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제도성배기담)

제도성배기담 참가자
서번트세이버랜서아처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마스터코하쿠코토미네
카렌
마스터
아르토리아
없음총통레이타 소령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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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 더럽다! 역시 팔극권 더러워

아처 : 이미 할아범 하나면 다 되지 않을까.

1 개요

제도성배기담랜서로 등장하는 서번트.

중화풍의 복장을 한 장신의 노신사. 마스터는 코토미네 카렌. 흔히 알고 있는 카렌 오르텐시아가 맞다.

2 정체

진명은 이서문. 그것도 노년의 모습으로 소환된 이서문이다.

이서문은 육체의 전성기는 젊었을 적이나, 정신의 전성기는 노년의 모습이기에 노년으로도 소환이 가능한 것. 이 때문에 젊은 이서문이 가장 싸워보고 싶은 상대로 노년의 자신을 꼽았을 정도.

거기다 랜서, 어새신, 버서커 세 클래스에 적성을 가진 이서문이지만, 그중 진가는 랜서라고 한다. 신창(神槍)이라는 이명이 허명은 아닌 셈.

2.1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를 비롯한 스킬과 보구 등의 스테이터스는 나온 바가 없다.

일단 작중에서 맹호경파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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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 싸움에 쓸모없는 재주를 쓰다니 시시한 녀석이군!! 전장에선 강한 놈이 이길 뿐이란 말이다.

랜서 : 호오~, 진리로군. 나도 그리 생각하네.

4화의 마지막에 등장해, 5화에서 학살극을 펼치는 버서커와 대전, 우월한 창술과 기량의 차이로 머리 부분에 치명타를 넣는 것에는 성공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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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 비웃어라, 『인간무골』.

원래였으면 끝났을 터인 버서커가 순식간에 회복해 기습하여 상처를 입는다. 그 후에도 상성의 차이로 고전. 때마침 나타난 세이버에게 버서커를 맡기고, 카렌과 함께 버서커의 마스터로서 있던 마토 신지의 신병을 확보하여 후퇴,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서 밝혀지는 랜서조의 목적은 성유물 '영광의 오른손(핸즈 오브 글로리)'의 탈환으로, 성배는 어디까지나 덤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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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도망치는 총통의 앞을 가로막으나, 10화에서 리타이어한줄 알았던 캐스터가 등장. 캐스터의 계략으로 어새신에게 마스터를 인질로 잡혀 창을 버린다. 11화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카렌은 살려주겠다고 말한 터라, 자신의 목숨마저 버릴 각오로 사용한 카렌의 령주도 저항. 하지만 어새신은 카렌을 찔렀고, '이야기가 다르잖아' 라며 격노. '넌 재능을 단련하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어새신이 미처 칼을 뽑기도 전에 달려가 맹호경파산을 시전한다.

그리고 한동안 제대로 등장하는 일이 없더니, 14화에 조력자로서 등장. 네오 총통에게 맹호경파산을 날리지만 효과는 없었다. 그 후에, '서번트들의 마력을 성배에 충당해, 세이버에게 힘을 몰아준다'는 아처의 전략에 따라, 목에 총을 맞고 리타이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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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타카시의 원화

이서문의 노년 랜서로서의 모습은 따로 디자인한게 아니라, Fate/EXTRA 당시 타케우치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경험치는 이서문을 제도성배기담에 출연시키기 위해, '따님을 주세요' 정도로 각오하고 나스를 찾아갔으나 의외로 쉽게 허락해줬다는 후문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어새신(Fate/EXTRA)/5회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