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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 드라마 | ||||
기억 | → | 디어 마이 프렌즈 | → | 굿 와이프 |
디어 마이 프렌즈 (2016) Dear my friends |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8시 30분 | |||
방송 기간 | 2016년 5월 13일 ~ 7월 2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채널 | 9% | |||
기획 | CJ E&M | |||
제작 | STUDIO DRAGON, GT 엔터테인먼트 | |||
연출 | 홍종찬 | |||
극본 | 노희경 | |||
출연자 |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김영옥, 신성우 등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1 개요
기억의 후속으로 2016년 5월 13일부터 방송하는 tvN의 금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집필했던 노희경작가가 극본을,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하고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 빠담빠담 등을 공동연출했던 홍종찬 PD가 연출을 맡는다.
2 등장인물
디어 마이 프렌즈/등장인물 문서 참고.
3 줄거리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
4 OST
디어 마이 프렌즈 OST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Baby Blue | 케빈 오 | 2016.05.14 | CJ E&M | MV | ||
2 | 얼마나 좋아, Beatiful[1] | 잔나비 | 2016.05.21 | CJ E&M | 듣기 | ||
3 | 바람에 머문다[2] | 린 | 2016.05.28 | CJ E&M | MV | ||
4 | 떠나가지 마[3] | 박지민 | 2015.06.11 | CJ E&M | 듣기 | ||
디어 마이 프렌즈 팝송 OST | |||||||
번호 | 곡명 | 아티스트 | 발매일 | 배급 | 시간 | 링크 | |
1 | Go go! Picnic | 마틴 스미스 | 2016.06.18 | CJ E&M | 듣기 | ||
2 | By My Side | 다은 | 2016.06.18 | CJ E&M | |||
3 | Paso a Paso | Edan | 2016.06.18 | CJ E&M | 듣기 |
5 시청률
-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회차 | 부제 | 방영일자 | 닐슨 | TNS |
1회 | 미안하지만, 난 당신들이 궁금하지 않아요 | 2016.05.13 | 4.9 | 4.0 |
2회 | 혼자 살 수 있어요 | 2016.05.14 | 4.0 | 4.1 |
3회 | 노브라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길 위에서 | 2016.05.20 | 4.7 | 4.1 |
4회 | 부디, 부탁하건대 당신들, 우릴 다 안다 하지 마세요 | 2016.05.21 | 3.4 | 3.0 |
5회 |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 2016.05.27 | 4.5 | 4.5 |
6회 | 되돌아갈 수 있는 길, 되돌아갈 수 없는 길 | 2016.05.27 | 3.9 | 3.5 |
7회 | 바람이 분다. 파도가 친다 | 2016.06.03 | 5.0 | 5.2 |
8회 |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2016.06.04 | 4.0 | 3.2 |
9회 | 디어 마이 프렌즈, 인생이 정말 아름답지 아니한가 | 2016.06.10 | 5.2 | 4.5 |
10회 | 복수의 칼날을 갈며 1 | 2016.06.11 | 4.5 | 3.8 |
11회 | 복수의 칼날을 갈며 2 | 2016.06.17 | 5.5 | 4.6 |
12회 | 내가 알고 지은 죄, 백가지. 내가 모르고 지은 죄, 천가지 만가지 | 2016.06.18 | 5.3 | 4.1 |
13회 | 끝까지 엄마답게, 끝까지 투사처럼 1 | 2016.06.24 | 5.9 | 5.1 |
14회 | 끝까지 엄마답게, 끝까지 투사처럼 2 | 2016.06.25 | 5.4 | 4.4 |
15회 | 우리가 언제 당신을 이렇게 오래 바라봐 준 적 있었나? | 2016.07.01 | 8.1 | 6.8 |
16회 | 우리들의 러브 스토리 | 2016.07.02 | 7.2 | 6.0 |
6 트리비아
- 출연진 명단에도 나오지만, 현존하는 유명 장년층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여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tvN의 표현을 빌리자면 '시니어벤저스'[4]라고.
- 고현정, 조인성이 SBS 드라마 <봄날> 이후 11년 만에 드라마 상대역으로 재회한 작품이다.
- 조인성, 이광수가 특별출연했다. 조인성은 박완(고현정 분)과 애틋하고 안타까운 사랑을 나눈 '서연하'로 등장하였고[5], 이광수는 조희자의 막내아들 유민호로 출연했다. 둘 다 특별출연이라기엔 너무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밖에 성동일, 장현성, 다니엘 헤니도 특별 출연했다.
- 극중 모녀 관계인 고두심, 고현정은 둘 다 고(高)씨라서 '고모녀', '고씨 모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 극중에서 고두심의 늦둥이 동생 역할로 나오는 김정환이 실제로는 고두심의 아들(...)인것이 밝혀져 잠시 화제가 되었다.
-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답게 스토리에서 호불호가 제법 갈렸다. '역시 노희경' 이라는 찬사와 '내가 드라마 보면서까지 이렇게 가슴 먹먹해져야 하나?' 라는 비난 아닌 비난까지... 하지만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
- 방영전에는 노인네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라는 점과 전작인 기억의 시청률이 낮았던 점으로 인해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방영 내내 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시청률 역시 4~5%대로 기억보다는 어느정도 높게 나오다가 15회에서 시청률이 8%대로 급상승하여 16회의 시청률 역시 7%대로 괜찮게 뽑혀 유종의 미를 잘 거두었다.
- 중장년층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배우 사단을 거느리는 스타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김수현 작가의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와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다만 김수현 작가의 <그래 그런거야>가 시청률, 평가에서 모두 기대에 못미치면서 (리우 올림픽이 명분이라지만) 단축, 조기 종영이 결정되는 굴욕을 겪는 반면, 본 드라마는 케이블 드라마의 특성상 시청률에서 낮을 뿐, 작품에 대한 평가는 훨씬 우호적이라서 노희경 작가의 압승으로 비춰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