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영령(TYPE-MOON/세계관), 서번트(Fate 시리즈), 캐스터(Fate 시리즈)
제도성배기담의 참가자 | |||||||
서번트 | 세이버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마스터 | 코하쿠 | 코토미네 카렌 | 마스터 아르토리아 | 없음 | 총통 | 레이타 소령 | 신지 |
캐스터 : 아니아니, 이래뵈도 저는 전투는 영 별로라 삼기사 상대로는 도저히...총통 : 지나치게 꽝 서번트잖아!! 좀 더 가슴 출렁출렁대는 서번트면 좋았을걸!!
차라리 가슴이 출렁출렁한게 좋았다는 총통의 말이 가관이다
1 개요
제3제국에 협력중인 남성. 특이하게도 복장이 정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현대적인 복장이다. 원래 복장인지 아니면 갈아입은 건지 불명.
참고로 용어사전 때에는 귀찮아서 아직 생각 안 했던 서번트. 1화 연재에서 옆쪽 코멘트에 "아 캐스터 영령 생각했어요"라고 나왔다. 근데 본편에서도 등장하자마자 바로 소멸해서 독자들을 당황시켰다. 경험치 답지만. 하지만 덕분에 반전은 성공.
1.1 스테이터스
상세불명. 다만 마력은 EX일 가능성이 있다.
행적에도 쓰여있지만 열역학 제 2법칙의 부정(맥스웰의 악마) 개념 자체가 영령이 된 존재라, 이 시대에 아직 자신(열역학 제2법칙의 부정)을 부정할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부정되지 않는 한은 총을 맞든 칼에 베이든 부활하는 듯 하다.
다만 부정하는 개념이 보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부정만 하면 되는지 저 시대에서도 일석박사한테 데려가면 물리칠 수 있다고.
2 작중 행적
9화에서 위기에 몰린 총통을 도와주러 왔으나 노부에게 총 맞고 즉사한다.(...)
그러나 사실 페이크고, 10화에서 살아있었다. 자칭 악마. 영령병에 대해 이것저것 말해서 어새신이 카렌을 인질로 잡도록 시간을 끈다. 그 후, 랜서와 대치하는 어새신을 대신하여 카렌을 인질로 잡고, 둘의 싸움을 보게된다.
사실 밝혀진게 없는 만큼이나 위험한 인물인데, 영령병도 이 남자의 작품이고, 3세력의 도움으로 완성되었다던 갑형 영령구속구의 기술 지원도 사실상 캐스터가 메인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억지력에 의해 소환된 라이더가 아처에게 '네가 아니다'는 말을 남기고 쓰러졌는데, 만약 억지력이 주목한 세계의 위험이 아처가 아니라면, 사실상 남은 위험은 캐스터 하나다.[1] 만약 이것이 진실이라면, 캐스터의 존재는 81개의 성배폭탄을 만드는 놋부보다도 위험한 존재라는 것이고, 실제로 확정됐다.
노부가 쓰러진 후에는 앞서 뿌려졌던 떡밥처럼 진 최종보스로 확정. 자신들의 진정한 계획은 ■■■■■■■의 소환이라며,[2] 총통을 제물로 인조 신네오 총통이라는 이름의 무언가를 부활시킨다. 그 진명은 탐욕스러운 인류가 꿈꾼 무한의 심장. 즉, 열역학 제 2법칙의 부정(맥스웰의 악마) 개념 자체가 영령이 된 존재로 죽었다 살아난다거나 세이버의 칼빵을 맞고도 멀쩡한 이유 역시, 이 시대에 아직 자신(열역학 제2법칙의 부정)을 부정할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네오 총통을 소환한 후엔, 세이버/아처/랜서의 연합군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 제육천마왕파순과 무명 삼단 찌르기, 맹호경파산이라는 연합 공격을 맞고도 버텨낸다. 하지만 그 후, 아처가 최후의 수단으로 성배를 이용해, 세이버를 마신 세이버로 변모시킨다.
탐욕스러운 인류가 꿈꾸어 탄생한 자신과, 인간의 기원이 모인 성배에 의해 탄생한 마신 세이버와의 대전. 그 근본은 다를지 몰라도,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한 성격의 두 존재의 대결이 되었다. 하지만 마신 세이버는 너무나도 강력했던 탓에, 정신나간 성능을 보이던 네오 총통 역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한다. 눈 앞의 마신 세이버를 꺾는 것이 자신의 존재 의미의 증명이라며 고군분투한 캐스터지만, 결국 세이버의 빔에 네오 총통이 소멸하고, 세이버와 함께 진흙에 덮이는 것으로 그의 야망은 종료되고, 성배전쟁 역시 끝이 난다.
3 기타
맥스웰의 악마를 만든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근원도전자라고...[3]
- ↑ 세이버/라이더/랜서는 기본적으로는 위험이 아니다. 어새신은 아키하가 '료마인데 지명도 치고 약하네' 라고 생각할 정도의 영령이고, 버서커는 이미 리타이어. 이 상황에서 아처가 아니라면, 정보가 없는 데다가 마스터가 그 총통인 캐스터가 제일 유력.
- ↑ 버서커의 언어처럼 가려져 있다.
- ↑ 물론 제도성배기담은 본편과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