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아이즈/등장인물

레드아이즈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하는 항목.

※ ★ 표시는 前 쟈칼 부대원. ☆ 표시는 수도 탈환 후 재구성된 신 쟈칼의 멤버

1 레기움 공화국

1.1 레기움 국민군

1.1.1 밀즈 일행

1.1.2 국민군 수뇌부

1.1.3 국민군 장병

1.2 기타

1.2.1 레기움군

1.2.2 스토너 일행

1.2.3 레기움 국민전선

2 드라노그프 연방

드라그노프 레기움 주둔군 사령관으로 상급대장에서 원수로 승진했다. 제국주의적인 꿈을 꾸고있는 군인으로 조국인 드라그노프가 레기움을 시작으로 주변국가들을 통합하여 스테이츠와 같이 되기를 바랬다. 그 꿈을 위한 레기움 통합행사에 연설문까지 직접 작성했지만 낭독도 못해보고 크레이즈가 청소부를 위장해서 보낸 로시에 의해 죽었다. 그의 죽음은 크레이즈의 불법 전파에 의해 폭로되었고 이를 계기로 레기움 전역에서 레지스탕스가 봉기하고 국민군이 진군하며 레기움은 다시 전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3 루미스 왕국

원래는 레기움 공화국 통합 레인저 연대의 삼등중사로 밀즈의 3기 선배였다. 암살의 천재로 일명 맹독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드라그노프 군정 사령부에 잠입하여 파우엘을 암살한 사람도 그. 바로스에게도 계획 참여 권유를 하였으나 거절당했다. 현재는 위조된 신분을 이용해 어느 부대에 합류 이동중. 크레이즈의 루미스 기사단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다크나이트를 3기나 배치하였다. 고뇌가 많은 가드너와는 달리 본래부터 크레이즈의 심복인 듯. 코브라에 들어가기 전의 슈완츠와도 면식이 있는데, 얼굴의 상처는 당시 슈완츠의 상관한테 입은 것이다.
  • 루돌프 체커, '나이트메어'
  • 디반
    • 장로
    • 다니엘 머독 : 디반의 평의회 멤버이며 켄트 공작의 후예. 의회의 귀족들 중에서는 가장 젊고 혈기 넘치며 강력한 부대를 지니고 있었다. 크레이즈를 매우 혐오하여 그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그를 제거하려 했지만 체커 하나한테 암살을 지시한 부하들이 전멸당하고 나서는 결국 분을 삭히며 크레이즈 앞에 무력함을 시인하고 데꿀멍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모습에 크레이즈는 '평민 출신인데도 공작의 지위를 얻은 선조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놈'이라며 한심하게 여겼다. 이후 크레이즈를 저택으로 끌어들여서 다시 암살을 시도하는데, 약혼녀와 아버지의 신변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크레이즈한테 "진짜 약혼녀는 내 저택에 있다", "어차피 아버지는 오래 못사셔"(!)라는 쌈박한 말을 날리면서 남은 사병들을 동원하지만 전멸당하고, 자신이 직접 전용 SAA로 덤비지만 역시 맨몸의 크레이즈한테 머독가의 가보[2]를 뺏기고 약혼녀와 함께 사살당했다.
  1. 본래 바로스는 국민군에 합류하기 위해 싸움에 합류했으나 합류하기 전에 전사. 그러나 밀즈 일행이 국민군에 몸담고 있으므로 밀즈일행으로 분류한다.
  2. 오비터 아이즈의 접속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