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히나코

여성 격투가 팀
시라누이 마이유리 사카자키토도 카스미카구라 치즈루
블루 마리리 샹페이시조 히나코이진주아리스


1 프로필

이름 : 시조 히나코 (四条 雛子)
격투 스타일 : 스모
나이 : 16세
생일 : 3월 3일
신장 : 154CM
체중 : 42kg(가방의 무게는 +5kg)
혈액형 : B형
쓰리 사이즈 : 83-56-83
출신지 : 일본
취미 : 스모 순위 집계, 허브 아이템 만들기
중요한 것 : 어릴적 받은 테디 베어
좋아하는 음식 : 자택 전용 식기로 끓인 아름다운 홍차, 자택 전속 요리사가 만들어준 챵코나베
싫어하는 것 : 벌레, 시큼한 것, 피아노 연습
잘하는 스포츠 : 승마, 검도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별명:히낙호, 희낙호

2 개요

게임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전 격투 게임의 역사를 통틀어봐도 전무후무한 스모로 싸우는 여성 격투가. 첫 참전은 2000에 여성 격투가팀으로. 후에 2001에도 여성 격투가 팀으로 참전. 2003에는 아사미야 아테나마린과 함께 여고생팀으로 참전. 2000과 2001의 참전으로 2002UM에도 참전하였는데 이 때는 미소녀 격투가 팀으로 참전.

3 설명

SNK의 도산 직전 내놓은 KOF 2000에 첫 등장 할때는 화려한 러시아계 혼혈에[1] 명문 여고에 다닌다는 시조 재벌 아가씨킹오파 세계관에는 부자가 대체 몇명이야[2] 설정으로 뭇 남성들을 하악거리게 만들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격투 스타일이 스모라는것 때문에 잡는 사람은 적었다고 한다. 게다가 무슨 영문에서인지 원래는 격투 스타일이 유도였고 이에 따라 복장은 유도복이었으나 갑자기 유도랑은 5백만 광년 정도 거리가 있는 아가씨 복장으로 변경되었다는 언급도 있다.[3]그나마 성우가 카와스미 아야코라 애정을 가지고 기른 일부 성우 덕후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만약 프로필에 있는 '잘하는 스포츠' 항목에 적혀있는 검도가 격투 스타일이었다면 나름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뭐 이 세계에서 검 쓰면 어떤 개캐급이 되었을지도? 그보다 그 이전에 왜 잘 하는 스포츠에 스모가 없는 것인가.

그래도 사이가도에서 동인지도 내주었던 것을 보면 영 인기가 없는 건 아닌 듯. 그러나 본작의 경우 출연 했다가 안했다가를 자주 반복한다. KOF 2003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줄창 미참. XIII에서는 등장했지만[4] 여성격투가 팀 엔딩에서만 등장했다.

스모와 아가씨라는 신선한 조합을 시도했다점은 높이 살만 하지만, 문제는 그 부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비운의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격투 스타일이 스모라는 격겜에서 주목받기 힘든 결코 화려하지 못한 스타일[5]인데, 디자인은 그와는 정반대인 롤리타의 극치를 달리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얌전한 원피스다보니 디자인과 전투 스타일이 따로 논다. 게다가 디자인이 디자인이다보니 하다못해 색기도 일절 없다. 마찬가지로 현대적 공주님 캐릭터인 철권리리 로슈포르스트리트 파이터칸즈키 카린처럼 전투 스타일 자체가 화려한 타격계 위주였거나, 디자인이 좀 더 색기 넘치는 활동적인 스타일이였다면 적어도 이미지 하나는 확실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하다못해 교복만 입혔어도... 아니 그건 카린하고 겹치잖아? 안될거야 아마...

성격은 소심하지만 한편으로는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이라는 듯 하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가씨답게 고상하고 예의바른 말투지만 마이페이스 기질 때문에 묘하게 독설을 하기도 하며,[6] 2001에서는 식사비를 대신해주는 댓가로 나머지를 스모 연습에 참가시키는(...) 음모를 꾸미기도 했다.[7] 등장 신은 스모 선수의 등장이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는 한쪽 다리를 들어 쫙 펴서 일자로 만든 다음 그대로 들어올린 발로 바닥을 내리치는 자세인데, 사실 여성 캐릭터가 취하면 굉장히 야해보이거나 섹시해보이거나 부끄러울 자세인데도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세를 취한다. 놀라운 것은 플레이어들도 그런 느낌을 받기 힘들다는 부분. 속바지를 입고 있기도 하지만 이런 자세에서 색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놀랍다. 과연 SNK의 도터라고 해야할까. 다만 이 등장포즈는 00이후로는 안나온다.

KOF에 참전한 이유는 이름있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학교에서 스모부를 만들어준다고 했기 때문. 그리고 2000 여성 격투가 팀 엔딩을 보면 결국 이루어진 듯하다.

스모가 격투 방식이여서인지 체구가 작음에도 꽤 힘이 센듯하며 맥시마다이몬 고로, 장거한같이 덩치가 큰 잡기형 캐릭 한정 승리대사가 있다. 여고생팀에서 보면 내심 장거한과 팀맺는 걸 바라는듯? (이로서 장거한 씨는 소녀팬이 둘이나 생겼습니다. 레오나[8],히나코.)

그리고 의도치 않았지만(?) 패드립도 쳤다. KOF 2003 스토리에서 팀메이트 때문에 고민하는 아사미야 아테나에게 " 할아버지 돌아가셨나요? 이거 부조금으로 쓰세요."라면서 돈을 주고 아테나가 살아있다고 하자 "나중에 쓸일 있을테니까 받지 않을게요."라고 말한다.이런 미친 x년을 봤나

XIII에서는 배경 및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서 등장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그런데 여러분중에서 누가 제일 강한가요?"란 말을 내뱉어서찬물을 끼얹고 우승한 여성팀끼리 서로 싸우다 유리가 출전하지 못한 여자들에게 "너네들은 예선에서 떨어졌으니까 깝 ㄴㄴ"라고 말해서 싸움을 일으키고 말았다.[9] 물론 본인은 "말려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는 후타바 호타루와 함께 벌벌 떨면서 지켜보았다.(...) 그리고 리처드 마이어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웃기만 할 뿐(...) 03때도 그렇고 애가 눈치라곤 쥐뿔도 없다.
그러나 이 캐릭터 역시 카스미 이론에 함께 적용 돼버리는 바람에 전훈, 토도 카스미와 함께 등장하면 망한 게임 멤버중 한명이다. 안습.

KOF XIV에선 리 샹페이, 마린과 함께 여성 격투가 팀 엔딩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한다.

여담이지만 격투천왕에서는 취급이 최고로 안습하다. 물론 이 만화 내에서의 여성 격투가들에 대한 취급이 전체적으로 다 안습인 편이지만, 히나코는 그 중에서도 공기 속의 산소만도 못한 수준. 그래도 인간 샌드백인 시취진오(야부키 신고)라몬에 비해서는 차라리 이쪽이 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4 성능

스모를 사용해서인지 시리즈를 통틀어 파워는 작은 체구 여캐치곤 엄청나게 쎄다.이론상으로는 히나코가 한번 압박을 주면 어느 개캐 못지않은 화력을 뽑는다하지만... 그 접근해 압박하기가 참 어려워서 견제강한 캐릭터 상대로 상성을 심하게 탄다. 점프 속도가 느린 편에 체구가 작은 편이여서 그런지 기본기도 죄다 리치가 짧다.시리즈 대부분은 강캐였는데 데뷔작인 2000에서는 약캐릭터였다. 그중 장거한과의 상성은 참...심지어 장거한이 약했던 2002um에서도 여전했다.

첫 등장인 2000에서는 특수기 6개에 필살기 5개라는 특수기가 필살기보다 많은 괴상한 구성을 자랑했다(…).

4.1 KOF 2000

위에서 서술한 대로 점프 속도도 느리고 기본기도 짧아서 약캐 축에 속했다. 예전에는 최약캐로 분류하기도 했다. 그래도 발동이 빠르고 후딜이 짧은 특수기 '손바닥 밀쳐내기'(→+B, B로 추가타 가능)를 이용한 반절명급 자력 콤보가 가능하며 초필살기인 '합장 비틀기'의 데미지가 꽤 강력한 편이라서 뭔가 믿을 구석은 있었다. 결국 커맨드 잡기인 안다리 후리기를 계속 헛쳐서 기를 모은 다음 아머 모드를 까던가 짠발 한대를 노리던가 하는 전법이 위주가 된다. 농담 같지만 사실이라는 게 더 가슴아프다. 견제가 심한 캐릭터와 히나코의 대전 동영상을 보면 살을 주고 뼈를 친다라는 게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약발 한대만 맞추면 강제기상 스트라이커를 활용해 절명도 가능하다. 빈사 상태까지 맞다가 약발 한방에 전세가 뒤집히는 광경의 희열은 본 사람만 안다. 물론 히나코의 기본기 리치가 죄다 안폭 수준으로 짧아 그거 맞추기 전에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점프가 느리고 기본기가 짧아 00의 개캐/강캐들과 상성상 너무 심하게 불리하다. 예를 들어 장거한 같은 경우 기본기만으로 히나코의 모든 것을 털어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견제가 강한 전훈, 베니마루, 로버트 등도 히나코와 상성이라 여전히 약캐 취급. 특히 이 당시의 히나코 vs 장거한은 KOF 시리즈 통틀어 최악의 상성으로 꼽힌다.

그래도 붙으면 무섭기 때문에 아머 모드가 강력할 것 같지만, 생각외로 아머 모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히나코 한방 콤보의 핵심은 초필살기인 합장 비틀기인데 아머모드에서는 초필살기를 못 쓴다! 그래서 히나코는 기를 모아 주로 맥스 초필에 투자한다. MAX 합장 비틀기 대미지가 전 캐릭 MAX 초필살기 중 준즉사기갤럭티카 팬텀을 제외하고 최고 수준이다.

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도 별로였다. 강제 다운을 시켜버리기 때문. 참고로 어나더 스트라이커가 빌리 칸의 동생 릴리 칸이었다. 그리고 성능만 따지면 둘 다 별로이기는 하지만 릴리 칸 쪽이 조금 더 괜찮다(…)

결과적으로 보면 의외성을 지니긴 하지만 약캐다...당시엔 최약캐라고 빡빡 우겨댄 사람이 많자 버티기콤보나 한대 맞으면 끝이라는 거 때문에 강캐라는 의견도 팽팽히 부딪쳤었다고 한다.. 그래도 00 대표 약캐인 라몬, 맥시마, 신고, 카스미, 켄수보다 살짝 위로 쳐주는 정도.

이 동영상과 같은 상황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이 동영상의 콤보를 보는 순간 제대로 맞으면 훅 가는수가 있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게 된다.

D를 눌렀는데 발차기가 팔꿈치의 절반밖에 안 나가는 안습리치를 자랑하는 반면. 팔은 비정상적으로 뻗는데 답이없다. 하지만 잡기계열로 한방 상쇄 터지면 상대의 혼을 쏙 빼놓을 수 있다만...... 이건 프로게이머도 GG친다. 견제나 회피 계열로 갈구면 답이 없기 때문.

스모라는 격투 스타일 특성상. 리치가 안되면 접근해서라도 타격을 입혀야 하는데. 저래서는 무리. 최종보스인 제로와는 최악의 상성. 장풍계열도 그렇지만......

특이하게 이 당시 히나코는 원거리 기본기와 근거리 기본기의 구분이 없었다.

4.2 KOF 2001

대다수 특수기가 기본기로 바뀌었으며, 그래도 위로 차원인지 신 기술로 필살기인 붙어덮치기와 평범한 난무계 초필살기인 대일번이 추가됐다. 붙어덮치기의 경우 일단 상대를 잡은 뒤 빨리 추가입력을 해줘야 하며 추가입력이 늦으면 풀려버리는데 문제는 이 때 상대가 잡히기 직전에 헛쳤던 기술의 카운터 데미지를 입는 버그가 존재한다는 것. 이외 낮은 스턴 자세 때문에 이진주의 MAX 초필 마무리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도 있었다.[10] 얼핏 생각하면 데미지를 안 입어서 좋을 것 같지만 진주의 기술 딜레이가 끝날때까지 히나코는 이 스턴을 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노게이지로도 체력 반은 날려버리는 진주의 콤보 데미지를 생각하면 오히려 히나코에게 훨씬 불리한 버그다. 이 버그로 히나코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은 오직 그때 맞춰 타임오버가 될때 뿐이다.

전작의 특수기 '손바닥 밀쳐내기'(→+B)가 기본기 서서B로 변경됐는데 칼타이밍으로 넣어줄시 앉아B와 서서B만으로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이렇게. 00에 비해 엄청난 상향돼 강캐 축에 든다.

같은 팀 메이드인 리 샹페이와 함께 메인 캐릭터보다는 스트라이커 성능이 좋아 메인 캐릭터로 보기 힘든 편이다.

4.3 KOF 2003

그 짧은 리치를 성토하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귀담았는지 E.H이라는 심상찮은 이름의 특수기를 장착했으며, 심지어 모션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나오는 그 스모선수 양반의 그것과 완전 똑같다. 게다가 '초 박치기'라는 이름의 슈퍼박치기까지 사용. 심지어 기술 시전시에 나오는 '도스코이!'라는 대사마저 똑같다. 과연 SNK(…). 뭐, 음성 자체는 2000에서의 등장포즈가 최초고 스모선수 전통의 대사이지만…. 아무튼 기술적인 면에서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기술들의 활용도가 높다. 특히 새로 추가된 리더 초필살기인 '양손 찌르기'가 히트 시 무조건 와이어 데미지에 발동도 괜찮은 편이어서 리더로도 종종 쓰인다. 그 외 점프 D 압박의(+스턴치) 효율도 좋아서 그나마 숨통이 좀 트였다. 비록 더 강한 놈이 쎄고 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점프 D의 스턴콤보와 함께라면 웬만한 개캐가 부럽지 않았다.

이 덕분에 현재는 , 마린과 함께 2003의 3대 개년내지 비OX계 사기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이 게임은 듀오론정ㅋ벅해버린게 문제지만...

02UM도 그렇고 일단 붙기만 하면 이론상으로는 듀오론도 압박하는게 가능할 정도의 강캐인데... 리치 짧은 기본기는 여전하고 낮은 점프가 문제인지라 애쉬 크림존, 야마자키 류지, K'같은 캐릭터한테 쉽게 붙지를 못해 상성타는건 여전하다.

4.4 KOF 2002 UM

00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기술이 추가되어 등장했으며 03의 E.H 킥이 앉아 D로 기본장착되었다. 이로써 드디어 중거리에서 마음놓고 뻗어줄만한 통상기가 생겼다. 그리고 공중전에선 웬만하면 지지않는 판정에 역가드가 펑펑 터지는 공중 CD도 있다.(사실 이건 00부터 그랬는데 망캐라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다.)

또한 신필살기가 두 가지 추가됐는데 상대를 양손으로 밀어쳐서 낙법 불가능 상태로 다운시키는 오륜찌르기와 히나코판 지뢰진인 사지밟기. 특히 사지밟기의 활용도가 뛰어나다. 문제는 00의 밥줄이었던 '손바닥 밀쳐내기'가 약공격에서 들어가지 않게 된지라 다른 루트를 써야 하며 약공격의 히트 경직이 짧은 02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02UM인지라 약공격을 이용한 연속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것. 이래저래 상향되긴 했는데 그래도 다른 강캐에 비하면 뭔가 심히 모자라보이는 느낌.

그래도 이후 연구가 많이 되어 무한가드 루트라든가 기 없이도 50%를 빼먹을 수 있는 강력한 한방[11]은 여전하며 안다리 후리기로 기게이지도 엄청나게 빨리 모을 수 있었으며 새로 추가된 오륜찌르기와 커맨드 잡기인 샅바 던지기의 모션 구분이 전혀 되지 않아 이지선다도 강력하다. 그리고 일단 붙으면 카케넴보다 쎄다.

여기서도 황당한 무한콤보가 존재하는데 상대 배후에서 C를 누른 채 '손바닥 치기-천대'(→ + A, A)를 계속 사용해주면 아주 간단하게 무한콤보가 성립한다. 물론 맞추는 조건이 까다롭긴 하지만. 실전에서 성공할 수 있는 난이도라면 히나코 강캐 전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케이드판에선 수정되었다고 한다.

(최약캐로 몰락하긴 했어도) 장거한 같은 극상성은 여전하지만 강력한 똥파워로 앉아 약발 한대면 기본 30~40%의 체력은 순식간에 거덜내서 니카이도 베니마루, 앤디 보가드, 00버전 로버트 가르시아, , (가정용 한정으로)기스 하워드 등과 함께 카케넴 다음가는 강캐란 평가가 주를 이룬다. 처음에는 저평가받았으나 폭시와 함께 재평가를 받은 케이스.[12]

물론 운용법은 까다로워서 플레이어의 역량이 많이 요구되는데 특히 대회 영상을 보면 주로 선봉 때 서로 기 없을 때 나와 한번 몰아붙여서 스트레이트로 이겨버린다던가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물론 히나코가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바로 끔살확정. 기 없이도 콤보가 강하고 기껏 몰았더니 가캔으로 밀려나면 안습이기 때문에 대체로 자신도 상대방도 기가 없는 1번이나 2번으로 사용된다.

도스코이! 란 기합을 외치며 밀치는 '손바닥 밀쳐내기' 가 장풍판정이었다. 반격기에 걸리지 않던 이유...
  1. 할머니가 러시아인이라는 설정이 있다. 그런데 그러고 보면 KOF에 금발계는 많이 보여도 러시아인은 잘 보이지 않는다?
  2. 2003여고생 스토리에서는 본인이 교토와 고베에 별장이 있다는듯 하다.
  3. 15주년 공식 홈페이지 참고
  4. 배경 까메오로
  5. 엄밀히 말하자면 스모라서 문제인 것 보다는 액션이 호쾌하지가 않다는게 문제다. 에드몬드 혼다도 스타일은 스모지만 개성만은 확실하니...
  6. 2003여고생팀 에피소드엔 마린의 이름에 마계의 마일까~ 말을 뜻하는 마일까~(...)
  7. 리 샹페이가 가장 많이 먹은 듯 하다.
  8. 장거한 혹은 레오나 항목참조.
  9. 이건 유리가 술을 잘 못해서 그런 것도 있다.
  10. 정확히는 1타는 맞고, 2타인 다이브킥을 맞지 않는다. 마지막 폭발 이펙트는 없지만 초필 시전이 끝난 후 조금 지나면 일반 기본기 타격이펙트와 함께 폭발시의 대미지가 들어간다(대미지 입기 전에 때리면 콤보로 이어진다). 다만 2타 다이브킥 때 1도트 대미지는 없고, 초필시전 후 이진주가 움직이면 대미지가 팍 줄어든다.
  11. 기 2개면 절명
  12. 폭시의 경우는 처음작이 심각한 개년이라 너프된 것만 부각돼서 그렇지 생각외로 만만치 않다는 점이 발견됐다. 똑같은 개년이다가 너프받았는데 최약체로 떨어진 이진주, 바네사보다는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