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라우드 하우스/등장인물
Nice stage dive, bro!멋진 스테이지 다이빙이야, 형제!
루나 라우드(Luna Loud)는 라우드 하우스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니카 퍼터먼(Nika Futterman)/류점희
1 소개
 |
| 루나의 일렉트릭 기타와 엠프 |
라우드 집안의 셋째로 락스타를 꿈꾸는 15살 소녀.
록 음악을 엄청나게 사랑하며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드럼 등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 그 때문에 가족들 중에서도 가장 시끄럽다. 뮤지션으로 이름이 알려졌는지 매니저로 청크(Chuck)를 두고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며 가족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도와주는걸 좋아한다.
작중에서 좋아하는 뮤지션은 믹 스웨거(Mick Swagger)[1]. 7학년 때 처음으로 가 본 록 콘서트에서 믹 스웨거의 노래를 듣고 록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2 외형
짙은 갈색 머리에 숏컷을 하고 있다.
보라색 아이섀도를 하고 있으며 해골이 그려진 보라색 티쳐츠, 사각형 패턴의 보라색 치마와 높은 보라색 부츠, 벨트, 양손목에 팔찌 세개를 착용하고 다닌다. 귀에 꽂고 다니는건 귀걸이가 아니라 종이 클립이다.
3 여담
- 루나의 이름은 크리스 사비노의 장모님이 기르는 닥스훈트의 이름에서 가져왔다.[2]
- 링컨과 로리 그리고 라나는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루나에게 "약간의 음악(a little music)"을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한다.
- 남매가 모여있을 때나 이동해야 할 때 자주 릴리를 안고 있다.
- 루안 라우드와 링컨 라우드 그리고 릴리 라우드와 가까운 사이다.
- 루나의 엠프의 앞에 새겨진 'Sterrett'은 고양이 클리프와 마찬가지로 만화가 클리프 스태렛(Cliff Sterrett)의 이름에서 따왔다.
- 자신이 좋아하는 록 음악을 듣고 있을 때에 종종 영국 발음으로 말하기도 한다. "Undie Pressure"에서는 라디오에서 주는 티켓을 받기 위해 영국 발음을 구사하기도 했다.
- 좋아하는 달걀 요리는 써니 사이드 업.
- 평소 말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 노래 가사를 인용하여 말한다.
- 링컨을 'Bro(형씨)'라고 부르곤 한다.
-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지만 록 음악에만 관심이 많아서 동생들과 같이 콘서트에 갔을때 자신과 맞지 않는 음악을 들을때 록 음악 분위기를 만들어서 콘서트를 망친 적이 있다. 본인도 너무 주체할 수가 없다면서 자책하기도 한다.
3.1 루나가 인용한 곡[3]
- Hand-Me-Downer
- 링컨에게 망가진 기타를 주면서 했던 "All it needs is love, love is all it needs" 이란 대사는 비틀즈의 곡 "All You Need Is Love"에서 인용했다.
- 자전거를 타는 것을 회상할 때 했던 "And then it was ride, Sally, ride" 이란 대사는 맥 라이스의 곡 "Mustang Sally"에서 인용했다.
- Project Loud House
- 링컨을 위로해 줄 때 했던 "Every little thing is gonna be alright" 이란 대사는 밥 말리의 곡 "Three Little Birds"에서 인용했다.
- House Music
- "Time for me to go solo" 이란 대사는 REO 스피드왜건의 곡 "Time For Me To Fly"에서 인용했다.
- For Bros About To Rock
- 중간에 나오는 "I fought the law, and the law won"이란 대사는 클래시의 곡 'I Fought The Law"에서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