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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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가정용
플레이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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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휴대용VR
PSP
PS Vita
플레이스테이션 VR
파일:Ps4pro.jpg
개발사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제조사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폭스콘
출시일
1차 출시국[1]2016년 11월 10일
가격
미국$ 399[2]
유럽€ 399[3]
£ 349[4]
일본¥ 44,980[5]
한국₩ 498,000[6]

1 개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8세대 콘솔 게임기인 PS4의 스펙 상향이자 상위 호환 모델. 코드 네임은 Neo로 정식 명칭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로 정해져 한국 시간으로 2016년 9월 8일 오전 4시에 뉴욕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16을 통해 공개되었다.[7] 스펙은 루머에 제시된 거의 그대로가 정확해 보이며[8] HDD는 1TB 기본 장착. 가격은 미국의 경우 $399, 일본의 경우 ¥44,980, 한국의 경우 ₩498,000으로[9] 책정됐다. 예상보다 공격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었다는게 중론이다. 발매일은 2016년 11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를 위해 개발한 것이 아닌 기존의 PS4 게임들도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서 플레이하면 FHD 해상도의 모니터에서도 자동으로 화질이 상당히 향상된다. 해상도와 AA, HDR, 프레임 레이트가 상향되어 상당한 시각적 품질의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뒷면에 USB 단자가 하나 추가 된 것 말고는 HDMI, 광 S/PDIF, LAN, 카메라 포트 등 입출력은 그대로 이다.

그리고 스트리밍 비디오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UHD 블루레이 디스크와는 호환성이 없을 거라고 한다. 즉 기존의 FHD 블루레이만 지원할 거라는 것.

2 출시 이전

루머가 알려졌을 당시 2016년 후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Neo'라는 코드네임을 갖고 있었다. 참고로 PS VR의 코드네임은 모피어스(Morpheus) 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노렸다고 볼 수 밖에 없다.[10]

그리고 2016년 6월 10일, SIE CEO 앤드류 하우스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3 2016에는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고 가격은 기존의 PS4의 현행 가격인 350달러보다는 비싸게 나온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는 소니에서 PS4이후 CPU와 그래픽카드를 향상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3 스펙

  • CPU는 AMD Jaguar 기반 8 Core 1.6GHz → 2.1GHz (약 1.3배 향상)
  • GPU는 2세대 GCN 18CU 800MHz → 36CU 911MHz (약 2.26배 향상)[11][12]
  • GPU 계산능력은 1.84TFLOPs → 4.2TFLOPs (2.28배 향상)
  • RAM 대역폭은 176GB/s → 218GB/s[13] (약 1.23배 향상)
  • HDD 기본 장착 500GB → 1TB ( 6Gbps SATA 3.0 지원 추가)
  • 4K UHD + 60Hz 출력 지원
  • UHD 블루레이 디스크 미지원[14]
- 앱 형식의 스트리밍 및 재생으로만 UHD 영상 지원(YouTube 4K UHD 및 Netflix 4K UHD 지원 확정)
  • Wi-Fi IEEE 802.11ac 추가[15]
  • 327㎜×297㎜×55㎜, 3.3㎏[16]
  • DRAM 1GB 추가 (애플리케이션 용)[17]

슬림과는 달리 광단자가 살아남았다. 이는 슬림의 광단자 제거가 원가절감임을 말함과 동시에 슬림 유출 시 제기되어 오던 HDMI로 인해 퇴출된 광단자라는 루머를 종식시켰다. 애초에 HDMI는 가정용 TV와의 연결을 위해 만들어진 규격임을 생각해보면 HDMI가 광단자를 대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광단자는 고급형 음향기기에서 아직도 각광받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규격이기 때문이다.[18]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 원의 GPU 계산능력은 1.32TFLOPs 정도이고 2017년 홀리데이 시즌으로 예정된 엑스박스 스콜피오는 약 6TFLOPs의 계산능력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4.2TFLOPs는 연산 성능 수치만 따지면 PC용 그래픽 카드인 AMD Radeon RX 470의 4.9TFLOPs보단 낮지만, 오큘러스 리프트의 요구 사양인 30fps/3.75TFLOPs 를 상회한다. Wii U는 대충 0.3TFLOPs[19] 수준.

이 성능은 소니의 PSVR 헤드셋을 구동하는 데는 충분[20] 하지만 네이티브 4K UHD 내지는 FHD 고정 60fps AAA급 게이밍으로는 부족하다.[21] RAM의 대역폭은 좀 늘었지만 용량은 8GB 그대로인데다 게임이 쓸 수 있는 실질직인 RAM 용량은 겨우 512MB 증가된 수준이고, 4K UHD 게임용 고해상도 텍스쳐를 다량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용량이다. 그래서 4K UHD 동영상 스트리밍은 충분하겠지만 네이티브 4K UHD 게이밍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소니는 2560×1440 해상도를 목표로 해서 체커보드 렌더링으로 4K UHD로 업스케일하는 수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6년 현재, 4K UHD TV 또는 모니터 보급률이 떨어지는 수준이라,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훨씬 많은 FHD 사용자들을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서 그래픽 향상 및 가변 프레임레이트 옵션을 제공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또한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게임은 전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지원 사격을 위해 4K UHD+HDR 지원 또는 FHD 사용자들을 위한 그래픽 향상 또는 가변 프레임레이트 옵션이 추가된 패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출시될 게임은 전부 4K UHD+HDR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4 논란

4.1 UHD BD 미지원에 대한 논란

출시 발표 직후인 현재, UHD 블루레이 디스크 기능 미포함에 대한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대체한다고는 하나, 아직도 세계에는 HD 영상 스트리밍도 제한되는 지역이 많으며 특히 거대 시장인 미국의 경우에도 아직 디스크 대여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부 언론과 소비자들은 UHD 블루레이 디스크 기능을 포함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4K UHD BD 시장에 대한 필요가 높은지 재고하게 된다. 먼저 2016년 현재 제대로 된 4K UHD급 영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당장 4K DI 편집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영화인 2004년작 스파이더맨 2 이후로,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져 상영된 영화의 수가 10년도 넘게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많지 않다.[22] 아직도 수많은 UHD 블루레이 디스크 영화들은 업스케일링 작업을 해 출시되고 있는 것들이 상당수이며, 이에 대해 UHD 블루레이 디스크 진영에서는 미디어 보급이 지체될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23]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시판된지 13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DVD에 비해 판매량 또는 대여량이 뒤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문제를 기초로 생각해 보면 UHD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는 것이 꼭 4K플레이어의 필요조건인지 의문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게임스팟은 4K UHD BD 기능 미탑재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 원인을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유저들의 반발을 두 가지 관점으로 정리하였다. 먼저 새로운 기술이나 방식이 등장했다 해서 시장이 급격히 변화하지는 않을 거라는 다소 회의적인 관점이다. 유저들은 스마트 TV나 3D에 대한 기능이 그다지 전 세계적인 돌풍을 가져오지 못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4K나 HDR로의 기술전환 역시 SD에서 HD로의 변화 등과 마찬가지로 전환에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24] 두번째로 차츰 시장 상황이 물리적인 환경으로부터 디지털(네트워크)화 되어가고는 있지만 결국 그 환경 역시 물리적인 한계를 가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인터넷 연결은 유동적이며, 결국 물리적인 환경을 배제할 수는 없을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의 영화 시장 동향은 혁명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DVD/BD 같은 홈비디오 시장은 축소되는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그 자리를 스트리밍, 다운로더블 등의 VOD 시장이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 VOD 시장이 홈비디오 시장을 제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우월한 접근성과 저렴한 비용이었다. 플레이어와 비싼 디스크를 사서 구동해야 하는 홈비디오와 다르게,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저렴한 구독료에 리모콘 몇 번 누르는 것만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관람할 수 있는 VOD 쪽을 더 선호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게임을 DL로 구할 수 있는 현 세대 콘솔 시장에서 엑스박스 원은 상시 네트워크 접속 정책을 시도하려다가 큰 비난을 받고 실패한 바 있다. 하지만 DL의 매출액은 물리 디스크 매출액을 2014년 이후로 추월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유저들은 그 당시에는 많은 비난을 쏟아냈지만 현재는 자발적으로 네트워크에 상시 접속하고 있다. 역시 우월한 접근성과 편리함이 콘솔 게임쪽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우월한 접근성과 편리함, 가격을 무기로 한 디지털 시장이 물리 매체 시장을 추월하는 모습은 음악, PC 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먼저 나타났으며, 영화, 콘솔 게임은 네트워크 대역폭이 개선되면서 뒤따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애초에 2016년말부터 본격 시장화 될 예정인 4K UHD 60fps 10bit 규격의 블루레이 영상들이 인터넷 대역폭으로 당장 어떻게 될 문제가 아니기에 결국 이 때까지 해 왔던데로 열화된 4K UHD 스트리밍 서비스를 볼 수 밖에 없다는 것 (현재 스트리밍 4K UHD 서비스들은 죄다 손실 압축이고 사실상 중저인치 TV로 보면 블루레이로 보는만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애초에 100GB에 이르는 블루레이 디스크보다도 훨씬 적은 용량이 되도록 H.265로 꽁꽁 압축함으로써 손실률도 더 커질 수 밖에 없는것이다. (상식적으로 한 사람당 영화 보는데 2시간동안 100GB씩 써먹으면 월 정액제 스트리밍 장사 못해먹는다.) 결국 이 문제는 현재 표면에 안 드러나더라도 급격하게 진행되는 4K UHD 60fps 10bit 색 영역, 나아가서 벌써 거론되는 8K UHD 규격까지 현실로 다가오면 스트리밍 서비스내에서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블루레이는 층을 더욱 늘려가며 시험용으로는 양면 400GB 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4K UHD 스트리밍에 대해서 2014년 이후에 넷플릭스에서 15Mbps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자료링크 [25]
그 밖에도 많은 기사가 이를 증명하고있다.
Will it be enough? 라는 부분부터[26]
링크[27]

넷플릭스는 자신들의 스타트업 사업이었던 미국에서의 DVD 우편 대여 사업인, 물리적인 미디어 시장을 아직 포기하지 않긴 했다. 하지만 2011년 넷플릭스는 미국 내 DVD 우편 대여 사업을 퀵스터라는 자회사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포기하려고 했던 계획을 세운적이 있었다. 그리고 한 달도 안돼 부정적인 고객들의 반응으로 계획을 취소했다.[28] 넷플릭스는 현재 DVD 대여 사업을 DVD.com으로 분리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물론 문화시장에서 디지털 자료로 많은 양의 작품을 취급하지만, 결국 자신이 명작으로 인정하는 작품은 물리적인 매체로 소장하고 싶어하는 소위 매니아라고 불리는 계층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29] 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스트리밍이라는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그 층이 예전보다 얇아지고 있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소니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 UHD BD 드라이브 탑재 보다는 공격적인 가격 내지는 마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소니는 가정용 멀티미디어 기기 컨셉으로 출시했던 플레이스테이션 3 시절과는 다르게 플레이스테이션 4 출시 이후로 콘솔에 대한 컨셉이 가격 대비 성능 좋은 게임기로 변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 UHD BD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은 것에 이런 원인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니는 UHD BD 플레이어를 따로 출시 준비하고 있다.

4.2 HDR 게이밍 인풋랙에 대한 논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또 다른 홍보 수단인 HDR 게이밍 기능은 사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도 2016년 9월 13일에 시스템 소프트웨어 버전 4.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같이 적용된 상태이다.[30] 하지만 HDR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게임 및 게임기가 HDR을 지원해야할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장치도 HDR을 동시에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HDR 디스플레이 장치는 2016년 현재, 100만원은 가뿐히 넘어간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많은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영상 후처리 등을 최소화하여 인풋랙을 줄여주는 이른바 게임 모드에서 HDR을 제대로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장치가 극소수라는 점이다. FPS나 레이싱 게임 장르 같이 민첩한 조작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은 특성상 인풋랙을 더 우선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 장르에서는 HDR 기능이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이밍 HDR 모드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이 경쟁기기 엑스박스 스콜피오가 발매 시점 전후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거리를 낳고 있다.

엑스박스 원 S 출시 며칠 후 HDR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장치의 인풋랙에 대해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일부 모델을 벤치마크해 기사로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파나소닉 모델의 경우 디스플레이 모드와 독립적으로 HDR이 가능해 게임 모드 선택후 인풋랙은 38㎳~43㎳의 준수한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LG나 삼성 모델은 영화 모드에서만 HDR이 동작해 LG 모델들의 경우 인풋랙이 48㎳~64㎳로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며, 삼성 모델의 경우 인풋랙이 100㎳가 넘어가 사실상 HDR 게이밍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곳에서 2015년 이후 발매된 60개 모델의 TV를 상대로 HDR 게이밍 인풋랙에 대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에서 Good Value로 보는 40㎳ 기준으로는 8종류의 TV 모델이, 많은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다는 75㎳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12종류의 TV 모델만이 나오고 있다.

2016년 9월 2일, 삼성 2016년 UHD TV, SUHD TV 출시 모델군에서 일괄적으로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이 때부터 게임 모드에도 HDR 모드가 지원되면서 인풋랙이 크게 향상됐다고 한다.

5 4K UHD 지원 게임

파일:Ps4pro enhanced.jpg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호환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게,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나 타이틀 커버등에 위와 같은 아이콘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9월 8일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16 등에서 밝힌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4K UHD 지원 게임들이다. 기존과 출시 예정 기준일은 2016년 9월 8일 발표 당시 기준이다. 누락된 게임이 있거나 게임이 추가될시 추가바람. 가나다 순으로 정리 바람.

5.1 기존 출시 게임

5.2 출시 예정 게임

6 트리비아

  •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전용 타이틀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즉,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서 돌아가는 모든 게임은 구 PS4에서도 구동된다는 것. 물론 해상도와 그래픽, 프레임 레이트 등의 성능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가 더 나을 수 있다.
  • 경쟁 기종인 엑스박스 스콜피오에 못미치는 스펙이라 판매 경쟁에서 밀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31] 실제로 일부 조사에서 PS4의 구매 고려순위 1위가 "비교적 나은 해상도"였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콜피오를 엑스박스 원의 하위호환을 비롯한 모든 기능과 더불어 거의 모든 VR기기에 대응토록 하겠다고 발언한 만큼, 결국 스콜피오의 가격과 발매 이전 공백기간 동안의 프로의 행보가 판매 경쟁에서의 우위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높다.
  • 일각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15의 갑작스런 발매일 연기가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출시와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프로 버전과 일반 버전의 그래픽 차이가 심하고, 프로 발표 전후로 더 라스트 가디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와 같은 소니의 퍼스트 파티 타이틀이 연기되었기에 의혹이 깊어지고 있지만, 단순한 억측에 불과하다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1.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한국
  2. 소비세 포함 전의 가격이다. 미국은 주마다 소비세가 다르므로 보통은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공시한다.
  3. 소비세 포함 전의 가격이다. 유로존 역시 나라마다 소비세가 다르므로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공시한다.
  4. 소비세 포함 전의 가격이다. 참고로 영국의 소비세는 2016년 현재 20%이다.
  5. 소비세 포함 전의 가격이다. 참고로 일본의 소비세는 2016년 현재 8%이다.
  6. 부가가치세 10% 포함 가격이다. 또한 희망 소비자 가격임에 유의할 것.
  7. 이날은 애플의 아이폰7 의 발표와 겹쳤다.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의 발표를 왜 하필 모든 언론과 소비자의 관심이 애플의 아이폰 발표로 몰릴 이런 날을 잡았는지는 의문이다.
  8. 오리지널 출시 후로 컴퓨터의 그래픽 성능의 발전은 꽤 빨랐지만 CPU 성능의 향상은 거의 없었는데 프로도 이를 따라갔다.
  9. PS4 초기 출고가와 같다.
  10. PS Vita 후속 모델의 코드네임은 트리니티 (Trinity) 라는 루머가 있는 걸 보면...
  11. GPU 구조만 보면 라데온 RX 480과 같은 36CU지만 GPU 클럭이 낮기 때문에 스펙으로만 계산해보면 32CU인 라데온 RX 470에 더 가깝다.
  12. PS4와의 호환성을 위해 폴라리스 10 아키텍쳐의 일부 기술만 도입했다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밝혔다. 폴라리스 10이 속하는 4세대 GCN 아키텍처는 2세대 GCN 아키텍처인 PS4의 GPU와 서로 호환이 되지 않고, AMD TrueAudio Next는 PS4 GPU에 탑재된 TrueAudio의 전용 DSP에서 처리하는 것과 다르게,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에 의해 스트림 프로세서가 처리하기 때문에, 호환성을 위해 소니와 AMD가 커스텀칩을 설계해 탑재했다고 한다. 다행히 폴라리스 10 GPU부터 도입된 UVD 6.3/VCE 3.4의 H.265/HEVC 하드웨어 가속 기능은 PS4 PRO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13. 메모리 버스폭 256bit 1700MHz(실효클럭 6800MT/s) GDDR5 SGRAM 내장.
  14. XBOX ONE S가 지원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의아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해 SIE 이토 마사야스 부사장은 와치 임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동영상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고 있고, UHD 블루레이 내장 비용하고 시장 상황과 저울질해 채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구매하려 했던 유부남들이 웁니다.
  15. 신형 슬림 PS4 모델도 추가됐다.
  16. 사진에 비해 엑스박스 만큼 육중해진 셈이다.
  17. 플레이스테이션 4의 리드 아키텍트 마크 써니의 IGN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10% 정도의 추가 메모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져, 기존의 GDDR5보다는 느리지만 애플리케이션용 DRAM 1GB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18. 광 케이블은 현존하는 케이블 중에서 손실이 가장 적은 소재이기도 하다.
  19. 그나마 그래픽 성능은 Wii U에서 좋은 편이다. 전세대기의 반도 안되는 수준의 CPU는...
  20. 애초에 PS VR이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가 아닌 '기존 PS4'의 성능을 기준으로 개발된 주변기기이다.
  21. 이는 6TFLOPs 연산 성능을 목표로 하는 엑스박스 스콜피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2. 최근에 큰 흥행을 이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예로 들자면, 그 시리즈의 수많은 영화들이 좋은 장비로 촬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K DI로 편집된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최초일 정도다.
  23. 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블루레이 디스크도 예전에 같이 겪은 문제이기는 하다.
  24. 이는 스트리밍 미디어 또한 포함되는 문제다.
  25. 사진이 4장 있는데 10bit 4K UHD 기준으로 위에 두 장은 92~112Mbit/s 블루레이 원본 소스이고 밑에 두 장은 그 정보량의 1/3인 넷플릭스 화질에 맞춘 것이다. 4K UHD 모니터를 가진 사람은 확대한 걸 볼 것도 없이 원본 사진을 클릭해보면 깍두기를 볼 수 있다.
  26. 요약하자면 UHD도 고압축을 해 버리면 FHD 원본 소스만 못하다
  27. 맨 마지막 문단 "1080P 블루레이는 4K 스트리밍과 질적으로 거의 비슷하다.
  28. 그 여파로 미국의 DVD 대여 사업은 자판기 대여 사업인 레드박스가 넷플릭스를 추월해 버렸다.
  29. 웹툰의 경우 웹 상에서 연재가 되는 완전한 디지털 매체임에도 단행본을 통해 물리력을 갖추려고 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웹툰 게제는 만화가에게 어시스턴트들 급여나 주는 고료 정도만 얻을뿐, 만화가에게 수익을 주는 수단은 단행본 판매와 e북 판매 및 대여 등의 유료보기다. 그리고 한국은 단행본 시장이 절멸한지 오래다. 한국 단행본 만화 현실에 대해 자세한 것은 한국 만화를 참고하자. 그에 비해 유료보기에 관련해서는 네이버가 예전에 특정 작가의 작품이 1달에 9억원의 매출을 올린적이 있고, 연 1억 매출이 넘는 작품도 10편이나 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30.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엑스박스 원 S 출시 이후 HDR 게이밍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HDR이 최초로 적용된 게임은 2016년 9월 21일에 출시될 엑스박스 원 SNBA 2K17이 될 전망이다.
  31. 스콜피오도 4K UHD 게임을 제대로 구현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QHD에서의 업스케일링이나 기존과 같은 가변 해상도를 통한 구현은 문제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