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제도성배기담)

제도성배기담 참가자
서번트세이버랜서아처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마스터코하쿠코토미네
카렌
마스터
아르토리아
없음총통레이타 소령신지
제도성배기담Fate/Grand Order
제육천마왕 마인 아처 강림!!

아키하 : 뭐야, 타케우치가 아닌 거야!! 근데 '둥'이 뭐야, 멍청아.
라이더 : 기대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건 그렇고 진명이 너무 티난다구요.
로리바바라고!!

프로필
클래스아처
키 / 몸무게152cm / 43kg[1]
출전사실(史實)
속성질서 중용
성별여성
좋아하는 것외래의 물건
싫어하는 것금방 단념하는 녀석

1 개요

스핀오프 개그물 코하 에이스의 극중극 제도성배기담에 소환된 마인 아처. Fate/Grand Order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2][3] 일인칭은 와시(儂). 통칭 '마인 아처' 혹은 애칭인 '노부'로 불린다.

제도성배기담의 최종보스. 이러한 류의 창작물에서 제대로 된 짓을 하지 않는 걸로 유명한 구 일본 육군이 전황이 밀리니까 성배전쟁의 정보를 접수해 최강의 영령을 불러 전황을 역전시키려고 소환했다. 구 일본 육군은 외부의 마술사를 초대해서 소환에 성공했으나 "일본 승리다!", "빨랑빨랑 일해라!" 식으로 대했다가 역관광당했다.[4] 여담으로 여기에는 해군도 일부 연관되어 있다고.

2 정체

오다 노부나가

혁신의 왕. 제육천마왕. 전국시대 종식의 기반을 닦은 오와리의 풍운아. 전국시대의 3대 영걸중 한명이자, 자국에서는 우시와카마루, 사카모토 료마와 더불어서 따라올자가 없는 최고 수준의 지명도를 지닌 일본 최고최대의 대영웅.

성격은 거만하고 자신가. 새로운 것을 좋아해서 낡은 관습이나 관례를 "바보냐? 죽을래?" 정도로 형식을 깬다고 한다. 이쪽도 원래 여성인데 역사에는 남성으로 기록된 사례. 본래 아버지 노부히데는 노부나가의 남동생인 노부카즈에게 가독을 잇게 하려 했으나 노부카즈 정도로는 전국시대를 헤쳐 나가기에는 모자라다고 판단, 여자지만 묘하게 거물 냄새가 나는 노부나가를 가주에 앉혔다. 가문 계승 후로는 남자로써 행동했다. 노부나가의 젊은 시절의 에피소드는 노부나가가 여자라는 걸 감추기 위한 가신들의 정보조작의 산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정보조작에 의해 역사의 왕바보 이미지가 완성되었다.[5] 겉모습은 로리지만 실제 역사대로 항년 49세 맞다. 입고 있는 군복은 마스터에게 부탁해 2차대전 시절 독일 군복을 구해 개조한 것이다. 다만, 이는 GO에서 설정이 리뉴얼되면서 나치랑 관련 없는 그냥 군복같은 복장으로 바뀌었다.

서번트로써의 소원은 딱히 없다. 생전에 하고 싶은 것 대부분을 다 했고 그 뒤 란마루 등과 차를 즐기러 갈 예정이었는데 혼노지로 뒤통수를 맞고 세상을 떴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느긋하게 있는 게 소원. 허나 현 일본의 참담한 상황을 보고 시대가 자신을 원한 것이라 판단, 패전 직전의 일본에 새로운 혁신을 집행하기 위해 천하포무를 집행한다. 노부를 소환하려고 육군이 외부에서 초빙한 마술사에게 소환된 노부는 곧바로 옛 마스터를 헤시키리 하세베로 베어버리고 마스터권을 박탈, 현 마스터와 새로 계약해 그대로 육군을 장악하고 그 수완으로 대성배를 장악해 일본의 패전을 뒤집으러 노력한다. 기본적으로 일본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구국의 영웅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 가열차고 냉혹한 것이라고 한다.

허나 정작 대성배가 맛이 간 상태이기에 "어라 이거 원망기로 못써먹겠네? 뭐 별 수 없으니 폭탄으로!" 라는 이상할 수준의 사고전환으로(...) 대성배를 분해, 81개 파트로 나눠 폭탄으로 개조, 81개의 「81호 성배폭탄」 이라고 이름붙인다.[6] 대성배가 가진 이레귤러 결함도 완비해 빈틈이 없다고 한다. 단 한발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나. 그러다 이를 노리는 나치스의 인조영령군단[7]이 일본으로 몰려와 여기에 대항하기 위해 구국의 영웅들을 부른다는 것이 제도성배기담의 주요 이야기다. 일단 흑막이자 최종 보스……로 추정됐지만, 실질적은 흑막과 최종보스의 자리는 캐스터가 전부 가져가버렸으니 논외.

여담이지만 삼영걸 중 한 명을 소환하려던 마스터는 도요토미는 말년의 흑역사 때문에 만약에 늙은이 버전으로 나온다면 영 못 써먹을 듯해서 기각했고,[8] 도쿠가와는 막부를 갈아 엎어버린 자들이 집권한 상황을 못 견디고 뒤통수를 칠까봐 노부나가를 골랐다고 한다. 그래도 뒤통수 맞았다는 건 그냥 3영걸 같은 대군주 수준의 영령은 소환하지 않는게 나았을지도....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코하에이스 EX 단행본
근력 B내구 B민첩 B마력 A행운 A-보구 E~EX
Fate/Grand Order
근력 C내구 B민첩 C마력 B행운 B보구 -

원래는 전 패러미터 B 이상이라는 높은 패러미터였지만 F/GO에 데뷔할 때 칼질을 받았다. 근력, 민첩, 마력이 한랭크씩 다운, 행운이 좀 변했다. 보구창은 패러미터를 미표기로 변경. 이것은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지명도 보정이 빠졌기 때문이라고 한다.[9]

전국시대 3영걸(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은 일본 내에서라면 막강한 보정을 받아[10] 같은 3영걸이나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가 아니면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막강해진다고 한다. 또한 이 셋은 서로 가위바위보 같은 상성관계가 있어서, 노부나가는 히데요시에게 강하지만 이에야스를 못 이기고, 이에야스는 히데요시를 못 이기는 관계다.[11]

길가메쉬 이상의 상성빨. 신대의 영령킬러. 다만 신비가 옅은 영령의 경우 본인이 불리해지니 상성관계가 극단적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작중에서 둥둥 떠다닌다. 페그오에서도 보구 사용 때 공중부양을 하는 걸 보면 그런 능력도 있는 듯.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B
B마술 발동에서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 입히기 어렵다.

상당히 높은 대마력.
 




랭크B
B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끊겨도 당분간은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B라면 마스터를 잃어도 이틀간 현계 가능.
진짜냐 놋부, 그건 정찰병의 재능이라고!

군대 지휘관이였음에도 꽤나 높은 단독행동 랭크를 지니고 있다.

■ 고유 스킬


랭크B (제도성배기담)
B1 대 1 전투가 아니라 많은 인수를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 대성보구의 행사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 대성보구에 대처할 경우,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12]
생전,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일본 역사상 유례 없는 기습을 성공시켰다.
참고로 본인이 보기엔 멍청한 싸움법이었다,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13]

랭크B (페이트 그랜드 오더)
B외교나 병참 등 대국적으로 사물을 파악하여 싸우기 전에 승리를 결정 짓는 힘.
생전,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일본 역사상 유례 없는 기습을 성공시켰지만 그건 요행이다.
노부나가의 인생에서 봤을 때 전략적 패배를 전술적 승리로 덮어씌운 유일한 싸움이라 해도 되지만,
본인이 보기엔 '멍청한 싸움법이었다',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FGO에서 리뉴얼 되면서 전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인게임 효과도 군략과는 다르다. 이게 군략과 동일하다면 이스칸다르, 아틸라, 카이사르와 동급인 최고 수준의 군략.
 




랭크B-
B-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적인 재능. 단체 전투에서 자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카리스마는 희소한 재능으로, 일국의 지휘관으로서는 B 랭크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B-인 이유는 효과가 비교적 일정치 않기 때문.[14] 원숭이라든가한테는 A랭크 효과를 발휘했다.
밋치에게는 이상한 효과를 발휘했다. 너구리는 원래부터 그런 거 상관없다.

뛰어나지만 불안정한 카리스마. 참고로 너구리에게 상관 없는 이유는, 타입문 세계관의 너구리가 이에야스 본인이 아니라 카게무샤이기때문으로, 본인에게 영향을 미칠지 어떨지는.
 




랭크A
A시대의 변혁자인 노부나가의 특수 스킬. 옛 것에 새로운 것을 펴는 개념의 변혁.
'신성'이나 '신비'의 랭크가 높은 상대나, 체제의 수호자인 영령 등일수록 자신에게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이로 인해 노부나가는 '신성'이나 '신비'를 지닌 영령이나 보구에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반대로 신비가 엷은 근대의 영령 등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
게다가 자신의 각종 스킬, 보구의 효과가 떨어진다.
천하포무・혁신 : A

시대의 혁신자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혁신'.
아처의 경우, 거기에 천하포무라는 단어가 추가된다
(중략)
궁극의 상성 게임이다.
▶ 코하 에이스 EX 부록 中

FGO에서 리뉴얼 되면서 혁신이라는 문구가 빠졌다.
노부나가의 전투력은 결국 이것이 메인이다. 간단히 말해 상대의 신비도가 높을수록 강한 보구지만, 반대의 경우엔 한없이 약해지는 보구.
신성이 없으면 답이 없어지는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정반대로 신성이 있으면 답이 없어진다. 신성 말고 신비에도 영향을 받기에 신대, 혹은 신대의 잔향이 덜 사라진 시대의 강력한 영령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 체제의 수호자들에게도 우위에 설 수 있다.[15]
반대로 근현대 영령에게는 매우 취약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미래의 영령이라 신비 그런거 몰라요 레벨인 5차 아처에게는 화살 한 방에 푹찍악 당할 수 있을 정도로 불리해진다. 주력 보구도 (상대에게 기승이 없는 한) E랭크로 떨어지고, 최종 보구도 E랭크 찜질방이다. 대마력과 전략을 비롯한 스킬의 효과도 떨어진다. 다만 이게 얼마나 약하냐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논란 문단 참조.


랭크A
A생전의 이미지에 의해 훗날 과거의 본질을 왜곡당한 괴물. 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아처의 경우, 생전의 본인이 자칭해 버린 까닭에 임의로 발동, 임의로 해제할 수 있다.
디메리트 없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로리라도 쭉쭉빵빵한 몸매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16]
무고의 괴물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

이 스킬로 2단 변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 보스 캐릭터같은 스킬. 제도성배기담의 최종 보스 역할을 하고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참고로 현재까지 밝혀진 건 모습이 변한다는 것 뿐. 덤으로 세이버 마스터의 당주님 마냥 머리카락도 빨개진다.[17]
 

3.2 보구

인게임 연출(GIF)
삼천세계 - 삼단철포 (三千世界 / さんだんうち)
랭크 : E~A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1~99최대포착 : 3000명
나가시노의 삼단 철포. 3천 정의 화승총을 전개, 일제 사격하는 대군보구.
전국최강의 기마군단을 무찌른, 너무나도 유명한 그 일화 덕분에 기승 스킬을 지닌 영령에게는 공격력이 증가한다.
기승 스킬이 없는 영령에게는 단순한 화승총이지만, 3천 정의 일제 사격은 단지 그것만으로도 위협적이다.

▶ Fate/Grand Order 中
(전략)

예를 들어 제5차 라이더에게 사용할 경우, 고유 스킬 '혁신'의 영향도 있어서 배율 폭증, 추가로 배가! 라는 막되먹은 효과를 발휘.
여느 때처럼 신성이나 신비가 옅은 영령에게는 단순한 화승총이지만 역시 3천 정은 성가시다.

▶ 코하 에이스 EX 부록 中

노부나가의 주력 보구. 그 자체로도 강력한 3천 정의 화승총. 쟈바니아. 이 화승총들을 한 발만 쏘는 게 아니라 번갈아 가면서 계속 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면 그냥 총으로 연사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다. 삼단철포라는 이름을 붙여놨으면 삼단철포답게 교대로 쏴야지 왜 일제사격... 코하 에이스 5월호에서는 대놓고 왕의 재보 짝퉁이라고 까였다.(...)

기승에 대한 특공 효과를 지녀 세이버와 라이더의 천적인 보구다. 고유스킬로 기승이 있는 카르나, 헥토르 등에게도 천적이다. 신비는 높지만 신성이 E-로 최하치인 메두사도 기승이 A+랭크인 데다가 신비도도 높은 편이여서 일방적으로 발라버린다.

참고로, 저 최대치인 A랭크는 기승 스킬만을 따진거고, 천하포부로 적용되는 보정은 전혀 별개다. 즉, 기승이 높고 신성이나 신비도 높은 대상에게는 A랭크를 넘어서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기획 당시에는 E~EX랭크였지만 F/GO 데뷔하면서 최대 A랭크로 변경. 기승 EX 바이올렛 상대로 EX랭크가 될 수 있는 희망이 소멸.
 


제육천마왕 파순 (第六天魔王波旬)
랭크 : E~EX종류 : 대신보구레인지 : -최대 포착 : -
신불을 멸하는 마왕 노부나가의 진정한 보구.
'신성'이나 '신비'를 지닌 자에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존재로 변생하는 고유결계. 비주얼은 알몸이 된다는 모양이다, yeah!
'히에이산 화공'으로 대표되는 생전의 가혹한 소업이 보구화한 것. 후세에 민중이 그에게 품은, 중첩된 공포, 경외심에 의해 대초열지옥이 구현화한다.
높은 신성을 지닌 자는 이 공간에서는 존재를 유지하기조차 어렵다. 하지만 신성이 옅은 영령에게는 역시 왠지 좀 뜨거운 정도에 불과하다.

▶ 코하 에이스 EX 부록, F/GO Material 2권

천하포부 혁신의 극한화. 보구의 랭크 자체가 상대의 신성 랭크와 동일하다고 한다. 신성이 높은 상대에게는 즉사기지만 신성이 낮은 상대에게는 그냥 후끈후끈한 찜질방일 뿐이다. 이쪽도 신비보다 신성 쪽이 더 중요한 듯. 근데 신성이 EX면 그건 영령이 아니다. 스테노나 에우리알레에게 쏘면 된다.

제도성배기담 본편에서 디메리트가 밝혀졌는데, 사용중에는 아처 본인의 팔과 다리도 서서히 타들어간다. 또한 제육천마왕 파순에 대한 설명에서 신비라던가 전부 죽이는 곳으로 서술되었고 상대방도 신성스킬과는 크게 관계없는 캐스터와 네오 퓌러였기에 약간의 설정변경이 생긴것이 아니냐하는 이야기가 있다.

4 행적

1화에서는 시작부터 화승총을 들고 기차내부에서 세이버와 싸운다. 열차의 벽 뒤에 숨은 세이버에게 "안 나오면 이 열차채로 죄다 날려버리겠다." 라고 협박. 한 수에 모든걸 걸고 나온 세이버에게 드디어 미친 것이냐고, 검으로 화승총에게 어떻게 맞서려고 하냐며 끝을 내려고 총을 겨누지만, 여튼 방심하고 있었던 탓에 세이버가 축지로 한순간에 접근하자 당황, 눈 앞까지 접근한 세이버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검을 손으로 잡아서 방향을 틀어 어깨가 관통되는 걸로 끝났다. 본인은 얕본 걸 인정하고 나중에 반드시 죽여 주겠다며 영체화로 후퇴.

2화에서는 1화 이전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그 소문의 영령병이라는 것을 구경하려고 아키하와 코하쿠가 탄 기차에서 타서 인공영령을 찾아 열차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소환된 세이버의 일격에 쿠 훌룬이 쓰러지고 난 후, 우연히 그곳에 나타나 옆에 있던 병사를 방해라면서 쏴 죽여버리고, 진짜 영령인 세이버와 만나 그대로 전투에 돌입하게 된 것.

3화는 등장이 없고 4화에서 등장. 의자에 앉아서 본래 소환하려고 했던 미야모토 무사시 대신에 다른 무사시인 버서커가 소환되었다는 것과, 버서커가 구속구 제어에서 벗어나 기지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영령을 인간이 제어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며 한숨을 쉰다.

5화에서는 자신의 마스터인 아르토리아[18]와 어디론가 향하다, 버서커로 소환된 모리 나가요시를 보러 가려 하며 그걸 말리는 마스터와 콩트를 찍는다던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침입자의 존재를 느낀다.

6화에서는 등장이 없고, 7화 마지막에서 라이더와 조우한뒤, 8화에서는 세이버/라이더와 싸우려고 한다. 화승총을 쐈지만, 라이더와 같이 있던 여성이 그걸 손으로 간단히 튕겨내고, 돌진해와서 바닥을 내리쳐 부숴버린다. 피하면서 화승총을 연사하지만 전혀 통하지가 않았고, 칼을 뽑아서 목을 치지만 여전히 별 효과는 보지 못한다. 오히려, 여자쪽이 열받아 아처를 후려 갈기게 되고, 그대로 마운트당해 연신 두들겨 맞는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아처를 보고 마스터가 놀라지만, 자신의 마스터라면 이정도로 놀라지 말라며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여자에게 기습적인 화승총 사격으로 가슴을 꿰뚫어버린다.[19] 일아나서, 아직 죽지않은 여자를 끝장내버리기 위해 머리에 화승총을 쏘지만, 라이더가 대신 화승총을 맞고, 그 후에 뒤에서 공격해오는 세이버의 지원 공격을 막아낸다. 그렇게 2차전을 준비하지만, 갑자기 기습해온 나치스의 총통이 인조영령 군단을 이끌고 오는 바람에 싸움이 중단된다.

9화에서는 습격해온 인조영령 군단을 삼천세계를 전력전개해 죄다 쓸어버린다.[20] 나치스의 총통은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서번트인 캐스터를 부르지만, 아처의 화승총 한방에 리타이어 해버리고 총통은 도주. 하지만, 아처가 인공영령 상대로 무쌍을 찍는 틈에 라이더와 세이버는이미 도주한 후였다(...)

10화에서는 도망친 라이더와 세이버를 쫓아 성배가 있던 장소로 복귀하고, 그곳을 막는 라이더와 대치한다. 자신이 억지력의 영령이며, 세계의 위험을 막기 위해 소환되었다는 말에 '드디어 자신도 세계의 적이 되었나'는 뉘앙스의 언급을 하며 기뻐하는 것으로 응수하고서, 보구를 개방한 라이더와 대치. 자세한 전투신은 스킵 되었지만, 제육천마왕파순을 이끌어내는 접전 끝에, 11화의 마지막에 라이더를 쓰러트린다.

12화에서는 당초에 쓰였던 플롯대로, 라이더와의 전투 후, 전장으로 돌아온 세이버와 연전. 삼천세계를 이용해 압박하지만, 빈틈을 내주고만다. 하지만 무슨 행운인지, 때마침 병약 스킬이 발동된 세이버가 각혈. 완전히 세이버를 끝장내려 하지만, 세이버가 기댄 진심의 깃발의 효과가 발동되어, 신선조의 무사들이 세이버를 감싼 채로 아처 본인과 대치하는 구도가 된다.

전투신은 생략되었지만, 13화의 시작에 나온 장면에선 결국 패배. '어쩔 수 없군' 을 말하고서 쓰러진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었고, 일어나서 캐스터가 거느리는 인조신에 도전. 아처 본인의 제육천마왕파순을 시작으로 랜서의 맹호경파산, 세이버의 무명 삼단찌르기가 작렬하나 효과는 없음. 그 고전의 상황에서, 아처는 랜서의 목에 총을 쏴 리타이어 시킨다. 당황한 세이버에게 적대 당하지만, 사실 그것은 아처가 준비한 최후의 수단. 랜서를 리타이어시키는 것으로 성배에 마력이 들어가도록 하고서, 자신의 마력을 담아 세이버에게 건넨다. 그리고 성배의 힘으로, 세이버와 융합하여 마신 세이버가 강림하는 것으로 종료.

그렇게 완전히 리타이어하여 더 이상의 등장은 없을 것 같았으나……어찌저찌 현세에 남은 세이버의 곁에 치비 놋부로 등장. 함께 토오노가로 들어가게 된다.

5 타 작품에서의 행적

5.1 Fate/Grand Order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21]최종인 게임 모습

사전예약이 50만 명이 넘으면서 4성 아처로 참전.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 출연한다. 일단 본편 스토리에는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노부나가와 사쿠라 세이버의 데뷔 자체는 무난한 데뷔 무대였다는 평. 설정이 리뉴얼되어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절도 가해졌고, 결정적으로 가장 문제시되던 나치 군복 관련 언급도 빠졌으며, 무엇보다 pako의 작화 보정과 쿠기밍 보이스라는 성우 보정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다만 이벤트 자체에 여러 문제점이 겹쳐있었다는 게 흠이라면 흠.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801호에서 재등장하는데 오키타와 룸메이트로 나오고 여러모로 셀프 네타라던가로 개그쪽 담당. 혼노지 이벤트때는 그렇게 자신을 떠받들더니, "이벤트가 끝나니 이 몸은 찬밥신세고, 다들 오키다만 쓰고있지 않느냐?!"[22]며 화를 내다가 이번에야말로 자신을 위한 극장판 이벤트를 만들겠다고 덤비다가 패하고 그러면 포인트수집 힘내게나... 전용 영기재림소재 모으는 것도 잊으면 안되느니라...며 소멸...하려다가 오키타가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오자 "난 녹차!"를 외치며 다시 부활한다. 마슈 : 에에?! 시키 : 난 스트로베리. 마슈 : 에에에에에?!

드라마 CD인 돌아온 구다구다 테크닉에서는 오키타와 함께 진행 패널로 나온다. 도중에 혼노지 때 나왔던 나쁜 놋부가 몰래 나와서 세이버들을 이간질시켜 싸우게 했다가 들통나고 개털린다.[23] 그리고 착한 놋부와 나쁜 놋부가 상황극을 펼치다가 라이더씨가 누가 누군지 구별이 안간다고 하자 "에에..."거리고는 목소리를 구별해서 다시 상황극을 펼쳤는데, 착한 놋부가 쿠기밍의 정점급 귀염 목소리를 낸 것으로 인해 나쁜 놋부는 "착한 나님 너무 귀엽다는..."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승천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던 못씨와 라이더가 "뭐야, 이거?",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인 건 덤.

이렇듯, 태생이 개그물이라서 오키타랑 같이 진지한 모습은 마이룸 대사들 밖에 없다.

인게임 성능은 해당 항목 참조.
 


F/GO 마테리얼 설정화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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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에이스에 나온 기모노 버전구다구다 오더에 나온 적발 마왕 버전
pako가 그린 일러스트[24]

타케우치가 세이버 말고는 그리기 싫어서 그런지(...) 사쿠라 세이버와는 달리 타케우치가 그린 그림이 없다.[25] 그래서 카르나를 그린 pako 씨가 디자인을 맡아 그렸다.

pako가 상당히 좋아하는 서번트. 트위터에 가보면 FGO OP풍으로 그린 노부나가의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FGO에 정식 데뷔할 때도 pako가 일러스트를 맡아 줬다.

설정대로라면 완벽한 길가메쉬의 천적일 것 같으나, 실제로는 길가메쉬라면 신비와 무관한 보구를 꺼내어 관광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노부나가가 불리할 거라고 언급했다. 길가는 의외로 상대를 파악하는데 능숙한데다, 놋부 본인도 어마어마한 방심쟁이인지라......

사족이지만 신성이 있으면 노답이라는 점에서 신성이 없으면 노답아킬레우스와 팀을 먹을 경우 답없는 무쌍을 벌일 것이라 추측된다.(...) 정공법으로 이들 콤비를 상대하려면 고랭크의 신조병장을 가진 근대의 영령이여야 하지만, 그런 영령이 있을리가 없다. 가능할만한 건 신비는 100년도 안 되고 신성과 기승 따윈 없는데 신성 불사를 뚫을 수 있는 흡혈귀 정도. 단 그 경우 오다는 아킬레우스를 처리할 수 없으니 오다 입장에서는 동맹의 가치가 없다.[26] 이 외에 근대의 영령이면서도 대영웅급의 실력과 사기적인 무적기를 지닌 이서문을 꼽을 수 있다.[27] 각자의 강제해탈에는 어떻게 되려나 해탈을 어찌저찌 피해도 보리수의 깨달음땜시 딜이 안들어갈듯

7 논란

출연작인 제도성배기담의 인지도 자체가 높지 않은데다, 그냥 흑역사로 묻히길 바라는 팬들이 많았던 관계로(...) 페이트 그랜드오더 출연 전까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서번트였다. 원래 가장 큰 실드는 듣보잡 실드다 그러나 페그오 출연을 계기로 나쁜 의미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그나마 제도성배기담이 어디까지나 정사가 아닌 스핀오프라 이 정도지, 페그오 출연을 계기로 제도성배기담이 공식화되어 평행세계 중 하나로 타입문 세계관에 편입된다면 대규모의 설정 갈아엎기와 감수가 없는 한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릴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7.1 우익 논란

pako의 작화보정을 받아 디자인 자체는 마음에 든다는 의견이 많으나, 구 설정상[28] 하필 입고 있는 옷이 나치 군복이라 양웹은 물론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다만 페그오 마테리얼에 따르면 서번트로 소환됐을 때의 취미로 개인적으로 준비시킨 거라고 한다. 거기에 더해 직접적으로 나치 언급은 없고 그냥 군복 비슷한 복장이라고 하며, 복장을 개조해서 입은 것이라는 설정도 언급되지 않는다. 노부를 데뷔시키면서 설정도 리뉴얼한다고 했으니 페그오에서는 그냥 군복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고 봐도 될 듯. 그리고 최종영기재림하면 망토와 모자만 빼고 홀딱 벗는다

스토리와 작중 역할 면에서도 2차 대전을 일본의 승리로 이끌려 한다는 부분이나, 대성배를 폭탄으로 바꾸어 적국에 투하해 한 방에 전황을 뒤집으려 한다는 부분이 문제시된다. 특히 후자는 실제로 있었던 어떤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비판이 거세다. 물론 이 부분을 이용해 과거를 미화시키는건 아닌데다 어디까지나 최종보스역을 맡은 악역으로 다뤄지고 있다.

7.2 메리 수 논란

작품 성향이 '개그성'이 짙고 작가 스스로도 내가 생각한 최강의 서번트 운운하니 팬픽 같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런 작품에서 엄청난 강캐를 내보내니 자캐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애초부터 진지한 작품화보단 자신이 연재하는 만화 코하에이스에 곁들어진 팬픽이나 다름없다.

길가메쉬는 못 이긴다고 하지만, 다른 대영웅들에게는 상성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사실 5차 아처 같은 경우가 특이한 거지 강력한 영웅들은 대부분 신성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신성이 없더라도 신비도가 높은 영령들 뿐이다. 신성이 없거나 신비가 낮은 영령들은 대부분 약하다. 흔히 약하다고 까이는(...) 검은 버서커가 약한 이유도, 검은 버서커 설명란에 있듯이 가진 신비도가 낮기 때문이다.[29]

물론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영령도 꽤나 있다. 당장 제도성배기담에도 둘이나 있는데, 세이버는 작중시점 불과 67년 전 사망, 심지어 랜서는 겨우 11년 전 사망. 둘 다 신비라고 할 것도 없는 수준이지만 강력한 편에 속한다.[30] 허나 문제는 근대에는 영령의 수 자체가 적다는 것. 영령의 수가 적으니 카운터 서번트가 나올 확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제도성배기단에서는 버서커와 케스터 아니 버서커를 제외하고는 전원 근대 영령이라는 아처입장에서는 막장 라인업이긴 했다...

그리고 신비가 낮은 영령에게 약하다곤 해도, 오키타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아 어중간한 근대 영령을 상대로는 디버프를 받아도 우위에 서는 전투력이다.

일단 페그오 게임 내에서 사쿠라 세이버의 대사로는, 확실히 상성상으로는 자신이 노부나가에게 유리한 게 맞다고 한다. 제도성배기담에서 적용되는 자국 지명도 보정이 상상 이상으로 높아서[31] 상성을 씹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 곳에서는 일반적인 상성이 적용될 정도로 능력치가 감소할 수도 있다.[32] 거기에 더해 노부나가 역시 사쿠라 세이버를 보고 "저 녀석만 없었으면 내 천하였거늘"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서로 싸우다가 어지간히 데인 모양이다. 소지 역시 장기전이 무리라서 그런지, 상성이 유리함에도 자신이 심한 꼴을 당했다고 이야기하긴 한다만.

기원후 16세기에 "절을 불태우고 일본 불교를 탄압했다"는 전승의 스케일·영향력에 비해 보구의 성능이 다소 과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어떤 영웅이 다른 문화권에 영향을 끼친 적 없다고 해서 해당 영령의 스킬과 보구가 다른 문화권의 영령에게 영향을 못 미치라는 법은 없고[33][34], 페이트 시리즈의 보구나 스킬은 어느 정도의 합당한 근거와 그것에 기초한 설정만 있다면 원본과 다른 것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판단은 알아서.

이 밖에도 "불교를 탄압했다"는 전승이 신성 탄압으로 되는 부분에 의아하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불교 교리상 신성과 연관될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35] 하지만 일본적으로 볼 땐 신불합습에 의해 신과 부처가 동일시됨으로 불교 탄압이 대 신성이라는 형태로 발휘되는 건 오히려 당연한 부분인 셈. 진짜 신령을 섬긴 건 아니여도 부처를 신으로서 섬기고 있었다.[36]

사실 페그오로 오면서 토지 보정이 빠져 스탯이 확 떨어지고 설정이 조정되면서 보구 랭크에 칼너프를 받은 것으로 보아, 다른 작품에 정식으로 등장할 때는 배경이 일본이 아닌 이상, 밸붕급으로 보정을 받고 나온 오다 노부나가를 보는 것은 제도성배기담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거기에, 제도성배기담의 전개로 보았을때 오키타는 놋부와 충분히 호각 이상의 접전을 치뤘고, 그게 막힌 이유는 단순히 병약때문이다. 확실히 토지보정에 뭐에 이것저것 대놓고 많이 받긴 했지만, 설정이 밝혀지기 전의 아킬레우스처럼 적당히 가려서 생각할 필요성도 있을 것이다.
  1. 단행본에서는 39kg이였지만 FGO에서는 너무 가볍다며 변경. 그 때는 다이어트 중이였다나 뭐라나...
  2. F/GO를 처음 녹음했을때는 무척이나 귀여웠지만, pako의 일러스트의 느낌과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현재처럼 어느정도 늠름하게, 대충 늠름함 7 : 사랑스러움 3 정도의 비율로 재녹음했다고..
  3. 해당 성우는 후에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에서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를 맡게 된다.
  4. 작가인 경험치가 직접 '구 일본 육군이라면 어쩔 수 없다' 고 깠다(...).
  5. 참고로 제도성배기담 설정에서는 우에스키 겐신도 여자라고 한다.(...) 겐신은 언제나 그렇지.
  6. 여담으로 시작의 세 가문은 왜 대성배가 폭탄이 되었냐며 울상짓는다고.(...) 참고로, 정식판에선 세 가문은 죄다 전멸했다.(......)
  7. 말 그대로 나치스가 만들어낸 인조 영령들로, 대성배가 아니라 생체부품을 매개로 본래 영령과 전혀 다른 영령을 소환한다고 한다. 본래는 불가능하지만 모종의 사고로 실현 불가능하면서 실현이 가능해진 상황이 되었다. 마스터 없이도 운용이 가능하며 령주는 영령당 긴급처분용 1획만을 갖고 있다. 사실상 영령을 병사로 쓰는 셈. 기본적으로 말만 영령이지 실은 영령과 다른 무언가다. 그래서 통상은 소환할 수 없는 신령 클래스 서번트도 제약을 붙여서 기동할 수 있다.
  8. 애초에 설정상 도요토미는 어린 시절에서 전성기시절과 흑역사 시절로 변화하는 매우 특이한 서번트이고 전성기 시절의 매우 짧은 시기에 승부를 봐야 하는 상당히 사용하기 어려운 서번트이다.
  9. 거기에 더해 오다의 설정은 총체적으로 리뉴얼을 했다고 하니, 군략이 전략이 된 것과 삼천세계의 랭크가 A랭크가 된 것도 이 영향일 것으로 보인다.
  10. 블라드 3세도 지명도 보정과 토지 보정으로 특A급 반열에 올랐다. 쿠훌린의 경우 일본에서는 지명도 부족으로 아서왕보다 못하고 서구권에서는 아서왕 급이지만, 아일랜드에서는 아서왕을 압도한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광개토대왕이나 이순신이 한국에서 소환되는 수준. 말 그대로, 한 국가 최고최대의 대영웅이 자국에 소환된 셈이다.
  11. 히데요시는 7일차에는 노부나가를 능가하는 초깡패가 되지만 신성 A랭크와 기승 C랭크 때문에 상성에 밀려 손쉽게 구워진다.(...) 반대로, 이에야스는 노부에게 상성 우위에 서는 영령을 인스톨해서 노부나가쪽이 불리해진다. 여담으로, 무구를 통해 영령의 힘을 인스톨하는 이에야스는 히데요시의 블레이드 테이커에 의해 무구를 빼앗겨버려서 패배.
  12. 이스칸다르와는 다르게 대성보구도 보정을 받는다.
  13. 실제 오케하자마 전투 항목에 들어가보면 무작정 돌진했는데 "어라? 이마가와 요시모토 언제 죽었다니?" 정도의 무식한 기습이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과연 반성할 만 하다.
  14. F/GO Material 2권에선 여기까지만 서술되었다. 이 뒷문장부터는 마테리얼에 서술되지 않았다.
  15. 인류 체제의 수호자 같은 걸 말하는 것이 아니다. 파라오 같은 옛날 체제의 수호자를 말하는 것이다.
  16. F/GO Material 2권에선 이 문장("즉, 로리라도 쭉쭉빵빵한 몸매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이 빠진다.
  17. 홍적주는 마와의 혼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니, 마왕이라고 자칭해서 무고의 괴물과 비슷한 효과를 받게 된 노부나가가 비슷한 특징을 가져도 이상하지는 않다.
  18. if 설정. 일단 아발론에서 청밥이 튀어나오려한 장면이 있는걸 봐선, 청밥과는 별개의 인물이다.
  19. 이전까지 안통하던 화승총이 통하는것을 봐서는, 이때부터 천하포무를 발동했나 보다.
  20. 인조영령 군단이 신성을 지니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21. 1차, 3차 영기 재림에 의한 일러스트 변화는 없다.
  22. 여기서 세이버 워즈때 앵밥이 줄창 스카자하를 토막낸 것을 언급한다.
  23. 자신이 오키타처럼 5성이 되어 인기 서번트화. 그리고 자신을 픽업하는데 방해되는데 다른 5성 서번트들을 전부 쳐낼려고 했다.
  24. 우측 하단의 일러스트는 일부러 Fate/Grand Order의 OP풍으로 그린 것이다.
  25. 정확히는 이거 그려주면 경험치에게 또 약점 잡히는 거 아닌가 하고 불안해서 안 그려줬단다. 하지만 사쿠라 세이버를 그릴 수 있다는 유혹 앞에서는 패배.
  26. 제육천마왕의 판정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발꿈치채로 태우는 식으로 아킬레우스의 가호를 타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7. 무적의 권경으로 기회를 엿보다가 노부를 먼저 처리하고, 무이타로 아킬레우스의 가호를 우회해 공격하는 식으로.
  28. 개그만화로 연재하기전 제도성배기담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마테리얼만 공개되던 시절.
  29. 사실 5차 아처가 미래인이라서 이상한 거고 나머지 영령의 경우, 영령인 시점에서 신비도가 높다.
  30. 그 외에도 그랜드 오더에 나오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니콜라 테슬라는 EX 랭크의 보구를 갖고 있으며, 도쿄 1차 버서커는 1886년 출간이라는 짧은 역사를 지녔음에도 강인하다. 신비가 100년 좀 넘는 정도인 드라큘라 백작은 서번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함을 가지고 있을 정도고.
  31. 참고로 오다 노부나가는 전국시대에 관심없더라도 일본인이라면 일단 이름은 알고 있는 수준의 지명도를 지닌다. 까놓고 말해 천황이나 총리 이름은 몰라도 노부나가는 아는 레벨이다. 쉽게 말해서, 일본인이 노부나가를 모르는것은, 한국인이 이순신을 모르는 수준이다.
  32. 당장 페그오 스테이터스만 봐도 기본 스탯이 대폭 다운된다. 대략 세이버의 마스터가 토오사카 린일 때와 에미야 시로일 때의 차이 정도.
  33. 자국에서는 역사에 남을 유명한 업적을 세워서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도, 타국과는 전혀 관연이 없어서 타국인들이 "그 사람 누구야?" 하는 영웅들도 많다. 가장 큰 예가 아라쉬. 본토에서는 동상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영웅이지만, 페그오에서 처음 공개되었을때 본토의 반응은 '일본 위키에도 없는 영웅을 용케 가져왔다' 였다.
  34. 그리고, 전승의 스케일이 작아도 과한 성능의 스킬이나 보구는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 증기 문명의 장치 설계만 했지 실제로 만들었다는 업적을 세운 것도 아닌 찰스 배비지가 본인의 공상과 망상에 불과한 것을 구현시켜버린 보구를 가져오거나, 모든 신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해 왕권을 강화한 오지만디아스가 이집트의 모든 신전들의 복합체를 가져온것이 그 예다.
  35.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불교의 정립자에게도 신성 스킬은 없고, 신령이 아닌 영령으로 분류된다.
  36. 당장에, 타마모의 본체인 아마테라스가 다키니천이라고 대일여례와 동일시되던 시점에서, 일본에서 불교는 바국의 신을 숭배하는거나 다를게 없었다. 다른 일본의 신들도 부처의 아바타라고 여겨지거나, 상위의 신들은 부처 그 자체라고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