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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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게임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되었다.

2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넥슨에서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시리즈. 전사편부터 궁수편까지는 그래텍의 게임 브랜드인 '깨미오'에서 제작하였으나 도적편부터는 넥슨모바일 산하의 '스튜디오 리플레이'에서 제작하였다. 2012년 5월 넥슨모바일이 넥슨 코리아에 통합되면서 이후부터는 넥슨에서 출시하는 중.

같은 개발팀이 제작하였고[1]한편 한편이 전작-후속작 관계로 이어지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과 다른 모바일 메이플 시리즈만의 특징이 대체로 유지된다.

그러나 특별히 시리즈를 강조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메이플스토리라는 '본가' 게임이 있다 보니 메이플스토리 관련 모바일 게임은 무조건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에 포함된다고 착각하는 유저들도 많다.

모바일 시리즈의 개발진들이나 운영진들의 경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 게임들은 '외전'이나 '또다른 메이플 시리즈'등의 단어를 언급해 차이를 두는 편이다. 2008년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에 헤어&성형 코디가 구현됐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플스토리 Live2를 공개하는 글에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최초로 성형&헤어 코디가 구현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핸디월드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역사

첫 작품으로 2004년 7월 <메이플스토리 전사편>을 출시한뒤 마법사편, 궁수편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 자체가 그다지 흥하지 않았고, 병맛같은 조작감으로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일부 기종의 경우 공격키를 누르면 2초 뒤에 공격이 나가니 답답해서 버틸 수가 없다!![2] 그 후 2007년, 앞의 세 작품을 집대성한 메이플스토리2007을 발매하게 된다. 법사편, 전사편, 궁수편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스토리는 모두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는 관계 없는 오리지날이며 주인공들 이름이 전부 로~ 돌림인것도 특징.[3]로우 블로

그러다가 2008년에 등장한 메이플스토리 도적편은 UI가 온라인과 거의 비슷해지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 뒤로는 2009년에는 메이플스토리 해적편 2010년에는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편이 등장하면서 인기를 착실하게 쌓아가는 중.

해적편의 주인공은 카이린으로, 이 게임에서는 카이린이 노틸러스호의 선장이 된 배경과, 무라트의 눈이 멀게 된 이유가 자세히 등장한다. 다만 이게 완전히 정사일지는 불확실하다. 검은 마법사가 봉인된 이유도 다르고 시그너스 기사단만 편의 설정만 해도 본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답변한 전례도 있으므로. 그러나 메이플스토리 해적편의 세계관 항목에 나와있듯이 해적편과 시그너스의 경우 초기, 혹은 출시 후 한동안은 온라인 메이플스토리와 세계관을 공유했다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는 미하일과 오즈가 시그너스 기사단이 된 배경이 자세히 나온다. 참고로 이카르트가 츤데레다 싶었는데 이리나도 츤데레였다..온라인에도 츤데레가 많은 걸 보면.. 이것으로 메이플 운영자들의 취향은...

시그너스 기사단을 마지막으로 얼마동안은 새로운 모바일 시리즈 소식이 없었다가 넥슨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에서 보고 싶은 캐릭터(직업)' 설문조사를 했다. 근데 이게 웃긴게 아란이나 듀얼블레이드같이 정상적인 답변이 있는 반면에 검은 마법사,리린 같은 정체불명의 답변들도 있었다.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검은 마법사편도 은근 괜찮다?

2011년 6월 28일에 듀얼블레이드가 직업인 아랑전설'아랑'을 주인공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라이브가 출시되었다.이전 시리즈에 비해 발전된 맵과 스킬 퀄러티를 보여주었으며[4] '몬스터 팜'이라는 신규 컨텐츠를 내놓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한다는 말에 기대치를 높혔다. 참고로 이게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의 마지막 편이라고 한다. 물론 피처폰 한정으로게임도 차별하는 더러운 세상[5]

2012년 5월 1일 넥슨 모바일과 넥슨의 통합으로 넥슨 모바일의 모든 피처폰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하게 되면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피처폰 출시작들도 덩달아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2014년 포켓메이플스토리의 출시를 앞두고 도적편 시그너스편 라이브등이 전부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2.2 흥행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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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0일 시리즈 누계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에 이어 2번째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 시리즈.

법사편110만 이상
전사105만 이상
궁수102만 이상
2007164만 이상
도적358만 이상
해적153만 이상
시그너스 기사단128만 이상
라이브불명

라이브 출시 이후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다운로드수 집계는 큰 의미가 없게 되었다. 라이브의 경우 무료 버전이, 포켓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부분유료화로 출시되었기 때문.

2.3 작품 목록

2.3.1 메이플스토리 전사,마법사,궁수편

정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메이플스토리 전사편→메이플스토리 마법사편→메이플스토리 궁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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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전사편- 2004년 7월 16일 출시, 정보 이용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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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마법사편- 2004년 9월 24일 출시, 정보 이용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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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궁수편- 2005년 4월 21일 출시, 정보 이용료 2000원.

주인공 이름은 전사는 로이 머스탱, 마법사는 로엔, 궁수는 로린으로 이름들이 전부 '로'자 돌림인게 하나의 특징. 이 전통은 도적편까지 이어진다. 아무래도 시리즈 가장 초기에 나온 처녀작이라 그런지 그래픽이라든가 조작면에선 모든 시리즈중에서 하위권. 참고로 법사편의 최종보스인 멜러디(!)의 난이도는 가히 핸드폰을 때려부수고 싶어지게 만드는 수준.[6] 그 외에도 숨은 버블링 찾기[7]도 골때리는 편. 게다가 캐릭터 자체의 생존력이 영... 물론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생존성이 빈약하긴 하다. 심지어 전사인 로이조차도. 이 땐 메이플 본편이 빅뱅 업데이트는 커녕 4차 전직도 없던 시절이었고 게임에 메인 스토리도 딱히 없으며 직업도 4개였던 시절이다. 그래서 스토리를 그냥 만들어 사용했으며 회상해보면 과거 메이플의 추억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발록이 최종보스로 나온다던가 로린(궁수) 헬레나의 딸이라든가. 아빠는 누구냐

전사편, 마법사편, 궁수편은 모두 하나의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예컨데 마법사편을 진행하다보면 전사편의 로이과 궁수편의 로린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던전의 마녀 멜러디는 마왕의 부활을 위해 아르웬을 납치하고, 그녀가 흘린 눈물을 이용하여 마왕과 발록을 부활시킨다. 사실 이 의식은 과거에도 진행되었으나 이 사실을 알고 던전까지 처들어온 '로이'의 부모님 때문에 몇년 후로 무산되었다. 엘리니아에서 마법사가 되기 위해 수련하던 '로엔'은 아르웬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고, 역시 페리온에서 전사가 되기 위해 수련하던 '로이'는 던전에서 실종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며, 헤네시스에 살고 있던 '로린'은 가출한 알렉스를 찾다가 마왕의 부활 의식을 준비하던 멜러디의 음모를 알게되어 마왕을 퇴치하는데 일조한다. 사실상 궁수 로린이 게임의 진주인공.[8] 여행 도중 로이와 로엔, 로린은 종종 만나게 되는데 결국 던전에서 모두 재회하여 각자 목적을 위해 역할을 나눈다. 그냥 우르르 몰려가서 패지 로이는 멜러디가 불러낸 발록을 퇴치하고 던전에서 실종된 부모님을 찾으며 엔딩, 로엔은 멜러디를 퇴치하고 아르웬을 구하며 엔딩, 로린은 마왕을 쓰러뜨리며 엔딩(...) 얘는 그냥 옛 친구 찾으러 다니다가 마왕 퇴치하네

의외로 신경쓰는 사람은 적으나 이 중 제일 나중에 나온 궁수편은 설정파괴가 극에 달했으며 무슨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최신 패치내용 일부랑 비슷하게 생긴 것도 있고 다른 양판소에서 가져온 듯한(대표적으로 보스인 4성수. 그런데 이들마저 하나같이 괴기스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반 메이플스토리처럼 아케이드 형식으로 보스를 쓰러뜨리는 형식이 아니라 슈팅게임처럼 쏘고 피하는 형식이었다. 발톱을 이용한 직선형 공격, 3방향 구체 공격에 보스별 고유 공격 패턴까지. 최종 보스인 마왕은 메테오까지 사용했다. 다만 40레벨 이후 렙업이 극악하게 어려운 로이나 로엔과는 달리 폭업이 가능해서 6-70레벨을 찍으면 마왕도 2-30초 내로 순삭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리지날 몬스터로 도배를 해 놓은 희대의 괴작이다. 게다가 당시 원작에는 없었던 요소로 몬스터가 땅 밑에 숨어있다 튀어나와서 플레이어를 향해 마법을 난사하기까지.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마을이 아니라 엘프의 숲이나 인어마을도 존재했으며 마을에는 듣보잡 NPC들이 즐비했었다. 아이템은 더 가관. 활 자체에 각각 속성이 부여되어 있어서 속성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반대속성의 활을 계속해서 교체해 주어야 했다. 또한 가장 엽기적인 퀘스트인 토끼 찾기. 궁수편의 또 다른 메인퀘스트로 맵 전체를 돌면서 숨어있는 토끼들을 모두 찾아내야 했다. 이게 말로만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 수집 퀘스트 같지만 그 당시 게임 조작도 난해했던데다가 맵 구조도 괴랄하고 컨트롤도 어려워서 이뭐병... 심지어 줄타기 잘못하면 그냥 gg인 맵도 있었다.

전사편 중간보스인 멜러디가 상당히 기묘한데 루팡이 던지는 숫자를 통해 사칙연산으로 처치해야 한다(...),또한 전 시리즈 공통으로 회복시켜주는 npc가 시작마을에만 있고 죽으면 HP0으로 부활한다!

전사편 최종보스인 발록은 리프트 비슷한거 위에서 있는데 옆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점프하며 때려야한다... 그나마 HP도 엄청나고 패턴도 어려운 궁수편, 패턴이 그야말로 괴랄하기 이를데 없는 법사편보다는 나은 편.

여담으로 궁수편의 주인공인 로린이 메이플 초기 궁수 일러스트인 '바우'와 모습이 흡사하다. 주황 머리에 초록 눈이라든가. 초보자때는 머리를 푼 생머리여서 잘 모르지만 전직하고 난 뒤 머리를 포니테일로 바꾼다. 은근 귀엽다!
또한 전사편에서는 히든맵에서 골렘을 잡고나서 딸기를 구해오면 헤네시스의 NPC중 하나가 키스(!)를 해준다.뭐야 이게
그리고 시리즈 전체적으로 제 4의 벽을 넘는 대사가 많다.로이가 커닝시티에 갈때 줄타고 가는 맵이 있는데 못 지나간답시고 게임진행 못한다며 업데이트를 받아오거나[9]제이엠이 메이플에 관한 문제를 낸다던지...

2.3.2 메이플스토리 2007

정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메이플스토리 궁수편→메이플스토리 2007→메이플스토리 도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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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10] 출시된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정보 이용료는 SK와 KT는 3000원이며 LG는 2500원이다.

2007편은 태그가 특징으로[11] 앞서 나온 전사,마법사,궁수편의 주인공들을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로이는 전사답게 탱커에 능하고 로엔은 뎀딜, 로린은 메이플스토리의 궁수(와일드헌터,메르세데스는 제외)들이 불가능한 점프샷이 가능하다!! 꽤 밸런스도 잘 맞고 각자의 장단점이 뚜렷한 편...일리가 없고 로엔은 마법사임에도 사거리가 지나치게 짧고 엄청난 물몸, 로이는 전사긴 하지만 생존성이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뎀딜도 그저 그런데다가 사거리는 당연히 짧다. 로린은 로이보다는 생존성이 떨어지지만 사거리와 화력이 압도적이라 어느 순간 로린만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피그미 시스템이 추가되어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피그미 시스템은 메이플스토리 Live까지 이어진다.

최종보스는 에레고스.로린을 보우마스터로 전직시키면 폭풍의시 맞고 허무하게 죽는다(...) 사실 보마 그런건 없고 저격수 스트레이프가 사기다. 스트레이프를 마스터하면 대략 15방 정도를 500이 넘는 데미지로 때린다;;

2.3.3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항목 참조.

2.3.4 메이플스토리 해적편

주인공은 카이린. 메이플이 해적때부터 검은 마법사드립을 시전했던 것 만큼 해적편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검은 마법사 드립이 나온다. 참고로 카이린은 그 NPC 카이린과 같은데 모습은 발레리랑 비슷하다(금발 트윈테일에 자안.) 어릴때 아빠인 테스토넨[12]에 의해 장로스탄에 맡겨져 지내다가 노틸러스의 전 선장인 네모와 장로스탄의 이야기를 엿듣다가 아버지를 찾고 싶어 노틸러스에 합류한다.

인파이터 일러스트에서 따온 '아타르'와 슈린츠, 카이린의 묘한 삼각관계도 볼거리중에 하나. 참고로 슈린츠는 네모 선장의 딸이다. 본인 말로는 해적 같은건 하고 싶지 않았다고...[13]

그리고 이 게임 아이템을 장착하는데에 별도의 스텟 기준이 없어서 힘같은 다른 스텟 무시하고 줄창 DEX만 찍어놓으면 공격력은 공격력대로 높아지고 회피율이 무진장 높아져서 거의 모든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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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흑막은 아타르[14][15]

사실 스포일러 틀 까지야 걸 필요가 없는게 초반부터 그런 기질을 보였다.[16] 아타르 덕분에 네모 선장은 죽고 무라트는 장님이 되었다.

무라트의 눈은 원래는 멀쩡했다. 일부로 가린것이 아니라 독 구덩이에서 아버지의 시체를 보고 정줄놓 상태인 카이린을 기절시키고 네모와 카이린을 둘 다 꺼내기 위해 무리한 덕분에 시력을 잃었다. 그리고 네모는 마지막으로 카이린에게 선장 자리를 물려주고 사망한다.

카이린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소중했던 친구의 배신, 네모 선장의 죽음 덕분에 밝고 활발했던 초기 이미지와는 다르게 후반부는 차도녀...롤로네는 카이린이 좀 달라진 것 같다고우리 카이린이 달라졌어요 심지어 용의 둥지에선 비키지 않으면 무력을 써서라도 지나가겠다라고 말한다.

그래도 엔딩에선 웃는걸 보아 아버지의 죽음은 극복한 것 같지만...아타르와의 묘한 관계 덕분인지 코메카페 등지에선 아타르x카이린이 흥한다.

바이퍼의 트랜스폼과 캡틴의 연사가 예술.

거대주황버섯이라 쓰고 머쉬맘이라 읽는다 등의 거대화한 일반몹이 보스로 등장하며, 최종보스는 에레고스.

여담이지만, 생명의 동굴의 수상한 남자 NPC가 혼테일의 등장을 예고했다.

무릉도장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스몹들을 다시 상대할 수 있으며, 점수를 쌓으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2.3.5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

항목 참조.

2.3.6 메이플스토리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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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6일 기준 시작 화면.

2011년 6월 28일[17]에 피쳐폰 포맷으로 출시.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서 2012년 2월 16일과 17일에 안드로이드와 iOS로도 출시되었다. 그리고 피처폰 포맷은 서비스 종료.

피처폰 포맷에서 몬스터팜과 피그미가 제거되고, 대신 무한던전이 추가되었다.

무료 버전(Free)과 유료 버전(Premium)[18]이 있으며, 유료 버전의 경우 메카닉 자동 적용, 경험치 2배 자동 적용,5000원과 맞바꾼 캐릭터 성장속도 광고 팝업 차단, 창고 이용 가능 등 여러모로 편하다. 무료 버전에서도 메카닉 구매가 가능하지만 저 모든 옵션을 캔디샵에서 사면 5000원이 훌쩍 넘어가는데다가 광고 팝업이 자주 뜨니, 그냥 유료 버전을 받는 게 낫다.

현재 4개의 직업군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의 듀얼블레이드 외에 메카닉, 데몬슬레이어, 엔젤릭버스터를 추가로 구매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엔버 업뎃 후 1년이 넘었는데 별 소식이 없어,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지는 불명.[19]

캐릭터 목록
직업이름성별주 스텟시작 마을기타 특징
듀얼블레이드아랑[20]남자DEX, LUK커닝시티도적마스터 다크로드와 듀블마스터 설희의 아들로 설정되었다.
메카닉레이남자DEX[21]에델슈타인
데몬슬레이어엘리야여자STR, INT에레브전직 군단장답게 아카이럼과 오르카, 스우에 대해 매우 잘 안다. 근데 마찬가지로 군단장인 반 레온은 모른다.응?
안습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혹평을 듣는 중.[22]
엔젤릭버스터티어[23]여자[24]DEX, LUK판테온선대 엔젤릭버스터인 빅토리아의 딸로 설정되었다.
현재 메라 캐릭터 중 유일하게 스킬 대사가 적용된 캐릭터.[25]

여담이지만, 데몬이나 엔버 같은 여캐로 버섯왕국 퀘스트 완료 시 공주와 결혼시켜 주겠다는 왕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그리고 나는 여자라고요!!"라고 속으로 말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역대 모바일메이플 시리즈 중 보스가 가장 많으며, 시그너스 기사단에 처음 적용된 요일별 보스 플레이도 그대로 계승하여 레벨 180을 달성하면 요일 보스전을 할 수 있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로운 맵과 보스도 추가될 예정이니, 지속적인 확인 바람.

보스 목록
이름출몰 장소부활 요일기타 특징
쉐도우블레이드페리온토듀블모드에서만 등장. 간단히 말하자면 스텀피 대타.
스텀피페리온토
알리샤르루디브리엄월
피아누스아쿠아로드화
이베흐아리안트[26]수요일 보스전은 진짜 대신 로봇과 싸운다.
태륜무릉도원목
렉스엘나스금엔버모드에서는 렉스전이 없다.
카이드오르비스탑일
혼테일생명의 협곡토
핑크빈시간의 신전일듀블, 메카모드 최종보스
아카이럼에레브데몬모드 최종보스
매그너스판테온엔버모드 최종보스
사자왕 반 레온사자왕의 성월
아우프헤벤네오시티목
오베론네오시티금

화이트예티와 페페킹 지못미... 원래는 보스지만 일반 몹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보스라고 한번에 1마리씩만 나온다

라이나 NPC를 통해 매일 한 번씩 임의로 메소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27] 근데 캐릭터당 한 번씩이 아니라 계정당 한 번씩이다. 이건 뭐...

캔디샵을 통해 새 직업, 맵과 퀘스트, 보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 장비나 소비 아이템 등 각종 아이템도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메이플로 치자면 캐시샵.

무한던전은 던전 플레이를 하여 점수를 쌓는 방식인데, 한 층 내의 몬스터를 모두 잡으면 포탈이 3개 생기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다. 층마다 무속성, 화염[28], 얼음[29], 무중력[30] 4가지의 속성이 랜덤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꼭 바로 다음 층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3층의 모든 몬스터를 잡고 다음 층으로 갈 때, 바로 다음 층인 14층으로 갈 수도 있고, 보스룸인 20층으로 갈 수도 있다[31]. 이 때 보스몹이 있는 10층, 20층, 30층... n×10층은 절대로 건너뛸 수 없다.[32] 보스몹은 게임 상에서 등장하는 보스들이 나오며, 요일 퀘스트로 상대할 수 없는 아카이럼도 나온다. 매그너스의 경우는 추가바람. 재밌는 점은 일반 필드에서는 볼 수 없는 몬스터도 나오는데, 전사편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한 뒤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타우로마시스가 그 예이다. 층이 높아질수록 난이도도 높아지며, 그만큼 점수도 높아진다.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많은 캔디(최대 100개)를 받을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몬스터를 잡다가 희귀한 장비템을 얻을 수도 있다[33]

2014년 12월 18일 오전 11시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그리고 서비스종료 전, 기존 메라 유저 보상 신청을 받아서 포메 캐릭터에다 지급해줬는데 보상은 5000캔디였다.

2.3.7 포켓 메이플스토리

해당 항목 참고.

3 그외 작품들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 메이플스토리 관련 모바일 게임들. 다양한 장르들로 출시되었으며, 이들도 모두 넥슨에서 서비스하긴 했지만 게임마다 넥슨이 아닌 다른 개발사에서 개발하거나 개발에 참여한 경우가 많다.

3.1 메이플스토리 핸디월드

3.2 <던전 마스터>

2011년 12월 15일. 앱스토어 전용 메이플스토리 던전마스터라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생겼다. 그런데...이것이 처음 보면 이게 진짜 메이플스토리가 맞나 고개를 갸웃할 정도.직접보자

3.3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3.4 메이플스토리 M

항목 참조

3.5 메이플블리츠X

  1. ↑ 깨미오에서 개발된 초기작들은 예외. 이때는 아예 넥슨모바일 자체가 없었다.
  2. ↑ 그러나 출시 당시 모바일 게임 시장 기준에서는 결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임이 아니였다.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기도...
  3. ↑ 로씨 돌림의 전통은 메이플스토리 도적편까지 이어진다
  4. ↑ 그렇다고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피처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의 기본은 사실상 도적편때 완성된 만큼...
  5. ↑ 다만 메이플스토리 Live가 출시된 2011년은 피처폰 게임계의 황혼기로 대부분의 인기 시리즈들이 시리즈의 마지막 (피처폰) 작품들을 내놓았던 시기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액션 퍼즐 패밀리 4, 슈퍼 액션 히어로 5, 리듬스타T(클레식) 등이 2011년에 출시되었다.
  6. ↑ 현재 나무위키에 등재된 시즈 타이탄과도 비교를 불허한다. 이쪽에서 고작 한두대 때리면 위쪽으로 튀어서 뿅뿅 뛰어서 올라가며 쳐야 하는데 그러다가 미끄러지면 피가 쭉 깎이고, 멜러디가 번개 한방만 때리면 최소 빈사에 재수없으면 사망이었다!
  7. ↑ 슬라임 8마리 중 처음엔 1마리, 그 다음은 2마리가 버블링이며 슬라임으로 변신한 후 랜덤하게 순서가 섞이고 난 후 버블링을 찾아내야 한다...
  8. ↑ 마왕의 부활에 필요한 황금상자나 석판을 보호하고 어둠의 4성수를 때려잡는 등 마왕 퇴치에 참가한 이유가 가장 빈약하지만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9. ↑ 실제로 받지는 않고 창만 뜬다
  10. ↑ KT 5월 30일, SKT 5월 31일, LGU+ 8월 9일
  11. ↑ 부제가 '태그 파이터즈'이며 스마트폰 이식작은 아예 이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12. ↑ 데스토넨으로 바뀐 것 같지만
  13. ↑ 본메와는 다르게 초반에 싹수가 좀 노랗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죽음 등 여러모로 일이 겹쳐지고 카이린이 성장함과 동시에 슈린츠도 같이 성장하여 본메 시간대에선 상당히 개념캐
  14. ↑ 최종보스는 2007년과 마찬가지로 에레고스다
  15. ↑ 정확히 말하자면 샤를과 함께 에레고스에게 조종 당하고 있었다.
  16. ↑ 리프레에서 수상한 행동을 보였으며 작중 한 npc가 검은 마법사의 부하 중에는 남을 조종할 수 있는 자들도 있다고 말하며 대놓고 떡밥을 흘린다.
  17. ↑ SKT 출시일. KT는 7월 4일에 출시되었다. LG U+ 지못미
  18. ↑ 플레이스토어 5000원, 앱스토어 4.99$ 어차피 비슷하게 5000원인데 뭐하러 구분해 놨어
  19. ↑ 여담으로, 데몬슬레이어가 첫 업데이트되었을 때 다음 신규 캐릭터 후보로 엔젤릭버스터와 함께 아란, 팬텀, 루미너스, 카이저가 공개되었는데, 4번째 캐릭터로 업데이트된 엔젤릭버스터 시나리오에서 카이저가 등장하는 걸 보면 5번째 캐릭터는 카이저일 가능성이 높다. 데몬의 MP 흡수와 엔버의 소울 리차지를 만들어낸 걸 보면 카이저의 모프 게이지도 만들 수 있을 듯 하다. 카이저를 해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카이저의 궁극 스킬인 파이널 피규레이션은 모프 게이지를 써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 ↑ 시작 화면에서 설정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펜리스(Fenris)로 이름이 바뀐다.
  21. ↑ HP, MP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에 적용된다.
  22. ↑ 헤어는 오르카 헤어를 짜집기하여 만들었다.
  23. ↑ 온라인 메이플에서 카이저로 플레이할 때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엔버와 같은 이름이다.
  24. ↑ 엔젤릭버스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온라인 메이플에서도 엔버는 여성 캐릭터만 존재한다.
  25. ↑ 루미나 제논처럼 온메에서 엔버와 비슷하거나 그 이후에 업뎃된 캐릭터가 나올 경우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26. ↑ 근데 요일 보스전은 마가티아에서 시작한다. 이유는 안전한 테스트를 위해서라고.생체실험?!
  27. ↑ 나오는 아이템은 버프아이템, 파엘99개, 경험치증가캡슐(사용시 EXP 5000 증가), 레벨업캡슐(사용시 1렙 올라감. 200렙이상일 경우에는 좋은 아이템), 그리고 캔디도 가끔 준다.
  28. ↑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단, 몬스터를 모두 없애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29. ↑ 바닥이 미끄러워 이동에 제한을 준다. 아이젠 아이템을 사용하면 이동이 용이하다.
  30. ↑ 물 속에 있는 것처럼 점프가 자유롭다. 하지만 밧줄을 탈 필요가 없다는 이점만 빼면 은근히 짜증나는 속성.
  31. ↑ 한마디로 랜덤.
  32. ↑ 즉 9층, 19층, 29층... (n×10)-1층에서 다음 층으로 갈 때는 어느 포탈로 가든 바로 다음 층, 보스룸으로 간다는 말이다.
  33. ↑ 그 템들은 바로 레플투,레고머등 10렙제템...(은 스탯이 비교적 높은 아이템)외 200렙제 이상 장비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