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스터(Fate 시리즈), 마토 가문
제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 | |||||||
서번트 | 세이버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마스터 | 에미야 시로 | ??? | 토오사카 린 | 마토 신지 | ??? | ???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감독역 | |||||||
코토미네 키레이 |
※ 제5차 성배전쟁은 마스터의 변동이 심한 편이므로, 이 표에는 제5차 성배전쟁 시작 시점에서 마스터인 인물을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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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 TV판(스튜디오 딘) |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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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판타즘 | Fate/stay night - Unlimited Blade Works 리메이크 |
키 / 몸무게 | 167cm / 57kg |
특기 | 명추리, 물건 찾기 |
좋아하는 것 | 강아지, 특권 |
싫어하는 것 | 조건 없이 행복한 분위기 |
이미지 칼라 | 군청색 |
천적 | 토오사카 린, 미츠즈리 아야코 |
間桐 慎二
1 소개
타입문 공인 미역.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1] 애니맥스 더빙판에서는 김일[2]. 미국판에선 더그 이어홀츠[3].
에미야 시로의 학교 친구이며, 궁도부에 함께 다니기도 했다. 시로가 궁도부를 그만 둔 후에도 계속 부에 남아 있으며, 현재 부부장(副部長)이다. 마토 家의 장남, 마토 조켄의 손자이자 마토 뱌쿠야의 아들. 마토 사쿠라의 오빠.
참고로 장남임에도 이름이 '신지'(二)이기 때문에 사실은 형인 '신이치'(一)가 있는 건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공식에도 언급될 정도이니 꽤 유명한 편이지만 사실 일본에서도 이름을 지을 때 획수 같은 걸 따지는지라 장남 이름이 신지여도 이상할 것은 없다.
영웅왕 길가메시와 메두사를 서번트로 두고 쿠 훌린의 마창 게이볼크에 찔리고도 살아남았으며, 성배를 그 심장에 품은 남자. 과장따위 하나도 없는 진실이라는 것이 두렵다. 그런데도 시리즈 찌질이 No.1 이라는 것이 더욱 두렵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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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톱클래스의 성적에 궁도부 부주장으로 문무양면을 겸비한데다 좋은 집안에 얼굴까지 반반한 엄친아.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류도 잇세이와 양분하고 있다는 모양이다.
어린 시절에 집 안의 서재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마토 家가 마술사의 가계이며 자신이 정통 후계자임을 알고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서재에 틀어박혀 마술서를 탐독했고 공부를 했지만, 언제까지나 마술을 전수받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버지인 마토 뱌쿠야의 수기에서 마토 家의 마술회로가 열화하여 자신은 마술회로의 흔적만 남은 일반인이나 다름없어, 마술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마술사 가문이었다'는 긍지만 갖고 있다 보니 그게 특권의식과 오만이 되고, 역으로 '마술회로를 가지지 못해 마술사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은 지금 마술사인 자들에 대한 컴플렉스가 되어 성격이 삐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럼에도 이 단계에서는 다소 건방진 정도의 성격으로 일반인의 범주였던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으로 성격이 꼬이게 된 계기는 사쿠라.
당초에는 사쿠라에게 '마술을 전수받지 못할 불쌍한 아이', '나보다 열등한 아이'라는 등의 우월의식을 느끼고, 곧 그것이 동정심이 되어 사쿠라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는 오빠였다. 동기는 불순했지만 사쿠라에게 오빠로서의 애정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7년 후, 어느날 우연히 사쿠라가 마토 가의 마술을 전수받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과 사쿠라의 입장이 정반대였음을 깨닫는다. 마토 가의 후계자는 자신이 아니라 사쿠라였다는 것, 마토가에 필요 없는 존재는 사쿠라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었다는 것. 결정적으로 그동안 자신이 불쌍히 여겨왔던 사쿠라가 오히려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자신을 우수한 인간이라고 자부하고 있던 세계관이 무너져버린다. 그 결과 자신에게 이러한 굴욕을 안겨준 사쿠라에게 대가를 받아내겠다는 심산으로 폭행을 하기 시작. 글자 그대로 열등감이 폭발했다. 사쿠라는 신지가 있을 자리를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폭행을 받으면서도 순종적이었지만, 신지를 연민하는 사쿠라 태도가 더욱 신지의 비위를 긁어 폭행의 강도가 심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신지 왈, '차라리 무시해주었으면 했다'라고.[4] 물론 이런 이유가 있다곤 해도 이후의 악행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만약에 사쿠라가 '죄송해요'가 아니고 한번이라도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면 각성해서 사쿠라를 도왔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기도 하다.
이런 녀석이지만 공식상으로는 알고보면 좋은 녀석 취급을 받는 듯하다. 나스 키노코 왈, 'Fate/stay night 본편에서의 신지는 마스터가 되었다는 사실에 하이한 상태가 되어 평소의 몇배는 막나가는 성격이 돼있다.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지독한 녀석은 아니다'라고. 심지어 규율을 중시하고, 불공평을 싫어하며, 여자에게 상냥하다는 공식설정까지 붙어있다 사실 이 설정은 신지가 쓰레기라는 걸 비꼬는 것에 가깝다. 규율을 중시한다는 부분엔 (자신은 별로 안지키지만)이, 불공평을 싫어한다는 부분엔 (자신에 관해선 도외시지만)이, 여자에게는 상냥하단 부분엔 (자신의 것이 된 여자는 예외지만)이라는 괄호가 각각 붙어있다. 타인에게만 규율과 올바름을 강요하면서 자신은 규율을 무시하고[5], 여자를 꼬실 때에는 상냥하게 대하면서 자신의 것이 되면 막 대하는[6] 쓰레기라는 의미. 그 직후에 나온 "과연 확실히 학원에서 1,2를 다투는 좋은 남자이다."라는 표현도 비꼬는 것임을 확실시 해준다.
참고로 에미야 시로와 친구가 된 것은 중학생 시절. 문화제에 사용할 간판의 제작을 떠맡고서 혼자 학교에 남아 낑낑대고 있는 시로의 모습을 발견하고 말을 건 것이 계기라고 한다. 신지는 시로를 돕긴 커녕 바보취급하며 놀려댔지만, 그럼에도 하룻밤을 꼴딱 새서 시로가 간판을 완성시키는걸 옆에서 지켜봤다는 모양. 그렇게 완성된 간판을 보고서 환하게 웃으며 한 말이 '너 멍청하긴 해도 제법인 걸'(…).[7]
그렇게 친구가 된 뒤로도 바보취급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로를 크게 마음에 들어했던 모양이다. 집에 초대해서 놀거나, 학교에서 시로를 이용해 먹으려는 녀석들을 시로 몰래 응징하고 다니거나 했던 모양. 그런 놈이 본편에선(...)[8]
3 작중 행적 (Fate/stay night)
에미야 시로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과 동맹을 맺자고 제안하는데, 토오사카 린은 마토 家의 마술회로가 열화되어 사라져 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그가 성배전쟁에 참가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수 아래로 보고 있었던 에미야 시로가 (비록 반쪽짜리라지만) 마술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시로에게도 열등감에서 온 증오심을 가지게 되었다.
본래 마술사가 아니라서 마스터는 무리였지만, 영주를 통해 위신의 서(僞信の書)를 만들어 참전한다. 위신의 서는 비록 급은 낮지만 일종의 마술예장으로서, 서번트라는 사역마를 제어하는 능력과 서번트의 마력을 빌려 그림자의 칼날을 쏘아내는 능력까지.[9]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다. 문제는 현실이지만.
대신 아주 바보는 아닌지, 라이더는 그럭저럭 운용한 것처럼 보인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를 라이더가 유리한 지형으로 유인하기도 했다. 이게 어때서, 싶기도 하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에게 한방에 썰린 라이더가 빌딩에서는 오히려 압도했다. 게다가 의외로 4,5차 통틀어서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도 충공깽. 그런데 앞서 학교에서 보여줬던 모습들과 다른 루트에서의 행적들을 감안하면, 이게 신지의 판단에 의한 명령이라기 보기는 다소 미묘. 여러 가지 정황상 라이더 본인의 개인 판단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리고 라이더가 유일하게 도움이 된 부분이 여자로서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얜(...)
다만 라이더, 사쿠라에게 한 것과 린에게 한 것은 동기가 다르다. 라이더와 사쿠라의 경우에는 약자를 괴롭혀 정복욕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었고, 린의 경우엔 자신보다 마술사로서 뛰어난 린에 대한 동경과 열등감+자신의 마음이 거절당한 것에 대한 복수심. 그렇다고 무방비 상태의 여자를 기회가 오자마자 힘으로 덮치려고 한 건 좋게 해석할 여지가 없다. UBW 루트에선 미츠즈리 아야코를 검열삭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으나 HA에서 나오기를 '그냥 피만 빨리고 버려졌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그 이후 라이더는 미츠즈리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내면이 많이 삐뚤어지기는 했지만, 외면적으로는 멀쩡한 인물로 지내고 있는데다 학교 여학생들의 아이돌적인 존재.[10] 작중에서도 "마토 신지를 때리면 남자들에게는 환호를 받지만 여자들에게는 욕을 죽도록 듣는다."는 식의 언급이 있는데, 실제로 시로가 사쿠라를 함부로 때리고 별 거 아닌 듯 행동하는 신지를 비 오는 날 먼지나게 팬 후에 이런 일을 겪었다. 다만 제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고부터는 스트레스 때문에 좀 더 맛이 갔는지 학교에서도 난폭한 행동을 하다가 미츠즈리 아야코에게 제제를 당하기도 했다. 뭐 킹카 취급이긴 한데 이름이 나온 호무라바라 학원 여캐들 중에 신지를 좋게 보는 캐릭터는 없었다는게 문제지
라이더는 페르세우스를 '성공한 신지'라고 칭했다. 물론 이건 페르세우스에게 사냥 당한 괴물의 사견이 다소 개입되었을 가능성도 크다.[11] 그렇지만 왕이 된 이후의 업적은 그녀도 인정하고 있다는 듯. 그리고 나스의 언급에 의하면 페르세우스는 고르곤 앞에서 닥버로우 했어야 했던 자신을 회고하면서 개념인으로 탈바꿈 했다고 한다.
참고로 2014년경 팬덤에서의 신지의 취급은 웃기게도 츤데레 취급을 받고 있었다. 물론 그 대상은 에미야 시로 시로를 두고 류도 잇세와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은 반쯤 공식(웃음)취급. 이게 근거 없는 내용이 아니고, 작중 내용을 잘 살펴보면 신지가 에미야 시로에게 상당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은연중에 암시되고 있다. 신지에게 친구라고 할 수 있는 대상은 에미야 시로가 유일하다.는 그 어떠한 팬덤에서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이번 UBW TVA의 신지의 행동이 작화보정을 받은데다가 단숨에 팍팍 털려 묘하게 귀여워져서 에미야 시로에게 질투하는건지 토오사카 린에게 질투하는 건지 모호하게 느껴질 정도다. 남편을 퀸카에게 빼앗겨 열폭 칼부림 테러
3.1 Fate 루트
세이버에게 라이더가 패한 이후 버서커가 뼈와 살을 분리한다. 그야말로 순살당하는데, 안습한 건 그 짤막한 사망씬마저도 선택지에 따라서는 아예 안 나오기도 한다는 거... 게다가 그 장면이 나오는 선택지는 세이버의 호감도 문제로 인해 선택하지 않는 쪽이 공략상 낫다. 그래서 아예 안 보고 지나치는 사람도 많다(...)
3.1.1 Fate/stay night 코믹스판
Fate 루트와 거의 비슷한 전개로 가다가 마찬가지로 라이더가 세이버에게 처치된다. 이후 건물 내부로 도망치던 원작과 달리 옥상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것을 사쿠라의 명령을 받은 라이더에게 구조된다. 이후 미츠즈리와 사쿠라에게 각각 사과하고 갱생한다.
작중에서 나오는 성격 자체는 다르지 않으나 악행의 수위가 낮아졌다. 사쿠라를 강간한 게 아니라 하녀처럼 부려먹는 정도였고 선배의 괴롭힘에서 사쿠라를 도와주기도 하는 등 본작과 달리 긍적적인 면모가 많이 비춰진 편.
3.2 UBW 루트
학교에서 라이더가 사망한 후 코토미네에게 길가메쉬를 받아서 재참전한다. 길가메시의 마스터(?)가 된 신지가 제일 먼저 한 행동이 마토 家의 지하 공방에 쳐들어가 벌레 떼를 죽인 것.
아인츠베른 성에서는 찌질거리다가 랜서에게 좀 맞고 찔리고 튀었다가 금삐까가 불량 성배로 만들지만 린이 구조해준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사쿠라와도 화해하고 예전처럼 괜찮아졌다는 언급이 있다. UBW 루트의 마토 남매의 결말에 관련해, 내심 집안 꼴을 맘에 안 들어 했으며 이것이 사쿠라와 화해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란 추측도 있다.
UBW 루트 후에는 마술에 대한 집착이 떨어져서 나름 나아졌다고 한다. 근본은 변하지 않아서 까다롭고, 잔소리가 많으며, 보통 이상으로 머리 회전이 빠르지만, 곤란한 사람으로서 즐겁게 살아간다고.
여기서 벌레 떼를 죽일 때 조켄도 죽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조켄에 대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서인지 자세한 언급이 안 나오기 때문. 일단 작중에서는 벌레들의 시체가 쌓여있다고만 나오는데,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타격이니 조켄의 파멸이 가속될 수는 있다. 게다가 공방에 들어가서 벌레를 다 죽였는데도 조켄은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이미 같이 처리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희망적 관측을 하자면
- 영생을 깔끔히 포기했던 적이 있는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생에 집착하는 조켄은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 금삐까라면 영혼 자체에 타격을 주는 보구도 있었을 것이다. 길가메쉬가 딱히 특별히 영혼에 관련된 보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고도의 신비의 결정체인 보구의 원전들의 폭격이라면 영혼이 노쇠하여 며칠 주기로 새 살을 공급해야 하는 조켄에게는 매우 치명적일 가능성이 높다.
- 길가메쉬의 능력과 성격상 마토 저택에 들어서는 순간 마토의 공방이 어떠한 종류의 것인지와 그 주인(조켄)에 대해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길가메쉬가 그런 것이 자신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을 넘어가 줄까?
3.2.1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UBW TVA 설정화 |
여기선 해당 작품 내의 행보(오리지널내용 포함)와 원작(게임인 Fate/stay night)과의 차이점을 주로 서술…이라지만 신지는 린과 마찬가지로 행보 자체가 원작과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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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시로와의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점 정도. 정확히 말하면 신지쪽에선 원작과 다를게 없지만 시로쪽에서 신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12]
이후의 행보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실 이 뒤에 자신의 세컨드 서번트에게 험한꼴을 당하기 때문에 2쿨의 행보가 안습한 캐릭터중 하나다(...). 그래도 방영되는 해당 작품은 신지가 전체 루트중에서 유일하게 죽지 않는 루트다.행운일까?그리고 2017년에 자신이 아주 끔찍하게 광탈 당하는 루트가 극장판화 확정
2쿨로 넘어와서도 찌질함은 여전, 아니 오히려 담당 성우의 혼신의 연기(...)와 합쳐져 원작보다 더욱 찌질함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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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쿨에서도 등장하는데,오리지널 장면으로서 세라와 리즈릿트를 만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사실 세라와 리즈를 띄워주기 위한 장면이다
그리고 길가메시가 신지가 깐죽대는 걸 그 성깔에도 불구하고 놔두는 이유가 15화에서 대사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광대"라고 한다(...)[13]
19,20화에서는 추한 모습이 그야말로 작렬. 랜서에게 쳐맞고 날아가고 코토미네가 랜서에게 살해된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린을 덮치다가 아직 안죽은 랜서가 머리 잡고 집어 던진 후 길가메쉬를 부르지만 안나타나는것에 버버 거리다가 게 불그로 살짝 찔리자[14] 눈물콧물침 다 흘리면서 추하게 도망가는 모습은[15] 그야말로 찌질의 극.
그리고 21화.그렇게 멀리 도망가지는 못한건지 숲속에서 찔린 어께 부여잡고 징징대다가 길가메쉬가 오자 불평을 주절대지만 그 직후 길가메쉬가 배에 이리야의 심장을 찔러박아넣고 몸이 추하게 부풀어오르면서 고깃덩이로 변화된다. 외계인들의 미칠듯한 퀄리티와 성우의 미칠듯한 연기가 만나서 정말 혐오스럽고 아파보인다... 오죽하면 UBW TVA 내내 안티만 양성하던 신지가 불쌍해보일정도... 어떤 작품에서 쓰이는 총에 맞은거같다.그러고보니 금삐까가... 국내 애니플러스 버전의 경우 15세 시청가 등급이다 보니 TV 방송분에선 이 장면이 당연히 잘렸고 VOD에서만 그대로 나온다.
22화에서는 눈의 촛점이 완전히 돌아가고 입을 벌린 상태로 고기 성배안에 상체 일부만 나온 모습으로 등장 끝.
24화에서는 린이 시로가 길가메시와 싸우느라 마력을 쭉쭉 뽑아먹는 와중에도 직접 고기 성배 위로 올라가 신지를 구해줬고 고기 성배는 세이버가 날려버린다. 다만 계속 기절해있었기 때문에 누가 구해줬는지는 모를 가능성이 크다.
25화에서는 사쿠라에게 간병을 받는 모습으로 등장 끝. 사쿠라가 토끼 귀 모양으로 깎은 사과를 내밀자 츤츤거리다가 먹는다(...) 둘의 관계에 비해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보아 길가메쉬가 신지의 서번트가 되었을 때 마토 가의 당주를 처리해준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는 중.[16] [17]
3.3 Heavens Feel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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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패배하여 위신의 서를 모두 잃고 라이더의 사역권리를 잃는다. 이후 찌질하게 퇴장...하는 듯 했으나 자괴감을 느끼고 사쿠라 능욕 모드로 들어가다 머리가 얇게 베여 죽는다. 이 때 나스가 묘사하기를 '너무나 얇아 뇌수는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이 사쿠라 흑화의 결정적 요인이 되고 만다.
3.3.1 Heaven's Feel 코믹스
0화에서는 어릴 적의 신지가 나오는데 대가 끊어졌다는 것을 알아도 다시 자신이 그 가문을 되살려낼 거라는 꿈과 희망과 개념이 넘치는 시기의 모습이 나온다.[18]그리고 이때는 라이더를 소환할 때 다른 루트와 달리 처음부터 위신의 서를 가지고 있다. 라이더의 마스터가 사쿠라라는 것을 눈치채자 사쿠라를 내팽기치거나 쓰레기라고 하는 등 완전 찌질하고 밥맛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라이더의 진명에 대해서 영웅에게 당하는 괴물이라고 여기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라이더에겐 유감스럽지만 의외로 신지의 인식은 맞아떨어진다.[19]
1화에서는 본편과 다를 바 없이 까불까불 거린다. 시로는 UBW TVA와는 달리 시원하게 신지를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냥 오해를 안 해서일지도 모르지만.2화에서 에미야 시로에 의해 언급되다 4화에서 재등장 후지무라 타이가가 시킨 궁도부 일을 에미야 시로에게 떠넘긴다. 에미야 시로가 랜서의 창에 찔려 본의 아니게 성배전쟁에 말려들게 된 것도 세이버를 소환하게 된 것도, 그리고 이리야에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도 전부 신지덕분이라 할 수 있다. [20]
4 다른 작품 행적
4.1 Fate/hollow ataraxia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면서 마술사에 대한 집착이 해소된지라 그럭저럭 개념이 탑재된 모습을 보인여주는데, 그 중 한 예로 졸업 시즌이 되면 마토 카리야처럼 출가한다고 한다. 자신의 집안이 마술사 가문이고 이걸 자신의 자랑으로 여겼던 신지가 출가를 한다는 건 단순히 독립을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마술과 마토와의 연을 끊겠다는 얘기다. 그 특권 의식이 열등감이 되어 자신을 망가트려왔던 신지로선 놀랄만큼의 변화다.
또 사쿠라에 대해 이것저것 신경 쓰는 츤데레가 된 듯 하다. 물론 특유의 싸가지는 여전하지만 적어도 독기는 다 빠졌다. 만약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신지가 살아남는 UBW 루트 이후라면 저런 신지가 되었을지도. 참고로 사쿠라를 상당히 두려워 하고 있다. 이건 조켄도 마찬가지. 할아 시점에서 마토 家의 권력은 사쿠라가 쥐고 있는 듯.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렇게 귀여운 여동생을 무서워하다니... 용.서.못.해
어릴 땐 항상 마토 가에 모여서 놀았기에 에미야 저택 안에 들어간건 처음이라는 언급이 있다.
교내 여학생들의 인기도는 여전히 최상. 잇세와는 철저히 상극으로, 에미야를 사이에두고 누구와 점심을 먹을거냐며 다그치며 다투는 사이. 설마 이번에는 BL에 도전하는가, 시로?
4.2 Fate/Zero
린이나 사쿠라, 이리야스필과 달리 직접적인 등장은 없음. 그러나 4권에서 잠시 언급된다. 4차 성배전쟁 당시 마토 저택에 남아있던 아버지와는 달리 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4.3 Fate/EXTRA
마토 신지(Fate/EXTRA) 항목 참조.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인물이다.
아처의 과거 CG중 멀리 떨어져 있는 파란 머리가 신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4.4 Fate/Grand Order
개념예장 위신의 서의 일러스트에 나온다. 끝.(...)쓰레기 같은 예장 성능에 기분나쁜 미역이 더해져서 교회 세트에 비견되는 최악의 예장으로 뽑힌다. 그래도 개편되서 프포 가챠에서만 나오는게 다행(...)
Fate/Accel Zero Order 이벤트에서는 라이더가 마토 저택을 파괴하고 떠났는데 이후 어떻게 됬을지는 불명. 나스가 깜빡 잊고 안 썼나 제로 시점에선 유학을 갔으니 유학갔다 돌아왔더니 집이 부서져 있고 도시는 온통 쑥대밭이고 할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버지와 여동생이 실종되있다(...) 이후 카리야가 데려갔을 거란 추측이 있긴 하다. 그래도 페스나 본편의 상황보단 낫긴 하다만 신지 입장에선 집과 가족을 송두리째 잃게 한 장본인과 함께 사는 거니.. 졸지에 제로의 린과 시로처럼 되어버린 미역
4.5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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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ei!에서 | 3rei!에서 진 어새신 인스톨 |
1기부터 3기 중반까지 쭉 언급도 없다가, 3기 34화 전반에 갑작스럽게 등장.
진 어새신의 카드를 인클루드한 채로 길가메쉬의 카드를 에미야 시로에게 건네주고 미유를 구출하는 것을 도와주려는 사쿠라의 어깨를 꿰뚫어버리고 에미야 시로와 싸운다. 여기서도 자기야 말로 마토 가문의 진정한 후계자라면서 자기 이름도 기억 안 나지만 저것들 죽이면 나중에 뭔가 기억나겠지, 내 공격을 왜 막아냈냐는 등 어딘가 정신 나간 발언을 해대며 시로가 신지의 공격을 막자 격노하면서 진 어새신 카드를 인스톨하는 섬뜩한 모습을 보이는데 원작의 신지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충공깽. 어째 어새신 카드 인스톨한게 디어뮈드를 닮았다 아놔. 디어뮈드에 미역 묻었어.[21] 사쿠라는 신지가 이미 죽었다고 말한다.
자신을 지켜주려는 시로에 모습을 본 마토 사쿠라가 신지에게 대항하여 길가메쉬의 카드를 인스톨하려 하지만 실패하자, 신지는 "네가 배신할 가능성은 이미 생각해 두었단 말이다! 줄리안님이 너에게 길가메쉬 카드를 주실 리가 없잖아? 그건 그 어떠한 영령과도 이어져 있지 않은 진짜 쓰레기 카드란 말이다!"라며 비웃는다. 그리고 자바니야(망주심음)[22]로 사쿠라의 심장을 터뜨리고, 사쿠라는 쓰러짐과 동시에 검은 무언가에 빨려 사라진다.
이후 남은 시로를 맹공격. 얻어맞는 시로가 동생을 죽인 기분은 어떠냐고 묻자 사정 100번 한 만큼 좋았다고 답하는 게 흠좀무... 이후 시로마저 끝장내려하지만, 시로가 사쿠라가 남긴 카드로 이름 없는 영령을 인스톨하는데 성공, 공격해오는 신지는 팔이 잘린다. 인스톨에 성공했단 사실에 당황하면서 칼을 던져대지만 시로는 간장막야로 모조리 튕겨내며 돌격, 신지는 자신의 팔은 잘려나가도 움직인다며 잘려나간 팔로 간장막야를 묶고 발의 검[23]으로 역습하려하지만, 시로는 쿨하게 쌍검을 놓고 신지 얼굴에 펀치, 나가떨어진다.[24]
이후 시로에게 뭔가 성유물이 있었다고 추리하며[25] 자신은 안중에도 없이 사라진 사쿠라의 스카프를 주워든 시로에게 치사하고 자기무시하냐며 열폭, 시로가 시크하게 "너 말야, 어새신은 맞지 않아."라고 말하자 재차 열폭하며 닥돌한다. 그대로 촉수괴물같은 외형으로 변한 채로 시로에게 달려드나 시로는 신지의 몸에 간장 • 막야를 여러 개를 박아두고 한꺼번에 오버엣지로 변화시켜 꿰뚫어 버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멀쩡했고 이에 시로는 칼라드볼그2 브로큰 판타즘으로 끝을 내려다 사쿠라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잠시 멈췄다가, 칼라드볼그2로 뒤에서 갑툭튀한 신지를 찌른다. 촉수괴물은 처음부터 페이크였고 중간에 슬쩍 빠져나가 시로가 틈을 보일 때까지 암약한 것. 아마 시로가 어새신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까자 그에 반발하기 위해 이런 듯.[26]
이후 엉금엉금 기어가며 죽기싫다며 찌질거리나 시로는 사쿠라도 그랬을 거라며 냉소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신지도 "바보취급하지마! 그딴 건 다 알아! 까먹을 리가 있겠냐! 세상사람들은 모두 죽기 싫다고 생각하지! 그러니까 줄리안님은...!" 이라 외치다가 정신을 차린 것인지 자신도 할아범님도 5년 전에 진작 끝나 있었다며 뭐가 줄리안님이냐고 한탄한다.[27] 그리고 이젠 피곤하다며 시로에게 자신을 죽여줄 것을 부탁하고 시로가 자신을 베자 "....그 감촉을 기억해둬라. 너는 앞으로도 잔뜩... 죽일 거잖아? 나는 이제... 질색이야. 먼저... 지옥에 가 있으마."라며 앞으로의 시로를 걱정내지는 격려하는 듯한 말을 하며 쓰러진다.
그러면서 모습이 변하는데, 놀랍게도 신지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죽었던 신지의 인격을 치환한 인형이였다. 실제 신지는 사쿠라가 과거에 말했듯이 이미 사망한 상태. 아마 줄리안이 5년 전에 마토가를 급습하여 신지와 조켄을 죽이고 신지의 인격을 인형에 치환하고는 세뇌 비슷한 걸 한 모양.[28] 사실 엄연히 마술인 카드 인스톨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29] 이미 전부터 본인이 아니라 호문쿨루스나 그 비슷한 가짜라는 추측이 돌고 있었다.
의외로 본편의 찌질함이 거의 나오질 않는다. 물론 사쿠라를 죽이고 사정 100번 드립을 치고 기어가며 죽기 싫다는 말을 했지만 이건 줄리안에게 세뇌 비스무리한 것을 당해 정신이 오락가락했기에 그런 것이고 최후엔 담담하게 시로를 격려하는 듯한 말을 한다.
그외에도 엑스트라 시리즈 이외의 시리즈에선 무능이라는 한마디로 정리되던 능력도 클래스 카드 덕분인지 잘린 팔로 페이크치고 뒤를 치려하는 등, 전투센스도 어느 정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어새신 인스톨 상태를 보면 해골 가면이 이때까지 나온 핫산들의 가면과는 달리 입만 가리는 형태에 턱 아래 목뼈와 척추뼈가 달려있다.
여러 정황을 보면 4차 성배전쟁 당시에 어새신의 마스터로 참전했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제대로 된 마스터였다는 소리.
4.6 제도성배기담
제도성배기담의 참가자 | |||||||
서번트 | 세이버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마스터 | 코하쿠 | 코토미네 카렌 | 마스터 아르토리아 | 없음 | 총통 | 레이타 소령 | 신지 |
버서커의 마스터로 참전. 그러나 버서커를 잘못 소환한 것을 알고 자결시키려고 하는데, 버서커가 이를 막기 위해 령주가 있는 손목을 잘라버렸다.
5 개그성 작품 행적
5.1 타이가 콜로세움
사쿠라 루트에서 인형화 된 채로 등장. 거기다가 8명으로 분할 되어버렸다. 사쿠라에게 "에미야와의 사이를 주선해준다."는 조건을 내걸고, 사쿠라가 후유키 시 전역으로 흩어진 다른 7명의 신지를 찾으러 간다는 것이 사쿠라 루트의 스토리로 사실 호랑이 성배를 노리고 캐스터에게 덤벼들었다가 마침 캐스터가 실험중이던 인형화+분열 마술에 걸렸다는 것이 드러나고, 원래 몸으로 돌아오자마자 세이버와의 사이를 주선해주겠다고 꼬셔낸 금삐까와 함께 사쿠라&라이더 조에게 덤벼들었다가 패배.
"나는 모두의 행복을 빌고 싶었을 뿐이었는데..."라는 말을 하며 사쿠라의 마음을 흔들지만 "나의 행복=세계 모두의 행복"이란 이유로 하렘을 만들려고 했다고 자백함과 함께 사쿠라와 라이더를 디스하다가 두 사람에게 응징당한다.
신지 본인 루트는 신지가 꿈꾸는 하렘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실은 아시발꿈. 보다보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간다(....). 최종 결전은 사쿠라 루트 마지막과 연결되는데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다 신지의 희망사항이었다는 소리가 된다(....). 사쿠라 루트 엔딩에서 신지가 본래대로 돌아간 이후 자신의 소원을 말하라는 사쿠라의 요구에 주저없이 "하렘! 하렘! 하렘!" 타령을 연발하다가 사쿠라와 라이더에게 제재당하는데 이 때 외친 하렘 타령을 더 세세히 말한게 신지 루트의 정체(.....). 결국 사쿠라와 라이더와 한 판 붙게 되는데 여기서 신지가 승리하더라도, 스토리 상으로 신지가 패배해 사쿠라와 라이더에게 응징당하는 스토리는 변하지 않는다(...). 신지가 "잠깐 분명 내가 이겼잖아! 근데 왜?!" "혹시 이거 혹시 그건가요!? 게임상으로는 쉽게 이겼는데, 어째서인지 이벤트 상으로는 주인공이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는, 업계의 사정이라는 녀석입니까!?"라며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며 화면이 붉게 물들며 번지는 신지의 비명소리가 인상적.
그 외에는 카렌루트에서 카렌에게 "방패"취급 당하거나, 이리야에게 키스 공격을 하려다가 버서커와 키스한 후 버서커에게 처참하게 두들겨 맞는 등[30]다른 캐릭터들 루트에서 항상 피해자로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자뻑에 취해있거나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나대기 때문에 자업자득.후속작에서는 에미야부부 양쪽 모두에게 미역취급[31]
5.2 카니발 판타즘
1화 '치키치키 성배전쟁'에선 초반 소개 이후 길가메쉬에게 알몸으로 수조에 쳐박히거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겁 먹고 도주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파일:Attachment/마토 신지/Shinji.jpg
6화에선 사쿠라를 별벌 시덥잖은 이유로 갈구고 괴롭히지만 개그 캐릭터 보정 탓인지 라이더의 벨레로폰 직격에서도 살아 남았다. 대신 얼결에 랜서가 죽은 건 넘어가자. 하지만 사쿠라를 덮치려다 라이더가 던저준 룰 브레이커에 찔리면서 정화(……?)된다. 그리고 물건이 크고 아름다워서 라이더의 감탄을 받는다? 또한 과거 사쿠라가 마토가에 처음으로 왔을때를 떠올리는데, 원작에도 나온적 없는 꼬맹이 시절 모습이 나온다.
9화의 레이스에서는 마마챠리가 선택된 것에 불만을 가졌지만 라이더의 기승랭크가 A+라 엄청난 속도로 린&아쳐 조와 길가메시를 앞지르다가 마마체리의 엄청난 속도때문에 결국 난간을 부수고 날아가서 ET의 한장면을 찍어버렸다.
본편에서 사쿠라와 라이더를 많이 괴롭혔던 만큼 본작에선 라이더에게 계속 골탕먹는 역할로 나온다.(...)
12화 뒷풀이에선 네로 카오스의 동물에게 물려있었다.(...)
5.3 캡슐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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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제국 마토에 붙잡혀온 토키오미 박사를 쫒아오다가 기간틱 사쿠라(...)에게 리타이어당하는게 공통. 린 루트에서 미역머리 클론부대를 이끌고 활약(?)하나 당연히 깨지고(...) 더불어 린과 사쿠라에게 시공제국 마토까지 접수당한다(...). 여기서나 저기서나 까이는건 똑같다
그리고 용어 사전에 따르면 밖에선 그 꼴이지만 집에선 제대로 오빠답게 굴고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6 기타
원래는 이미지 컬러가 붉은 색이었으나 바뀐 걸로 추정된다. 사실 초창기에는 신지와 협력하는 시나리오(...)무슨 지거리야도 계획되있었는데 사내 놈들만 활약하는 전개가 되버려서 그만뒀다는듯.
마토 신지의 담당성우인 카미야 히로시가 맡은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대부분 쿨하고 간지나는 역할이 많은 편이라,[32] 아무것도 모르고 fate 시리즈를 접한 팬들은 꽤나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을 이루었었다. 특히나 이번에 방영된 UBW TVA에선 신지의 찌질함이 더욱 부각되어 나오는 편이라,해당 작품을 시청한 팬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고(...).다만 이 친구를 생각하면 그다지 이상할 것도 없다는 소리도 있었다. 이 친구도 그렇고
의외로 본편의 세 루트든 외전이든 나름 꼬박꼬박 출연하고 있다(!)페이트의 공무원[33]게다가 UBW TVA에서 어째 등장 비중이 늘어나고 갱생하는 장면까지 넣어진데다가 잡지의 UBW 캐릭터 소개에서 유난히 상세하고 묘하게 띄워주는 느낌으로 적혀있다(...) 반 농담이긴 하지만 사실 페이트 시리즈에서 진정한 편애받는 캐릭터는 세이버 페이스가 아니라 신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는 중(...) 당장 이 문서의 길이만 봐도..
실은 페이트 세계관의 만능 베이스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나스와 우로부치의 문답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공식이 나온다.
* 신지 + 능력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 신지 + 개념 = 웨이버 벨벳 * 신지 + 능력 + 개념 = 페르세우스 |
다시 말해 웨이버와 케이네스가 퓨전하면 페르세우스가 나온다 실패하면 신지 거꾸로 생각하면 신지에게 부족한 단 두 가지는 능력과 개념(...).[35] 그럼 성인 웨이버는 개념에 능력까지 있으니 영령화하면 페르세우스가 된다는 말이냐 아니 제갈공명이다.
2차 창작에서도 당연히 까이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으나 가끔 크로스 오버같은데서 대인배 서번트를 뽑아 갱생하는 팬픽도 자주 나온다. (실제로도 FATE/EXTRA의 신지는 갱생했다.) 사실 은근히 주변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는 캐릭터. 사실 위의 만능 베이스설도 가만 보면 저 부분을 충족시킬 환경만 된다면 충분히 개념인이 될 수 있다는 반증이며 EXTRA의 신지는 바로 그 조건을 충족시킨 경우다. 윗 문단의 사쿠라가 도움을 청했다면 각성해서 사쿠라를 도왔을거란 언급을 보면 마토 가문에 태어나서 그렇지 다른 집안으로 태어났다면 의외로 개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식 TS에서 짧은 머리로 나와서 그런지 여체화되면 짧은 미역머리의 미소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지만 신지가 여자였다면 이렇게까지 까이진 않고 '그냥 좀 욕 먹는 히로인' 수준 으로 넘어갔을 거란 진지한 의견도 있는 편이다.[36] 그냥 시로의 백합+열폭+치녀 속성 히로인이 한명 추가되는 거나 마찬가지 그러면 이제 신지가 충간을 당하게 되는 건가?[37]
타입문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이긴 적도 있었다.(…)
한때 'CMM(천연 미역머리)'란 별명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당시 동인물을 대패질하던 사람이 어쩌다 붙인 별명인데 순식간에 퍼졌다. 물건너에 역수출되기도.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는 선택시 HP가 3점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나온다(...) 거기다 스킬도 없어서(스킬이 컨티뉴99개....). 이 녀석으로 트레블 모드 엔딩을 보려면 그야말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다른 팀들도 팀이지만 캐스터 팀이나 버서커 팀과 싸울 때는 더더욱 안습하다.. 고생고생해서 겨우 이겼더니 스킬발동으로 패배로 처리되질 않나.. 스킬 때문에 HP가 다른 팀의 2배가 되질 않나(...) 무엇보다 백미는 이 녀석의 트레블 모드 엔딩이다(...) 모든 캐릭터들을 동원한 하렘을 실현(...) 전부 바니걸 차림으로 나체의 신지에게 달라붙어 있다.(심지어는 유부녀가 된 캐스터도 있다.) 참고로 여기에는 시로와 잇세이도 포함된다 ANG?
- ↑ 여성팬층이 매우 두터운데다 인기있는 주인공역을 많이 맡아온 인기성우인 카미야가 신지역을 맡은걸 두고 국내에선 성우가 아깝다는 평가가 간혹 보이곤 한다. 그런데 전후사정을 따지고 보면 납득이 가는 부분. 카미야가 2006년작인 스튜딘판 페스나에서 처음으로 신지역에 캐스팅 되었을땐 데뷔 12년차였지만(1994년 프로성우 데뷔), 업계내 인지도는 낮은 B급에 가까운 성우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출연료 부담이 낮으면서 신지에 어울리는 연기가 가능한점을 따져서 캐스팅 된건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선 매우 흔한 일이다.
- ↑ 코토미네 키레이 역할도 겸했다.
- ↑ 이후에 페이트 제로 더빙판에서 케이네스를 맡는다.
- ↑ 단순 수치만 보았을 때 마토 신지의 스트레스 레벨도 '자살 위험군'에 속한다.
- ↑ 타이가가 시킨 도장 청소를 시로에게 시킨 것을 보라.
- ↑ 사쿠라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자.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 여담으로 토오사카 자매 역시 이와 비슷한 경위로 시로에게 반하게(?)된다. 토오사카 자매는 높이뛰기에 도전하는 시로의 모습을 본 것이지만, 공교롭게도 이 셋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에 끌리게 된 것이다
- ↑ 이는 성배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탓, 그리고 평범한 일반인인 줄 알았던 시로가 마술사였다는 것에 대한 열등감 탓이다.
- ↑ 이 칼날은 수리검이라기보다는 바닥을 가르는 3개 참격처럼 묘사된다.
- ↑ 설정상 신지는 꽤 미남이다.
- ↑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들이 현대의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 막장인 건 사실이지만.
- ↑ 다만, 본 작품의 에피소드별 상세에도 나와 있듯이 UBW TVA에서 시로의 성격이나 태도가 변한게 아니라 1인칭이라 시로의 생각을 잘 알 수 있던 원작과는 달리 독백부분이 없어져서 그렇게 보였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HF 코믹스에서 신지에게 대하는 태도가 원작과 같이 웃으면서 친절한 걸 보면 역시 사쿠라의 령주 흔적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있던 게 맞는 것 같다.
- ↑ 대강 상황설명을 해 보자면, GOB의 보구연사로 목숨 하나가 날아간 버서커를 보고 신지가 "헐 방금 그거 전부 보구임? 너 좀 짱인듯 ㅎㅎㅎ. 근데 이건 덩치값도 못하고 형편없네 ㅋㅋㅋ"라고 하면서 버서커 근처에서 깐죽대자 금삐까가 "목숨 아까우면 거기서 비켜라, 광대. 아직 웃기엔 이르다."고 말하고, 말이 무섭게 버서커가 부활, 신지는 허겁지겁 다시 부서진 벽 뒤로 도망친다(...)
- ↑ 랜서도 신지의 찌질함을 보고 안스럽기 짝이 없었는지 창으로 힘껏 찌를려는 듯하다 마지 못한듯 그냥 살짜꿍 콕 찌르고 만다. 뭐 거의 '상대할 가치도 없다' 수준. 원작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덕분에 신지의
찌질함안쓰러움이 더해졌다(....). - ↑ 영상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 페이스 오프의 유명한 장면
- ↑ 나스는 마지막화를 헤븐즈 필 루트의 떡밥이 아니라 UBW 루트의 계속되는 이야기로서 만들고 싶다고 했었다. 아마도 원작에서는 사쿠라의 후일담은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아마도
좆켄이 살아있는 한암울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었는데 이번편으로 사쿠라도 비교적 희망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점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 ↑ 조켄은 영혼이 썩고 늙었기 때문에 수명이 몇 개월 정도만 남은 상태이다. HF 루트에서도 나설 생각이 없다가 붕괴하는 육체땜에 급히 나선 것이기 때문에 설령 길가메쉬가 처리하지 않았더라도 오래 살지 못할 운명이었다.
- ↑ 의미심장한 것은 이 장면에서 유난히 배경이 마치 동화책마냥(...) 꿈과 희망이 넘치게 묘사되었다. 신지가 마술과 가문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동심파괴의 중요성 - ↑ 라이더(메두사)는 페르세우스에게 쓰러지기 위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물론 신들이 지원해준 보구(템빨)의 도움이 있었지만.
- ↑ 왜 시로가 살아 남은게 신지 덕분이냐면 시로는 이미 세이버 소환 이전부터 이리야에게 찍혀있었다. 아예 직접 만나러 와서는 빨리 소환하지 않으면 죽인다라고 말까지 했으니... 본편 배드엔딩에서도 영주를 키레이에게 넘기고 참전을 포기하면 버서커에게 끔살당한다.
- ↑ 조상인 마토 조켄이 젊었을 때에는 디어뮈드를 닮았으니 신지가 저런 모습인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 ↑ 진 어새신의 보구와 거의 동일한 기술. 다만 이름이 망상심음과는 한 끗 차이로 다른데, 어째서인지는 불명. 그런데 자바니아를 외치기 전에 이름을 말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이름을 알아야 할 수 있는 듯.
- ↑ 인스톨한 모습이 다리가 굉장히 얇고 역관절 형태였는데, 실은 관절로 보인 부분이 발이고 발을 갈라(!) 발가락 사이에 검을 넣고 끈으로 꿰어 고정한 형태였다.
- ↑ UBW TVA에서 린을 능욕하려던 신지를 랜서가 날려버리던 것이 생각나는 장면(...).
- ↑ 사실 시로의 미래 중 하나가 그 이름 없는 영령인만큼, 시로 자체가 성유물인게 맞겠지만.
- ↑ 아마 이게 먹혔다면 "누가 어새신에 어울리지 않다는거냐!" 라는 의미의 대사를 내뱉었을 가능성이 높다. 꽤 괜찮은 방법이기도 했고. 그러나 시로가 그 괜찮은 방법과 비슷한 수법을 이미 파훼했던 강적이었다는 게 문제였다. 그것도 모자라 회심의 일격마저 신지 자신이 죽였던 사쿠라의 목도리를 보고 시로가 냉정을 되찾았다는 불운까지 겹치는 바람에 자충수가 되어버렸다.
- ↑ 이때 마족눈에서 평범한 눈으로 되아 돌아온다.
- ↑ 따라서 현재의 랜슬롯을 인스톨하는 사쿠라 역시 같은 방식일 가능성이 높다.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는 아직 불명.
- ↑ 타입문 세계관의 기본 설정이 공유된다는 조건 하에서, 기반이 존재하는 마술은 어떠한 마술이든지 마술회로를 통해서 마술기반에 접속해야 발동할 수 있다는 대전제가 존재한다. 의식장으로 마력을 모으는 의식마술-포멀크래프트-의 경우도 마력을 모으는 것 까지는 실행할 수 있지만, 그 마력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마술회로를 통해야 하기 때문.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의 오마쥬. 버서커는 신지와 키스한 이후 흙탕물에 입을 씻고,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라 외치며 신지를 죽어라 팼다. 울기도 전에 죽겠다는 이리야의 딴죽은 덤.
- ↑ 키리츠구"(수영장에서 신지와 금삐까를 바르더니)요즘 수영장에는 미역도 떠다니는군. 굉장한데?" 아이리 "어...미역군? 너는 뭐라고 할까. 일단 힘내렴."
- ↑ 아카시 세이주로, 리바이, 트라팔가 로 등.
- ↑ 본편은 물론이고, 엑스트라, 프리즈마 이리야, 카니발 판타즘, 제도성배기담, 할로우 아타락시아, 타이가 콜로세움, 캡슐 서번트에서 출연했다. 그랜드 오더에서는 개념예장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메인 히로인인 세이버보다 더 많이 출연했다.
본격 페이트 시리즈 역사의 산 증인 - ↑ 덤으로 신지 + 언변력 + 카리스마 + 외모버프 - (개념 + 인성) = 이아손이 된다.
세상에 신지보다 개념과 인성이 쓰레기라니 이게 인간이기나 한건가 - ↑ 사실 신지는 마술 이외에는 꽤나 유능해서, 일반인 관점에선 무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 ↑ 일단 가장 욕먹는 부분인 라이더, 사쿠라의 강간과 토오사카 강간미수는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
- ↑ 진지하게 말하자면 아니다. 애초에 신지는 그냥 마술사 구실 하는 일반인이나 다름없어서 벌레 창고에 억지로 집어넣어봐야 조켄 입장에선 별 이득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외부에서 괜찮은 마술사와 결혼해 아이를 낳는 방법도 있지만 어차피 낳아봤자 별 쓸모 없는 아이만 낳을 테니 조켄한텐 사쿠라가 더 효율적이다. 실제로 신지의 아버지 뱌쿠야가 이런 식으로 외부의 마술사와 결혼했다가 신지가 태어나버려 뱌쿠야의 아내가 끔살당했다. 그리고 다른 일류 마술사들이 이미 망해버린 마토 가문의 사람과 결혼하지 않으려 하는 것도 있다.
단순히 한 캐릭터를 여체화하는 것 뿐인데 이렇게 많은 보충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