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오버그라운드 London Overground | ||||
영업거리 | 123.6㎞ | |||
궤간 | 1,435㎜ 표준궤 | |||
역수 | 112 | |||
전력방식 | 교류 25,000V 50㎐ 가공전차선 직류 750V 제3궤조 | |||
보안장치 | TPWS | |||
최고속도 | 160km/h | |||
운영권 | LOROL (2007~2016) |
1 개요
파일:OzSHG7Qr.jpg
영국 런던 근교에서 운행하는 통근열차 시스템. 런던교통공사가 운영하며, 내셔널 레일 시스템의 일부이다.
런던 근교의 통근통학난이 생각보다 심각했던지 런던교통공사는 꾸준히 내셔널 레일, 즉 일반철도 운영에 손을 대고자 노력했다. 처음엔 런던교통공사 주도로 여러 업체가 운영하던 런던권역의 간선 통근열차 노선을 모두 묶어 오버그라운드 네트워크라는 단일 브랜드명으로 홍보하다가, 실버링크 메트로의 운영권한을 가져와서[1] 간선열차 운행에 직접 손을 댄 것이 바로 런던 오버그라운드다.
TfL이 직접 열차를 굴리지는 않고, 민간 기업인 LOROL에 하청을 주어 열차를 굴리고 있다. 도클랜드 경전철과 같은 방식. LOROL은 홍콩의 MTR과 영국의 어라이바(독일 DB의 100% 자회사)의 합작 기업이다.
운임 체계는 런던 지하철, 도클랜드 경전철과 동일하게 고정구간제를 실시한다. 내셔널 레일과의 통합발권 및 연락운송도 실시중.
2 차량
내셔널 레일에서 굴려왔던 열차들을 오버그라운드로 재도색하여 노선에 투입시킨다. 가공전차선에서 제3궤조 노선까지도 다니고, 무려 비전철 구간인 가스펠 오크 - 바킹 선에는 디젤차량인 영국철도 172형이 운행한다! [2]
가스펠 오크 - 바킹 선에서 운행한다. 유일한 디젤 차량.
위 두 차량은 리아 베리 선에서 운행. 가공전차선을 사용한다.
롬포드 - 업민스터 선에서 운행. 최근 오버그라운드 재도색으로 새로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했다. 가공전차선 사용.
노스 런던 선, 웨스트 런던 선, 왓포드 런던 선, 이스트 런던 선에서 운행한다. 제3궤조를 사용한다.
3 노선
- 노스 런던 선 : 리치몬드 - 스트랫포드
- 웨스트 런던 선 : 클랩햄 정션 - 윌스덴 정션
- 왓포드 DC 선 : 런던 유스턴 - 왓포드 정션
- 가스펠 오크-바킹 선 : 가스펠 오크 - 바킹
- 이스트 런던 선 : 하이버리 앤 아이슬링턴 - 크리스탈 팰리스/클랩햄 정션 & 달슨 정션 - 웨스트 크로이돈/뉴 크로스
- 롬포드 - 업민스터 선 : 롬포드 - 업민스터
- 리아 벨리 선 : 리버풀가 - 칭포드 & 리버풀가 -엔필드 타운/체스넛
- 사우스 런던 선 : 빅토리아 - 런던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