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직업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여/남) | 2차 각성명(여/남) | |
한국 | 그래플러 (Grappler) | 토네이도 (Tornado) 자이언트 (Giant) | 얼티밋 디바 (Ultimate Diva) 그랜드마스터 (Grand Master) |
일본 | グラップラー | トルネード ジャイアント | アルティメットディーバ グランドマスター |
중국 | 柔道家 (유도가) | 暴风眼 (폭풍안) 风林火山 (풍림화산) | 风暴女皇 (풍폭여황) 宗师 (종사) |
영미권 | Grappler | Dervish Juggernaut | Ultimate Diva Titan |
- 그래플러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의 격투가의 상위 직업.
컨셉은 잡기 캐릭터로 대부분의 스킬이 잡기이다.
2 여성 그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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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 얼티밋 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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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디바 2차 각성기 컷신 |
잡기 기술의 달인. 근접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강한 허리힘과 여성 특유의 유연함으로 잡는 순간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강한 근력을 바탕으로 공중에서 적을 내리꽂는 스파이어는 그 강력함만큼이나 화려하다. 투박한 격투가의 길을 걷는데 있어 여성 본연의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쫓는 것에 큰 매력을 느낀다.
여성 특유의 유연함을 이용한 격투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단지 최근 생겨난 새로운 스타일의 격투가라는 점 외에는 밝혀진 컨셉도, 유명한 인물도 없다. 관련 NPC는 결투장을 담당하는 초붕밖에 없고, 스토리상 인물도 아예 없으며, 사망의 탑 지역에서 등장하는 APC, 지옥 파티의 디레섭 양양이, 겐트 동문에서 리더 고든 방에서 등장하는 난데없는 통파 그래플러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들 모두 스토리와 아무런 연관도 없다. 아수라 보다도 스토리와 설정에서 소외받는 직업. 제국의 스트라이커, 슈주의 넨마스터, 슬럼가의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컨셉과는 달리 이들은 어디 출신인지조차 불분명하다. 다만 전 그래플러 각성 퀘스트에서 벨 마이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버켄을 통해 벨 마이어를 돕는다는 점과 벨 마이어 여왕인 스카디에게 토네이도의 칭호를 받는다는 점으로 볼때, 벨 마이어에서 키우고 있는 신생 집단.. 정도의 예상은 해 볼수 있다.
화려함이라는 컨셉은 그래플러 첫 등장할 무렵부터 던파 개발진에서 밀고있는 컨셉이긴 한데... 정작 플레이해보면 사실 그닥 화려하지는 않다. 여자 격투가 이펙트가 비교적 심심한 편이라 그 중에선 비교적 돋보이는 편이긴 한데, 현재에 이르러서는 도트노가다를 포기하고 이미지팩으로 온갖 외부이펙트를 떡칠하다보니 사실 화려한 편이 아니다. 그래플러 태동기에도 캐릭터 밸런스 논쟁에 밀려 잘 지적되지는 않던 문제였으나, 그래도 간간 이야기는 있었는데 지금은 지쳐서인지 아니면 그냥 화려하다고 세뇌가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이상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화려함을 찾는다면 그냥 넨마스터 계통이나 베가본드 쪽을 찾는 쪽이 현명하다.
2.1 장점
- 강력한 홀딩과 뎀딜
- 잡힌 적은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므로 그래플러가 붙잡고 패턴을 캔슬시키거나 꼼짝 못하게 한 상태에서 파티원이 화력을 퍼붓기 용이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멱살을 잡고 오랫동안 세워놓는 로플링, 여러 마리의 몹을 순식간에 몰아 배달할 수 있는 스파이어, 잡기 불가인 적도 죄다 모아서 고정시키는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1], 일단 잡기만 하면 6.6초 동안 적을 묶어놓는 기간틱 타이푼, 한곳으로 밀어버리는 싸이클론 어택까지. 그리고 무큐 소모 스킬 발동시 특정 패턴을 쓰는 몹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넥스냅이 있다. 이런 홀딩력을 가지면서 데미지 딜링 또한 강력하고 파티원의 딜링까지 강화시키는 완전체. 때문에 가장 파티 선호도가 높은 물딜 중 하나이다.
- 부드러운 잡기스킬 연계
- 여그플 한정으로 스킬 몇개만 잘 조합하면 적에게 반항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높은 데미지를 우겨넣는게 가능하다. 스킬을 사용하는 순서 자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무큐기를 여럿을 조합해서 쓰기에 끝나면 스킬이 전부다 쿨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 그러나 독고다이적인 연계가 이루어져 솔플하는 마냥 했다간 공판에선 욕먹기 좋다. 또한 무큐발동 몬스터에게 넥스를 못먹이면 연잡이고 자시고 간에 로플로 붙잡고 파티원딜하도록 기다려야한다. 다만 이는 단점도 될 수 있다. 단점에서 서술.
- 높은 몹몰이 능력
- 여성 그래플러의 스킬 대다수는 적을 붙잡고 위치를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 있다. 여러 마리의 적을 잡아 파티원들에게 몰아주는 몹배달이 가능하다.
- 다양한 버프, 디버프, 패시브 스킬
- 그래플러의 스킬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 패시브가 많아서 모든 스킬 레벨 증가형 아이템과 탁월한 시너지가 형성되는 캐릭터로 언제나 거론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티원의 딜링 능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넥스냅, 옷깃 잡기 등의 디버프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파티 기여도가 높아져, 2015년 11월 기준으로 소환사,웨펀마스터와 더불어 유물세팅, 이른바 옷잡쳐[2]로 레이드 스펙컷을 뚫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2.2 단점
- 높은 운용 난이도
- 몹몰이를 개념없이 하면 파티원의 스킬에서 몹을 탈출시켜주는 상황도 자주 연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몇몇 직업은 스펙을 불문하고 그래플러와의 파티를 아예 기피하기도 한다. 얌전하게 몹들을 모으거나 멈추는 다른 클래스의 스킬들 블러디 레이브, 정크스핀, 작열파동진 등등 과는 달리 상당히 과격하게 밀고 돌리고
섞고던지는 스킬들이 많은터라 똑같은 스킬이라도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효능의 고저차가 심하다. 적을 스킬에서 탈출시켜주기는 물론이고, 잡기의 특성상 몹을 필연적으로 넘어뜨리게 되기 때문에 이 점도 민폐가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홀딩능력으로 파티를 서포트하는 캐릭터인 만큼 타 캐릭의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요구된다. 숙련된 토네이도는 상기한 장점 모두를 100% 발휘하지만, 생각없이 했다간 기껏 다 잡아놓은 몹을 방생시킨다던가[3] 잡기를 삑살내서 패턴을 발동시킨다던가 같은 식으로 파티원의 멘탈을 박살내기 십상.
3 남성 그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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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 그랜드 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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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 2차 각성기 컷신 |
여성 격투가밖에 없던 아라드 대륙에 남성 격투가가 나타나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유행을 타고 대중적 인기를 끌게 되자 여기저기서 남성 격투가 수련 도장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게 되었다. 물론 모든 이들이 이런 현상을 반겼던 것은 아니다.
</br>
</br>그 중에서도 "흑진단(黑震團)"이라고 불리는 무리가 있었는데 이들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름 꽤나 날린다 싶은 도장들에 무작정 쳐들어가 정면으로 승부를 걸었다. 진 쪽이 해산하는 규칙을 가지고 말이다. 그러나 아직 "흑진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진 적은 없는 듯하다.
</br>
</br>"격투기의 본질은 자기 수련에 있다. 순수하게 강해짐을 갈망하는 것이 아닌 그 밖의 모든 행위는 허용치 않는다."
</br>- 흑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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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흑진단으로 인하여 멀쩡한 도장들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게 되거나 이들과의 승부로 인하여 중상을 입는 자들이 속출하였다. 피해가 계속되자 나라에서는 이들을 지명수배하였으나 거처를 정하지 않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신출귀몰함으로 인하여 아직 잡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통성 있는 도장들에게는 함부로 도전하지 않고, 지역을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부정하게 재물을 모은 도장들에게서 재물을 빼앗아 백성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의적과도 같은 행위로 크게 대중적 지지를 얻고 있어서, 흑진단의 위세는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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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들은 초기 수쥬 지방의 격투술을 기반으로 한 실전 기술들을 사용하였으나, 오랜 싸움으로 자신들의 격투술을 실내에서 싸우기 적합한 "잡기" 기술 위주로 발전시키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은 점점 하나의 유파를 형성하게 되어 "흑진류" 라고 불리게 된다. 허나 이를 연마하는 사람들은 지명수배중인 흑진단의 이름을 쓰는 것을 꺼려하였으므로 현재는 자신들 스스로를 잡기기술 위주로 싸우는 여성 격투가와 같이 "그래플러" 라고 칭하고 있다.
도장 깨기와 의적 컨셉. 유행을 타고 우후죽순처럼 남성 격투가 수련도장이 난립하고,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가운데 "흑진단"이라는 집단이 나타나 "자기 수련과 순수한 무도의 추구 외의 행위는 용납하지 않는다"라는 명목 하에 전국을 돌며 유명한 도장들을 깨부수고 다닌다.
남성 그래플러는 다른 남성 격투가 직업들과는 달리 스토리 설정상 유명한 집단이 존재하고, 또 남성 격투가 업데이트 티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남성 격투가의 기술이 모두 그래플러의 스킬인 등 여성 그래플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식적인 취급이 좋다.
남성 그래플러의 경우 붉은 색 띠를 매고 있는데 이는 브라질리안 주짓수에서 가장 높은 품계가 레드벨트이기 때문이다. 검은 띠가 6단까지 있고 그 다음 품띠가 8단까지, 9단부터가 붉은 띠의 그랜드 마스터가 된다. 참고로 주짓수는 승단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10년을 수련해도 블랙을 못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레드는 실력에 더해 업적과 명성을 두루 얻어야 가능한 단계다. 역대 레드는 손가락에 꼽을 수준으로 카우손 그레이시나 엘리오 그레이시같은 원로들이 이에 해당하며 종합격투기에서는 레전드인 힉슨 그레이시도 아직 품띠에 머물러 있다. 저 나이에 레드를 받으려면 '무술로 지구를 구하는 활약'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맨몸으로 정령부터 총기로 무장한 무력 집단 등 온갖 놈들을 때려 잡는데 당연히 레드를 줘야지 물론 던파의 그래플러는 주짓수가 아니며 가공의 무술을 사용하지만 어느 정도의 상징성은 생각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 1차, 2차 전부 남자 캐릭터들 중에서 프리스트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수염을 기르고 있다. 1차 각성 일러스트와 복장부터 크게 달라지는 타 직업 2차 각성 일러스트와 이질감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벅머리가 장발[4]이 되고, 멀쩡한 도복이 민소매가 되며 조금 났던 수염이 덥수룩해질 정도로 마치 입산 수련을 했다는 분위기를 풍기는 근성이 넘치는 일러스트. 그리하여 일러에는 별로 까이지 않았으나 태을선인의 구도를 우려먹었다는 가벼운 비판과 기존 1차 각성 일러스트의 수염이 있어도 나름 깔끔한 인상이었던게 갈아 엎어졌다는 불호가 존재하기도 한다.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북미 서버인 글로벌 던파에서의 검성의 북미판 명칭이 그랜드 마스터다. 결국 글로벌 던파에선 그랜드마스터의 2차 각성명이 'Titan(타이탄)'으로 결정되었다.
기술들을 보면 사실 그래플링을 빙자한 타격 기술을 사용한다(...) 무릎 찍기는 무에타이에서 볼 수 있는 그것이고,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는 그냥 날아차기다. 네오플도 이게 찔렸는지 2각 이후로는 브레이크 다운, 질풍노도, 흑진광풍 등을 추가해서, 기술들이 몇몇 복합적인 타격기를 사용하는 유술이 되면서 컨셉 다지기에 성공했다. 사실 이런 설정에 대한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흑진단에 가입하는 건 1차 각성 시점이므로, 1각 이전 기술들은 여성 그래플러의 기술들 및 흑진류의 영향을 받은 잡기술(...)이고, 1각, 2각 액티브들이 진짜배기 흑진류 유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녹색 바람이 이는 이펙트는 1각, 2각 액티브 기술들에만 뜬다! 기묘한 점으로 흑진류도 플레이어 그래플러들과 마찬가지로 타격기를 복합으로 쓰는지 피어스는 녹색 바람이 이는 기술이면서도 순수한 타격기이고 한놈만 팬다!!도 바디 슬램과 그 직전에 잡아서 메다꽃는 것을 빼면 전부 타격기, 질풍노도도 여러명의 상대를 잡아서 뭉쳐놓은 뒤에 마무리로 타격기인 날아차기를 쓴다.
별명은 2차 각성 이전의 불우한 성능을 희화화하여 부른 장애언트가 대표적이고, 상향후엔 보통 짜이맨이라고 한다.
퍼센트 데미지 딜러중 유일하게 거의 모든 스킬이 무기 쿨타임 증감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 혜택이 존재했으나[5] 15년 12월 패치로 퍼센트 데미지 스킬이 무기 쿨타임 증감 기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현상을 싸그리 수정하면서 남성 그래플러도 결국 무기 스킬 쿨타임 증감 효과를 적용받게 되었다.
3.1 장점
- 딜과 홀딩을 겸비함
- 과거 남그플은 딜과 홀딩 둘다 안되는 폐급 캐릭터였으나 밸패와 2차 각성으로 딜과 홀딩 모두 크게 상향되면서 둘다 가능한 만능캐릭터가 되었다. 반드시 잡는다!란 버프기가 여그플과 달리 잡기기술 모션시 잡히는 범위가 배로 커짐과 동시에 몰아잡는 판정이기에 부담없이 홀딩기술을 지르며 플레이할 수 있다. 거기다 한놈만 팬다, 나의 공격 리듬은!, 진천노호 등을 이용한 홀딩력도 나쁘지 않다. 인식상 일반적으로 얼티밋 디바나 네메시스 같은 캐릭터들을 홀딩으로로 받아가기에 그럴 일은 별로 없지만 숙련도가 확실하다면 혼자서 견고한 다리 홀딩 포지션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
- 부담없는 호쾌한 잡기연계
- 원래 연잡을 이을 수 있는 경우가 극히 한정되어 있어 빛을 보지 못하던 요소였으나 밸런스 패치로 무수한 스킬연계의 가짓수가 늘어나 여그플과 동급의 연잡이 가능해졌고, 브레이크다운 이라는 기본기 잡기스킬까지 추가되어 쿨타임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 더욱더 연계플레이가 쉬워졌다. 또한, 일부스킬이 역동적인 동작으로 변경되어 원래 화려했던 이펙트에 버무려져 액션쾌감이 구현이 되었다. 이제는 이해도만 받쳐준다면 상당한 포텐셜을 발휘하는 캐릭터. 참고
3.2 단점
- 아직도 산재한 버그
- 과거 버그래플러라고 불릴 때보단 대부분 해결된 편이지만, 아직도 나공리의 홀딩이 새는 버그, 엄밀히 말하면 버그가 아니라 구조문제지만 공속이 높아지면 잡기가 삑살나는 현상 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6] 피어스가 몹을 타격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버그까지 생겨서 연잡의 어려움이 생겼다. 피어스의 버그가 결정적인 이유는 이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 피어스와 숄더 태클만 가능한 20%의 임팩트 콤비네이션 증뎀을 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딜량이 현저하게 낮아질 수 밖에 없다.
- 심한 흑진광풍 의존도
- 상대가 건물형이냐 잡기가능형이냐에 따라 딜, 편의성 양쪽으로 심한 차이가 난다. 건물형은 체인커넥션이 없는 남그플로서는 홀딩이 힘드니 딜이 그만큼 더 들어가는 것이 이치상 맞긴 하나 문제는 건물형이 아닌 몹에게의 딜구조에 결함이 너무 많다. 와캐의 퍼뎀부터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나며, 질풍노도는 잡히는몹에게는 시전시간이 길어지고, 각성기나 블로우 스트라이크, 한놈만 팬다는 상대가 잡히는 몹이면 심각한 파티 트롤링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킬로 흑진광풍이 존재하나 2각액티브라 쿨도 길고 홀딩시간도 짧아서 스킬1~2개 넣는 정도가 고작이다. 흑진광풍 의존도가 심각한 상황.
- 캐릭 조합을 따지는 스킬들
- 스킬 중 대부분이 지나친 몬스터 이동을 갖고 있는 편이다. 다만 이는 숙련도에 따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단점으로 케릭터 운용이 손에 익었다면 거의 몬스터이동 없이 충분한 홀딩이 가능하다. 당장 흑진광풍 - 와캐 - 진천노호의 쉬운 콤보만으로도 미동도 없이 8초가까운 홀딩이 유지된다. 가장 중요한 흑진광풍이 제대로 들어갔는데도 몹 날린다고 욕을 먹었다면 그건 해당 그마 유저의 숙련도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 하지만 그덕분에 조합을 가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캐릭터들은 스커, 섀댄, 그플, 로그 이 넷정도가 꼽힌다. 스트라이커는 공격범위가 좁아 약간의 위치이동으로도 딜이 새며, 섀도우댄서는 그래플러가 넥스냅 한번 치는 순간 백어택이 꼬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래플러는 남녀 가리지 않고 서로 잡으려다가 예상치 못한 그랩캐넌이 터지고 스킬빌드가 꼬여버리기 쉽다. 그래플러 2명이 같은 파티라면 한쪽은 홀딩에 전념하고 다른 한쪽은 상대방이 홀딩을 한 것을 확인하고 딜을 하는 형태가 되어야 안정적이며, 실력을 보장할 수 없는 공팟에서는 그냥 거르는 게 낫다. 로그 역시 잡기스킬이 많은 딜러라 그래플러와 마찬가지 이유로 서로에게 방해가 된다. 서로 손발이 맞으면 문제없이 진행이 가능은 하지만 꼬이면 망한다.
- 잘 안 도는 쿨타임
- 강력한 한방이 메타인 현재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그랜드 마스터의 기술들이 무기 쿨타임 영향이 받도록 바뀌면서, 베르세르크를 제외하면 건틀릿을 쓰는 유저가 절대다수이므로 사실상 쿨타임10%가 늘어났다. 그 덕분에 2차 각성 이후로 어느 정도 해결 된 쿨타임 문제가 다시 드러났다. 물론 운영을 잘 하면 체감이 별로 없지만 말이다. 한번 꼬여서 스킬을 다시 써야한다면, 운영이 본격적으로 답답해진다. 파티 조합에 따라 타점이 좁은 딜러와 함께 딜을 하면 지나친 이동을 유발하는 스킬을 마음놓고 쓰기 힘드므로 더더욱 그럴 것이다.
- 부족한 다단히트
- 모든 스킬이 단타위주라 다단히트가 굉장히 부족하다. 에게느 껍질까기 등 다단히트가 필요한 던전에서 고통받는건 물론이고, 공격시 확률발동 옵션의 아이템의 활용이 많이 어려운 편. 덕분에 '베르세르크'사용 시에도 스택에 매우 불리해 두드러지는 단점.
4 역사
4.1 여성
던파 초창기에 추가된 여성 그래플러는 극도로 심한 엠소모에 비해 몹은 잘 잡지 못하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선 외면당하거나 존재감이 없는 직업이었다. 심지어 무적판정이 딱 잡는 시간만큼만 주어져서 잡고, 바로 맞고, 바로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뭔말이냐면 그래플러가 잡기가 끝나고 원래 모션으로 돌아오는 사이에 무적시간이 없어서 가속-기상이 달린 챔피언 몹 같은거 만나면 잡고 얻어맞는 상황이 발생한다. 몹에 에워싸인 상태에서 스턱났을때는 그야말로 악몽. 추가된 다른 직업(아수라, 스핏파이어) 와 함께 안습의 끝을 달렸다. 배틀메이지의 추가 이후로는 배틀메이지도 포함되었다. 1차 개편 이전까지의 그래플러는 데미지도 안 나오는데 몹 잡아다 이리 던지고 넘어뜨리는 통에 다른 파티원들의 뎀딜을 방해하는 파티민폐 직업이었다.
격투가 1차 개편 후에는 적절하게 상향된 데미지로 잠깐 귀족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의 개편 이후에는 또다시 안습 캐릭터로 추락. 흔히 스트라이커, 넨마스터와 함께 격투가 안습전대라고 불리던 시절. [7] 격투가 1차 개편 이후 추가/개편된 캐릭터들이 물리공격력 %데미지의 스킬을 받은 데 비해서 그래플러는 고정데미지 스킬만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무기 강화의 영향도 못 받고 당시 최고의 귀족 직업이었던 크루세이더와의 시너지도 최악이었다. 파티에 그래플러가 필요한 이유라는 패러디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이는 파티에 징벌 기사가 필요한 이유의 패러디다. 2차 개편 전까지가 그래플러 유저들이 가장 심하게 징징댔던 시기. 넨마스터나 스트라이커도 잠깐 암울하긴 했지만 그래플러 유저들은 직업 추가 직후부터 쭉 안습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징징의 정도가 심했다.
안습시절 창운이라는 유저가 물리 크리티컬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클로를 드는 '극크리 그래플러'을 해법으로 제시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많은 이들은 이를 섣불리 따라하다가 레테를 마셨었다. 창운 본인은 구경하던 초딩들에게 독왕으로 오인당한 적도 있다. 해당 사건은 카툰화도 되었다.'마그마다람쥐'의 카툰[8]
이후 신규 스킬들과 엠 소모 조정으로 인해 크게 강해졌으며 까다로운 패턴의 던전들이 추가되면서 대인, 광역 메즈가 되는 그래플러의 존재감이 강력하게 드러난다.
한때는 난해한 패턴이고 슈퍼아머고 기상 공격이고 다 필요없이 잡고 잡고 또 잡으면 박살나는 수준이었지만 바칼의 성의 경우 몇몇 몬스터에게는 잡기의 막타만 들어갈 뿐 아니라 눕히거나 띄우면 자기 패턴을 발동해버리고 심지어 보스인 바칼은 강제 경직을 줄 경우 머리를 높이 들거나 날아오르는 등 발악을 한다. 그래플러의 무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넥스넵과 기간틱의 존재로 바칼에서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하다)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메카 타우는 하도 잡혀대다 보니 잡기 보호 모드라는 패턴까지 생겨버렸다. 심지어 3차 이계 던전의 경우 이런 류의 홀딩 스킬을 사용시 제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는 적도 만들어 놓았다.
중국 던파에서 여성 격투가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먼저 공개되었다. 각성명은 얼티밋 디바. 본가인 한국에서는 2013년 8월 8일에 업데이트되었다. 2차 각성시의 전직 이펙트는 주변에서 바위들이 솟아 오르다 깨지는 것이다.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2차 각성 이후 상향된 증뎀 버프+ 새로 추가된 2차 각성 패시브 체인그랩, 그리고 압도적인 고뎀의 자이언트 스윙, 허리케인 슈퍼플렉스로 각성 나온 이후 카이저, 염제와 함께 뎀딜의 정점을 찍었다.
그 후 여격가들이 모두 하향 당하면서 그래플러 역시 허리케인 슈퍼플렉스 15% 하향, 반드시 잡는다가 25% 하향(증뎀비율60%→35%), 체인그랩 최대 중첩수를 5회로 고정(전에 노 달계시 7회,달계시 8회, 아바타 옵션까지 하면 9회) 자이언트 스윙 하향[9]으로 위치가 좀 낮아졌으나, 자이언트 스윙은 하향되어도 자이언트 스윙의 막타를 벽에 던질시, 회전수만큼의 막타가 들어가는 버그로 인해 자이언트 스윙이 주력딜이 되며 캐릭 전체 평은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그전에는 잠깐 추뎀템의 추뎀 수에 비례해 막타 히트가 중첩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이때의 데미지는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
자이언트 스윙 버그 패치로, 캐릭성능은 결국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네오플의 무능함을 여기서 볼 수 있는데, 네오플의 패치 순서를 살펴보면 자이언트 스윙이 쎔(버그인걸 인식 못함)> 하향 > 버그네? 고쳐야지. 이 순인데, 그렇다면 처음에 하향한 데미지는 다시 올려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안톤 지역이 추가된 후 취급은 A급 홀딩. 2부여넥스와 스테이블 스핀 세트를 적절히 조합하여 무한넥스냅으로 모든 몬스터를 샌드백으로 만드는 경악스러운 홀딩능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레이드에서 취직률이 높은 편. 딜러로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는데, 얼티밋 디바의 경우 고뎀캐릭이라 여명의 축복이 없던 당시로선 딜을 하기 힘들었다. 게다가 남녀 공통으로 일부 스킬이 몹을 지나치게 이리저리 이동시켜서 파티 딜로스를 초래하고 일부 네임드(염화의 크레이브, 멜타도록, 용암괴충, 흡수의 에게느, 전능의 마테카) 상대로는 잡기를 쓰면 딜타임이 풀려버리거나 아예 잡기 자체가 안들어가는 병맛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도저히 딜러로 굴릴 껀덕지가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레이드에서 그래플러가 하는 일은 그저 넥스냅 버튼만 열나게 누르는 것 뿐이었다.
16년도 6월 현재까지 지속된 패치로 저투자 고투자 가릴것 없이 훌륭한 직업이 되었다. 성물 저투자의 옷깃쳐와 해신 그라시아 세트, 그리고 레전+코어픽과 함께 서브딜까지 되며 고투자 닥고풀셋 무탐쪽만 되도 왠만한 쩔공에서는 충분히 딜러로 활약이 가능해져 매우 훌륭한 상태이다.
4.2 남성
남성 그래플러는 2011년 1월 13일에 추가되었다. 여성 그래플러처럼 물리 공격력과 힘의 영향을 받는 직업이지만 고정 데미지 기반의 기술을 갖춘 여성 그래플러와는 전혀 다르게 퍼센트 데미지 기반의 기술들을 갖췄으며, 간접적인 홀딩 능력과 버프 스킬 반드시 잡는다!를 중심으로 발휘되는 독특하고 눈에 띄는 몰이 성능을 바탕으로 데미지 딜링을 담당하는 클래스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컨셉상 등장 초기에는 여성 그래플러보다 로그에 가까운 인상을 받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실성능은 온갖 버그에 저열한 퍼뎀으로 딜링도안되며 몹만 날려대는 완벽한 민폐캐릭. 버그가 너무 많았던 시기에는 "버그래플러"라는 별명까지 붙을정도 였었다.
당시 파티에서 자이언트가 무슨 직업이냐는 질문에 무극과 혼동하는 것은 기본이요, "자이언트를 퍼뎀캐처럼 해놨네ㅋㅋ"라는 말까지 들을정도.
그나마 강력했던 할기끼고 건물형 카운터와캐 하나만 바라보고 키우는캐릭이었다.
안톤 지역이 추가된 후 취급은 A급 홀딩. 2부여넥스와 스테이블 스핀 세트를 적절히 조합하여 무한넥스냅으로 모든 몬스터를 샌드백으로 만드는 경악스러운 홀딩능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레이드에서 취직률이 높은 편. 딜러로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는데, 자이언트는 퍼뎀캐이지만 그냥 딜 자체가 썩었다.(...) 게다가 남녀 공통(특히 자이언트 쪽)으로 일부 스킬이 몹을 지나치게 이리저리 이동시켜서 파티 딜로스를 초래하고 일부 네임드(염화의 크레이브, 멜타도록, 용암괴충, 흡수의 에게느, 전능의 마테카) 상대로는 잡기를 쓰면 딜타임이 풀려버리거나 아예 잡기 자체가 안들어가는 병맛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도저히 딜러로 굴릴 껀덕지가 없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레이드에서 그래플러가 하는 일은 그저 넥스냅 버튼만 열나게 누르는 것 뿐이었다.
2015년 2월 12일 밸런스 패치로 출시 이래 근 4년동안 온갖 버그와 똥딜로 고통받던 남그래플러의 전체적 상향과 버그수정을 통해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2015년 6월 18일 남성 그래플러의 2차각성이 추가되었다. 각성명은 그랜드 마스터. 2각 기술을 포함한 신규 기본기인 브레이크 다운이 추가되고 전체적 스킬 데미지가 상향되었으나 쿨타임이 개선이 되지 않은 데다 2차 각성 패시브가 고정 스탯 증가 패시브인 등 여전히 어딘가 모자라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 주 6월 25일 업데이트로 인해 스킬 증가 데미지 옵션으로 바뀌면서 위상이 급상승, 당당히 1인분의 몫을 다하는 딜러겸 홀딩이 되었다. 그리고 자이언트가 인기직업/강캐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자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갑자기 양산 자이가 많아져서 기분이 나쁘다며, 순수혈통 자이들 화이팅이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유저가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과 당혹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런데 정작 그 순혈이신 본인은 2부여 균차둘둘 얼마나 할 게 없었으면 게임에서 혈통 타령을 하냐
2016년 1월 즈음부터 프리스트 직업군중 하나인 인파이터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던 암세포 버그인 어그로 관련 버그가 남성 그래플러에서도 발견되어 간헐적으로 딜링이 비정상적으로 매우 적게 들어가는 버그가 발생했었다. 맨처음엔 베르세르크와 같은 85제 에픽무기 유저에게만 반응하는 특정한 현상일 것이라 여겨졌으나, 현재 사안을 살펴보면 인파이터에게 발생했던 그것이 확실할 것이라 여겨져가는 상황.
어그로 딜링 버그 호소 123 , 어그로 버그로 결론
이뿐 만이 아니라 남그래플러 한정 다수의 적에게 로플링스킬 사용시, 멈추는 현상이 발견 되었었다. 로플링 버그 동영상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가 파티플레이에도 멈춘다...심지어 몇몇 그랜드 마스터들은 레이드에서 로플링 버그 때문에 멈춰서 몰살 당한 사람도 몇 있다.
결국, 로플링 버그는 2월 25일 자 패치로 픽스되었고, 어그로 버그는 4월 28일 패치로 드디어 수정되었으나 함께 진행된 반격 버그 패치로 건물형 카운터 몬스터를 상대로의 딜량이 약간 감소하였다.
2016년 8월 패치로 드디어 반드시 잡는다! 버프가 스위칭 가능한 버프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액티브 스킬들 역시 평균 15퍼센트 수준의 상향을 받았으나 1,2차 각성 패시브의 너프로 조삼모사 수준. 더군다나 반드시 잡는다!의 스위칭화와 동시에 레벨링 효과가 처절하게 떨어져 스위칭을 하고도 예전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 되었다. 현재 경매장 시세로 반드시 잡는다! +2 칭호 5000만, 크리쳐 1100만, 강완의 기백 800만 정도의 스위칭 템을 구비하더라도 과거의 반드시 잡는다! 레벨링을 메인으로 한 탈 크로니클 셋팅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 더군다나 미완성 인피니티 건틀릿의 1~80 레벨 +2효과가 대폭 깎여나가면서 미인건을 사용하는 그랜드 마스터 유저들은 많은 양의 돈을 사용해봤자 딜링이 과거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 비슷한 시기에 상향된 패황이 균차 3가지를 디아블로 블로우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25퍼센트 크증뎀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버프와 비견되면 초라한 수준.
버그와 함께 성장하는 짜이
16년 10월 중순, 던전 안에서도 숄더태클을 쓰면 왕왕 굳는다.
5 결투장
5.1 여성
결투장 쪽으로는 서민들이 주로 활동하는 초중수방에선 꽤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반드시 잡는다의 지속시간 하향, 격가개편 뒤에 이어진 결투장재개편 이후 금강쇄 범위 하향, 거기다 슬라이딩 그랩의 하향과, 있으나 없으나 그다지 차이가 없는 슬라이딩 그랩의 Y축 이동능력 등을 들며 유물 고강 레압으로 넘쳐나는 고수존에서는 오히려 격투가 개편 이전보다 더 약해졌다는 평들이 많다.
그래도 그래플러 유저가 생각보다 많은 것도 아니며, 서민 플레이어들은 꽤나 만족하며 게임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그징징 토징징같은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문제는 초중수방에서 그래플러에게 몇번 당해본 다른 유저들이 '그래플러 사기네염 하향 좀' 하면서 계속 까고 있다는 것이다. (…)
하지만 상성상 결투장에서는 타격캐릭들에게 상대적 우위를 접하고 있는데다가, 솔직히 잡기특화라는 특성때문에 그래플러를 잘 모르는 유저들에게는 그저 충격과 공포일 수 밖에 없다. 여기에 6개의 직종, 29개의 전직중 잡기 특화는 오직 그래플러 하나뿐이라는 희소성도 한몫한다. 이게 다 네오플 탓이다.
2008년 8월 22일. 퍼섭에서는 옷깃잡기가 변한 것도 서러웠던 결장그플들에게 반드시 잡는다!의 적중율 하락이라는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이후 해당 스킬은 가끔씩 놓친다!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 이때 금강쇄의 후딜레이도 생겼다.
뭐니뭐니해도 콤보데미지가 강력하다는 것이 장점. 상대를 파고들어서 스탠딩이나 중력 보정이 최대치에 이를 때 까지 공격하다가 반잡을 걸고 수플, 수싸, 와캐 등을 이용한 연잡으로 상대를 끝까지 녹여버리는 플레이가 주로된다. 연잡의 경우 보정을 전혀 받지 않기때문.
중수방 이상에서는 특히 이렇다할 만능형 Y축 견제기가 없는 탓에 항상 바쁘게 움직여야만 한다. 격투가 공통스킬인 질풍각을 노련하게 이용해서 Y축으로 파고들어가, 이후에는 띄워놓고 열심히 어깨치기 하다가 스턱나면 다시 4타잡 로플링으로 던지고 연잡을 시도하며 견실하게 데미지를 쌓아나가는 것이 정석. 초보방이 아니라면 기습 금강쇄도 잘 통하지 않는다. 눕힌 적을 4타잡으로 다시 끌어올리거나, 수플렉스 이후 로플링이나 수플렉스 싸이클론으로 이어지는 연잡, 브레이킹엘보로 중력을 초기화하는 수법 등 다소 변칙적인 콤보 연결 방식도 어떻게든 손에 넣은 공격기회를 최대한 이어나가기 위해 발달한 것들.
유명인사로는 현재 결투장 NPC 초붕의 모델이된 '초붕' 박정완과 '귀요미쯔꾸야' 김태환, 결투장 연습모드와 사망의 탑에 추가된 '영정그플' 김창원 선수가 있다. 액션토너먼트 정준 해설의 말을 빌자면 '족보있는' 직업으로, 던파리그에 한번도 빠짐없이 개근한 몇안되는 직업중 하나이다.
5.2 남성
힘세고 강한 반잡 와캐
현재는 거듭된 패치로 많이 안정화가 되어있는 상태지만, 2각패치가 끝난 지금도 여전히 숄더태클이 굳는 버그는 여전하다.
뜬금없이 숄더태클이 굳어버리면 암이 걸릴 지경. 하지만 몸빵 돌진기를 대체할 스킬이 없어서 쓰긴 써야하니 속수무책.
손에 맞는 무기라면 뭐든 착용가능하다. 실제로 잡기판정을 위시로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기 종류에 구애받지않고 자신의 손리듬에 맞는 무기가 제일 좋다. 극단적으로, 공정한결투장 당시 롱리치 클로를 주무기로 사용하던 유저들도 생각보다 꽤 많았었다. 그렇다고 클로를 적극 권장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니 주의.
깡뎀을 위한 건틀릿이나 안정성을 위한 통파를 착용하는게 보통이다. 특히 통파의 경우 적당한 공속과 데미지에 회피율과 적중률이 추가로 달려있어 매우 안정적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기회는 너클이나 통파로 잡고, 콤보 중후반부에 건틀릿으로 스위칭하여 극딜을 뽑는 형태를 보인다.
남격투가의 대표격 끌잡인 2타잡[10] 을 가장 많이 파생시킨다. 무릎찍기,로플링,롤링스파이크의 2타잡을 이용하여 쓰러진적을 상대로 다시 기회를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11]
무릎 찍기가 수플렉스와는 다르게 공중으로 띄워주기 때문에 콤보도 여성 그래플러에 비해 쉽고도 더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에어슈타이너 스킬의 경우에도 여그플과 달리, 최하단 판정까지 있기때문에 눕혀진상대도 잡아낼 수있다. 또,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경우, 스파이어보다 약간 넓은 잡기범위인데다 Z축 판정또한 우월하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템페스터 조차 잡아내는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메카는 그야말로 밥이다. 살짝 과장 보태면 소환사가 크루잡는 수준의 포식을 보여준다. 공중지원메카인 템페스터와 게일포스들은 블로우로 제거하고, 그랩캐넌등을 통해 잔존해있는 바이퍼등을 쓸어잡으며 전진하다보면 홀몸으로 남아있는 메카가 있으니 랜드러너 패시브 스킬만 조심하고 패면 그만이다.
반잡 쿨이 돌아오거나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선쿨이 풀리기 전까지는 조금 고통스러울 수 있다. 반잡이 없는 상태에서의 그래플러는 정면 싸움이 상당히 불리한편이다. Y축 견제기라 할만한것이 질풍각 밖에 없는데 다른 캐릭들은 슈아를 가지고 들어오는 기술이 널렸기 때문에 어떻게든 반잡시간을 버는것이 중요하다. 금강쇄는 왠만하면 봉인하는것이 좋다. RP가 높아질수록 어퍼기로 카운터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일단 '반드시 잡는다'나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쿨이 돌아오면 어느정도 공세를 펼칠수 있는데, 슬라이딩그랩을 통한 블로우스트라이크는 Y축을 어느정도 커버해줄수 있고 반잡이 활성화 되면 잡기 범위가 비약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일단 반잡이 켜져있는 이 12.2초 간은 모든 직업군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줄수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몰아잡기 이펙트에 1프레임이라도 스치면 잡힌다! 한번 스치면 상대가 맹룡으로 도망쳐도 잡는 마법의 잡기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그플의 넓은 반잡이 무적인것만은 아니다. 반잡을 사용하고 무릎 찍기나 로플링을 사용할 경우 휘어 잡는 동안 상대에게 들어가는 경직이 없기 때문에 잡기가 들어가기 전에 열파참, 스프리건 등의 잡기기술로 먼저 잡으면 판정에서 밀리기 때문에 반대로 잡히게된다.[12], 이 때문에 성능이 좋은 잡기 기술을 가진 상대가 자이언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이기기 힘들어 진다. 다만 롤링 스파이크는 잡는 모션동안 강제 경직이 있으므로 큰 상관이 없다.
경기의 진행 역시 시간이 극단적일 정도로 짧거나 길다.
주로 경기의 진행이 길어지는 상대방은 런처인데, 런처의 경우 센스좋은 사람의 경우 도약질풍각, 크라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파고들수도 있지만, 45제 익스트루더의 선쿨까지 풀리고나면 접근시 양익확정콤보의 데미지로 인해 리스크가 커져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단, 런처의 경우는 상성상 유리하여 게임이 길어질 뿐 대부분의 경우는 남그플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튼 시간이 길어지는 경기의 경우 멀리서 적절히 회피와 견제를 해가며 거리를 벌리고 반드시잡는다/도약을 병행하여 같은 축에서 초도약 와캐로 반잡슈퍼아머를 싣어서 깡으로 찍어눌러주면 배틀액스무쌍격과 견줄만한 데미지와 함께 후속타도 확보할 수 있다.
개편후 반드시잡는다 시전후 잡기모션의 역경직이 줄어들어 잡기의 동작이 전체적으로 빨라졌기 때문에,결과적으로 반드시 잡는다 사용후 반대로 잡힐 위험이 약간 줄어들었다.
본래 반잡의 사기적인 성능과 블로우 스트라이크의 넉넉한 판정으로 S급 캐릭터 취급을 받았으나, 15.11.12 패치에서 금강쇄 범위 감소 / 반드시 잡는다 범위 감소 / 블로우 스트라이크 범위 감소 /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최소 사용 높이 추가같은 핵심적인 사항들이 너프되면서 1티어에서는 내려온 상황이다.
방어력과는 별개로 역대 결투장 사상 HP MAX 기초 책정비가 가장 높은 직업. 물론 현재의 결투장은 40만의 HP MAX 최대치 제한선이 존재하므로 상위구간과 상위스펙으로 갈수록 의미없긴하다.
유명인사로는 액션토너먼트에 맛집정복 팀으로 출전해 제닉스 스톰X를 상대로 2연속 올킬을 달성한 '버그쭈러쭈러' 민동혁 선수와 일병이동현 팀으로 출전했던 '강1간1범[13]' 한지훈 선수가 있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6.2 각성 방법
토네이도잡기 기술에서 싸움의 진리를 찾는 그래플러. 그래플러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면, 옷깃을 스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메다 꽂을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의 잡기 기술은 너무나도 강력하여,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는 것 같다고 하여, 토네이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이언트그것은 악귀였다.
우리는 다수였으나, 그는 혼자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아마도 모두들 나처럼 후회하고 있으리라.
부끄럽다.
허울좋은 무도가라는 이름에 취해 허송세월하던 나날들과,
수련을 게을리하고 그저 뽐내는 데만 열을 올렸던 과거들.도망치고 싶었다.
그러나 문 앞에는 그가 서 있었다.분명 그의 몸이 그리 크지는 않았음에도,
나에겐 엄청난 거인처럼 느껴졌다.
내가 그를 지나쳐 문밖으로 나가는 일 따위는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나는 떨리는 다리로 간신히 버티고 서 있을 뿐이었다.
이제 스스로는 어떠한 미동조차 할 수가 없었다.
내가 다음으로 움직이게 되는 건 아마도 그의 손에 의해서가 되겠지.그렇지만 내팽개쳐질 것은 내 몸뚱아리만이 아니었다.
그의 당당함과 무예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나의 거짓된 명예와 자존심, 그리고 부끄러운 과거를
이미 내동댕이 쳐버렸으니.대지가 진동할만큼 울려퍼지는 그의 고함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눈을 감아버릴 수 밖에 없었다.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여성 각성명은 토네이도. 이름답게 각성기는 맨몸으로 회오리를 일으켜 버린다. 보시다시피 스토리의 ㅅ자도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다.
남성 각성명은 자이언트. 뭔가 뜬금없는 이름이며 각성기의 이름도 김화백스러운 나의 공격리듬은!! 이다. 각성 스토리 자체가 흑진단에 가입하기 위한 스토리.
6.3 2차 각성 방법
얼티밋 디바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싸움은 싸움일 뿐이라고요?
땀내나는 싸움개는 구석에 처박혀 있으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를 내뱉는 입은 그냥 닫아버리는 게 어떤가요.나의 기술은 달라요.
천박한 싸움꾼이 되는 대로 내지르는 주먹하고 비교하면 큰일 나죠.
강하고, 빠르고, 화려해요. 한 번 잡은 적은 놓치지 않아요.약한 소릴 할 거면 애초에 싸움을 걸지 말았어야죠.
탄탄한 근육에서 터져나오는 활기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섬세한 힘 조절로 가장 효과적인 충격을 선사해요.사람들이 말하더군요. 이건 예술이라고.
사람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투 기술의 극치.
그걸 뽐내는 사람이 바로 나, 얼티밋 디바.단순한 싸움은 싫어요. 보는 사람도 즐거워야 그게 싸움이죠.
그랜드 마스터모든 것은 나의 부덕이다.
혈기에 취해 무의 경진에 매달려 적을 만들었고
재물을 나누어주는 것에 만족하여 이후를 읽지 못했다.
나를 믿는 아우와 제자가 보이는 힘에 집착하게 된 것도,
흑진단의 참뜻이 흐려진 것도, 모두 나의 부덕이다.
무의 순수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외치면서도
가짜를 처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믿었던 내가
부끄럽고 참혹하여 고개를 들 수 없다.
스승님께 꾸짖음을 청하고 싶으나
가는 세월이 부질없어 이 또한 마땅치 못하다.
늙은 몸을 깊은 곳에 숨겨 죄를 뉘우치려 하나
후배들이 서로를 헐뜯는 모습에서 차마 눈을 돌릴 수 없다.
쇠약하고 과오가 많은 나의 앞에 무의 참뜻을 아는 이가
강맹하고 고요한 의지를 정하여 찾아온다면
비급을 그에게 전달하여 흑진단의 반석을 나 대신 닦게 하리라.- 흑진단의 단주가 남긴 편지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여성 그래플러의 각성명은 얼티밋 디바. 전직 일러스트가 프로레슬러 복장이라서 오랜기간동안 긴가민가했는데 2차 각성에서 결국 프로레슬러로 확정되고 말았다.
남성 그래플러의 각성명은 그랜드마스터. 초심을 잃고 내분이 일어난 흑진단을 바로잡기 위하여 은둔한 단주에게 인정받아 흑진단을 이끄는 리더가 된다는 스토리.
다른 2차각성이 나온 캐릭터 중 대부분은 회춘하거나 예뻐지거나 멋있어지는 게 보통인데 그랜드 마스터는 오히려 중후하게 늙는다. 사실 늙었다기 보다는 수염을 기른데다, 머리가 단정치 못해서 그런 것 처럼 보이는 것 일수도 있지만.[14] 어쨌든간에 산에서 징하게 수련한 티가 나긴 난다.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고뎀캐인 얼티밋 디바는 무기 마스터리가 없고, 물리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않으므로 무기 종류에 구애받지않으며, 사용가능한 무기 중 옵션만 좋으면 어떤 것이든지 쓴다. 일반적으로 건틀릿에 좋은 옵션이 붙는 경우가 많아 건틀릿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옵션이 더 좋은 무기가 있다면 굳이 건틀릿을 쓸 이유는 전혀 없다. 일례로 80렙제 유니크의 경우 건틀릿인 극지는 옵션이 좋지못해 선호되지않으며, 독립공격력 옵션이 있는 고대 성전의 기둥이 널리 사용된다.[15] 80렙제 에픽의 경우 건틀릿인 타락한 악마의 손보다는 통파인 마나 미스릴바가 더 선호된다. 또한 진혼이나 리버 등과 같이 옵션이 같은 경우라면 기본 힘이 높은 건틀릿, 공속이 빠르고 회피율과 적중률이 붙은 통파 중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퍼뎀캐인 그랜드 마스터는 베르세르크가 아닌 이상 보통 물리 공격력이 높은 건틀릿을 사용한다. 통파는 결투장에서만 사용하자
7.2 그래플러의 크로니클 장비
문서 참조.
8 버그
버그 문서 참조.
9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기준
부위 | 옵션(여) | 옵션(남) | 엠블렘 |
머리, 모자 | 정신력 | 힘 | |
얼굴, 목가슴 | 공격속도[16] | 공격속도 | |
상의 | 반드시 잡는다! 체인 그랩 | 반드시 잡는다! 가장 강한 녀석은 누구냐? | 물리 크리티컬 힘+물크 듀얼 |
하의 | HP MAX[17] | ||
허리 | 회피율 무게 증가[18] | 이동속도 적중률 |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힘 물리 크리티컬 | |
오라 | 힘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 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 힘 물리 크리티컬[19] |
- ↑ 단 남발하면 욕세레를 받게된다.
- ↑ 유물셋 + 황가의비급-토네이도 + 강완의 기백 + 압타상의 조합이면 방깎 20%, 크리저항깎 32%, 공격력 증가 7%, 스증뎀 42%를 챙길 수 있는데 레이드 기준 딜러가 추뎀세팅이 없어도 참철처와 비슷하거나 상회하는 딜뽕 능력을 보여주며 딜러가 추뎀세팅일경우 크리저항깎에 힘입어 참철처를 훨씬 뛰어넘게된다. 압도적인 홀딩능력도 매력적이라 공팟목록에서 토네를 구인하는 파티제목이 굉장히 많을정도.
- ↑ 최근에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가 섬멸의 네르베전. 선홀딩 한답시고 기간틱으로 냅다 잡아놓고는 장판 패턴 피한다고 Y축으로 자기 멋대로 끌고가는 무개념 얼디들이 깔려있다. 로플링으로 잡아서 장판이뜨면 던지기의 무적판정으로 버틴 뒤 연홀을 할 생각은 안하는건가? 그밖에 자기할일 한다며 아군의 스킬을 따지지않고 홀딩을 해서 적만 좋을꼴 만들어주는 유저도 많다.
- ↑ 그나마 장발도 중간길이 정도의 장발이다.
- ↑ 15년 2월 12일 남성그래플러 상향목록을 보면 기존에 무기 쿨타임에 영향을 받던 스킬도 영향을 안받게 하는 등 의도적으로 혜택을 주었다. 남성 그래플러는
베르세르크가 아닌 이상보통 건틀릿(물리 무기 쿨타임 10퍼 증가)만 사용하므로 효과가 컸었다. - ↑ 질풍노도 역시 몹 통과 버그가 있었는데 결국 고치길 포기했는지 잡기 실패시 바로 그랩캐넌이 터지도록 변경하는 방식으로 해결을 했다.
- ↑ 여담이지만 당시 최약캐로 꼽히던 이 셋은 아라드 최강의 캐릭들로 탈바꿈한다(…)
- ↑ 참고로 당시에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제외한 모든 격투가가 찬밥 신세였고 반대로 스트리트 파이터는 전 캐릭을 아울러 최강이었기 때문에 웬만한 초딩들에게서 격투가 = 스트리트 파이터 공식이 성립했었다.
- ↑ 회전공격력 50% 하향, 막타 공격력 20%상향. 즉 결과적으로 12% 정도 하향.
- ↑ 적이 바닥에 쓰려졌을때 평타 > 평타 후 빠르게 잡기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잡아진다.
- ↑ 블로우 스트라이크 2타잡은 원래 가능했으나 15-02-12 패치에서 자이언트가 개편되면서 덩달아 안되게 됐다.
- ↑ 이 때문에 여성 그래플러와 대결했을때 서로를 잡으면 100% 남성 그래플러가 잡혀버린다.
- ↑ 순화해서 갱갠범이라고 자주 불린다. 현재는 웅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지만 저 시절의 닉네임이 유명했기 때문에 갱갠범이라고 불림. 참고로 저 선수는 액토 생방에서 '민동혁을 갱갠하겠다'라고 말해서 방송 관계자에거 혼난 적이 있다고 한다.
- ↑ 복장이 변경되는 다른 2차각성 캐릭터들과 달리 자세히 보면 옷이 닳고 찢어졌을 뿐 복장 자체는 거의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반쯤 넝마가 된 옷에 머리까지 산발이라 다소 늙어 보인다는 부작용이(...).
- ↑ 85제 통파 모랄타(조건부 독립공격력 +100)나 85제 건틀릿 데몰리쉬 핸드(반드시 잡는다!+2, 백 어택 데미지 12% 증가)를 써도 좋다.
- ↑ 그랜드마스터의 경우 잡기 스킬이 공격속도의 영향을 심하게 받아 홀딩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장일단인 옵션이다. 공속이 낮으면 홀딩시간이 길어지긴 하지만 반대로 스킬 공격 시간이 전체적으로 너무 느려지기 때문에 사냥에 불편함을 줄수도 있다. 홀딩 시간을 최대한 길게 하고 쉽다면 모상내, 보통 수준으로 충분하다면 그냥 공속을 선택해주면 된다.
- ↑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or 수플렉스(무릎찍기)
- ↑ 스위칭용 아이템이 많을 경우에 한해서만 사용한다.
- ↑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