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진(프로게이머)

(레인오버에서 넘어옴)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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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의진
생년월일1995년 7월 4일
국적대한민국
아이디ReignOver
포지션정글러
레이팅챌린저
소속구단Incredible Miracle(2013.03.??~2014.03.27)
Fnatic(2015. 01.09.~2015.11.24)
Immortals(2015.12.08~)
2015 EU LCS Spring 우승
2015 EU LCS Summer 우승
AllianceFnatic
Fnatic
G2 Esports

1 소개

정글흉가로 시작해서 차기 유체정, 북체정까지
LCS 정규시즌 32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의 보유자[1]
LCS에 참된 가르침을 주는 동방박사형 정글러 그럼 프나틱이랑 임모탈즈 라이너들은 예수라도 되냐
이엠텍 NLB Spring 2013에서 데뷔전을 치른 前 IM 정글러. 이엠텍 NLB Spring 2013에서는 2팀, HOT6 Champions Summer 2013, GIGABYTE NLB Summer 2013에서는 1팀,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는 2팀으로 돌아왔다. 2015년 1월 프나틱으로 이적했고, 11월 23일부로 팀을 떠났다.

2015년 12월 8일부로 LCS NA의 Immortals에 합류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캐리력과 운영능력을 두루 갖추었지만 결정적인 쓰로잉이 다소 아쉬운 정글러
오브젝트 성애자

공격적인 정글러. 같은팀 정글러였던 라일락의 수비적인 플레이와 대조적이다.[2] 기본적인 센스도 좋고 용컨트롤과 한타 오더 등 경기를 주도하는 편.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칼같이 드래곤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사랑해 LG NLB 해설진들이 놀라기도 했다. 강퀴가 쿠로의 플레이와 함께 레인오버의 오더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경기에서 리 신, 엘리스로 플레이하며 종종 잭스를 픽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과감한 오더가 경기를 망치기도 한다. 용 타이밍은 칼같이 재나 스마는 쓰지는 못해 이엠텍 NLB 8강 MVP Blue전과 HOT6 Champions Summer 2013 오프라인 예선 C.RuRu전에서 바론 스틸을 당하기도. HOT6 Champions Summer 2013 본선에서는 경기를 던지는 것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광탈했다. 그런데 그 때의 미드라이너가.... 미드 쿠로와 탑 PLL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2팀으로 돌아왔을 때 본인의 제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지만 PLL이 침몰했다

여담으로, 올라프를 굉장히 좋아하는 정글러다. 올라프의 입지가 그렇게 좋지않았던 IM 후기 시절과 프나틱 시절에도 간간히 방송경기에 꺼내들기도. 실제로도 IM에서 온갖 비난을 받았던 레인오버지만 그 당시에 올라프 만큼은 좋은 평가를 들었다.

3 경력

3.1 IM 시절 (2013 스프링 ~ 2014 섬머)

파일:OlvUdDG.jpg
갱킹은 좋으나 그것을 한타까지 이어나가지 못하는 정글러
IM GAME OVER 역사적인 R가문 수장의 데뷔장면 ??? : 뭔소리야 수장은 나다
2014 시즌까지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3] 2014 롤챔스 윈터와 NLB 윈터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던지기를 반복하며 IM팬들의 뒷목을 잡고있다. 그나마 롤 마스터즈에서 올라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는 평. 라샤, 파라곤의 복귀와 애플의 영입으로 강해진 IM #2팀이지만 다른 팀들의 기량 상향 평준화와 겹쳐 정작 팀의 성적은 별로 나아졌다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현재 팀의 패배 원인으로 가장 많이 비판받는 것은 레인오버의 쓰로잉과 무리한 오더. 그래서 IM팬들은 레인오버를 '게임오버', '정글흉가 R씨가문[4] ' 이라며 깐다(...) 그래도 다행히 R씨가문 수장인 리얼폭시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이겼다

8강 진출이 걸린 나진 실드와의 경기에서 최근 폼을 많이 회복한 와치를 상대로 오히려 앞서가며 기대감을 부풀렸지만 어김없이 결정적인 스로잉을 했고 상대 세이브의 슈퍼 캐리로 패하며 2시즌 연속으로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의 스로잉도 크게 작용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탑라이너의 격차가 패배에 더 크게 기여한 만큼 이전만큼 비난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진 소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프레이와 미친 듯한 던지기 배틀을 보이며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마지막에 프레이를 팀원들에게 배달해 승리하긴 했지만...그 전에 저지른 일이 얼마나 많았으면 그 선수 칭찬하는 동준좌도 프레이를 차낸 순간 칭찬이나 포장 대신 "얘들아 그동안 미안했어" 드립을 시전했다

리얼폭시와 비교하기는 미안할 정도로 [5]개인기량은 준수한 정글러이나 그놈의 쓰로잉이 문제다.절에 보내서 정신수양을 시키자는 드립도 나왔다. 팀이 약팀일 때는 오히려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라인전에서 터지지 않고 후반을 도모할 정도로 팀의 전력이 대폭 강화된 스프링 시즌에는 팀원들을 줄줄이 영고라인으로 밀어넣고 있다.

섬머시즌에는 출전하지 않고 팀에 남아 휴식을 가지면서 팀원들의 연습을 도와줬다. 그러나 1,2팀의 정글러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레인오버가 좋았지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레인오버는 적어도 초반에는 잘 했으니까(...) 그러나 반대로 MKZ[6]의 정글러가 맹활약하면서 레인오버가 역시 문제였다는 주장도 있다. 15시즌 기준 프록신은 클랜배틀행, 레인오버는 유체정이다. [7]

결과적으로 멘탈만 안 깨지면 초반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언제나 어마어마했다는 재평가도 가능할 정도였다. 세체정급 정글러들이 즐비하던 시절에도 그 선수들을 상대로 초반에는 밀리지 않았던 플레이어.어쨌든 게임 전체를 보는 눈도 정글러 중 수위급이고 피지컬도 최상급이라 할 수 있었다. 이후 쿠로가 부진에 빠지면서 초반 한정으로는 쿠로가 레인오버 빨이었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질 정도.그래서 KOO가 위즈덤을(....) 하지만 한국 시절에는 이 장점을 그 대단한 쓰로잉으로 다 말아먹었다. 그리고 유럽에서 드디어 터졌다. 좋은 의미로.

IM Reign over 닉네임이 Dream of helen 으로 닉네임 변경되었고 SKT T1 선수모집 신청명단에 Dream of helena가 있는 것이 확인되어 IM에서 나간 것이 유력. 주로 SSmeb과 계속 듀오를 돌리곤 했다.

3.2 Fnatic (2015 스프링 ~ 2015 서머)

팀을 GAME OVER 시키던 정글러에서 적을 GAME OVER 시키는 정글러로
수출판 탈쥐효과를 보여준 정글러 사실 스멥쿠로중국 자본의 힘으로 탈쥐효과를(...)
탈쥐효과는 과학입니다 반례도 있는데?

그리고 뜬금없이 프나틱에 들어갔다. # 일전에 옐로우스타가 듀오큐를 돌리는것으로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가 되었다. 팬들은 제로처럼 잘해서 이미지 바꿔 오라[8]는 평. 서포터 옐로우스타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의 리빌딩이 이뤄졌는데 미드 페비벤(Febiven)외에 탑 후니(Huni)[9], 원딜 스틸백(Steelback)[10]과 함께, 프나틱이 오프시즌 리빌딩에 너무나 큰 도박을 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11] 한국 팬들 반응은 탑은 잘 했지만 왜 하필 정글이 레인오버인가 걱정이 된다는 게 주류.

전 시즌 우승 얼라이언스(Alliance)에서 이름을 바꾼 엘리먼츠(Elements, EL)[12]와의 EU LCS 개막전에서는 뚱후니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레클레스(Rekkles)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엘리먼츠를 상대로, 도박적인 로스터 변경을 한 프나틱이 승리한 것은 확실히 항간의 기대에 반한 결과다. 하지만 시즌 초반이기도, 하고, 돌진조합에 기반한 렝가 이니시로 중후반에 본인이 던질 상황이 별로 나오지 않은 터라 아직 지켜봐야 할 듯하다. IM에 있을 때도 초반은 기막히게 잘 풀어가던 망한 유망주정글러인만큼. 그리고 다음경기인 H2K전에서도 초반에 IM 시절이 떠오르는묘한 갱승으로 이렐리아에게 킬을 헌납한걸 제외하면 올라프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 트레인 오버(Train-Over)라고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그리고 다음 로캣(ROCCAT)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렝가로 엄청난 집념 끝에 원딜을 끊어내고 게임을 캐리하는 등 레딧과 같은 서양 커뮤니티에선 칭찬이 자자하다.

2주차 해설로 등장한 전임자 사이아나이드(Cyanide)도 레인오버를 칭찬했다.덤으로 레인오버는 사이네이드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리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LCS EU 2주차 주간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게임 후 인터뷰에서 좋은 영어실력을 뽐냈다.

3주차에서 새로운 갬빗이라 불리는 도깨비 팀 Unicorns of Love에게 첫 패배를 기록하고 1승 1패로 쉬어갔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IM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유리한 상황에서 쓰로잉을 보여주는 면모는 있다. 그래도 과거와 달리 쓰로잉이 좋은 기본기를 덮어버릴 정도는 아닌 만큼 충분히 성공적이며 이후 팀의 운영이 발전하기를 기대해보아야 할 듯하다.아니면 닉변은 어떨까 체이서도 아직 좀 던지는 것이 함정
[13]

그 후에도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LCS 플레이오프에선 맹활약을 해 LCS 플레이오프 MVP를 따내기도 했다. 그리고 MSI에서도 자신이 포텐이 터진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조별예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MSI에서도 처음엔 좀 삐걱거렸으나 우여곡절끝에 4강에 진출 하였고 4강에서 SKT T1을 맞아 3대2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데 후니와 함께 가장 뛰어난 역할을 하였다.

서머 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도 쓰로잉 때문에 가끔 조마조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공격적인 팀컬러에 의해서 여전히 잘 상쇄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젠 봇도 쉽게 안 터진다 은근히 뉴메타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까지 올라프를 여러 번 사용했고, 신 짜오도 한 번 사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대신 주류 챔프를 익히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고 예전의 쓰로잉은 보여주지 않지만 어쨌든 초반에 말리게 하면 꽤 흔들리는 것이 단점. 후반기에 프나틱을 상대하는 팀들은 프나틱의 라이너들을 저격밴하는 것을 포기하고 레인오버 견제와 맞춤공략만 시도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했다.그러나 프나틱은 결국 전승했다 그러다 보니 프나틱이 곧 EU 올스타라는 말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긴 한데 그래도 레인오버보다 얀코스나 스벤스케런이 잘하지 않냐는 소수의견은 가끔 찾아볼 수 있다.페비벤보다 페피네로가 낫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씹어도 될 것 같다

롤드컵에서는 1주차 후니의 쓰로잉으로 흔들렸으나 2주차부터 8강까지는 8강 1세트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4강을 이끌었다. 그러나 그라가스 글로벌밴 이후 펼쳐진 4강에서 특유의 쓰로잉과 챔프폭이 전부 발목을 잡으며 완벽하게 멸망했다. 상대 정글러인 호진의 경기력도 별로 좋지 않았기에 잘하던 때의 레인오버였으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다는 점에서 너무나 아쉬움이 크게 되었다.IM에서 방출된 정글러가 롤드컵 4강이면 이미 대박이지만

2015 시즌이 끝나고 손목 부상 때문에 은퇴를 고려한다는 소문이 있었다만 루머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11월 15일자로 후니와 레인오버는 프나틱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팀을 떠났으며 이미 LCS NA 팀과의 계약 협상도 마친 상태라고. 계약에 관련된 여러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몇 주 내에 공식적으로 발표 될 것이라고 한다. 프나틱이 IEM 새너제이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도 레인오버의 손목 부상이 아닌 후니와 레인오버의 이적인 것으로 보인다.

레딧에서는 IEM에 등장했던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이 GV나 TiP 중 한 쪽의 시드를 사서 레인오버와 후니를 데려간다는 소문이 있다. 자국 선수 3명을 구해야 하는데, 현재 리그 수준급 미드인 포벨터와 서포터 아드리안의 행선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슈퍼팀 탄생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원딜은 야생거북이 정도밖에 안보이는게 함정.[14][15]

11월 24일 공식적으로 프나틱 측에서 후니와 레인오버가 팀을 떠났음을 발표했다.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가 개인 방송에서 유럽 프로게임단의 연봉 수준이 한국과 북미의 1/3 수준이라고 언급하기도 한 것을 보면 역시 연봉 문제가 팀을 떠난 가장 큰 요인인 듯.

3.3 Immortals (2016 스프링 ~)

유체정 후보, 이제는 북체정 후보다아무리 봐도 그냥 북체정 같은데[16]
물오른 기량으로 12전 전승의 임모탈스를 지휘하는 총사령관
2015년 12월 8일부로 NA LCS의 신생팀 Immortals에 입단했다. 이전 팀 동료였던 후니 역시 Immortals에 함께 입단했다.

페비벤과 레클레스라는 믿음직한 딜러들, 그리고 옐로우스타라는 자신의 멘탈을 케어해주던 뛰어난 리더를 모두 잃었기에 프나틱에서 개인기량이 가장 부족하다던 레인오버의 기량과 그 유리알같은 멘탈이 북미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예상한 팬들이 있었다. 하지만 4주차 종료 시점에서는 그런 추측을 가볍게 비웃어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상황. 후니가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포벨터가 든든히 중심을 잡고 터틀이 완벽히 부활, 그리고 아드리안이 시야장악을 꼼꼼히 해주면서 레인오버의 개인기량과 오더가 모두 빛을 발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레인오버의 오더능력과 초반을 풀어가는 강력한 개인기량이 북미에서 빛을 보지 못하던 두 솔랭전사들을 각성시켰다고 볼 수도 있다.[17]

현재 후니와 함께 LCS 정규시즌 연승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프링 8주 2일차 UoL전 패배 이후의 2연승, 서머 18전19전 전승, 이번 4주차까지의 8연승을 합쳐서 28연승으로 그야말로 LCS를 계몽하는 정글러라 할 수 있다.롤드컵 4강에서 호진 잘 털어놓고 게임 집어던지지만 않았어도(...)

그리고 10연승으로 팀 커스가 8연승으로 가지고 있던 NA 연승기록을 넘어섰다. 5주 1일차에 원딜과 더불어 Dig의 소년가장인 정글러 Kirei를 렉사이로 영혼까지 털어버리고 노데스를 기록한 데 이어 1일차 C9전에서도 니달리로 와일드터틀과 함께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지난 서머시즌 MVP인 러쉬에게 판정승, 결과적으로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CLG전에서 그라가스를 픽했다가 Xmithie의 우디르에게 속도전에서 완벽하게 발리며 첫패배에 큰 일조를 했다. Xmithie의 폼이 요즘 물이 오른것도 있지만, 중간중간 게임오버 시절의 판단력이 되살아나며 아직 극복해야할 약점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서머시즌에도 평가는 최상급이며 러쉬가 라이엇의 위엄으로 백수가 된 시점에 스벤스케런, 다르도크, 엑스미시를 능가하는 북체정이라는 평가가 다수. 다만 후니와 와일드터틀의 쓰로잉에 고통받는다. 그러나 본인도 가끔 특유의 이상한 자살 이니시로 팀원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걸 감안해도 다른 북미 정글러들보다는 한 클래스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이번 포스트시즌도 후니 때문에 또 광탈했다.

4 기타

2016년 현재 나이는 22살. 미드킹의 말에 따르면 성격이 활발하고 말도 많다고 한다. 쿠로는 은교에 나왔을 때 팀내에서 제일 깐죽거리는 멤버라고 말했다. 자존심도 세서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는 타입이라고.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IM팀의 롤방송 채팅방에서 레인오버가 잘생겼다는 말은 금지어라고 한다.

이 분도 체이서 못지 않은 솔랭전사. 그의 아이디는 7월 초까지 챌린저 상위권에 계속해서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순위가 계속 내려가면서 결국 짤린저가 되었다...가 다시 챌린저까지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가끔 '소환사의진'[18]과 착각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엄연히 다른사람이다(...)

여담으로 인터뷰에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이 팀이라든가 이 선수에 비교하면서 빠는 여론이 증가했다. 그러나 영어 인터뷰시 특정 단어(like...)를 유독 반복 구사하는 경향이 있어서 레인오버가 그 단어를 사용할 때 마다 채팅창은 like로 도배된다
롤모델은 헬리오스 신동진과 클템 이현우를 꼽았다. 그런데 한때 한체정 소리까지 들었던 스피릿이 롤모델로 레인오버를 꼽았다. 그리고 그 날 레인오버는 카카오에게 딜량 888의 굴욕을 안겨주며 롤드컵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영어를 제법 잘하는 이유는 10살때 사이판에서 3,4년간 학교를 다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의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영혼의 파트너인 후니와 공동으로 기록.
  2. 쿠로AMA에서 레인오버의 장단점을 각각 무서운 성장력과 갱을 잘 안하는 것을 들었다. 라일락은 그 반대라고.
  3. 사실 레인오버가 NLB에서 보여줬던 활약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대하기 충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였다. 물론 결과는 안 좋았지만 말이다.요악하자면 망한 유망주
  4. Reign over 그리고 진에어의 Radar, RealFoxy(...). 그리고 수장은 스프링 시즌까지는 RealFoxy라는게 대세. 다만 리얼 폭시 본인도 이 말을 알고 있었는지 아이디를 Chaser로 바꾸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R가문을 탈퇴한 상태. 현역에서 은퇴한 ReaperedRing도 있다 카더라 'Ra'il4c, Rolja 그리고 'R'yu도 합류하였다.
  5. 그런데 시즌 5에서 체이서는 한체정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함정.과연 R가문은 미스테리다
  6. 미드킹, 벳쿄, 바이올렛, PLL 등 IM의 예전 멤버들이 모여 만든 팀. 일명 IM #3(...) 문제는 탈락 확정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경기력이 현 프로인 IM 형제팀 못지 않다.
  7. 근데 16시즌에 북미 LCS에서 맞대결하게 되었다. 각각 꼴찌후보 팀우승후보 팀의 정글러로(......)
  8. 근데 굳이 비교하자면 제로는 말파이트와 벨코즈 빼고 보여준 것이 없는 것이 문제였지 오히려 레인오버처럼 대단한 무언가를 해낸 적은 없었다(...)
  9. 아마추어 시절 닉네임 뚱후니
  10. 전 SK Gaming Prime
  11. Summoner's Insight 진행자로 유명한 쏘린(Thorin)이 프나틱의 리빌딩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수십 분 가량 떠든 영상이 있기도 하다.
  12. 프로겐이 속한 팀
  13. 사족으로 인벤에서의 체이서랑 가진 MVP 인터뷰에서 기자가 다른 R씨 정글러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닉변해보라고 권장했다. 물론 농담성 질문과 답.
  14. 후니가 최근 한국 솔로랭크에서 원거리 딜러를 자주 플레이하면서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을 변경한다는 루머도 있었으나 본인이 인터뷰에서 부정했다.
  15. 그런데 정작 시즌 개막 후 그 야생거북이가 날아다니면서 8연승을 달리고 있다.
  16. 레인오버가 확고한 유체정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은 본인의 그 고질적인 쓰로잉과 기복그리고 프나틱 극성팬 및 냄비팬 탓도 있지만, 스프링 시즌 SKG의 정규시즌 1위를 이끈 스벤스케런이나 서머시즌 망해가는 로캣의 머리채를 잡고 캐리하던 얀코스처럼 레인오버에 대항할 정글러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라이벌로 여겨졌던 스벤스케런과 러쉬가 아직까지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경쟁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17. 포벨터와 와일드터틀 모두 북미 레벨에서는 우승경력자이기는 하지만 딱히 운영이 우수한 팀에서 뛰어보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TSM이 그나마 C9을 제외하면 북미에서 운영이 괜찮았다고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두 팀은 비역슨-와일드터틀, 포벨터-더블리프트라는 딜러진의 개인기량 절대우위를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었다.
  18. 본명 박의진, 트페장인으로 유명하며 롤챔스, 나캐리 장인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CJ 엔투스에서 운타라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