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성(性)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성소수자(Sexual minority) | |||
성전환(性轉換) | 쉬메일 · 히피메일 · 성전환증 · 성 정체성 장애 · 성전환 치료(성전환 수술 · 안면 여성화 수술 · 호르몬 대체 요법) · 성별 이행 · 패싱 | ||
성소수자의 인권 관련 문서 | 퀴어학 · 성소수자 인권단체 · 커밍아웃 · 아웃팅 · 탈동성애 운동 · 교정강간 · DADT | ||
성소수자의 문화 | 성소수자/은어 · 게이바 · 레즈비언바 · 트랜스젠더바 · 여장 클럽 · 프라이드 플래그 · 프라이드 퍼레이드 · 퀴어문화축제 · 퀴어 영화 · 팬픽이반 · 크로스드레싱(드래그) |
1 개요
말그대로 레즈비언들이 모이는 바 또는 카페. 대한민국에 최초로 생긴 레즈바는 1996년 레즈비언 윤김명우 씨가 신촌에 만든 '레스보스'로 알려졌다. 이곳은 이후에 홍대거리로 옮겨졌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식당이나 바와 똑같다.
한국의 경우, 홍대거리 쪽에 레즈바와 클럽이 밀집되어 있다. 구석구석에 꽤 여러 개가 있지만, 아는 사람만 알기 때문에 이성애자들은 바로 앞을 지나가면서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이바에는 여자가 못 들어가는 경우가 없지만 레즈비언바는 완전 레이디스 온리라서 남자가 들어오면 사장이나 점원이 입구에서부터 출입을 막는다. 가끔 남자 손님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레즈들이 친구를 데려오는 것이고 주로 게이다. "게이 친구 초대날" 같은 이벤트도 있다. 대부분의 업소에서 트랜스여성들은 출입이 어렵지만 클럽 핑크홀만은 여장 크로스드레서와 트랜스여성을 여성고객으로 간주하여 출입이 된다.
2000년대 초반에는 신촌에 싼타페라는 곳이 유명했었다.
한편 청소년을 위하여 레즈비언 커피숍도 영업하고 있다. 카페인 경우 낮에는 청소년에게 개방한 뒤, 밤에는 성인에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