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Deicide. 신 죽이기.
DCinside 와는 관계 없다.
사슴 옆
가끔 이영호가 패배할경우 신 살해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스2에서는 수시로...
2 미국의 데스 메탈 밴드
2.1 소개
1987년에 결성된 미국의 데스 메탈 밴드며 플로리다주 템파에서 결성되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보컬리스트 글렌 벤튼과 뛰어난 작곡가이자 드러머인 스티브 어쉐임, 살벌무쌍한 두 기타리스트 호프먼 형제[1]로 구성된 가히 지상 최강급의 데스 메탈 밴드. 호프먼 형제를 대신하여 케빈 퀴어런과 역시나 지상 최강급 데스 메탈 밴드인 카니발 콥스의 잭 오웬을 영입해서 운영 하고 있다.
이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신 목사/신부님들과 학부모들이 참 많았으리라.
살벌하게 이마에 역십자를 새겨넣은 글렌 벤튼[2]
위 사람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사탄에게 바치는 제물을 준비중인 글렌 벤튼
This is not brutal death, but FRUITAL DEATH!!
이런 개그적인 이미지를 더하는 사실은 글렌 밴튼이 분명 33살에 자살한다고 했지만, 2014년 현재 47살로 아주 잘 살고 있다. 약속을 지킨 Dissection의 욘 노드베이트와 비교해보면 우스운 사실. 오히려 이런 약속은 어겨야 정상이다.
자살은 비겁한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자살드립을 없던 걸로 했다.자살한다고 말한땐 패배자였겟네
2.2 멤버 일람
2.2.1 현역 멤버
리드 보컬, 베이스 기타 : 글렌 벤튼
드럼, 오커셔널 기타 : 스티브 어쉐임
기타 1 : 잭 오웬[3]
기타 2 : 케빈 퀴어런
2.2.2 전 멤버
브라이언 호프먼
에릭 호프먼
레이프 산톨라
2.3 앨범
2.3.1 스튜디오 앨범
1집 - Deicide (1990)
2집 - Legion (1992)
3집 - Once Upon the Cross (1995)
4집 - Serpents of the Light (1997)
5집 - Insineratehymn (2000)
6집 - In Torment in Hell (2001)
7집 - Scars of the Crucifix (2004)
8집 - The Stench of Redemption (2006)
9집 - Till Death Do Us Part (2008)
10집 - To Hell With God (2011)
11집 - In the Minds of Evil
2.3.2 라이브 및 비디오 앨범
When Satan Lives (1998)
When London Burns (2006)
Doomsday L.A. (2007)
2.3.3 컴필레이션
Amon, Feasting Beast (1993)
The Best of Deicide (2000)
3 국산 어드벤처게임 디어사이드3
킹덤 언더 파이어의 외전격인 XBOX 판을 만든 개발자 이현기가 대학 시절 만든 PC 어드벤처 인디 게임. 1, 2는 없다. 구상중이던 1, 2의 기획을 모두 쏟아부어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4 KOF 시리즈의 기술
각 디어사이드의 세부적 특성을 확인하고싶다면 밑의 "매츄어"와 "바이스" 문서 참고.
파일:Attachment/디어사이드/b05.gif
※ 매츄어의 디어사이드
파일:Attachment/디어사이드/c09.gif
※ 바이스의 디어사이드
어원은 동명의 2번 데스메탈 밴드에서 따왔다. 매츄어와 바이스의 기술명이 전부 메탈 관련이기는 하다. 특징은 손을 뻗어서 잡는 형태의 일종의 타격잡기. 타격 잡기 형식인지라 가드도 가능하다. 커맨드는 ←↙↓↘→ + 발(다만 KOF96 시절에는 ←↙↓↘→ + 손이었다)이며, 매츄어와 바이스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KOF96에선 팔 부분에는 판정이 없이 손 부분에만 판정이 있었으나 98 이후로는 훑는 형태의 기술로 변경되면서 팔 부분 전체에 판정이 생기게 되었다. 리치 자체는 긴 편. 근데 분명 팔을 상대의 다리쪽으로 후리는데(?) 아쉽게도 상단 판정이다.
우선 매츄어의 것은 발동이 극악으로 느리고 바이스에 비해서 공격 판정이 생기는 범위도 더 적어서 쓰기 뭐시기하다. 기습으로도 안맞아주는 수준. 매츄어의 디어사이드가 너무 안습이라서 그런건지, 리메이크된 시리즈[4]에선 약(B)버전마다 서로 다른 바리에이션을 부여해 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매츄어 문서 참고.
하지만 바이스의 것은 자체 속도가 빨라서 약버전 한정으로 연속기가 성립되며, 그 외 기습용은 물론 압박용으로도 훌륭하다. 그리고 여담으로 98이나 02 한정으로 디어사이드를 이용한 '시체 줍기'라는 관광놀이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바이스 문서 참고.
"복지로!" 혹은 "5키로!"라고 들린다.홍진호 인줄 물론 몬데그린이고 바이스 한정. 매츄어는 대사 없이 그냥 기합만 지른다.[5]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냥 복지로로 통한다. 디어사이드라고 하면 알아듣는 사람 거의 없다.
팔이 늘어나는 듯한 모션 때문에 비슷한 기술인 뱀술사를 가진(그리고 같은 오로치 팔걸집인) 야마자키 류지와 비교되더니, 98UM 에서는 아예 이 셋으로 팀을 짜면 팔이 늘어나는 팀이라는 엔딩을 볼수 있다.
00에서는 이오리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나오는 매츄어 & 바이스가 원호공격으로 사용한다. 물론 둘 중 아무나 나온다. 허나 히든 스트라이커인 어나더 이오리에 밀려 묻혔다.
KOF XIII에서는 바이스 전용기술이 되었다. EX버전(←↙↓↘→ + BD)으로 쓰면 공중에 뜬 상대를 낚아챌 수 있어 콤보의 핵심.
CVS 시리즈에는 KOF 시리즈에 없는 오리지널 필살기로 공중에 뜬 상대를 낚아채는 디어사이드 슬레이어가 있다. 물론 바이스 한정.
이 기술 역시 에반게리온 패러디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는 것이 있다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