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최강의 군단, 최강의 군단/등장인물
최강의 군단 플레이어블 캐릭터 | ||||
오드리 | 톰 | 화란 | 데릭 | 맥 |
마리 | 나그네 | 하미레즈 | 아라공주 | 갈가마귀 |
B | 헤이디어즈 | 비광 | 제리 | 에단 호 |
이자나미 |
기본 - 마리 | 1차 승급 - 슬럼의 타격가 |
2차 승급 - 그레이시의 후예 | 3차 승급 - 하이브리드 이종격투가 |
마리안 포터입니다!나, 보기보다 힘이 좀 세요.
세상은 살만하잖아!
학생회장 나가신다!
패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봐요!
나쁜놈들은 내가 심판한다!
목차
1 개요
다양한 잡기 스킬들로 적의 스킬을 끊거나 몬스터들을 모으고, 강력한 타격 기술들로 모은 적들을 처리하는 캐릭터. 적을 잡아서 공격하는 스킬들이 많고, 잡기 스킬에는 무적판정이 곁가지로 오는 경우가 많아 적이 몰려있어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아무래도 스킬들의 범위가 좁은 편이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스킬들이 많아서 졸개들을 처리하는 능력은 좀 떨어지지만, 보스에게 연속적인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콤보들이 많아 다수의 적보다는 강한 소수의 적을 잡는 데 더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캐릭터.
2 데우스 리포트 상의 프로필
닉네임 | 쌀집아가씨[1] | 성별 | 여성 | 신장 | 165cm | 혈액형 | O형 |
본명 | 마리안 포터 (Marian Porter) | 나이 | 21세 | 체중 | 46kg | 생일 | 9월 1일 |
직업 | 여대생(학생대표 역임 중)[2] | ||||||
능력 | 실전 그래플링과 약간의 유도. 독특한 중심 흔들기 능력 | ||||||
무기 | 경찰봉류의 한 자루의 톤파 | ||||||
취미 | 아르바이트(특히 극한 체험이 가능한 아르바이트) |
3 꿀북에서 나오는 설정자료
- 인물 정의
- 마리는 메트로 슬럼 출신의 자수성가형 20대 여대생 선수이다.
- 프로필
- 닉네임 : 쌀집아가씨
- 출신지 : 메트로 슬럼
- 직업 : 여대생(학생대표 역임 중)
- 소속 : 비정규직
- 능력 : 실전 그래플링, 약간의 유도, 독특한 중심 흔들기
- 무기 : 경찰봉 류의 한 자루의 톤파
- 추구하는 감각 : 가벼운 발걸음으로 움직이면서 상대를 잡아서 굴리는 느낌, 상대에게 반격의 틈을 주지 않는 연속기
- 성격
- 한마디로 밝고 정의롭다. 선수들 중 가장 긍정적이다.
-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예쁘게 웃는 것이 특징이다.
- 닉네임 유래
- 홀아버지가 조직 폭력배들에게 살해당하기 전 쌀가게를 운영했다. 닉네임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선수 등록 전 이력
- 메트로 슬럼에서 거친 사내들과 싸우며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에 진학하였다.
- 마약과 살인, 배신으로 뒤덮인 밑바닥 인생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났다.
-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
- 대학에서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여러 비윤리 기업을 공격했다.
- 그녀의 활동이 공격당한 기업들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자, 기업들은 백상아리 조직에게 암살을 의뢰했다.
- 백상아리 조직에서 파견한 암살자는 그녀를 죽이지 않았고, 암살자와 그녀는 함께 킬러들의 추격을 받았다.
- ※ 백상아리 조직에서 파견된 암살자가 누구인지, 왜 그녀를 죽이지 않았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 ※ 파견된 암살자는 '맥'이었음이 밝혀졌다. 맥은 마리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조직을 탈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 ※ 맥은 이후 마리와 함께 킬러들의 추격을 받았다.
- ※ 맥의 암살 실패 및 동반 도주의 원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 능력
- 거칠고 실전적인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커다란 덩치의 무게중심을 이리저리 흔들어 땅에 처박는데 뛰어나다.
- 아버지의 쌀집을 도우면서 쌀가마를 들어 던지는 작업을 통해 단단한 육체와 숙련된 잡기 기술을 얻었다.
- 전투 시 톤파를 들고 적진에 뛰어들어 적들을 타격하고 붙잡아 난장판으로 만든다.
- 주요 관련 인물
- 갈리아노 & 에르메스 : 드래프트 데이에 마리를 선수로 지목
- 크루스 & X : 노인을 죽인 용의자로 마리를 의심함
- 맥 : 맥이 마리의 암살 명령을 거부한다. 이후 맥과 마리는 킬러들의 추격을 받는다.
- 하미레즈 : 노인을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마리를 조사한다.
- 아라공주 : 마리를 언니처럼 잘 따른다.
4 배경설정
5 게임 내 스토리에서의 모습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5.1 그랜드마켓
- 선수 등록 장면에서 베니와 훈훈한 분위기로 이야기하며 평범하게 등록을 마쳤다.
- 하미레즈가 선수 등록할 때 뒤에서 빨리 안나오고 뭐하냐고 한마디 했는데, 이후 하미레즈는 마리가 선수 등록할 때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듯 하다.
- 크루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인지, 조폭같다는 이유로 비정규직으로 떠난다.
- 갈리아노는 마리가 필요하긴 하지만 지배당하기 싫어하고 정의감 넘친다는 이유로 후에 곤란한 일을 일으킬 것 같다며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기색을 보였다.[3]
- 니콜라이가 갑툭튀한 선수들을 만나고 어이없어하자 "항상 예상 외의 영웅이 있는 법이죠!"라고 대답한다.
5.2 세렝게티
- 크루스는 딱 한마디로 반동분자라고 평가했다. 오히려 비정규직으로 가서 잘됐다고. 미스마가 이야기를 나눠보면 따뜻한 아이라고 감싸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장에선 그런 건 쓸모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 더워서 열받은 하미레즈가 맥에게 모자를 안벗는 이유는 대머리임이 분명할 것이라고 시비를 걸자, 맥은 대머리가 아니라고 한 마디 했다.
- 몽영은 마리에게서 시트러스 향기가 난다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마리가 뿌리고 다니는 향수 냄새였다.
그리고 냄새를 맡는 하미레즈를 응징 - 맥이 몽영에게 몰래 자신의 색깔을 물어볼 때, 몽영의 웃음소리를 듣고 옆에서 끼어들었다.
- 몽영이 오드리와 맥이 참 낭만없는 커플이라고 말하자 옆에서 커플 아니라고 한마디한다.
-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트를 보고 감탄한다.
5.3 경계도시 로쏘
- 헥터 신부가 죽자, 신부의 복수를 하러 가자고 들고 일어나려고 하다가 코쉬첵에게 제지당한다.
- 마인드는 마리가 어두운 면이 없어 정신공격을 할 수가 없다며 물러났다.
- 비정규직 내사관으로 하미레즈가 선정되자, 곧바로 마리에게 찾아가서 자랑한다.
5.4 숭산
- 비정규직들이 요나에 의해 자꾸 죽어나가자 코쉬첵과 연락을 취하며 정규직의 작전이 아닐까 의심한다. 이후 선수를 그만두거나 정규직으로 넘어가려는 비정규직들을 회유하려고 애쓰지만 코쉬첵한테 제지당한다.
- 비정규직들을 이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지쳐있는 상태로 정규직들과 만나는데, 여기서 엘리야와 충돌한다.
5.5 위치 타운
- 마녀들의 교통수단인 오토바이 (빗자루 대신 오토바이를 이용한다) 의 머플러를 싸그리 다 털어버린다. 덕분에 조용히 지나갈 수 있었던 상황[4]에 도둑으로 몰려 마녀들에게 공격당한다. 톰이 해명하다 숨어있는 마리를 발견하자 마리는 조용히하라며 이게 톤파보다 좋다며 히히힛 거린다.
도벽의 헤드헌터 - 쉴라가 선수들의 금전적인 요소를 들먹이며 모욕하자, '사람을 돈으로 나누지 말라' 라며 일갈했다. 또한 맥이 부자라는 걸로 카운터를 쳤다.
6 캐릭터성 논란
마리가 암그네의 뒤를 이어받을 정도로 성능이 안좋아지면서 마리 유저들을 놀리기 위해 다른 유저들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스토리 내에서 나오는 마리의 모습이 설정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찾아내면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정확하게는 '마리 스토리 내에서 분란만 일으키는 X년이네요 노답' → '어 나도 그렇게 느꼈는데 소설에서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 '어? 진짜네? 설정이 완전히 다르잖아?'가 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마리의 설정은 '어두운 뒷골목에서 자수성가해 대학까지 올라간, 항상 밝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여자 대학생'이고, 이는 마리와 맥의 배경스토리인 '인간의 증명'에서도 잘 드러난다. 배경스토리 내에서의 마리는 자신을 죽이러 온 맥에게 농담을 던졌을 정도로 대담하고, 남에게 시비를 거는 친구를 곧바로 제지하며, 제약회사의 비리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시위를 주도했다.
문제는 게임 내 스토리에서의 마리의 모습은 '분탕만 일으키는 위험인물' 정도로 묘사된다. 이는 마리가 히스토릭 서비스 비정규직 모임인 블루스의 부대표라서 그런 것. 분란을 일으키는 장치로서의 역할은 초반부에 마리가 아니라 코쉬첵이 맡았지만 코쉬첵이 세렝게티 사건 이후로 성격이 많이 죽었고, 헥터 신부, 로건, 히피는 사망하였으며, 하미레즈는 헤드헌터 조사를 맡고 있기 때문에 분란조장까지 맡으면 비중이 너무 쏠리게 되고, 오드리는 개인 대 개인이면 모를까 집단 사이의 분란을 조장할 성격은 아니며, 에단은 대인배라는 공식설정이 있다.[5] 따라서 분란 조장을 맡을 비정규직 소속 캐릭터는 크루스와 엘리야 때문에 정규직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으며, 특별히 스토리 내에서 크게 맡은 역할이 없었던 마리밖에 남지 않게 된다. 마리는 희생된 거다.
그래도 분란조장은 '크루스와 엘리야가 너무 독단적으로 행동하며, 비정규직을 말을 안듣는다는 이유로 벼랑 끝까지 몰아붙인다'라는 명분이라도 있고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전개다. 오히려 '세계를 위해서'라는 대의 때문에 이런 불의를 외면한다면 그거야 말로 학생 운동을 주도했다던 설정과 모순된다. 마리의 캐릭터성 논란에서 가장 말이 많은 부분은 바로 위치타운 스토리에서 끼친 엄청난 민폐와 스토리 내내 맥과 오드리 사이에서 오드리에게 심심찮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나오는 점이다. 위치타운 스토리에서는 백설 덕분에 그냥 지나갈 수 있었던 것을 마리가 도둑질을 해서 쓸데없이 마녀들과 대립하게 되었고, 오드리와 맥 사이에서는 혼자 열내며 오드리에게 시비[6]를 거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정의로운 성격이라는 설정을 이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리의 정의라는 게 퉁퉁이식 정의라도 되는건지 의심되는 수준
설정대로 정의로운 성격이라면 독선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크루스와 엘리야와 대립하며 약자인 비정규직 입장에서 대학교 현직 학생회장다운 리더쉽을 보이며 나서서 이끌어야 할텐데, 정작 게임 내에서는 마리-맥-오드리의 삼각관계 사이에서 소인배적인 모습으로만 나온다. 사랑 때문에 타락하는 현대 히어로
우습게도 '인간의 증명'에서 악역으로 등장했었던 '경찰'은 위치타운에서 재회했을 때 마리에게 '성격이 좋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 같은 덕담을 한다. 경찰의 입장에서 마리와 맥은 자신이 해그라이드에 떨어져 생고생하는 원흉일텐데도. 경찰의 성격변화가 권력욕이 충족되어서 인지[7], 또 다른 설정 오류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여유로운 대인배 분위기 풍기고 그 와중에 마리는 경찰을 적대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굉장히 비교된다.
일부 슈퍼레어 장비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아무래도 도둑질이 일상인 듯 하다. 슈퍼 레어 무기 정리글 어두운 뒷골목 출신이라서 그렇다 젊은 여자 혼자서 살아가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을지도 그래플러가 아니라 스트리트 파이터였다 낡은 시계숲에 있던 불쏘시개, 쉴라, 브램블, 라베나의 오토바이 배기통, 데우스, 바이스의 연장 등을 훔쳐와서 사용하고 있는 게 보인다. 또한 동물을 아무렇게나 무기로 쓰고 있기도.[8] 데릭 무기의 일부 역시 어디선가 업어온(...) 물건인 듯.
마리의 설정을 '밝고 정의로운 성격'에서 정의로운을 뺀 '밝은 성격'으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는데, 이러면 또 배경스토리의 모습과 일부 설정들과 충돌하게 된다.
그나마 스토리 진행에 따라 독단적인 성격으로 갈등을 만들어내던 크루스와 엘리야가 스토리라인에서 아웃되어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서 시비가 붙을 이유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앙칼진 협곡 이후로는 지금까지의 민폐를 청산할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줄지도 모른다고 마리 유저들은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
같은 비정규직인 에단 호가 출시되어 비정규직의 스토리가 공개된다면 에단 호의 스토리 내에서는 나름의 활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에단에게 얼차려를 시킨다. 똥군기 싫어서 정규직 나왔더니 그 외에 텍스트나 그런 부분에서도 마리의 열혈정의에 관련된 모습은 거의 없고 그냥 나이로 어린 에단을 부려먹는 똥군기만 나오고 있어서 캐릭터성 파괴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마리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다.
7 스킬
마리(최강의 군단)/스킬 항목으로.
8 평가
패치할 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뒤바뀌는 캐릭터 정작 성능이랑 평가는 안 바뀐다
오베 초기에는 데릭과 함께 뛰어난 몹몰이 성능으로 1인분 이상의 몫을 하는 캐릭터로 평가받았으나 팟플보다는 솔플이 대세가 되면서 점점 평가가 낮아지더니, "우리는 잡기 스킬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타격형 마리들이 들고 일어나 잠깐 빛을 봤으나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을 받는 동안 혼자 뒤쳐져서 결국 리킥몬이란 오명을 달고 하위권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던전 난이도의 대대적인 하락도 마리의 추락에 일조했다. 마리가 괜찮은 평가를 듣던 시절에는 모두가 뭉쳐다니며 몹을 몰고 거기에 다같이 딜하는 식으로 사냥이 이루어졌지만 난이도 하락 이후에는 4인 파티에서도 몹들을 혼자 정리하기 용이해져 굳이 뭉쳐다닐 필요가 없어졌고 사냥방식도 여럿으로 나누어 파티에서 솔플하며 각자가 빠르게 던전을 정리하고 보스만 다같이 잡는 형태로으로 변화하여 몹몰이라는 행위 자체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 것.
단점 항목에 적혀있는 문제점들 때문에 현재의 인식은 데미지도 안나오는데 모아놓은 몹을 다른데로 자꾸 이리저리 이동시켜서 사냥하는데 방해만 되는 캐릭터 정도.
아라공주의 출시와 함께 상향이 예고되어 많은 마리 유저들이 기대했으나, 충분히 상향을 받고 고인 취급은 벗어난 맥과는 달리 근본적인 문제점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아 미묘한 상황만 벌어졌다. 물론 전투력이 동일할 경우, 톰을 제외하면 사냥속도는 대체로 비슷비슷한 편이긴 하나 이미 박혀버린 인식은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11월 26일 패치로 리킥몬에서 공잡몬으로 진화하면서 마리 유저들이 폭발했다. 오류겐이 상황발동 스킬로 바뀌면서 리킥을 마음대로 쓰기 힘들어지면서 타격 마리는 전반적으로 하향을 당한 대신, 공중 잡기를 온갖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잡기 마리는 엄청난 상향을 받게 되었다.[9] 그러자 네임드를 포함한 상당수의 마리 유저들이 "패치를 할 때마다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버리니 종잡을 수가 없다"며 불만을 표시했는데, 이에 어그로꾼들이 난입하면서 공식카페는 한동안 난장판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폭풍하향당한 아라공주는 뒷전으로 밀려났고, 갓톰은 또 상향받았으며, 나그네는 또 잊혀졌다 현재는 적을 한 번 잡으면 이후 스킬 캔슬을 이용해서 죽을 때까지 공잡으로 내려찍을 수 있는 컨트롤이 발견되면서 사기캐라는 소리를 듣는 중...[10] 이긴 한데 아군 위에 올라타면 허공에 공잡을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는 게 밝혀지면서 생각없이 패치했다고 전부 에이스톰을 욕하고 있다. 이후 해당 버그는 패치되었다.
그리고 15년 3월 5일 또 다시 대대적으로 마리의 스킬들이 개편되었다. 대체 몇번째야? 이번 개편으로 대대적으로 마리의 모든 스킬 성능들이 상향되고 스킬들이 추가되거나 변경되었고 모든 스킬 모션과 평타 모션이 빨라져서 엄청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로 변화되었다. 특히 스왑 스킬들의 구성이 골고루 분배되고 명확해져서 스킬 구성에 따라 타격 마리와 잡기 마리로 완벽히 양분화가 되었다. 하향세를 타고 있던 타격 마리 유저들에겐 기쁜 소식. 그리고 모든 마리 유저의 소원이었던 오류겐이 상황발동 스킬에서 커맨드 스킬로 변경 되었다. 현재 마리 유저들의 평으로썬 엄청 강력해졌지만 기존의 이미지가 걸림돌이 되어 인식 개선면에선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거 같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8.1 장점
- 잡기 스킬
- 다른 게임에서 나오는 잡기 캐릭터의 강점과 비슷하다. 몬스터를 잡아서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고, 대부분의 잡기 스킬에 무적상태가 부가적으로 붙어있어 위급한 상황에서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 안정적인 몹몰이
- 다수의 몬스터들을 잡아서 원하는 위치에 던져놓은 뒤 링을 깔아 몬스터들을 추가적으로 몰아넣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몹몰이를 하는데, 하미레즈나 데릭만큼으로 몹몰이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몬스터들을 원하는 장소에 알맞게 안정적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쉬운 초반 육성
- 공중 잡기를 배운 순간부터 마리는 회랑 3층을 쉽게 솔플을 할 수 있다. 2~3대만 스쳐도 죽는 회랑 특성상 무적 판정이 많고 광역 다운이 많은 마리로썬 회랑은 최적의 사냥터이다. 그리고 공중 잡기는 쿨타임이 없어서 여대생 찍기[11]와 오류겐의 쿨타임이 맞물리지만 않게 사용한다면 지속적으로 공중 잡기를 사용하면서 손쉽게 몬스터들을 처리 할 수 있었지만 2015년 8월12일 패치로 공중잡기에 쿨타임 14초가 적용됐다. 다만 공중잡기의 대대적인 데미지 상향과 범위 상향으로 그 위력은 배가되었고 다른 스킬들이 데미지가 대대적으로 상향되어 육성이 더욱 쉬워진편.
8.2 단점
- 잡기 스킬의 한계
- 최강의 군단의 특이한 시스템으로, 보스나 챔피언같은 특수한 몬스터들은 몇몇 스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잡기 스킬이나 띄우는 스킬에 걸리면 본체가 아니라 영혼같은 게 나와서 대신 맞는다. 즉 잡기나 띄우기로 보스를 홀딩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영혼을 끌고가서 메쳐도 본체가 데미지 판정이 나오는 곳에 없으면 허공에 삽질을 한 게 된다. 개발진의 다른 작품인 던파의 얼티밋 디바와 사이퍼즈의 가면의 아이작이 잡기 캐릭터라는 점 하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점.
- 패치로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잡기 연계가 중요한 마리로썬 아직은 아쉬운 상황.
- 어려운 스킬 컨트롤
- 스킬들이 늘어날수록 잡기 마리의 스킬 이해도와 숙련도, 컨트롤이 부족하면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다. 특히 주력 스킬 대부분이 특정 상황에서 발동되거나 연계기로 들어가는 스킬들이라서 이게 한번 잘 못 꼬이면 스킬창이 쿨타임 카운터로 가득 채워지고 심각한 딜로스가 발생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버린다.
- 애매한 몹몰이 스킬 성능
- 타 캐릭들보다 몹몰이 스킬을 일찍 배울수 있어서 그런지 타 캐릭들의 몹몰이 스킬에 비교하면 마리의 몹몰이 스킬 성능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몹몰이 스킬들이 즉시 발동으로 깨끗하게 몰리는 것이 아니라 마리가 몹들을 직접 잡고 이동하는 방식이라 이리저리 몹들을 들고 뛰다보니 스킬이 끝나기 전까지 당연히 마리의 딜로스가 일어난다. 파티 사냥이라도 다를바 없이 파티원들은 마리의 몹몰이 스킬이 끝나기 전까지 딜 넣기가 애메해서 손발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딜로스가 일어나기 쉽다. 게다가 최대 잡히는 적의 숫자가 제한적이라 깔끔하게 몰이가 되기 힘들다. 그나마 스킬 쿨들이 짧고 몹몰이 스킬들이 여러가지인게 다행이라면 다행.
- 성장의 한계
- 아무래도 타격 마리와는 다르게 한계가 너무 명확하다. 장비를 맞추면 맞출수록 눈에 띄게 강해지는 타격 마리에 비해서 잡기 마리는 어느 순간부터 성장이 더뎌지고 심하면 체감도 오지 않게 된다.
- 좁은 범위
- 현제 최종 컨텐츠인 해방은 돌연변이, 챔피언, 보스 처리도 문제지만 필드 졸개 처리도 타임어택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좁은 범위 때문에 졸개 처리 속도가 늦다. 범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몹을 잡으면서도 주기적으로 몰아줘야하는데 몰아놓은 몹이 깔끔하게 안죽고 한 두마리 빠져나가면 또 가서 몰아줘야하는데 이미 몰아온다고 뛰어다니는 것도 딜로스, 느린 연계속도, 그렇다고 좁은 범위를 대신해 강력한 딜로 한번에 죽일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체감이 많이 된다. 역외권 같이 한번 젠된 몹이 다 죽지 않으면 다음 몹이 뜨지 않는 맵에서 한 둘씩 빠져나가면 골 때리는 다이버 보스보다 시간이 더 늘어지기도 한다. 이미 개편이 된 캐릭터라 범위기가 생겨날지, 기존 스킬 범위가 늘어날지도 미지수.
- 로또딜
좋아하는 남자를 닯고 싶은 건지평타와 골절 파괴 데미지 위주로 사냥하는 타격마리의 주된 문제. 골절의 왕국 하위 스킬 에너지 피스트, 그대는 햇살 하위 스킬 정의의 철각 모두 확률놀음이다. 에너지 피스트는 골절의 왕국 스택이 쌓이면 확률도 올라가고 기본적으로 계속 쓰고 있는 평타 중에 나가기 때문에 낫지만 정의의 철각은 일단 발차기가 나가야 하는게 전제로 깔려있다. 근데 이 발차기가 상황발동 스킬에 발차기를 해도 철각이 터져줄지는 알 수가 없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적을 걷어차는 대공회축은 상황발동 스킬이니만 그나마 조절해서 쓸 수는 있는데 허공에 헛발질을 한다는 것. 잘터질 때는 잘터지는데 안터질 때는 정말 안터져서 사람 복장을 긁어놓는다.
-
스토리에서의 민폐
9 MFL
최강의 군단 MFL 참가 캐릭터 | ||||
오드리 | 톰 | 화란 | 데릭 | 맥 |
마리 | 나그네 | 하미레즈 | 아라공주 | 신약 갈가마귀 |
제임스 | 헤이디어즈 | 비광 | 오베론 | 마인드 |
그레텔 | 샤가이 | 바리공주 | 사라스바티 | 바이스 |
카밀라 | 히페리온 | 아키 | 쉴라 | 하임달 |
몽영 | 후버 | 미리어드 | 그라이 군주 | 미스마 |
로타 | 야후 | 엔키드라 | 스핑크스 | 구약 갈가마귀 |
아벨 | B | 막시무스 | 마하 | 진모리 |
로테 |
9.1 캐릭터 소개
· 메트로 슬럼에서 거친 사내들과 싸우며 생활했다.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까지 간 여인. · 마약과 살인, 배신이 횡행하는 밑바닥 인생에서도 꿋꿋하게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 거칠고 실전적인 타격 외에도 커다란 덩치의 무게 중심을 이리저리 흔들어 땅에 처박는 그녀의 스킬은 당시 쌀가마를 들어 던지는 반복된 작업에서 숙련되어 온 것. · 대학에서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여러 비윤리 기업을 공격했다. · 실제로 매출에 영향이 지속되자 기업들은 백상아리 조직에 암살을 의뢰한다. 그래서 파견된 자가 바로 맥. · 맥은 그녀를 죽이지 못한 채 조직을 탈퇴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둘은 킬러들의 추격을 받는다. |
9.2 스킬
9.2.1 전투에 임하는 자세
조작방법 | 패시브 | |
마리를 중심으로 8m 범위까지 적이 많을수록 피해 감소율이 증가합니다. 2명일 때 4%, 3명일 때 8%, 4명일 때 12% |
9.2.2 마리 콤보
조작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 |
가까이 있는 적에게 타격 콤보 공격을 합니다. |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서 왼손으로 훅 - 오른손에 든 톤파로 훅 - 앞차기 - 오른손으로 어퍼를 날리는 공격을 한다.
9.2.3 더킹 대시
조작방법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
6.5m 거리 안의 타겟에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톤파 스매시가 발동하여 타겟에 강하게 타격을 합니다. | ||
센 더킹 대시 - 톤파 스매시의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
긴 더킹 대시 - 더킹 대시의 이동거리가 5% 증가합니다. |
9.2.4 리 킥
조작방법 | 마우스 휠 업 or 키보드 Q | |
공중에 1초간 대기 후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최대 8m 거리의 타겟한 지점에 바닥을 향해 강력하게 내려 찍습니다. 적들을 다운시켜 1.7초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듭니다. | ||
센 리킥 - 리킥의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
넓은 리킥 - 리킥의 공격 범위가 4% 증가합니다. |
리 킥!
마리 기술의 핵심이자 알파. 이 스킬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서 마리가 에이스가 될 수도 있고 트롤이 될 수도 있다. 최상급 진입 기술이자 최상급 생존&도주기로도 운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스킬. 그렇다고 딜이 모자란 것도 아니며 한방 데미지도 꽤나 훌륭한 측에 속한다.
은근 타격 범위가 넓고 엄청 빠른 속도로 내려 꽂는 데다가 약간의 호밍력이 있기 때문에 예측샷으로 땅을 클릭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적 캐릭을 대충 클릭해도 잘 맞는다. 현 평가로는 한번에 거리를 벌릴수 있는 대쉬기나 생존기가 없다면 보고도 못 피하는 기술이란 평이 대부분. 특히 마리에게 근접하기 위해 대쉬기로 진입한 근거리 캐릭터들은 마리의 리킥에 카운터를 맞아 역으로 관광당하는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
리킥을 쓰고 활공 상태에 있을때 공중에도 타격 판정이 있는 일부 행동불능기에 맞으면 그냥 낙하한다. 이 점은 마리를 쓰는 유저도 마리를 상대하는 유저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상대팀에 마리가 있다면 둘 중 먼저 리킥을 사용하는 쪽이 질 가능성이 높다. 리킥으로 적 3명을 눕혀 궁을 쓰는 중에 상대 마리가 리킥으로 눕혀버려 역관광 당하는 안습한 사례도.. 가끔 행동불능기가 아닌 일반 스킬에도 다운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래서 필요한게 바로 아래의 스킬.
그리고 리킥은 높이 점프하는 것과는 달리 벽을 넘어가진 못한다. 단, 바리케이트는 넘을 수 있다.
14/10/29 밸런스 패치를 통해 리 킥 사정거리가 8m에서 7m로 줄어들었고, 공중에서 이동 가능거리가 2.5m에서 1.5로 줄어들었다. 또한 리킥 공격판정 범위가 2.25m에서 2m로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더킹 대시와 리킥연계를 통한 원딜 접근이 쉬웠다고 판단해 하향한 모양이다.
이에 대한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응은 마리는 사기가 맞아 하향이 필요했으나 지나친 하향이다라는 의견이 나오고있다. 14/11/19 밸런스 패치를 통해 리 킥 사정거리가 8m로 다시 늘어났다.
9.2.5 수퍼 아머
조작방법 | 마우스 휠 다운 or 키보드 E | |
2초 동안 수퍼 아머 상태가 되며 5초 동안 피해 감소율이 20% 증가합니다. | ||
긴 수퍼 아머 - 수퍼 아머의 피해 감소율 지속 시간이 0.5초 증가합니다. | ||
단단한 수퍼 아머 - 수퍼 아머의 피해 감소율이 추가로 2.5% 더 증가합니다. |
스킬강화를 하면 피해감소율이 증가한다. 패시브와 대충 합치면 마리는 4명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피해감소율이 50을 가뿐히 넘긴다.
9.2.6 더블 스윙 킥
조작방법 | 마우스 왼쪽+오른쪽 클릭 or 키보드 Space | |
자신을 중심으로 3m 거리안에 있는 주변의 적을 잡은 후 강력한 발차기를 하여 적을 날려버립니다. 적들은 다운되며 3초간 행동 불능 상태로 되며 한자리에 모아집니다. 타격된 적들이 날아가며 다른 적들을 타격하여 피해를 입힙니다. 벽 쪽으로 적을 날리면 추가 피해가 발생합니다. | ||
센 더블 스윙킥 - 더블 스윙킥의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
넓은 더블 스윙킥 - 더블 스윙킥의 공격 범위가 4% 증가합니다. |
다수의 적군을 순간적으로 무력화하고 벽으로 밀쳐내서 추가 피해도 줄 수 있는 대단히 좋은 스킬. 잡기판정이라서 잡기불가 슈퍼아머를 가진 적군에게 상태이상은 안 들어가지만 발차기의 데미지는 들어간다.
10 기타
- 엮이는 캐릭터는 동성으로는 오드리, 이성으로는 맥과 하미레즈가 있다. 오드리와 맥은 삼각관계같은 느낌으로 엮이고, 하미레즈는 일방적으로 하미레즈가 마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엮인다.
- 위의 캐릭터성 논란 때문에 제8의 헤드헌터라는 별명이 생겼다. 상징하는 것은 '질투' 또는 '도벽'이라고.
탐욕으로 하면 되겠네. 저 남자도 내거 저 물건도 내거
- 아라공주 업데이트 예고가 나오면서 마리, 맥, 오드리의 스킬 개편이 예고되었는데, 예고하면서 사용된 마리의 2차 승급 일러스트가 흰색 나시를 입은 모습으로 나와서 관심을 조금 받았다. 어디선가 클레임을 넣은 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혹자는 마리의 상징인 노출도마저 사라졌다고 절망했다이후 나시 입은 마리 일러스트는 1주년 이미지에도 사용되었다.
- 1차 승급 일러스트에선 왼쪽 가슴에 점이 있는데, 2차 승급 일러스트에는 점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라는 음모론이 있다.
- 춤을 추게 하면 10초 내외로 비슷한 동작을 반복하면서 간단하게 추고 마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다양한 동작으로
추임새도 넣어가며30초 남짓하게 길게 춤을 춘다. 이는 최군의 3D 애니메이터가 취미로 만든 마리 춤 영상[12]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리의 성능이 한창 암울했을 때는 자학성 드립으로 위기탈출 넘버원으로 옷벗고 뒤에서 춤추며 응원이나 하라고 춤을 길게 만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 3월 4일 패치로 '스크류 드라이버', '쌀배달', '탈곡' 사용 시 일러스트 효과가 추가되었는는데 셋 중 가장 먼저 배우는 '스크류 드라이버'에 2차 일러스트가, 2차 승급 후 배우는 '쌀배달'에 3차 일러스트가, 최종스킬인 '탈곡'에 1차 일러스트가 배정되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승급과 관계없이 각 스킬에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추가한 듯.
그런데 어째 일러스트가 들어간 스킬이 전부 잡기 스킬이다. 타격 마리는 웁니다.
- ↑ 북미에서는 농부의 딸(The Farmer's Daughter)로 바뀌었다.
- ↑ 전공은 인류학.
- ↑ 한 번 설정이 변경된 부분인데, 이전 설정에서는 오히려 갈리아노가 마리를 합격시켰다. 이유는 웃는 게 예뻐서. 농담이긴 하지만 완전 농담은 아니고 저렇게 밝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게 이유였다.
- ↑ 이전 지역인 페이블 타운의 지도자 백설과 위치 타운의 마녀 중 한 명인 라베나가 모녀 관계다. 계모에 괴팍하지만 말은 통한다고. 백설은 라베나를 자연스럽게 '엄마'라고 부르고 라베나도 백설에게 "거기 애들 다 죽어나간다면서, 넌 괜찮니?" 라고 안부를 묻는걸로 보아 동화와는 다르게 험악한 관계는 아닌듯.
- ↑ 에단이 분란을 조장하지는 않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토니 크루스가 베니 포스터를 고문한 일 때문에 크루스에게는 반감을 가지고 있다.
- ↑ 위치타운에서는 오드리에게 덤볐다가 개머리판에 뻗어버리고(이건 쉴라의 프로즌 하트의 영향도 있었지만), 오드리가 CF를 찍자 비아냥거렸으며, 오드리의 '어른들은 다 돈쓸데가 있단다.'라는 말에 아줌마라고 불러서(...) 설정상 감정이 없다는 오드리를 울컥하게 만든다.
변경 전 3차 승급 일러스트가 생각나서 울컥했나보지거기다 소설 "흙투성이 파티"에서 오드리가 이렇게 모은 돈을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까일 거리가 더욱 늘었다. - ↑ 경찰은 해그라이드에서 무정부주의 단체를 조직해 리더가 되었다.
- ↑ '앨리스 홍학'의 경우는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니 그렇다 쳐도 '펠리칸브리프'와 '날 따라해봐요'는 어떻게 커버칠 수가 없고, 심지어 '아미고 플라멩고'에선 '동물 학대하지 말거라'라고 미리어드가 타이르는 걸 보면...
- ↑ 다만 잡기마리 역시 상향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이는 일부 컨트롤 되는 유저들에는 상향이 맞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유저들에게는 아직도 스킬연계가 어렵고 맞기쉽상이며 회피 스킬도 타케릭 대비 안좋은편에 속하는 케릭터다. 동영상을 올리는 유저들은 자기가 평범한 유저라고하지만 실제 평범한 유저들은 그런 동영상의 플레이조차도 따라하지못하는 경우가 훨씬많다.지금도 잡기 마리관련 동영상에 뎃글들을 보면 알수있듯 그런 정도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평범한 수준의 유저들은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
- ↑ 다만 이는 분명한 버그성이기때문에 상향은 아니다.
- ↑ 여대생 찍기는 일정 수 이상의 몬스터에게 적중시 공중으로 살짝 떠오르는데 이때 공중 잡기를 사용 할 수 있다.
- ↑ 해당 춤의 장르는 "테크토닉"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2008년에 잠시 유행했다가 시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