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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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0에 등장하는 시조 히나코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등장시의 모습.

아랑전설에 등장하는 빌리 칸의 여동생. 성우는 카카즈 유미.

하지만!나 싸우는건 처음이라구요!

어렸을 적 병을 앓았으나 기스 하워드가 지원해준 덕에 건강을 되찾았다. 여동생의 일에 감동받아 빌리가 기스 빠돌이짓을 하는거일지도... 기스 하워드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와 함께 하는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격투를 업으로 삼는 오빠와 달리 가사에 능하다. 근데 빌리도 더러운 옷을 가장 싫어할 정도로 깔끔한 빨래의 달인이잖아? '오빠와는 달리' 라는 말보다는 '오빠와 마찬가지로' 라는 말이 더욱 어울릴 듯. 아니면 그런 빌리보다도 더 가사에 능한 가사의 신이란 의미일지도 모른다(...)

코믹스에서는 중상을 입은 테리 보가드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은근한 러브라인을 형성하지만 그 이후는 불명.

또한 죠 히가시 역시 릴리에게 관심이 있는지 아랑전설 3 엔딩에서 데이트를 하자고 꼬드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죠가 빌리 몰래 릴리의 호위를 해줘서 그런지 연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관계가 좋다.


릴리 사수 궐기 대회?

2000에서는 달려오다가 숨을 헐떡인 후 힘내라고 말하면서 기 게이지를 채워준다. 공격계가 아니라서 잘 안 쓰이지만 히나코보다는 좋다는 평을 듣는다. 효과가 좋은 캐릭터를 꼽자면 장거한과 같이 아머 모드가 주력인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 세스, 어나더 이오리가 있잖아? 쓸 이유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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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맥시멈 임팩트 2에서 릴리(위는 기본 코스튬 , 아래는 어나더 코스튬)

KOF 맥시멈 임팩트 2에서 조용히 살다가 갑자기 뛰쳐나간 오빠를 갱생시키기 위해이 가녀린 소녀마저... 참전한다. 무기가 먼지 터는 빨랫봉이고 봉술도 가사 중에 익혔다고 한다. 가사 일을 하다 참전했음에도 전문(게다가 전설적인) 격투가들을 모조리 발라버리는 흉악함을 자랑한다. 특A급 캐릭터. 빌리와는 달리 화염계가 아니라 냉각계 기술을 사용하는데 릴리의 성우가 쿨라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단 점을 보면 일종의 성우 장난인 모양이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리리스 엘론도 그렇고 일본은 여동생 최강 전설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훗날 카스가노 소라가 여동생 최강 전설의 정점을 찍게 된다 초필살기는 오빠와 속성만 다르지 거의 똑같다. 반격 초필살기인 하지만! 나 싸우는건 처음이라구요! 는 오빠의 02,02UM의 MAX2 라이어 엘레멘탈과 비슷하다. 연출은 더욱 흉악하지만.

빌리와의 이벤트 대사는 이와 같다.

빌리 : 너, 왜 이런 곳에 있는거야!?(머리를 치며 아이고~ 하듯)
릴리 : 매일 내가 빨래하는 사이에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니....오빠를 제대로 된 인간으로 만들어주겠어!

KOF XIII 콘솔판에서는 오빠가 추가 캐릭터로 나와서인지 배경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어나더 코스튬이 평가가 좋았는지 기본이 아닌 어나더 코스튬으로 나왔다. 시라누이 마이와 빌리의 대전 인트로 대사에서 살짝 언급되는데, 마이가 빌리를 보자마자 믿을 수 없다며 뜬금없는 말을 하고 빌리가 이유를 몰라 묻자, 마이는 빌리 같은 악당한테 릴리처럼 착하고 예쁜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어머니가 우유배달부 얘기 안 했냐고 패드립을 했고 빌리는 이 말에 당연히 발끈해서 싸운다. 릴리에 대한 험담이라기보다는 빌리를 대놓고 디스하는 것. 이 부분은 한글판에선 "피가 이어지지 않은 거 아냐?"며 다소 순화된 표현으로 나왔다.

KOF XIV에서는 죠 히가시와 빌리의 짧고 강력한 대전 이벤트에서 언급된다.

죠 히가시 : 릴리의 오라버니가 아니십니까?

빌리 : 죽인다!

첫 번째 사진의 소스가 KOF 2000에서 제공된 덕분에 무겐으로도 이 캐릭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은 절대 약하지 않으며 오빠의 기술을 거의 다 사용하고,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 2에서 오빠가 사용했던 추억의 초필살기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