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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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나무 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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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택티컬 톤파

한자 : 柺
오키나와 방언 : トンファー(톤파ー)
자루[1]

1 개요

중국 拐(괴) 단봉형 무기가 오키나와에 와서 변형되어 오키나와에서 유래한 날없는 타격 무기. 일반적으로 긴 막대에 수직으로 손잡이를 단 형태로, 손잡이를 다는 방식은 "ㅏ형", "T형"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한문으로는 拐(괴) 라고 표기하며, , , 등의 무기와는 달리 잡는 방식에 따라 공격의 방향이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조금은 변칙적인 무기. 검의 날에 손잡이 부분을 톤파로 만든다던가, 끝부분에 구겸이나 창날 혹은 철퇴 등을 달아 살상력을 높인 것도 존재한다.

2 유래

톤파는 맷돌 손잡이에서 유래한 무기이다. 농기구가 무기화 된 유명한 예로는 벼의 겨를 거르던 도리께에서 나온 쌍절곤도 존재한다.

중국 무술보다는 일본의 가라테-특히 오키나와 고무술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무기이기도 하다. 가라테는 류큐 왕국에서 점령국으로부터의 독립 열기와 더불어 무기소지를 금지한 상황에서 무기의 대체용으로 수련했기에 카포에라 같이 저항무술의 성격이 강하다.

창칼과 달리 겉모양만 봐서는 달리 무기라는 인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은닉 무기설'이 더 힘을 얻고 있다.

가라테 자체가 본래 맨손 무술이 아니라, 톤파를 무기로 사용하는 무기술이고 맨손 무술로서의 성격은 부차적인 것이었다는 도 있다. 실제로 보면 톤파의 사용방법이 상당부분 가라테 기본기와 일치해서, 가라테 맨손 기술만 연습한 선수라도 통파를 쥐기만 하면 바로 어느 정도는 다룰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라테의 막기 동작은 대부분 손목이나 팔뚝의 바깥 쪽으로 공격을 받아내는 것인데 있는데, 전통적이거나 근대적인 맨손 무술(예를 들어 복싱이나, 중국 무술)에서는 방어 기술는 보통 '손바닥' 등으로 공격점을 잡거나 밀어내거나 아예 몸을 움직여서 피하는 쪽으로 발전하는 것이 보통이다. 팔뚝을 회전시켜서 받아내거나 튕겨내는 가라테의 방어 동작은 상당히 특이한 편이고, 사실 맨손 무술에서는 그렇게까지 효율이 높은 방어 동작이라 보기도 어렵다.[2] 그런데 이것이 톤파를 장비하면 팔의 바깥면을 톤파의 나무 막대가 지켜주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톤파를 쥐기만 하면 곧바로 톤파로 공격을 받아내는 기술로 전환 되는 것이다.[3]

게다가 이게 단순히 설로만 치부할 수도 없는 것이, 애초에 오키나와 고유의 "테"에는 톤파, 봉, 쌍절곤, 쌍차, 낫, 철추, 강철 너클 등등 의외로 상당히 많은 무기술이 원래부터 끼어있고, 몇몇 카타의 경우 맨손으로 할 때보다 무기를 들고 할 때가 훨씬 동작의 의미를 잘 보여주기도 한다.

가라테는 기본적으로 무기를 든 지배계급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수련되어 오던 기술이다. 류큐 왕국에서는 백성이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되었다는 이유로 흔히들 맨손무술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맨손으로 무기를 든 사람을 상대한다는 자체가 엄청나게 힘들다. 이후의 공수에서 나온말이지만, 검도3배단(맨손무술 3단 = 검도 1단이란 의미)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 3배단으로 봐 주면 다행이다.
압제에 대한 저항이라는, 패배가 용납되지 않는 싸움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 무기로 보이지 않는 것을 무기화 해서 쓸지, 맨손을 단련해서 닥돌할지[4] 중에 과연 이성적으로 뭘 택했을 지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사실 대부분의 맨손무술은 무기술의 부록으로서 발전했다. 중국 권법에는 각 권법마다 주로 쓰는 병장기가 있는데, 원래는 권이 주가 아니라 병장기를 쓰기 위한 체술로서의 권법이라는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유술 또한 별개로 발전한것이 아니라 병장기 사용을 전제로 무기를 놓치거나 무기를 쓸 수 없는 근접전 상황에서의 대처법인 점이 그렇다. 좀더 까놓고 말하자면, 생사가 걸린 싸움에서 무기든 짱돌이든 나무 막대든 있으면 들고 싸우는건 너무 당연한 거라서 상정하고 자시고가 없다.
톤파를 이에 대입시켜 생각하자면, 단순히 무엇을 주로 설정한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톤파든 장봉이든 뭐든 무기가 있으면 그것으로 때리는것이고, 무기가 없는 상황이거나, 혹은 무기를 놓친 경우에는 당수로 상대할 수밖에 없는것이다.

3 사용법

외형은 단순하며, 실제로 사용 방법도 맨손의 사용법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무술을 수련했다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그러나 초보자가 들고 휘두르다간 날아가거나 자기 몸을 때려 다친다는 점에선 쌍절곤과 비슷. 또한 안그럴거 같은 단순한 외형과는 다르게 손에 익게되면 현란하게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다는 점에서도 쌍절곤과 비슷하다.[5] 또한 독특한 타격방식 때문에 외형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깊이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수련하기 어렵다. 기본적인 후려치기와 막기는 며칠만 연습해도 능숙히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단순하지만 그 이상을 바란다면 진득히 수련할 마음을 먹어야 한다는 것.

제대로 다루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하나, 일단 손에 익게 되면 최강의 근접 타격무기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팔에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 '가드'는 여타 무기들에 비해 매우 우월한 방어력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톤파 사용하는 데에 있어 가장 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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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타격력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데, 타격력 자체는 쌍절곤이나 웬만한 단봉보다 우위에 있다![6] 쌍절곤의 경우에는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하긴 하지만 두 막대기가 잘 휘어지는 줄이나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기에 목표물을 맞출시의 운동에너지가 줄을 통해 손실되는 경우가 많은데, 톤파는 같은 원심력을 이용하면서도 그냥 막대기라서 그런 운동에너지 손실이 없기때문. 거기에 양끝은 물론 손잡이 부분까지 활용한 다양한 공격패턴이 가능하기에 공격력도 충분하다. 물론 그런 복잡한 사용법을 몰라도 '그냥 몽둥이처럼 휘둘러도' 아무 문제없는 단순함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서 사실 톤파를 전혀 쓸줄 모르는 사람에게도 톤파는 여전히 매우 유용한 무기인데, 거꾸로 들고 튀어나온 손잡이 부분으로 마구 휘둘러 찍어버리는식으로 공격하면 그야말로 흉악한 살상무기가 된다(...). 그리고 상용화되었다 톤파를 다룰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이렇게 쓰는게 더 효과적이다. 한 마디로 '공+수를 겸비한', 그리고 '하수와 중수, 고수에게 모두 유용한' 무기라고 해도 좋다.

여타 무기도 마찬가지지만 톤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써야 한다. 길이는 손잡이를 잡았을 때 자기 팔꿈치를 살짝 벗어나는 정도가 적당하다. 손잡이는 한쪽에 확실히 쏠려 있어서 원심력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손잡이의 굵기는 자신이 자연스레 그러쥘 수 있을 정도여야 휘두른 후에 빠르게 멈출 수 있다. 손잡이의 길이는 잡았을때 위아래로 빈틈이 거의 없이 딱 맞아야 휘두를때 안정감이 생긴다.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막이는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었을때 꼭 맞는 크기가 최소한이다. 그보다 작으면 손에서 빠지기 쉽다.차라리 직접 만들고 말지

4 경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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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흔한 무림고수.JPG

은거 기인인가!
오! 쉤! 클로커!
훈련(?) 영상

이러한 장점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 경찰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미국 등지에서는 50년대에 최배달이 미국에서 FBI 무술교관 등을 할 때 퍼져나갔다고 한다. 미국 경찰의 경우 군경 장비로 유명한 모나드녹(Monadnock) 사에서 만든 PR-24라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며, 'PR-24' 자체가 거의 경찰 내부에서는 'Police baton'을 대체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영화나 드라마, 및 게임 등에서 경찰이 쓰는 경찰봉 중 상당 수가 이 회사의 PR-24다. 다만, '내려치면 나오는 삼단봉'은 ASP사의 것이다.[7] 경찰용 톤파는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미육군 헌병(개리슨 패트롤)의 표준장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T자봉'이란 이름으로 보급용 톤파를 생산하고 있다.

톤파를 사용하는 경찰이, 톤파를 제대로 쓸 수 있다면 방망이, 도검, 칼 등 근접 흉기들을 들고 달려드는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고, 톤파가 타격법이 굉장히 다양해서, 실력만 된다면 온갖 돌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면서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다. 톤파 사용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면 정말 역관광(...)을 효과적으로 보낸다. 톤파를 제대로 못 써도 그냥 옛날 경찰봉처럼 쓸 수 있으므로 확실한 구 경찰봉의 상위호환이다.

미국의 경찰용 톤파나 질 낮은 보급형 톤파같은 물건들은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톤파의 재질은 나무, 그것도 니스칠이나 옻칠 따위 마감이 안 된 생 나무인 편이 좋다고 여겨진다. 회전시키는 기술이 많은 톤파의 특성상, 쓰면서 손잡이가 자연스레 땀을 흡수해야 사용시 헛돌거나 미끄러지지 않기 때문. 그리고 나무 재질인 경우엔 결도 잘 확인해야 한다. 결이 톤파를 따라 세로로 곧게 나 있어야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비스듬하거나 동심원을 그리고 있으면 내구력이 약하다.

5 창작물에서

만화 등에선 총이나 유탄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총 자체를 유사시에 거꾸로 잡고 톤파처럼 사용하는 액션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8] 그리고 실제로 톤파나 3단봉에는 최루가스 분사기나 전기충격기를 내장하기도 한다!

던전 앤 파이터격투가의 무기 종류 중에서 톤파도 있는데, 게임 상 명칭이 '통파'이다. 외국에서도 종종 '통파'나 '투이파' 같은 표기로 쓰기도 한다. 국내의 경우 통파로 굳어져 있는 것 같다. 탐정학원Q에서 토오야마 킨타로가 책상다리를 뜯어서 이걸 만들었는데, "통파"라고 표기했으니 뭐...

블러드 아니마[9]여성 아인족 중 탱커 역할을 하는 암흑성기사의 전용 무기이다. 한손무기이며 왼손에는 방패가 들려있다.

월간 플래툰에서는 돈파로 표기되기도 하였는데, 표준 일본어 표기법으로는 이게 맞긴 하다.

1993년작 영화 성룡의 시티헌터에서, 장봉 2개를 들고 공격하는 상대를 성룡이 양 손에 톤파를 쥐고 팔뚝막기로 모조리 방어해내는 장면이 있다.

드라마 추노에서 오포교와 일부 포교들이 육모방망이 대신 톤파를 들고 총을 쏜 업복이를 쫓으러 다니는 장면이 있다.류큐산 수입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퍼스트 오더스톰트루퍼 제네럴 톤파FN-2199이 전기봉 같은 톤파를 돌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게다가 그걸로 무려 라이트세이버와 맞선다(!!). 총도 안 쏘니 스톰트루퍼 효과도 없는 듯 라이트세이버를 든 을 때려눕혔다!

레프트 4 데드 2에서 근접무기로 나온다.[10]그런데 성능은 모든 근접무기중에서 최악(...).

5.1 사용하는 캐릭터

  1. 위키피디아의 영문 톤파 페이지에 있던 알수없는 한국어 명칭
  2. 이런 동작이 효율이 높았다면 다른 무술의 방어 동작도 비슷한 되었을 텐데, '태권도'를 제외하면 이런 동작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나마도 태권도는 가라테를 바탕으로 파생된 무술이라 닮지 않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라테 특유의 방어법이라고 볼 수 있다.
  3. 다만 형의권이나 홍가권 등에서도 가라테와 같은 방어동작을 볼수 있는데 이들의 경우 단련을 거친 팔에 보호구를 차거나(홍가권) 혹은 상대의 공격을 일단 피한 후 공격부위를 걷어내면서 들어가 자신의 공격을 넣는 식(형의권의 포권)이다. 또한 가라테 기술에 있어서도 보이는 그대로 팔뚝으로 막아내는 것은 초급에 속하며 고급 분카이에서는 중국무술처럼 손바닥으로 흘려내는 수법을 많이 쓴다.
  4. 물론 가라테는 신체의 공격부위를 열심히 단련하지만, 이렇게 단련을 거친다고 해서 사람의 몸이 무슨 창칼을 끊을 정도로 단단해지진 않는다. 사대를 차고, 마끼와라를 치고, 콩깍지 담은 솥에 손을 쑤시는 것은 단지 그 부위를 전투에 알맞는 상태로 가꾸는 것이다. 단련되지 않은 손발로 상대를 공격하면 공격자도 다친다. 게다가 이런 단련법이 가라테에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5. 외국에서는 쌍절곤 대신 톤파를 현란하게 휘두르면서 호신술쇼(?) 비슷한걸 공연하기도 한다.
  6. 단봉의 경우에는 약간 미묘. 극도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수련한 단봉은 그야말로 기대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톤파보다 수련하기도 쉽다. 다만 변칙성이나 테크닉에 있어서는 톤파 쪽이 훨씬 위인 것은 맞다. 모양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단봉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톤파로는 전부 할 수 있다.
  7. 모나드녹의 삼단봉은 손으로 잡아빼서 고정하는 고정식.
  8. 총신이 긴 총 같은 경우는 실제로 톤파와 생긴게 비슷하기도 하다. 물론 실제로 이랬다간 총열이 나가거나, 유폭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9. 구 프리우스 온라인
  10. 이게 나무톤파가 아니고 위의 경찰봉 톤파로 이름도 그냥 경찰봉이며 휘두루는 모션도 그냥 봉휘두르드시 사용한다. 전용모션같은건 없다.
  11. 해당 문단에 나오는 적절한 활용예의 극에 달해있는 캐릭터로, 경찰이다.
  12. 이연걸 주연의 영화. 후반부에서 경매가 벌어지는 배 안 싸움 대목을 보면, 이연걸은 거의 신기에 가까운 톤파술을 선보인다. 백미는 "입 벌려."라고 한 다음에 톤파를 적의 입에 집어넣는 장면
  13. 톤파로 가사이 유노를제압한 후에는 안나온다
  14. 국보를 변형하며 사용하는데 3번째로 나오는 무기가 톤파다. 작중에서는 '돈파 브루스&리'라고 나오지만...
  15. 좀 애매한데 손에 쥐지 않고 손등에 장착한다.
  16. 초반 정신병원 탈출씬 한정
  17. 손에 집히는 건 뭐든 능숙하게 사용하는 스타일이지만, 작중에서 스스로 톤파가 가장 손에 잘 맞는다고 언급했다.
  18. 13화에서 등장
  19. 주무기는 아니고, 영화 중 3분여 쇠파이프를 든 상대에 맞서 방어구로 사용한다
  20. 전용무기는 톤파가 아닌, J건이라는 총이지만 이 총을 거꾸로 잡고 톤파처럼 자주 사용했다.
  21. 게키톤파는 3가지 모드로 변형할 수 있기에 설정상으로는 3명 모두 톤파모드를 쓸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건 레츠 뿐이다.
  22. 정확히는 톤파의 손잡이를 가진 칼이라고 봐야 한다. 톤파보다는 검으로서 많이 사용한다.
  23. 이쪽도 톤파 블레이드라는 톤파 형태의 검
  24. 적과 접근 시 공격키를 누르면 톤파를 휘두르는 액션을 볼 수 있다. 나디아는 앉아 있을때 사용한다.
  25. 개조해서 총으로 쓴다.
  26. 이 문서에 나오는 톤파와는 달리 막대가 있어야 할 부분에 큰 날이 달려 있다.
  27. 팔뚝에 장비되어 있는 보조 빔 사벨을 마운트 락에 고정된 상태로 전방으로 전개해 사용할 때의 공식명칭이 빔 톤파. 다만 애매한게, 생긴거만 톤파 역방향으로 쥔거처럼 생긴거지 이건 그냥 고정식 빔 사벨이잖아(...). 이게 톤파면 아머리온 로슈세이버도 톤파냐 덤으로 원래 유니콘 건담의 프로토타입 출신인 시난주나, 어느 정도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을 크샤트리아도 빔 사벨이 하박 상단부 장갑 내부에 장비되어 있어 빔 톤파로 사용 가능.
  28. 리코일 로드가 톤파형 무기.
  29. '피닉스 엣지' 라는 합체무기로 등장한다. 합체 상태에서는 총이지만 분리한 상태에서는 한손검과 한손 톤파로 사용할 수 있다.
  30. 1차 전직 무기
  31. 허리에 달린 크레인과 레더(사다리)가 각각 크레인 톤파와 레더 톤파로서 사용된다. 작중에서도 제법 써먹었기도 하고.
  32. TR-8R 또는 제너럴 톤파로도 불리운다.
  33. 블레이드 톤파라는 무장을 가지고 있다. 톤파의 긴 부분이 칼날로 되어 있다.
  34. 정확히는 R-1改 한정으로 GT 리볼버(자이언트 톤파 리볼버)사용.
  35. 상단의 유니콘 건담을 참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