 벌레 타입 기술 힘이 50% 더 강해진다. |
두르쿤 | 리프가드 | 쾌청일 때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
모아머 | 벌레의 알림 | 이 포켓몬의 체력이 1/3일 시, 이 포켓몬의 벌레 타입 기술 힘이 50% 더 강해진다. |
공통 | 엽록소 | 날씨가 맑을 때 속도가 2배로 상승한다. |
*방진 | 날씨 효과와 가루 기술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는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540 두르보 | 재봉 포켓몬 | 0.3m | 2.5kg | 벌레 |
541 두르쿤 | 잎숨기 포켓몬 | 0.5m | 7.3kg | |
542 모아머 | 육아 포켓몬 | 1.2m | 20.5kg |
진화 | 레벨 20 | 친밀도 220 + | |||
540 두르보 | → | 541 두르쿤 | → | 542 모아머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4배 | 2배 | 1배 | 0.5배 | 0.25배 |
불꽃 비행 | 얼음 독 벌레 바위 | 노말 에스퍼 고스트 드래곤 악 강철 페어리 | 물 전기 격투 | 풀 땅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540 두르보 | 45 | 53 | 70 | 40 | 60 | 42 | 310 | |
541 두르쿤 | 55 | 63 | 90 | 50 | 80 | 42 | 380 | |
542 모아머 | 75 | 103 | 80 | 70 | 80[1] | 92 | 500 |
도감설명 | |
540 두르보 | |
블랙 | 알에서 태어나면 모아머가 만든 옷을 받아 뒤집어 쓴다. 후드로 머리를 감추고 잔다. |
화이트 | 나뭇잎을 물어끊어서 입에서 내는 점착실로 꿰매어 잇는다. 자신에게 옷을 만드는 포켓몬. |
블랙 2 | 잎사귀로 옷을 만들기 때문에 패션 디자이너에게 마스코트로 인기가 있다. |
화이트 2 | |
541 두르쿤 | |
블랙 | 두르쿤이 사는 숲은 초목이 잘 자란다. 두르쿤이 낙엽을 영양분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
화이트 | 잎사귀로 몸을 감싸 추위를 막는다. 가까이 있는 낙엽을 먹으며 숲을 이동한다. |
블랙 2 | 어두컴컴하고 눅눅한 장소를 좋아하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낙엽을 먹으며 하루를 보낸다. |
화이트 2 | |
542 모아머 | |
블랙 | 작은 포켓몬을 발견하면 팔의 컷터와 점착성 실로 나뭇잎 옷을 만드는 습성이 있다. |
화이트 | 낙엽이 발효되는 열로 알을 따뜻하게 한다. 두르보에게 나뭇잎으로 포대기를 만든다. |
블랙 2 | 어린 포켓몬을 보면 입에서 내뿜는 점착실로 잎사귀의 옷을 지어 준다. |
화이트 2 |
1 개요
포켓몬스터 5세대 블랙/화이트 버젼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모티브는 대벌레목 잎벌레과 나뭇잎벌레.
일칭인 하하코모리의 '하하(ハハ,はは)'는 엄마, '코모리'는 '아이를 돌보는 사람', 즉 보모라는 뜻이다. 히키코모리와 어감이 비슷하지만 다르다. 근데 두르쿤이 약간 히키코모리 같긴 하다 영칭인 Leavanny도 아마 Leaves + Nanny. 본격 메이드 포켓몬 근데 어머니라면서 수컷이 있는 이유는 뭘까? 치치코모리
파라섹트의 대를 잇는 벌레/풀 타입 포켓몬으로 약점 6개에 그중 두개는 4배라는 방어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종족치 총합이 405밖에 안되는 파라섹트에 비해 이쪽은 500, 메이저라 불리는 헤라크로스와 동급이다. 초반에 잡기 쉬운 벌레 포켓몬이지만 분배도 그럭저럭 잘 되어있는 편이다. 체육관 관장 아티의 히든 카드로 등장하는데 아직 세번째 체육관인데도 103이라는 준수한 공격 종족값을 가진데다가 속도도 빨라 처음 스타팅을 주리비얀이나 수댕이로 정했다면 상당히 난적이 된다. 파훼법은 근처 4번도로에 살고 있는 달막화를 잡아 불꽃펀치로 지져주자. 스타팅을 수댕이로 골랐다면 바오키를 쓰는 것도 좋다.
2 대전
내구는 수치상으로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타입 상성 때문에 그야말로 지나가던 비자속 제비반환만 맞아도 1방에 뻗곤 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자속이 붙거나 공격 종족치가 80만 되어도 확정 1방이니 말 다했다. 그나마 6세대에서 특방 종족값이 80으로 증가했지만 그래봐야 불꽃이나 비행 기술에 맞아도 확정 1방으로 비명횡사하는 건 여전하다. 그래도 파라섹트와는 달리 기본 속도가 훌륭한 데다 엽록소 보정을 받으면 정말로 날아다니며 유전기로 고속이동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물리 스위핑을 담당할 수는 있다. 자력으로 칼춤을 비롯해서 시저크로스와 리프블레이드를 익힐 수 있으므로 화력 자체는 준수한 편. 그렇지만 서브웨폰으로 채용할 만한 기술들이 제비반환과 섀도크루 뿐이라 왠지 점차 결정력이 떨어져가는 느낌이다.[2] 오히려 견제폭이 겹치는 섀도크루를 버리고 은혜갚기를 채용하는 쪽이 화력면에서 더 나을 정도. 그런데 6세대에선 어째선지 다시 기술머신이 된 강철날개를 배울 수 있다! 메탈크로우가 아니다. 강철날개다! 아니 대체 어디로 쓰는거지? 일단 서브웨폰이 늘어난 건 맞는데 역시 강철도 견제폭이 넓진 않아서 좀 미묘, 그래도 약점인 얼음이나 벌레를 반감하는 페어리는 2배로 찌를 수 있다. 독찌르기도 배우는데 위력을 중시한다면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이 녀석의 진정한 활로는 물리 스위퍼로써가 아니라 쾌청팟에서 날씨를 이용하지 못하는 포켓몬에게 자신의 엽록소를 넘겨주는 것이다. 자신의 특성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동료만들기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 중 거의 유일하게 쓸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3] 특별한 쾌청팟을 짠다면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포켓몬이다.
사실 노력치 잘 주면 파이어로 이기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바둥바둥을 두르보때 배우는데 기합의 띠와 조합하면 가능하다. 메가리자몽y도 난수로 가능하기는 하다.
3 기타
참고로 만약 스타팅을 풀 타입이나, 물 타입 포켓몬으로 골랐다면 초반 쌍둥이 트레이너가 들고 나오는 두르보X2에게 높은 확률로 지옥을 본다. 격투 포켓몬, 하다 못해 콩둘기라도 키우는게 좋을 판.[4] 불비달마를 빨리 구해야되는 이유이기도 하며,[5] 수댕이로 골랐다면 바오프를 버리지말고 적극 활용하자
레이팅배틀 시즌 4에서 거꾸로배틀이 스페셜 배틀 룰로 채택되었는데 그로인해 스패셜 룰 한정으로 기배를 모조리 공격기로 한다는 전제하에 14개 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게 되었다.- ↑ 5세대에서는 70
- ↑ 리프 블레이드의 위력은 90, 시저크로스 80, 섀도크루 70, 제비반환 60...
- ↑ 나머지는 의욕, 재생력 등이라 전략적으로 사용할만한 특성을 지닌 녀석이 없다. 드림월드 아이앤트 정도.
- ↑ 격투 포켓몬이라면 으랏차를 잡는 것이 좋다. 노보청 계열은 격투타입 포켓몬 중에서 이례적으로 바위타입 기술을 레벨업으로 배우기 때문. 벌레타입 또는 비행타입 포켓몬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아니면 포켓몬을 1마리만 데리고 가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승부를 걸어오지 않는다.
- ↑ 그러나 불비달마를 구할때쯤엔 모아머계열을 쓰는 트레이너 숫자가 점점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