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안중근 종손사칭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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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요약

나 안중근 증손자
→ 나 미군부대 있었음 ㅎ
→ 나 이라크 파병부대 출신임
→ 나 특전사 갈 거임

그러자 카투사 출신들이

→ 내가 미군 많이 봤는데, 너 미군 출신 아닌 거 같은데?
→ 너 현역 04군번인데 무슨 미군부대 출신? (미군부대 있었다는 시기와 현역 시기도 안 맞음)

그리고 진짜 미 공군 대위가

→ (현역 미 공군 대위가) 해당 부대에 확인해보니 너 없었다던데?
→ 네가 나왔다는 파병대대는 없는 대대인데?
→ 너 안중근 종손회에 물어보니 증손 아니라던데?
→ (미 공군 대위가) 너 미군 사칭으로 NSA 수사의뢰
→ (다른 갤러들이) 너 부대 사칭. 타인 명의도용으로 기무사. 안중근 종친회 등에 고발
→ 알고 보니 넷마블에서 어그로 끌던 어그로쟁이

2 개요

21세기의 한국판 안나 앤더슨[1]

인터넷에서 앞뒤 분간 없이 늘어놓는 무분별한 허언증적 발언이 얼마나 위험하고 크나큰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인지 알 수 있는 사례. 물론 이후 자취를 감추며 루리웹의 전설(...)로 남았다 .안 좋은 쪽으로 이 사기꾼의 거짓말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되고 있다.

사칭의 대상이 독립의사일 뿐만 아니라 군을 향했을 뿐더러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았으며, 공문서위조 등 형사범죄에 해당되는 행위까지 저질렀다.

3 사건의 발단

시작은 2011년 8월 1일, 루리웹 내사진/애인사진 게시판(약칭 내사갤)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었다. 게시판에 안중근 의사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유저 안병희[2]가 인증을 한 것이다. 안병희는 게시글 속에서 안중근 의사가 자신의 증조부이며, 아버지는 예비역 대령이고 자신이 살이 빠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글의 살빼는 내용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었고 안중근 의사의 현손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진 것도 아니기에 이때에는 종손 발언을 믿어주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밑으로 이어지는 댓글들 중, 안병희의 대학 시절 모습을 알고 있는 듯한 한 유저가 매우 의미심장한 리플을 달았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어판 위키백과의 안중근 의사 항목[3]에는 유일한 증손자의 이름에 안병희가 언급한 이름들은 없었기에 의심하는 사람이 한둘씩 늘어나기 시작하고, 확실한 증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안병희는 "자세한 사항은 대외비(?)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는 답변과 "DNA 검사를 해야 된다" DNA드립 는 답변만 할 뿐이었다.

4 경과

그 후 2011년 8월 15일, 이때도 안병희는 자신이 안중근 의사의 증손임을 자처하며 느닷없이 미군 군복을 입고 현충원에 가서 참전용사 묘역에 참배를 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으나, 사진에서의 모습은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라고 하기엔 너무 의심스러운 점이 많은 데다, 결정적인 대목에서 인증을 거부하고 정신승리에 가까운 발언만을 일삼아 사람들의 의구심은 점점 커져만 갔다.

결국 안병희는 내사갤에서 안중근 의사의 후손임을 사칭하는 인물로 밝혀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 하나하나에 답변을 달면서 "나의 말은 모두 사실이다. 댁들이 아는 것만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다" 면서 숨겨진(...) 후손임을 주장함과 동시에, 고소드립을 치는 것으로 대응했다. 당연하지만 실제로 고소하진 못했다. 특히 안병희는 이 과정에서 예비역 대령이라는 아버지와 미군 인증을 요구하는 육군 예비역 중사 유저에 대해 뜬금없이 '장기지원에 떨어진 모양인데, 그쪽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당신이 나에게 보이는 행동만 봐도 장기지원에 떨어질 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요지의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았다.[4] 결국 인증을 요구한 예비역 중사 유저는 학을 떼고 전선(?)에서 물러났으며 결국 내사갤의 네임드 어그로로 자리매김하는가 싶었는데…….

2012년 7월 3일, 현역 미 공군 대위가 등판하여 안병희의 근무 부대를 요구하자, 직무권한 남용이라는 이유로 미군 헌병사령부에서 운영중인 페이스북(…)에 신고를 한다. 하지만 정보공개 여부는 직무권한 남용과는 상관없는 단순 근무사실여부 확인 요청이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으며, 오히려 미국 군 관련 인물 사칭, 협박, 명예훼손으로 역고소당할 위기를 자초했다. 이 대위라는 사람은 안병희가 근무했다는 미 육군 2사단에 문의한 결과 그러한 인물이 복무한 사실은 없다는 메일이 발송되었음을 인증하였고 게시글은 완벽한 성지로 등극하였으며, 안병희는 지금까지의 기세등등했던 모습이 무색하게 잠수 중이다. 이제 순흥 안씨 종친회가 등판하면[5]

과거 같은 고등학교, 그리고 같은 대학교를 나온 사람들의 증언들이 나왔는데, 인간성에 대한 평이 심각하게 매우 안 좋다. 고등학교 때는 줄을 서서 기다리지 못하고 줄 앞까지 뛰어가다가 유리창에 머리를 박았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람들은 안병희를 걱정하지 않고 유리부터 걱정했다고들 한다(…). 그리고 대학교 때는 게임 제작과 관련된 과를 듣고 있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교수에게 Command & Conquer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이 회사 직원이니 높은 점수를 달라고 병크를 저질렀다고 한다. 게다가 EA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다른 회사(...)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2012년 경에는 영어 마을에서 인턴으로 일한 이력이 있다고 한다. 저런 영어 실력으로 어떻게?

7월 5일 오후 6시 45분, 위에 서술한 현역 미군 대위가 NSA IA에 수사요청의뢰를 메일로 보냈다. 그리고 수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순흥 안씨 종친회 홈페이지의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종손 사칭 관련으로 문의글이 올라와있는 상태. 그리고 당연한 결과지만 또다른 곳인 안중근 의사 숭모회의 관리자가 안병희는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아니라고 답변했다. 그럼 그렇지 ㅉㅉ

그러나 안병희는 잠시 잠수하더니 다시 등장해 어그로를 끌었다. 만약 이 사건이 사칭으로 끝나고 언론에 노출된다면 루리웹 최악의 사건이었던 루리웹 루마니아 사건보다 훨씬 파급이 커질 것이다. 루마니아 사건은 개인의 허언증과 과대망상에 불과했지만, 이번 경우엔 엄연히 독립투사인 고인의 지인임을 사칭했으며, 미군에서 근무했다는 군 경력까지 허위로 말했으므로 법률적으로 들어간다면 꽤나 골치 아파질 듯. 이미 NSA에까지 신고한 마당인데

같은 날인 7월 7일, 내사갤 관리자가 안병희가 올리는 모든 글을 무통보 삭제하기로 공지하였다. 전에 올렸던 글들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본래 관리자가 삭제하려 한 모양이지만 유저들의 만류에 남겨두게 되었다. 위에 서술한 미 공군 대위가 연대장을 만나고 왔다고 하며, NSA쪽에서 한국 국가정보원에 연락을 준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유저의 게시글에 있는 미군복 사진에 적혀있는 영어들을 해석해서 밀리터리 덕후의 힘(...)을 보여주려 하였는데, 여기서도 방탄복을 벗고 입는데 최적화되었다는 문장을 읽을 줄 모르는지 가슴 안쪽에 방탄복을 달 수 있다고 하는 등, 기본적으로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영어를 못 읽는 것을 드러내었고[6], 추가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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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안병희의 마지막 글. 답이 없다. 누구를 낚는데 이용했다는데, 정작 언급된 사람은 루리웹에 글을 쓴적이 없는데다 본인의 정체에 대한 해명도 없고, 안중근 의사의 후손을 자칭한 이유도 언급되지 않았다. 루리웹 게시판에서 벌어졌던 일련의 행위와는 아무런 관계도 상관도 없는 쌩뚱맞은 소리. 결국 이 게시글은 관리자에 의해 지워진다.

제 게시글 사라졌네요. 이번엔 쪽지도 안주고 막 지워버리네요. 조만간 ○○○, ○○○ 처리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녀석들 낚는데 여러분들 이용한 점은 사과드려요. 이부분은 차후 설명드리겠습니다.

또한 안병희가 또다른 병크를 일으키던 대전략웹에서 고소미를 먹었다. 현재 인터넷으로 민원이 들어가있는 상황이며, '허위사실로 인한 비방과 사진 무단 업로드'로 신고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걸려있는 링크를 탈 것.

이 사건이 있었던 이후로도 정신 못 차리고 있으며,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면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요"라는 개드립을 치고, 예수쟁이짓을 일삼고, 병크짓을 하고 있다.

7월12일 새벽, 혜성과 같이 다시 내사갤에 등장했다. 활동정지 당한 것은 아니고, 잠시 열기가(...) 식기까지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야심한 새벽 자신의 맛깔나는 족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자신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며, 특전사에 임관한다고 한다.

사건이 커진 뒤로 내사진/애인사진 게시판은 군대 추억에 잠긴 이들의 군복 사진이나 복무사진으로 가득해져서 순식간에 밀리터리 게시판으로 변했다.

한편 대전략웹 유저 폭행 사건은 "검찰에서 오라는 연락이 없었다" 라는 안병희의 주장과는 달리 문의 결과 벌금형을 구형받은 것으로 나왔으며, 최근 자신을 비난하는 유저들의 신상을 파악해 학교나 직장 등에 전화하는 잉여력을 발산하고 있다. 게다가 게임상에서 올린 캐릭터 자랑글도 대개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안병희가 뱉은 말이나 글은 사실로 판명된 게 거의 없어 "숨 쉬는 소리 빼고는 다 거짓말이냐" 는 비아냥 섞인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루리웹, 대전략 자유게시판 등 각 게시판마다 안병희 사건으로 한바탕 어그로를 휩쓴 후, 조금은 잠잠해보이는 상황이나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본 결과, 대전략 자유게시판 게시물에는 지금도 깨알같은 댓글들로 간간히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루리웹의 경우 삭제 조치로 인해 잠잠해 보이는 것 뿐이다. 하지만 안병희의 페이스북에는 여전히 온갖 뻥튀기된 경력, 학력 및 자기소개 등이 버젓이 비웃듯 보여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오는 타임라인에는 개독 인증 및 여전히 가짜 미군 군복에 유엔군 패치까지 붙여놓고 아직까지 실내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등, 좁은 방 VJ 셀카에 온갖 개허세를 떨며 수많은 네티즌의 질타에 아랑곳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20일. 건담 엑스포에서 찍은 인증샷을 남겼다. 링크 참조. 인증샷 자체는 딱히 비난할 만한 게 아니지만, 문제는 그 날 SD건담 캡슐파이터 체험부스에서 전세라도 낸 양 장시간 붙어앉아 신규 유저가 플레이할 기회를 빼앗는 등 비매너 행위를 하였다. 그런데 전날인 19일에도 출몰해서 진상짓을 보여줬다.

그 다음날인 7월 21일. 안병희의 군복 코스프레를 보다못한 한 고등학생이 같이 사진을 찍자면서, 실제로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 사진을 이용하여 안병희를 까려는 의도로 접근했다. 그러나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지 속내를 알아차리고는 대뜸 멱살을 잡고 경찰을 부르네 마네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캡슐파이터 경연대회 진행요원의 만류로 상황이 일단락되는가 싶었으나 오후 3시쯤 캡슐파이터 경연대회장에서 다시 마주쳤고, 안병희는 고등학생을 집에 보내버리라고 난리를 피웠으나 당연히 씹혔다. 또한 캡슐파이터 경연대회에 참가한 사람 모두에게 안중근 종손 사칭 사건의 장본인이라는 게 까발려졌다. 진짜 종손이라면 사실이 알려져도 별 상관 없을 텐데, 왜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느냐며 저걸 죽이네 살리네 오바질을 하여 전후사정을 알고 있던 일부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병희대첩에 참가했던 관람객들로서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고

그리고, 다들 알고 있었겠지만 7월 16일에 특전사에 임관한다는 이야기 역시 위 인증샷으로 인해 거짓말임이 까발려졌다. 본인은 7월 16일에 부사관을 지원한다고만 했지 특전사 임관한다고는 한 적이 없다고 우기고 있지만... 위 스샷을 보자.

안병희는 대전략웹에서 자신의 본캐릭터가 유저들에 의해서 척살당하자 자신을 까던 사람들에게 부캐릭터를 키워 기습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폭탄선언 아닌 선언을 하였다. 그러나 안병희가 제 아무리 부캐릭터로 들어와도 알아서 채팅창에 나와 나 안병희요 라고 말만 안할 뿐 안병희 냄새 풀풀 풍기며 다니는 관계로 안병희의 부캐릭터들은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에게 안병희의 부캐릭터라는 것이 금세 발각되어져 궁지에 몰리고 있다. 꼴 좋게도 그들 역시 안병희 못지 않게 까였다.

게다가 이렇게 발각된 부캐릭터를 버리고 새로운 부캐릭터를 만들어서 접속을 하지만 대화를 하는 족족 유저들의 유도심문에 다 넘어가주는 바람에 부캐릭터로 자신을 감추려는 시도는 모두 무산되었다.

이후 폭탄선언을 한 번 더하는데 자신을 음해(?)하려고 한 수만 명의 네티즌들을 이 문서 작성 및 수정까지 한 사람들 포함해 모두 고소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갈 데까지 가보자는 이 선언은 수만 명의 네티즌들이 자신에게 역고소미를 먹일 것은 전혀 생각지 않은 행동이며 그동안의 안병희의 구라열전을 쭉 지켜본 사람들은 이 폭탄선언 역시 그냥 협박 내지 위협용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7월 23일 안병희는 SD건담 캡슐파이터 자신의 마이룸에 본인이 현재 유엔군 아르미(?) 설마 Army? 한국군으로 복무전환 중이라고 밝히고 엔하위키에 자신의 대한 내용은 검증되지않은 자료라고 주장했다. 이해가 안 되는 게 참 내가 이상한 건가? 내가 이상한 거냐구? 댁들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내 주장은 모두 사실이에요! 안 들린다, 안 들려!

7월 30일, 대전략웹에 글을 올렸는데, 그가 넷마블 관리자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다는 둥, 국방부에 신고 접수가 되었다는 둥 또다시 언플을 시전했으나 삭제되었다. 이유는 허위사실 포함. 이후 재차 글을 다시 올렸으나 이것마저 삭제크리.

8월 5일 남긴 리플에 따르면, 자신은 문성공파 내에서 안중근 의사보다 더 직계(?)라고 한다. 근데 안중근 의사는 참판공파 아몰랑

안병희가 가장 최근에 Facebook에 올린 동영상에 이런 내용이 있다. #

5 관련 링크

  1.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의 딸 아나스타샤라고 주장을 했던 여인" 하지만 1984년 2월 12일 그녀가 사망하고 훗날 진짜 아나스타샤의 유골이 발견되어 안나 앤더슨은 아나스타샤가 아니란 것이 밝혀졌다.(뭐 물론 아직도 "그녀는 아나스타샤가 맞다" 라는 주장 내용이 보이기는 하지만... 누가 안나 앤더슨 문서 안만들어 주나??)
  2. 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의 실명. 이 외에 호도 존재한다고 한다. 허나 중증의 허언증 환자인 것을 보면 진짜로 저런 도호를 누가 지어줬다기 보단 그냥 자칭인 듯.
  3. 이 항목은 순흥 안씨 종친회의 수정을 여러번 거친 항목이다.
  4. 사실 중사 전역자 상당수는 병으로 가기 싫어 복무하려는 사람들이라 장기를 신청한 경우가 그리 많지 않고, 남은 사람들도 대개 군에 회의를 느껴 포기한 경우가 많으니 장기 선발에 떨어졌을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다. 정말 장기가 하고 싶으면 특전부사관을 했을 걸? 훈련이 불지옥이라서 구성원들이 못 견디는 경우가 많은 탓에 어지간하면 장기복무가 되니까.
  5. 영문 위키를 작성할 만큼 안중근 의사와 그 계보의 올바른 홍보에 적극적인 집단이라,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6. 안병희가 페이스북이나 다른 사이트에 올린 영문글들에는 많은 오류들이 보인다. 문장해석과 한글 이름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에도 아주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