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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스타1에 색을 입힌 로고로 리듬스타2, 리듬스타T, 리듬스타K, 리듬스타3에 적용된 로고
보통 이 로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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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로고가 리듬스타(2016년)부터 적용되었다.
목차
1 개요
피쳐폰 시절 모바일 리듬게임계의 제왕이자 아련한 추억[1]
근데 스마트폰으로도 나왔다
2008년 첫작 '리듬스타'가 출시. 상당한 인기를 끌어 무려 52주 연속 모바일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했었다. 이전까지 피처폰에서 리듬게임은 존재감도 없는 마이너 장르에 불과했지만 리듬스타의 대성공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는 메이저 장르로 거듭나게 되었다. 아니, 새로운 장르를 발굴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성공했다. (리듬스타 이전에 피쳐폰 리듬게임이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적었고.)
어느 정도로 인기가 있었나 하면 2009년 말 (아이폰 3GS가 국내 출시할 즈음)에도 피쳐폰 게임 랭킹 2위를 할 정도였다. 리듬스타 2가 2010년 초에 출시된 후에는 리듬스타 2가 1과 나란히 랭킹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후속작인 리듬스타2도 출시 후 오랫동안 다운로드 횟수 1위였고, 리듬스타T도 1, 2만은 못하지만 꽤 오랫동안 1위에 머물렀다.[2] 그러나 이후 부진하기 시작하고 개선점들을 선보인 리듬스타3 마저 실패하게 되었으나... 리듬스타 신작이 7월에 출시되었다! 자세한 것은 후술.
2 리듬스타
이 문단은 리듬스타1 · 리스1(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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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1
2008년 3월 6일부터 SKT에 서비스 하기 시작.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리듬 게임 중에서는 이전에 런칭되었던 게임들이 폭탄이라고 평가받았던 것에 비해 할만한 편.
플레이 방식은 여타 건반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화면에서는 노트가 떨어지고, 그 노트가 판정선에 닿는 순간 해당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3키, 6키, 9키로 나눠져 있는데, 6키 이후부터 골치가 아픈 것이... 화면 상에서는 123456789 식으로 일렬로 표기되지만, 정작 버튼은 123/456/789 식으로 나열되어 있으니, 적응되지 않는 한 상당히 헷갈린다. 또한 휴대폰은 버튼이 작기 때문에 PSP를 하는 것보다 엄지손가락에 훨씬 무리가 많이 간다. 30분만 잡아도 엄지손가락이 괴로워진다. 특히 터치폰 같은 경우에는... 지못미. 하지만 손체력을 기르며 엄지손가락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곡의 업데이트는 1주일에 2~3곡 꼴로 2012년 1월 현재까지 성실하게 잘 되고 있는 편. 유료곡의 대부분... 아니, 전부가 클래식 리믹스나 인기 가요로, 유료곡 중 오리지널 곡이 없다.[3]대중성을 확보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조금 아쉽다. 게다가 저작권 때문에 외국곡은 안받는다고 한다.[4]
열심히 플레이 하다보면 가끔가다 음표를 얻을 수 있는 노트가 나오는데, 대개 기본이 1음표를 얻고 가끔가다 왕음표(10음표)를 얻는다. 어려운 걸 할 수록 많이 얻는 듯.
그런데 이게 1음표=1원과 같은 작용을 하며 곡을 받는데 꽤 노력이 들어간다. 이걸로 행성 치유를 할 수 있다지만 사실상 다른 리듬게임의 재미를 위한 조금 다른 모드(노트의 떨어지는 속도 등)를 여는 것. 리듬스타T에서는 특정 조건 만족을 통한 해금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리듬스타T에서는 음표뿐만이 아닌 007가방이라는 것이 있지만 거의 1음표밖에 나오지 않는다 (...).
또한 그나마 있던 음표도 리듬스타 social에선 아예 지급하지도 않는다.
난이도 높은 곡으로는 초창기에는 베토벤-비창, 네케-크시코스의 우편마차, 캐논 변주곡 등이 있었고, 그 뒤로 쇼팽-즉흥환상곡, 베토벤-론도가 등장하였다. 지금은 (2012년 2월 9일 기준) 쇼팽-겨울바람 시즌2, 알캉 - 마이너 에튀드 12번 이솝의 향연 등 새로운 최상급 곡들이 등장한 상태라 론도의 위치가 낮아졌다. 현재로써 가장 어려운 곡은 알캉 - 이솝의 향연. 그런데 이 곡들을 올콤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도 그 곡을 어떻게 올콤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 후로 정확히 두달 후인 5월 6일에 LGT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KTF는 한참 뒤인 7월 1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덕분에 티셔츠만 뿌린다고 모나와에서는 AnB소프트를 열심히 깠다. 몇몇은 리얼비트를 받는다고 등을 돌린듯...싶었으나 리얼비트 발매가 연기되고 리듬스타가 먼저 KTF 서비스를 시작하자 여태까지 신나게 까던 유저들이 죄다 리듬스타로 갈아탔다.(...)
2009년 12월에 주인공 리듬이와 친구들을 소재로 한 마리오 파티 스타일의 게임 파티천국이 발매되었다.
3 리듬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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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울리면 하고있던거 물거품되는 마술[5]
리즈 시절2
2010년 2월 26일, 후속작 리듬스타 2가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캐릭터들이 많아지고 주인공 리듬이를 비롯해서 그 캐릭터들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뮤지션 등에서 차용한 스킨도 사용할 수 있다는 듯. 게다가 1에서 즐길 수 있는 곳들을 2에서도 대응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2010년 4월 하순에 아바타 관련 스킨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ANB게임즈는 진짜로 용자의 반열에 올라섰다.
2010년 5월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OST를 발매했다. 리듬스타1, 2에 내장된 기본곡들중 SHK의 제작의 오리지널곡 리얼음원버전 수록. "기존의 40, 64폴리(화음) 핸드폰 게임음악 사운드를 리얼사운드로 제작하여 앨범을 만들어보자!" 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원래의 원곡이 핸드폰음으로 변환되어 사용하는 예는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드문일인데, 타 장르의 BGM과는 다르게 리듬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곡 하나하나에 모두 존재감을 부여할 수 있기에 이러한 프로젝트의 발동이 가능했다고 한다. 시드 사운드도 보컬에 참가했다.
4 리듬스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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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6일, 리듬스타 T가 SKT, LGT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하지만 KT와의 마찰로 인해 KT에는 출시하지 못하였다.
리스 T에는 세 가지 모드가 있다. 이름 그대로 스토리가 있는 스토리 모드, 일반적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리듬스타 모드, 그리고 하드코어층을 공략하여 만든 챔피언 모드가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자 마자 리듬스타 모드로 드러가면 1배속 기본 옵션 말고는 어떠한 옵션도 없다. 스토리 모드를 깨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리듬스타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리듬스타에 처음으로 스토리가 생겼다.
스토리 모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듬이[6]가 델리[7]와 어느 날 반짝이는 돌을 줍는다. 그런데 그 반짝이는 돌이 사실 훌륭한 단백질원 에너지원이었던 것. 리듬이와 델리는 에너지 회사를 차려 엄청난 부자가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리듬이가 실종된다. 델리는 뿌아로[8]에게 리듬이를 찾아달라고 의뢰하였다. 뿌아로는 리듬이를 찾아내지만, 포이즌 리듬이로 부패해 변해 버렸다. 그러나 델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뿌아로에게 수고했다면서 돈을 입금하였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뿌아로는 델리와 델리의 패거리들을 쫒아다닌 결과 델리가 리듬이를 실종시킨 것임을 알아낸다. 결국 델리는 이를 시인한다.
사실 델리가 리듬에너지 생산 장치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에너지라 했는데 알고보니 리듬에너지 전용 생산 장치 설계도와
일반 생산 장치 설계도는 같은 것, 그러니까 전혀 안전하지 않은 에너지였던 것 이었다.
이 사실은 안 리듬이는 화가 많이 나서 델리와 다투다 델리가 이를 은폐하기 위해 리듬이를 실종시킨 것이었다.
그리고 포이즌 리듬이와 대치 끝에 결국 제압하여 R박사의 도움으로 본래의 리듬이로 돌아온다.
그리고 마왕과 싸우고 마지막에 마왕이 된 샤인스타[9]도 원래대로 돌아와서 리듬에너지를 절약하여 지구를 지키라는 비교적 뻔한 멘트를 날리는 것으로 끝난다.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10]
챔피언 모드는 50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별에 별 개같은 미션이 있다. 올 퍼팩트는 물론이고, 모든 노트를 good이나 bad로 맞추는 미션도 있다. 그런데 이걸 또 깬 사람이 있다 흠좀무 모두 bad로 맞추는 건 세 손가락으로 노트를 미리 누르면 되므로 엄청 쉽다 40여개 까지 깬 사람이 나왔지만, 결국 50개 미션을 다 깬 사람은 리공카가 망하는 날까지 나오지 않았다. 나왔으면 추가 바람
한편, 스마트폰의 보급에 발 맞춰 리듬스타 소셜이 서비스되기 시작했지만 탭소닉,오투잼등에 밀려 망작으로 변했다. 사실 둘이 없었다 해도 망작이 될 거라 예견되었었다. 내장곡이 하나밖에 없으니 그때부터 이미 망작을 확정한 셈이었다.
5 리듬스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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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1일 Tstore에서 리듬스타3이 출시되었다. 구글 플레이에 왜 출시를 안하는 걸까 여러모로 다른 리듬스타 시리즈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레벨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현재 최고레벨은 40이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해금할수 있는 곡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괴수퇴치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특정 HP를 가진 괴수를 퇴치하여야 곡을 오픈할수 있게 되었다. 처치할수 있는 괴수의 레벨은 자신의 레벨+4까지이다. 괴수를 한결 쉽게 퇴치할수 있는 방법은 슈트를 획득하는 것인데, 색깔에 따라 부가되는 스탯이 다르다. 스탯 순으로 나열하면 그린,옐로,핑크 리듬 레인저 < 블루 리듬 레인저 < 레드 리듬 레인저 < 블랙 리듬 레인저 = 그린,옐로,핑크 히어로 < 블루 히어로 < 레드 히어로 < 화이트 히어로 = 그린,옐로,핑크 슈퍼 히어로 < 블루 슈퍼 히어로 < 레드 슈퍼 히어로 < 블랙 슈퍼 히어로순이다. 같은 슈트 3개 이상을 모으면 강화를 시킬 수 있다. 해당 슈트의 이름 앞에는 +1, +2 등의 숫자가 붙는다.곡을 해금하려면 400음표가 필요한데 다른 시리즈보다 얻기가 굉장히 쉬워졌음을 감안하면 적은 수치이다. 또한 꾸준하게 고수곡과 신곡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2014년 6월 13일, 리듬스타3의 서비스 종료 안내가 게임 내 공지 팝업으로 올라왔다. 유료 결제 종료일은 2014년 6월 13일, 서비스 종료일은 2014년 7월 9일로 환불 처리 기간은 2014년 6월 27일부터 7월 9일까지라고 한다. 그리고 리공카에서는 2014 리공카 하계 정모를 준비하고 있는데 제목은 리듬스타 장례식이다. (.....) 공지사항
이후 2014년 11월경 이통 3사 게임 서비스 자체가 사라져, 2015년 10월 기준으로 게임 구매 및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6 리듬스타(2016년)
문서가 길어져 분리했다. 리듬스타(2016년) 문서 참고.
7 기본 내장 곡 리스트
리듬스타 1, 2오리지널 곡의 대부분은 SHK가 작곡했다.
7.1 리듬스타
- SHK - 안녕, 친구야
- 기분 좋은 하루
- SHK - 월애(月哀)
- 알렌 - 젓가락 행진곡 (6키와 9키는 Easy와 Hard로 나뉘어져 있음)
- SHK - Spy Out!
- I like it
- 사랑하고 있잖아
- Let' s Dance
- 베토벤 - 월광 (3, 6, 9키 모두 Easy와 Hard로 나뉘어져 있음)
7.2 리듬스타2
- SHK - Space Rainbow
- SHK - Spy Out2
- 서가영 - Shiny Day
- 김현재 - Can' t Stop
- SHK - 리듬의 판타지
- SHK - Dreaming
- SHK - 월야(月夜)
- 캐논변주곡2 - 겨울파도
- 비발디 - 사계 겨울 2악장
- 모차르트 -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7.3 리듬스타T
- SHK - 안녕, 친구야 2
- 캐논변주곡2 - 겨울파도
- 그리그 - 산속 마왕의 궁전
- 오펜바흐 - 캉캉
- 알렌 - 젓가락행진곡
-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 베토벤 - 월광
- -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곡 -
- 바흐 - 인벤션 4번
7.4 리듬스타 Social
- SHK - 안녕 친구야 2
- 캐논변주곡2 - 겨울파도(음질 상향)
- 오펜바흐 - 캉캉
- 베토벤 - 월광
- -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곡 -
- 바흐 - 인벤션 4번
- 마스터제이 - 얼음열대야
7.5 리듬스타3
- ANB - 도레미파송[11]
8 오리지널 곡
| 곡명 | 작곡자 | 최초 수록 버전 | 미리듣기 |
| 안녕 친구야 | SHK | 리듬스타 1 | # |
| Rhythm Of Fantasy | SHK[12] | 리듬스타 1 | MR,AR |
| Spy Out | SHK | 리듬스타 1 | # |
| 月哀(월애) | SHK | 리듬스타 1 | # |
| 안녕 친구야 2 | SHK[13] | 리듬스타 2 | MR,AR |
| Spy Out 2 | SHK | 리듬스타 2 | |
| 月夜(월야) | SHK | 리듬스타 2 | # |
| resolution[14] | SHK | 리듬스타 T | 무료 공개음악으로 표시되어있는걸 볼 수 있다. |
| 도레미파송[15] | SHK | 리듬스타 3 | # |
| Beginning | SHK | 리듬스타 3 | |
| 초코칩 쿠키 | SHK[16] | 리듬스타 3 | # |
| Lovely Summer | SHK | 리듬스타 3 | # |
| Love Vacation | SHK | 리듬스타 3 | # |
| Neon Sign | SHK | 리듬스타 3 | # |
| Fever Time | SHK[17] | 리듬스타 3 | # |
| Let's Dance | SHK | 리듬스타 3 | # |
| Hiphop DOG | SHK | 리듬스타 3 | 멍!멍! |
| Hiphop DUCK | SHK | 리듬스타 3 | 꽥꽥꽥꽥 |
| Hiphop CAT | SHK | 리듬스타 3 | 야옹~! 야옹! |
| 용사 프린세스[18] | AppleSoda | 리듬스타 3 | |
| Summerise | AppleSoda | 리듬스타 3 | |
| GhostHouse | AppleSoda | 리듬스타 3[19] | |
| SHK | 리듬스타 3 | # | |
여기 있는 곡들은 모두 훗날 리듬스타(2016년)에 재활용된다.
9 기타
공식 카페의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것으로 유명했다. 2011년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된 적이 있고 2014년 8월 기준 회원수는 3만3천에 육박, 여러 모바일 게임 카페가 롤 모델로 삼은 카페였지만 리듬스타 시리즈가 몰락한 영향 때문인지 2015년 3월 현재 카페가 팔려버린 상태이다. 현재 만악의 근원카카오게임 쿠폰카페로 변경됐으나 과거 리공카시절 게시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후 리듬스타 공식 카페를 계승하는 카페도 생겨났다. 리팬카 항목 참고.
9.1 리듬스타K
리듬스타T와 리듬스타3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차츰 몰락의 길을 걷고 있던 리듬스타 시리즈를 대신해서 한 리공카 유저가 리듬스타K라는 인디 게임을 제작하였다. 이 게임은 리공카 내에서 매우 유행하며 침체되고 있던 리공카를 어느 정도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 리듬스타T와 리듬스타3 등의 리듬스타 최신 시리즈들이 플립노트 등 기존의 리듬스타 1,2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신요소를 도입해 이질감을 준다는 반응이 있었던 반면, 리듬스타K의 경우는 인디 게임이기 때문에 퀄리티 및 유명도에서는 많이 떨어지지만 스마트폰에서도 피쳐폰을 통해 플레이하듯이 3x3 키패드의 3,6,9키 사용이 가능하고, 터치 감각도 피쳐폰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흥행의 요인인 듯 하다.
여담이지만 이 리듬스타K라는 게임이 인디게임이라는 이유로, 이와 관련된 항목을 작성금지 마냥 취급하는 위키러들이 있었는데, 이미 리듬스타K는 리공카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있고 점차 리공카 바깥에도 그 이름이 퍼지고 있으며 모 사이트에 해킹법이 나왔다가 신고당한 전력도 있다. 그리고 절대 2차 창작이나 인디 게임은 작성금지 항목이 아니다. 그 예로 작성된 인디 게임이 디아볼로의 대모험 등이 있다.
예전에는 리공카에 가입하여 등업을 거친 뒤 다운받을 수 있었다. 구글 플레이 등의 앱스토어나 리공카 외의 다른 링크를 통한 공유는 저작권 문제로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개발이 중지되었다. 이와 관련된 이유나 그 외 게임과 관련된 세부 사항 등은 문서 참조.
9.2 안녕 친구야
'안녕, 친구야' 음악과 '안녕, 친구야 2' 는 이어진 스토리다. 휴대전화에서는 들을 수 없지만[20][21]전자의 경우 음악의 끝부분에 삐- 삐- 소리가 들려 죽음을 암시한다. 스토리는 대강 이렇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두 사람이 있다. 그 중 한명이 불치병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고, 임종을 앞둔 상태에서 둘은 어렸을 적의 추억을 얘기한다. 그렇게 둘의 기분은 들뜨지만, 결국 병에 걸린 친구는 죽고 만다.
또한, '안녕, 친구야'의 영어명은 'Hello my friend' 가 아닌 'Good bye my friend' 이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OST 앨범 수록곡에서 알 수 있다. 가사를 보건대 추억을 회상하며 슬퍼하는 듯.
3키로 플레이시 3키를 누르면 폭발한다 카더라 [22]
10 총평
사실상 피처폰 시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장르인 리듬게임을 인기 장르로 만든 장본인으로 리듬스타의 성공 이후 다른 회사들도 연달아 리듬게임을 출시하기 시작하게 된다.[23] 전성기 당시 리듬스타 시리즈의 인기는 상당한 수준으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나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같은 전통적인 인기 시리즈들과도 맞먹었으며 ANB게임즈의 인지도 역시 크게 올린 시리즈이다. 당시 피처폰 게임 시장의 상황과 맞물려 라이트와 하드 유저를 모두 잡아내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리듬스타와 맞먹는 혹은 이상의 퀄러티를 가진 게임들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리듬스타가 이미 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에 리듬스타의 인기를 뛰어넘지는 못하였다. 물론 호불호가 갈려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당시 리듬스타 시리즈가 피처폰 게임 유저들에게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24] [25]
그러나 이후 10년도 후반~11년도부터 모바일 게임의 중심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시작하였고 리듬스타 시리즈 역시 11년도 출시작인 리듬스타T 부터 스마트폰 버전을 출시하기 시작했으나 새로운 경쟁작들이 존재하고 여러가지 환경이 바뀐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예전같은 대중적 인기를 얻지 못하고 부진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 리듬스타3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하고 결국 몰락하게 되나, 리듬스타 신작이 7월 출시로 확정되면서 다시 한번 부활하려 시도중이다. 부활이냐 영원한 몰락이냐는 이 리듬스타 신작에 달렸다.
11 참고 문서
- ↑ 특히 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 게임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명하다.
- ↑ 단 다운 횟수로만 인기를 가늠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고정된 고객층인 공식 카페 회원 수가 2012년 1월 기준 3만에 육박하기 때문.
- ↑ 기본 제공 곡에서는 안녕 친구야 1,2와 Space Rainbow,월애,월야 등 몇 곡이 존재한다.
- ↑ 저작권이 만료된 곡은 나온다. 랩소디 인 블루가 대표적인 외국곡.
- ↑ 피쳐폰 리듬스타에서는 신나게 곡을 플레이 하다가 전화가 오면 시스템상에 오류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라는 문구랑 함께 바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었다....
- ↑ 주황색 머리에 음표달린 얘. 리듬스타1을 시작할 때 나오는 녀석이다.
- ↑ 노란 머리에 빨간 스카프를 한 얘. 어린 왕자 느낌이 난다.
정육점이 아니다 - ↑ 리듬스타T 첫 화면에 나오는 탐정
- ↑ 스토리모드 플레이 배경화면의 오른쪽 오드아이.
- ↑ 한눈에 봐도 대충지은데다가 같은 피쳐폰 게임인 검은방과는 비교가 아까울 정도다. 결국 2016버전에서는 스토리는 폐기처분됬다.
- ↑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한 곡은 이 곡 하나 뿐이다. 나머지는 음표로 해금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 ↑ AR 버전은 시공의 멜로디라는 부제목이 붙었으며,보컬은 Banami
- ↑ AR 버전은 하늘 너머에라는 부제목이 붙었으며,보컬은 Narae
- ↑ 사실 이 곡은 리듬스타 T에 최초로 등장하기는 했지만, 당시 이 곡은 플레이 가능한 곡이 아닌, 스토리모드 보스전에서만 사용된 곡이어서 일반 플레이는 불가능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 리듬스타 K. 덧붙이자면 SHK는 이 곡을 무료 배경음악으로 풀었다.
- ↑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과는 무관하다.
- ↑ 게임 내에선 NOA라는 다른 닉네임을 사용했다.
- ↑ 인게임 버전에 AR 버전이 사용된 유이한 사례. 보컬은 Ruriling
- ↑ 유이하게 인게임에서 AR 버전이 사용되었다. 다른 곡들의 AR 버전은 전부 유투브 등지에 공개되거나 리듬스타 앨범에 끼워져서 발매된 곡들이다.
- ↑ 정식 출시 두달 후에 할로윈 이벤트용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 ↑ 멜론 등에 올라온 리듬스타 OST 앨범에서 찾아 들어보자.
- ↑ 2016년 발매된 버전의 안녕 친구야에서는 삐-삐-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 펌프 잇 업의 영원한 사랑 노멀 최강설과 비슷한 드립. 안친 3키 채보가 눈물나게 쉽다 보니 나온 드립이다. 이후 타레가-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키 채보가 노트수 68개를 자랑하는 미칠듯한 초보자 접대용 채보로 등장하자 그쪽으로 드립이 옮겨갔다(...).
- ↑ 리듬스테이션, 리듬팩토리, 아이뮤지션, 뮤직스타 등등...
- ↑ 당시 피처폰 게임을 많이 접한 90년생들의 상당수가 적어도 존재 정도는 알고 있었을 정도.
- ↑ 무엇이든 까고 보는 디시위키에서도 리듬스타(2016년)을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를 갓겜이라고 칭송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