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제도성배기담)

제도성배기담 참가자
서번트세이버랜서아처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마스터코하쿠코토미네
카렌
마스터
아르토리아
없음총통레이타 소령신지


프로필
클래스버서커
성별남성
키 / 몸무게???cm / ??kg
성향??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소환 촉매(성유물)?

1 개요

제도성배기담의 등장 서번트. 마스터는 마토 신지

진명은 모리 나가요시. 통칭 오니 무사시. 본래는 미야모토 무사시를 부르려다가 잘못 부른 무사시. 버서커이긴 하지만 일단 말은 통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와 스킬은 불명.

2.1 보구

보구는 C랭크인 인간무골. 버서커 본인의 큰 키와 맞먹는 거대한 창으로, 평소에는 일반 창의 형태를 하고있지만 진명개방시 창 끝이 전개되어, 톱같은 형태의 칼날이 개방. 일단 겉보기에는 십자창의 형태가 된다. '어떠한 방어도 쓰레기와 다름 없다'는 자신의 말처럼 그 효과는 방어를 무시하는 효과. 거기에 톱같은 형태이기에, 인간의 육체를 손쉽게 찢어버릴 수 있다. 사실 이것도 뛰어난 보구이지만, 갑형 영령구속구가 너무 치트스러운 탓에 묻힌 감이 없지 않다.

3 무장

갑형 구속구(甲形拘束具)

적진에 떨궈, 토지에서 직접 마력을 빨아올려 날뛸대로 날뛰게 한 후 자멸시키는 목적으로 설계된 갑주. 때문에 주변의 토지가 죽기 전까진 마력이 바닥나지 않고 상처도 재생된다. 덤으로 적진의 토지도 말라죽어버린다. 약점은 가슴 부위의 노심.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른 성배전쟁에서 3일 걸려서 만든 보구를 시간과 자원을 들이지 않은 대신에 극한까지 기능을 축소시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근본적인 설계목적이 정반대인데, 저 쪽은 그나마 표면상으로는 구세를 위해 만든 물건인데 반해 이건 아예 설계부터 파멸을 위해 만든 물건이다.

4 작중 행적

첫 등장은 4화. 3화의 마지막에 나온 영령 구속구를 입혀 제어하려 한 듯 하나, 바로 탈출(...) 원래 소환하려 한 서번트가 아닌 것을 보고 자신을 자결시키려한 신지의 령주를 손목째 잘라내고, 주군 살해는 하지 않는다며 신지를 안심 시키며, 신지를 들고 탈출. 비상사태가 된 육군이 공격을 감행하지만, 이를 전부 날려버리며 폭주. 병사는 10점, 여자아이는 3점, 서번트는 100점인 걸로 어떠냐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며 학살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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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 싸움에 쓸모없는 재주를 쓰다니 시시한 녀석이군!! 전장에선 강한 놈이 이길 뿐이란 말이다.

랜서 : 호오~, 진리로군. 나도 그리 생각하네.

이를 본 랜서 페어가 토벌하기 위해 등장, 5화의 시작부터 랜서에게 기량이 밀려 머리를 꿰뚫리는 것으로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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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 비웃어라, 『인간무골』.

참백도냐?

하는 듯 했으나, 반쪽이 난 투구를 집어 던지고, 본체는 순식간에 회복되어 보구인 인간무골을 개방하여 랜서를 기습, 상처를 입힌다. 원래 머리의 상처는 치명상이었을 터이지만, 버서커가 입은 갑형 구속구의 효력으로 살았고, 이런 타입은 보통 신체 전체를 날려버려야 하는데 랜서에게 그런 수단은 없었기에 고전. 완전히 우세를 잡은 채로 마스터를 내놓으라며 당당하게 서있었지만, 세이버에게 기습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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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는 세이버와 랜서를 동시에 상대하지만, 세이버가 시간을 끄는 사이 랜서조가 마스터인 신지를 데리고 도망쳐버리고, 맹세의 하오리를 입은 세이버의 무명 삼단 찌르기에 심장과 노심이 통째로 꿰뚫려 리타이어. '마스터를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소멸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버서커(Fate 시리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