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이의 대모험에서 타이나 바란 등 용의 기사만이 쓸 수 있는 특별한 기술. 마법검이라고 부르지만 원조인 바란이 기가 브레이크에 대해 '궁극의 마법검'이라고 하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마법+투기인걸로 보인다.
인간이나 마족은 절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다못해 대마왕 버언조차 암흑투기와 마법을 동시에 쓴적은 있어도, 이 두가지를 융합해서 쓴적은 없다.
타이는 흉켈과의 대결에서 패한 후 무의식 중에 마법도 검도 통하지 않는 흉켈에게 절망하다가 마법도 검도 통하지 않으면 마법과 검을 함께 쓰면 되지. 라는 생각에 각성해서 이 기술을 익히게 된다. 검에 그냥 주문만 걸어서 썼으나 흉켈에게 라이데인을 건 라이데인 스트랏슈로 승리하였고, 이 기술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화염대지참도 쓴 적이 있으나 화약고를 날려버리기만 하고 이후엔 쓰질 않았다.
후에 아버지인 바란의 마법검 기가 브레이크에 패했고, 크로코다인이 도와주었으나 기억까지 잃고 말았다. 하지만 포프 덕에 기억을 되찾은 후 흉켈의 갑옷 마검, 포프가 돌려준 기억과 그로 인해 얻은 용투기의 집중, 스승 아방의 기술 아방 스트랏슈,[1] 그리고 라이데인이 합쳐진 진정한 라이데인 스트랏슈로 포프의 도움까지 합쳐져 기가 브레이크를 파훼하고 진마강용검을 파괴하고 만다. 이런 무지막지한 위력 덕택에 갑옷 마검은 부서져버렸고, 타이의 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제대로 쓰질 못 했다.
후에는 롱베르크가 만들어준 타이의 검의 칼집 덕택에 기가데인이 사용가능해져 아버지의 기술 기가 브레이크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최강의 마법검 기가 스트랏슈가 만들어지기도 했다.