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놀이

1 쎄쎄쎄의 변형

1.1 소개

판치기와 같이 보통 학생들 사이에서 플레이되었던 놀이. 일종의 쎄쎄쎄의 변형판. 실제로 쎄쎄쎄 드래곤볼이라고 부르던 지역도 있다.그냥 드래곤볼 드래곤볼이라고 하는 지역도 있다. 초, 중, 고등학생이 폭넓게 플레이되는 판치기와는 달리 이쪽은 보통 중학생 이하의 저연령층들에 의해 플레이된다.

물론 원작은 역시 만화 드래곤볼에서 따온 것.
대략적으로, 가위바위보와 쎄쎄쎄를 적절히 결합한 놀이로, 가위바위보 이상의 상당한 심리전을 자랑한다. 사실, 정말로 100% 심리전에 의한 놀이.

1.2 룰 및 전략

게임의 룰은 이러하다.

1. 게임의 한 턴은 4박자로 이루어진다. 처음 두 박자에선, 첫 박자에선 자신의 허벅지나 무릎을 치고, 두 번째 박자에서 박수를 친다.('쎄쎄쎄'와 비슷하다.)

2. 그 다음, 나머지 두 박자 동안, 자신이 할 행동을 정한다. 크게 '기모으기', '막기', '공격'의 세 가지가 있다.

  • 기 모으기
흡사 드래곤볼 캐릭터가 기를 모으는 액션을 취한다. (보통 허리 쪽에 양손으로 주먹을 쥐고 힘을 주는 모션을 취한다.) 기를 모을 경우 자신의 기가 하나 쌓인다. 이 기는 계속해서 누적이 가능하다. 기를 모을 때 상대방이 공격을 하면 패배. 지역에 따라 내는소리는 다르지만 "으~"라는 소리가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는 "아~ , 기~, 오~, 으~이야아아아<s>하아아아아아</s>, 아하~"라고도 한다. 다른 버전이 있다면 추가바람.
  • 방어
팔을 들면서 교차시켜서 방어를 하는 모션을 취한다. 역시 드래곤볼에 나오는 방어 모션을 생각하면 쉽다. 상대의 기본 공격인 파와 펀치를 방어해주는 능력이 있다. 방어에 성공하면, 상대방은 기 하나를 날리게 되는 셈. 막기라고도 부른다.
기본적으로 최소한 기 1개 이상을 모아야 공격이 가능하다. 기 1개가 모일 경우 "파~"라고 외치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상대방이 방어를 했다면 공격이 실패하나, 상대방이 기를 모으거나 다른 사람을 공격한 경우 공격이 성공하게 되고 승리하게 된다. 상대방과 자신이 동시에 파를 했을 경우 서로간에 기 1개가 소모되고 승패없이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룰로, 지역마다 차이가 없지만 아래부터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베지터, 태양권, 원기옥 ...)

아래는 그 바리에이션 중 '원조 룰'로 추정되는 룰을 소개한다. 각 기술들의 밸런스상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에네르기 파 (에너지 파 )
공격 파와 별도로 나눈 기술이다.[1] 보통 기 3개를 소모하여 상대방의 방어를 뚫는 공격이다. 위의 룰로는 방어만 한다고 했을 때 게임을 끝낼 방도가 없기 때문에 보통 이런식의 방어를 뚫는 바리에이션을 추가하는 편인데 이것만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심리전을 할 수 있게 된다. 굳이 에너지파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이름이 있을 수 있다.
  • 순간이동
기 1개를 소모하는 회피 기술. 원기옥을 제외한 어떤 기술이든지 회피할수 있다. 에네르기 파 역시 회피 할 수 있다. 4개를 모으는 것으로 회피와 공격을 같이 하는 버전도 존재

보통 위의 룰과 함께 이 6가지액션만으로 게임을 하는것이 가장 재밌는 편이다. 적절한 심리전과 게임이 복잡해 지지 않는 최적선이라고 할 수 있다.

  • 발차기

공격인데 기 소모가 없다. 초반에 기만 모으는 상황이 지겨울때 넣어볼만한 룰.

베지터는 물론 등장 인물이지만...왜 기술 이름이 '베지터'인지는 원인 불명. 설마 빅뱅어택이나 파이널 플래쉬를 묘사한 건가.보통 모션은 야구공을 던지는 듯한 행동을 하며 "베지터!"라고 외친다. 기 3개를 소모하며, 상대방이 보통 에네르기파를 쓸 경우도 승리한다. 단 방어로 막을 수 있어서, 상대방이 방어를 할 경우 기를 3개씩이나 낭비하는 셈. 같은 기 3개를 쓰는 기술인 태양권에게는 승리한다.
태양권 역시 기 3개가 소모된다. 드래곤볼의 태양권 모션을 취하면 된다. 베지터와 다른 점은, 태양권은 방어로 막기가 불가능하다는 것. 태양권 사용시 상대방은 태양권을 막는 모션을 상대해야 한다. 또한 베지터에게 지며, 일반 에네르기파와는 비긴다. 즉, 내가 태양권을 썼는데 상대방이 에네르기파를 사용한다면, 기 3개를 써서 상대방 기 1개를 소모한 셈이니 큰 손해를 본 셈. 아래 표를 참조하면, 같은 기 3개를 소모하는 기술인 베지터에 비해 성능이 매우 떨어져 보이지만, 사실 기본적인 방어를 막는 기술이라는 점에 의의가 크고, 실제로 태양권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베지터로 승리하는 경우보다 결코 적지 않다.
  • 눈 가리기
태양권을 회피하는 기술. 눈을 가리는 모습을 취하면 된다. 기는 소모하지 않는다. 단, 태양권 외에는 전혀 쓸모 없다. 에네르기파에도 당하니까...일부는 선글라스라고 하기도 한다.
기 5개를 소모하는 궁극의 기술. 원기옥을 사용하면 상대방은 무조건 패배한다. 하지만, 사실 기 5개를 모으기가 심리상이나 확률상으로 매우 힘들기 때문에 원기옥을 노리고 쏘긴 어렵다.

위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기 소모량기모으기방어에네베지태양눈가원기순간
기 모으기-1--XXX-X-
방어0----X-X-
에네르기 파1O--X-OX-
베지터3O-O-OOX-
태양권3OO-X--X-
눈 가리기0--XX--X-
원기옥5OOOOOO--
순간 이동1--------

그 외에 에네르기 파가 독자 기술로 존재하는 판본도 있다. 여기서는 일반 공격을 '파'라고 하며, 에네르기 파는 양 옆구리로 에네르기 파를 모으듯이 에, 네, 르, 기 이렇게 4회 에 걸쳐 기를 모아야 하며 중간에 방어 이외의 동작을 취할시 초기화 된다. 에, 네, 르, 기까지 모은 뒤에 파는 공격인데 이는 막기를 무시한다.

이것의 완전판이 일부지역에서는 드래곤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데, 에네르기 파와 모션은 똑같지만 드래곤볼이라 외치고, 7개를 모으면 몇명이든 올킬할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예는 바리에이션의 한 예일 뿐이며, 베지터가 일반 방어가 안된다느니 태양권이 무조건 눈을 안가리면 패배라느니, 원기옥이 기 10개 짜리라느니 하는 차이, 혹은 순간이동을 5번 하면 궁극의 순간이동파가 되어서 무조건 승리라느니 하는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때문에 하다보면 서로 막을 수 있다 없다로 싸우기도 한다.(...)

일부지역에선 '똥퍼(...)'라는 기술이 존재. 4번인가 5번인가 기를 모아야 사용 가능. 사용 포즈라면 두 팔을 위로 벌리면서 '똥퍼'를 외친다. 아마 한방기였던 듯. 맞으면 99%의 확률로 승. 모든 기술을 씹는다.(...)[2]

가끔 장난으로 시작하자마자 기 안 모으고 '주먹'을 질러서 게임을 끝내버리기도 한다. 드래곤볼에서 주먹질 안 하는 건 아니니까. 한 번 정도는 허를 찔려 웃고 넘기지만 계속 하면 진짜 주먹 맞는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먼저 기 3개를 모아서 베지터나 태양권을 이용하여 승리하는것이 일반적인 전략. 하지만, 초반 에네르기파 러쉬로 승리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베짱이 좋으면, 처음부터 3턴 연속 기 3번을 모으는 베짱도 부릴 수 있는 등, 심리전의 연속.

다만...
다음 턴에는 무엇을 할까, 막을까 쏠까 기를 모을까 눈을 가릴까 등 여러가지 판단을 순식간에 해내야 하는 긴박한 흐름상 내가 기를 몇번이나 모았는지 기억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상대가 몇번이나 모았는지 기억하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기가 없는데도 파를 쏘거나 3~4번 밖에 없는데도 원기옥을 쓰는 경우가 꽤 있고 쉽게 의심할 수도 없기 때문에(상대가 몇번이나 기를 모았는지 모르므로 상대가 난 정직하다고 우기면 할 말이 없다.) 속여먹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희열. 반면 정직하게 했는데도 속였다고 누명을 쓰면 피가 끓어오르는 희열 혹은 리얼철ㄱ... 아니 리얼 드래곤볼

몇몇 초등학교에선 마인부우라고 하고 흡수라고 하면 이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도 있었다.

또 다른 몇몇 국민초등학교(...)에선 기 1~3개를 소모하여 초싸이언[3]으로 변신 가능했다. 노멀모드에서의 파가 무효화되었고 반대로 기를 모으지 않고 파를 쓸수 있었다. 즉, 기소모량 1개이하의 공격무시에 기소모량1개감소였던셈. 원작의 내용진행에 따라 초싸이언2,3도 추가되었으나 그만큼 밸런스는 개판이 되었다.

1.3 기타 바리에이션

드래곤볼외의 바리에이션으로 펩시맨 놀이도 있다. 기 모으는것이 콜라 마시는것, 에네르기파가 펩시맨의 "파아~~" 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는 정도의 차이. 그 외에 호빵맨 놀이, 슬레이어즈 놀이부부싸움, 학교폭력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기본적인 게임의 틀은 동일. 다만 제일 처음 시작된 것은 드래곤볼 놀이로 보인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펩시맨 놀이는 90년도 말에 전파를 탔던 달걀귀신 펩시 캐릭터가 등장하는 코믹 광고 이후 시작되었고, 슬레이어즈 놀이는 당연히 마법소녀 리나가 슬슬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을 무렵(최소 샤브라니구두전 이후)에 만들어졌다.
...부부싸움 놀이는 그 기원을 찾을 수 없으나, 당시 유행하던 노래인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라는 노래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추정. 학교 폭력의 경우 그 당시 범람했던 학원폭력 관련 학원물 만화들에서 나올지 않았을까 추정된다.
경기도권 한정으로 레인보우가 있다. 손뼉을 빠르게 세번 치는 것으로 게이지(?)를 모으며 게이지를 모아서 1개로 빵(총), 2개로 가스, 쌍총, 3개로는 레이저, 4개로는 유독가스, 5, 6 건너뛰고 7에서 레인보우가 있다. 각각에 대응하는 막기가 따로 있으며 가스와 유독가스는 전체공격이지만 동일하게 게이지를 소모하는 가스는 가스로, 유독가스는 유독가스를 사용하면 상쇄할 수 있다. 이는 다른 것에도 적용된다. 총은 팔을 교차하는 것으로 쌍총은 11자로 모으는 것으로 막을 수 있지만 쌍총은 2명에게 1발씩 사격이 가능하나 교차로밖에 막을 수 없다. 3개는 레이저로 양손의 검지와 엄지를 합쳐 ㅁ자를 만들어 막을 수 있고 가스와 유독가스는 입과 코를 양손을 모아 감싸는 것으로 막을 수 있고 레인보우는 레인보우로 밖에 막을 수 없다. 여담으로 경기권 초등학교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놀이였으나 전국에서 초등학생이 모이는 곳에서 하자고 하면 다른지역애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일진 놀이가 있다.(...) 따라와, 펀치, 막고의 3단 구성으로(...) 처음 따라와는 필수지만 굳이 펀치에 기를 모을 필요는 없다.(...) 대신 기 세 번 모으면 스크류 펀치가 나가면서 게임 끝(...). 이 놀이를 광주광역시에서는 위에 나온 '학교폭력'이라고 불렀다.
제주특별자치에는 총총이 있다. 총총 은 기와 유사하고 빵으로 기본 공격이 가능하며 총총 두 번으로 쌍총(쌍빵)이 있는등 다양하다
막는법도 공격마다 달라서 금방 끝나기 쉽상

심지어는 전두환으로 바리에이션한 버전도 나타났다. 광주 광산구 하남지역에서 구전되던 전두환 놀이는 드래곤볼 놀이에서 파생된 펩시맨 놀이를 변형한 것으로 기모으기는 반짝반짝(!!!), 에네르기파는 머리로 박치기하는 모션과 함께 쿵이라고 말하는 동작으로 변형되었다. 이는 1990년대 전두환 노태우 두사람이 비자금사건 등으로 법정과 감옥에 들락거리던 모습이 TV 등으로 중계되면서 대머리였던 전두환이 아이들에게 보다 선명하게 각인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4]

어떻게 놀든지 간에, 기본적인 틀(차지, 공격, 방어)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 보면, 똑같은 드래곤볼 게임을 베이스로, 일종의 스킨만 바꾸어서 게임을 즐기는 차원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비교적 널리 퍼진 위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거의 무한한 형태의 모드질(...)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로컬룰들이 존재한다.

다른 룰을 만들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하면 된다는 것이 특징이므로 변형이 계속되면 될수록 변태캐릭터나 개캐들이 늘어난다.

2 가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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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품이어서일까, 드래곤볼 놀이는 군에도 존재한다. 이 놀이를 하려면 우선 놀이 주최자의 짬밥이 적어도 병장, 거기에 꺾여서 준 사회인 취급당하는 정도나 돼야 가능한 놀이, 혹은 가혹행위[5]다. 방법은 간단하다.

군을 다녀온 예비역들은 모두 알겠지만 군대배게는 안에 빨대를 잘게 자른 것과 같은 플라스틱 내용물로 채워져 있는데 배개를 열고 내용물을 내무반에 뿌리는거다.(...) 바리에이션으로 체육활동에 활용하는 탁구공을 모아서 숨겨놓고 찾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바둑알, 구슬 등등 다양하다. 푸른거탑에선 ABC 초콜릿으로도 나온다(...).[6] 드래곤볼처럼 별을 그려놓는 경우도 있다. 던지면서 찾아라 드래곤볼!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이 때, 후임들은 드래곤볼 노래를 부르면서(...) 해당 내용물을 모아 주최자에게 검사를 맡아야하며 주최자는 용신의 포지션이 되어 해당 후임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아주 드물게 소대 전원이 놀이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 주최자는 PX로 가서 먹을 것을 사준다던지 소대원들의 소원들을 들어주지만, 이것이 가혹행위로 연결될 경우에는 소원이 잠을 자게 해주십시오!로 통일. 물론 소원을 들어주는 것은 용신 마음이기 때문에 그냥 도로 엎어버린다던지 해서 후임들을 괴롭히는 가혹행위가 되어버린다. 의미 없이 악의적으로 말년에 심심하니까 후임들의 고생을 강제하니 가혹행위가 되는 것. 실제로 취침시간에 이 짓을 하다가 걸린 병장이 영창에 들어가서 전역이 늦춰졌다는 이야기는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말년이고 그저 추억에 남기려 빵,과자 사주려고 순수하게 놀이로 했는데 때마침 행보관에게 들켜서 영창에 갔다면 안습 말년에 장난 치다가 영창이라니...

당신이 현재 말년이라면...가급적 그냥 하지말자.(...)
  1. 그냥 공격은 라고 하는편 평범한 기공탄이라고 보는편이 맞을 듯
  2. 똥퍼가 아니면 유도원기옥(...)인 경우도 있다. 여기에 따라서 유도원기옥을 막는 황금막기(...)가 있는 경우도...
  3. 이보다 음절이 길어지면 박자상 발음하기 힘들었다
  4.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만화 두치와 뿌꾸 주제가도 두 사람을 소재로 한 내용으로 개사되어 퍼진 적이 있다. 항목 참조.
  5. 실제로 헌병대에선 일과를 마친 후에 병사들의 행동에 방해가 되는 활동이나 수면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를 가혹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6. 정확히는 초콜릿에 씌여진 알파벳으로 드래곤볼, 즉 DRAGONBALL을 찾아오라며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