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고속버스터미널

(둔산고속버스정류장에서 넘어옴)
대전광역시버스 터미널정류장
터미널대전복합 · 대전서남부 · 유성(금호)
정류소유성시외 · 둔산고속 · 둔산시외(정부청사) · 도룡동 · 신흥동

정류장 전경. 혹시 외지인이 이곳을 찾으려면 옆에 보이는 샘머리아파트를 기억해뒀다가 참조하길 바람. 시외버스정류소의 경우는 선사유적지다.터미널이 아니다.정류소지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 표시되는 "대전청사" 가 이곳이다.

1 소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908번지에 위치한 고속버스 정류장. (주)대전복합터미널에서 이 간이 버스정류장을 2004년 5월 2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2 위치

정부대전청사 동쪽에 위치하였기에 정부청사, 대전청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아니, 행선판이나 예매 전산망에서는 둔산은 언급하지도 않고 거의 정부청사로 부르다시피하기 때문에 외지인은 둔산이라는 두 글자를 모를 가능성이 높다.(...) 택시를 타고 갈 경우 "청사고속버스정류장 샘머리 방면" 정도로 이야기하는게 편하다. 마찬가지로 둔산시외버스정류장은 "청사시외버스정류장 선사 방면"으로 통한다. 둔산시외버스정류장이나 둔산고속버스정류장이라고 이야기하면 의외로 헷갈려하는 택시기사들이 많으니 유의할것.

3 노선

정부대전청사 서쪽에 위치한 둔산시외버스정류장와는 다르니 주의. 즉 대전청사라는 이름을 보면 동쪽과 서쪽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 정부청사가 꽤나 무지막지한 부지를 잡아먹고 있어서 고속에서 시외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은 걸린다. 서울경부, 센트럴, 광주, 전주 이외의 노선[1]둔산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하니 주의하자.
본래는 서울경부행이 대전복합터미널 착발로 중간승차했으나[2] 현재는 아예 대전복합터미널행과는 다른 별도노선이다. 물론 센트럴 착발인 유성행은 이와 별개로 1일 11회 중간 승하차하고 있다. 호남행 고속버스 전주행과, 광주행은 대전복합터미널 출발 후 모두 둔산고속버스정류장에서 중간 경유한다.
도착한 버스는 정부청사앞 지하차도 위에서 잠시 쉬었다. 다시 출발하는식으로 운영한다.쿨하게 전문용어로 노상숙박

3.1 기점/경유

1고속버스 기점노선

2고속버스 경유노선

  • 유성착/발서울호남행 고속버스는 이와 별개로 1일 11회 경유한다. (유성고속-둔산-도룡-서울호남)

4 착/발

5 규모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 애초부터 길가에 지어 놓은 고속버스 간이 정류장(?)인데 규모를 논하는게 예의가 아니다? 더불어 그나마 번화가에 위치한 청사시외와 비교하면, 여기는 아파트뿐이라 매우 황량하다.(...) 하지만 역시 규모만 아니면 유성시외버스정류소보다 나은 편이다.(...)

6 노선

운행 노선은 서울경부, 서울호남, 광주, 전주행이다. 인천행도 운행했지만 폐지됐다. 본래 이지티켓 전산망이었으나, 2005년경에 코버스로 전산망을 변경했다. 2014년 대전복합발 6월 30일 파주(문산.운정신도시) 행 노선을 개시하였다. 하지만 6대 배차운행하던 파주간 고속버스(금호,대원)는 이용고객이 줄어들어 2015년에는 3대의 배차운행으로 축소하였다.

2015년 12월 1일부터는 둔산 출발 서울경부/서울호남행이 모두 북대전IC로 가기 전에 있는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즉, 유성 출발 차량의 경우 둔산경유 시간대에 둔산과 도룡동에서 중간 승하차한 후 센트럴로 간다는 것. 터미널 코드는 307번이다. 본래 도룡동 매표소는 시외버스만 중간 승하차하다가 고속버스도 인가되어 행이 중간 승하차하게 됐다.과학자 인텐시브

7 기타

현재 여기는 공식 홈페이지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편의상 대전광역시 교통안내 페이지에서 명칭을 따온 상태이다. 예전 대전고속버스터미널 홈페이지에는 정부청사둔산매표소라고 불렸으며, 현재의 외부 간판에는 대전복합터미널 고속버스둔산정류장[5]이라고 되어 있다. 공식 명칭이라 할 수 있는 명칭 발견시 수정바람.
  1. 대표적으로 동서울터미널, 인천공항 노선
  2. 옛날 대전고속버스터미널이 이지티켓 전산이었던 시절에 청사경유 여부가 따로 표기됐다.
  3. 둔산청사고속 착발노선이다.
  4. 대전복합발이 전혀 아니다.
  5.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도 예전에는 고속버스서대구정류장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